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스테이크 무한리필전문점 상파울루를 추천합니다...
상호: 상파울루 명동점
주소: 서울 중구 명동 2가 2-7 명광빌딩
전화: 02-318-5079
등심 스테이크, 채끝 스테이크, 갈릭 스테이크, 파인애플구이, 햄, 돼지고지, 칠면조 등 각종 고기 외에,,,
함박 스테이크와 브라질 전통음식인 훼이죵까지 모든 메뉴가 무한리필됩니다...
명동 한정식집 [뜰안의 작은 행복]이라고 있습니다.
음식도 정갈하게 나오고 가족과 함께 식사하기에 좋은 분위기입니다.
메뉴는 한정식 코스요리들로 되어있고 와인도 같이 드실수 있습니다.
주소 : 서울 중구 이화빌딩 1층
tel : 02-975-3429
상호 : 명동 교자(칼국수)
위치 : 1호점 명동2가 25-2 (02-776-5348)
2호점 명동2가 33-4 (02-776-3324)
명동 칼국수 하면 워낙 유명해서요...
1/2호점 모두 명동성당에서 가깝답니다...
명동은 돈가스가 유명합니다. 남산타워쪽 돈가스가 가장 유명하지만 너무 머니까 명동 시내로 설명드리면 서호돈가스라고 명동의류 옆에 있는 돈가스 집이 있습니다. 대략 특이하고 맛있습니다. 가격은 7500원정도? 위치는 명동성당등지고 좌측으로 가셔서 신한은행까지 걸어가신다음에 사람들에게 명동의류를 묻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설명으로는 매우 복잡해지니까요..
명동의류를 마주보고 우측으로 조금 가면 사거리입니다. 거기서 좌측으로 꺽으면 오른쪽에 서호돈가스란 노란간판이 있을거예요.. (이곳은 돈가스 집이지만 가보면 젊은 사람 반, 나이든 분들 반.. 그렇습니다.)
그 옆에는 쭈꾸미집에 있을겁니다.. 거기도 맛있습니다.
봉마담살롱 추천합니다.
뜨네기 상대라서 그런지 명동에 참 맛집 없죠.
이태리 식당 봉마담 살롱은 꼭 들러보세요.
추천메뉴는 딱 한가지 런치 셋트메뉴입니다.
간단한 코스 몇가지 요일별로 조금씩 달리 나오는데 만 몇천원 가격에 절대 강추.
거기에 메뉴판닷컴 샐러드 무료 쿠폰 또는 와인1병 쿠폰까지 있기에 더더욱 강추..
* 봉마담살롱: 02-754-3037
런치 15,000원(부가세별도)이지만 메뉴판쿠폰으로 치즈케익 또는 초콜렛케익까지 무료로 제공되기에 더욱 확실.
런치셋트 구성은 정말 다른데서 3-4만원 이상급으로 나오는데 강추에 강추합니다. 추천맛집으로 쓴 글 참조하세요.
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37245
바깥에서 보면 눈에 쉽게 들어오지는 않는데 메트로호텔 바로 옆건물 2층입니다)
1층에는 정원 순두부가 있고..
실내 분위기 따뜻하니 고급스럽지만 그 정도가 인위적인 부분이 지나치지 않으며 소박하면서도 기품이 있는 그런 분위기...항상 편하며 특급 레스토랑의 차분함까지 있는 분위기...이런거 좋습니다.^^
이런 럭셔리풍은 비싼 와인으로 괜시리 무거워지는 분위기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여기 와인은 22,000원짜리 부터 정말 즐기기 좋은 (가격좋죠?) 분위기...^^
각 테이블마다 생화로 소박하지만 멋을 낸 모습도 항상 좋고
위압적이지 않으면서도 만만해 보이지도 않은 그런 분위기....데이트 또는 모임으로 너무도 좋은 분위기입니다~
메뉴를 보면 정말 다양하지만 추천하는 강추 메뉴는 런치 셋트 메뉴입니다. 15,000원 (부가세별도). 부가세 포함해서 16,500원 금액이지만 코스 구성은 강추에 강추..명동 최고의 분위기 있는 코스메뉴로 강추하는데 추가 TIP은 런치 한 번을 먹으면 스탬프 하나씩 찍어주는데 (보통 2만원당 스탬프 하나지만 런치 하나만 먹어도 유드리 있게 찍어주더군요) 꼭 받으세요. 개인적으로 스탬프 이런거 별로 안좋아하며 그 효용성에 대해서 구차해 보이는 부분이 좀 있는거 같기에 별로 사용안하지만 여기 봉마담살롱에서는 꼭 찍습니다. 그 이유는 맨 아래 스탬프 적립 부분에서 설명하는데 만약 20만원어치 정도를 먹는다면 와인을 포함해서 4가지 무료 메뉴까지 폭탄으로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좋고 맛도 최고지만 가격까지 너무도 착한 그런 봉마담...
오늘의파스타는 그날그날 다르며 리조또 또는 피자 모두 그날그날 달라지기에 더욱 좋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1번과 3번으로 주문..
3천원 추가시 샐러드까지 나오는데 강남권에서 한 접시에 만 몇 천원하는 가격 정도로 느껴지는 정성이 들어 있는, 결코 3천원짜리 같지 않은 샐러드...항상 좋아합니다.
디져트까지 하면 가격이 좀 있지만 위에 런치 셋트 메뉴에는 디져트 가격이 포함되어 있는데 여기 별도의 디져트는 무료로 제공하는 쿠폰이 별도로 있는데 이것은 봉마담살롱에 예약할 때 문의하세요^^
아래 피자, 리조또, 파스타 가격까지 유첨하는데 만약 방문이 런치타임이라면 비슷한 가격의 런치 스페셜 강추에 강추!! 런치 스페셜 메뉴의 파스타, 피자, 리조또는 매일매일 바뀌기에 어떤것이 될 지 모릅니다. 저녁시간 단품으로 주문하더라도 식전빵과 미니와플, 차 (또는 홍차)가 무료로 제공되기에 가격대비 또한 훌륭...
오늘의 파스타는 봉골레. 오늘의 피자는 메뉴판에 없는 진짜 쉐프 스페셜이라는데 정말 기대됩니다^^
먼저 식전빵 한 접시...여기 봉마담살롱에서 직접 만드는 빵 맛은 정말 예술입니다. 빵 잘 만든다는 시내 어느어느 특급 호텔보다 훨씬 더 맛있는 빵...그날그날 만드는 빵 맛은 한참 시간이 지나도 쫄깃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전 빵...항상 강추에 강추입니다. (리필 또한 가능하기에 너무도 배고플때는 두 번 정도 항상 리필^^)
오늘의 스프....어디 잘하는 최고급 레스토랑에서도 먹어보지 못하는 맛은 너무도 강추...명동에서 어디 잘한다 소문이 나면 줄서서 들어가야 하기에 소문을 안내려 했지만 다른 블로거들의 입맛을 비껴갈 수 없는 맛집이기에, 개인적으로 숨겨놓고 싶은 맛집이지만 공.개.합.니.다...
3천원에 샐러드는 별도지만 항상 주문합니다. 가격대비 최고의 샐러드...소스가 짙지 않은 대신에 맨 위에 파마산치즈 가루를 뿌려내는 센스...좋습니다. 올리브유까지 들어있는 샐러드는 비실한 부분 하나 없이 너무도 신선함 그 자체...맨 위에 크게 올려진 야채는 크레송인가요?
양파향이 너무도 독특한 맛...어디서 감히 양파를 이렇게까지 강하게 사용하리라 생각조차 못하겠지만 이 양파를 크림과 단호박으로 중화시키면서 함께 보여주는 세가지맛 스프...이태리 요리 유학파 김솔희쉐프. 항상 박수를 보냅니다. 스프에 크림을 많이 넣는 것을 그리 썩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 정도의 양파를 자신있게 넣고 크림으로 중화시키는 맛은 스프에 마늘이 들었다고까지 느낄 정도였는데 식전 스프로 이 정도면 식욕을 일으키는데 완벽합니다.
오늘의 파스타 봉.골.레.파.스.타.
모시조개와 바지락을 반 반 정도씩 섞어서 사용했는데 모래나 뻘 한 가루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해감이 완벽했으며 조개살의 마른 정도, 칼칼한 국물 빠짐 정도까지도 좋았는데 접시 바닥의 올리브 오일 양보다 두 스푼 정도의 조개국물 칼칼한 맛의 육수가 더 섞였으면 좋았을거 같지만 면의 삶은 정도 (약간 얇은 둥근면을 항상 사용하더군요)까지 완벽...깔끔한 향과 맛이 좋은 올리브유 또한 아주 좋습니다.
퍼지지도 않고 이태리 정통을 따른다고 너무 딱딱하지도 않은 면발의 완벽한 상태...파스타 면을 좀 덜 삶은 상태에서 올리브유에 30초~1분 정도 볶았다고 생각되는데 이 과정에서 면이 퍼지지 않고 모시조개 칼칼함의 식감이 면발 표면에 묻어 흐르면서 혀에 느껴지는 그 맛...아주 좋습니다.
메뉴에 없는 쉐프스페셜 피자. 오직 런치스페셜에만 볼 수 있다하는데 이번에 나온 베이컨 할라피뇨피자는 베이컨을 군데군데 얹고 할라피뇨를 채 썰어서 얹어 굽는데 꼭 먹어봐야 할 메뉴입니다. (메뉴판에 다른 피자들 또한 여기 봉마담살롱만의 도우맛 때문에 더더욱 강추..)
직접 만든다는 피클과 비트를 살짝 절인 무우. 다른데처럼 들들거리면서 달지 않아서 좋습니다.
피자에 사용하는 베이컨 향이 이렇게 좋고 신선하게 느껴지는 것은 봉마담살롱에서 처음이었는데 이 날의 피자...완벽합니다. 할라피뇨의 은근하게 매운 맛은 입에서 씹은 뒤의 매콤함을 식욕으로 연결하며 고소한 모짜렐라 피자의 향과 함께 너무도 추천하는 메뉴..토마토소스도 약간 사용하는데 다른 레스토랑의 토마토 퓨레와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소스의 맛... 봉마담살롱은 단순한 명동 맛집이 아니라 미식가의 필수코스로 지정해도 될 정도로 추천합니다.
도우 좀 보세요. Thin피자지만 쉽게 딱딱해지지 않고 너무도 쫄깃합니다. 처음 봉마담살롱에 왔을 때는 피자가 딱딱해지지 않고 쫄깃함이 오래가는 이유를 서빙하는 접시를 예열해서 뜨겁게 제공하기 때문이라 생각했는데 30분이 지나도 너무도 쫄깃한 식감이 좋은 피자 도우의 비밀은 봉마담 원래 대표께서 도우 사업을 오래했기에 그에대한 숙성과정에서의 노하우가 여기서 보여지기 때문이라합니다. 소금 염도의 정도도 짜지 않아서 좋고 살짝 사용한 토마토 소스 또한 부족하다 싶을 정도로 은근하게만 둘러 놓았기에 좋은 맛...한참을 지난후에도 약간 딱딱해지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쫄깃한 도우의 맛....어느 식당에서도 느낄 수 없는 최고의 맛으로 추천합니다~
모란데 메를로 품종의 와인 한 잔...저렴한 와인이지만 은근한 메뉴와 먹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와인입니다. 봉마담살롱에서도 24,400원 (부가세포함)에 판매하고 있던데 (22,000원에 부가세별도) 주문한 게 아니라 스탬프 10번해서 무료로 받은 와인입니다. 그냥 돈 지불하고 마셔도 좋은 금액이지만 스탬프 10번에 와인까지...분위기 잡는데는 최고입니다. 낮술로 가쁜하게...^^
(낮시간이었기에 까베르넷쇼비뇽 품종이 아니라 보다 부드러운 멜롯품종으로...)
고르곤졸라 피자의 꿀 찍어 먹는 맛때문에 꿀을 요청해서 이렇게
꿀범벅으로 즐겨도 너무도 좋은 피자....쫄깃한 피자의 진가는 꿀범벅으로 먹어도 너무도 좋습니다.
런치셋트 메뉴 또는 모든 단품 메뉴 하나만 주문해도 후식과 차는 모두 무료로 서빙되기에 더욱 좋은데 메이플시럽을 얹은 미니 와플...앙증맞은 크기지만 맛있고 보는 즐거움까지 항상 최고입니다.^^
큰 스푼 하나 정도로 작은 크기의 후식으로 추가로 또 서빙되는 망고샤벳. 망고샤벳은 오직 런치셋트 메뉴에만 무료로 제공되는듯...(지난번에 단품 메뉴로 먹고 갔을때는 안나온거 같아요.) 얼음 알갱이의 샤벳의 맛...망고 향이 너무도 좋은 망고퓨레를 아끼지 않았지만 무엇보다도 달지 않아서 gooooood!! (망고 샤벳을 서빙하는 다른 레스토랑에서는 망고샤벳을 먹고 나서 너무 달기에 시원함 보다는 다시 물을 마셔야하는 단맛이 너무도 싫은데 여기 봉마담살롱의 망고샤벳은 작은 양이지만 맛보기 좋은 시원한 메뉴코스~~~
마지막 코스로 드립커피 한 잔...(드립커피가 싫다면 크리머가 훌륭하게 올라오는 풍부한 맛의 기계커피로 달라 요청하세요.)
이건 지난 번 런치스페셜에 나왔던 4가지맛 피자 사진입니다. (4가지 치즈맛 피자..) 맨 앞쪽의 푸른곰팡이 고르곤졸라 녹색 색깔 그대로 향이 뚜렷하며 브뤼, 까망베르등 부드러운 맛까지 재료 아끼지 않고 만드는 재료와 함께 씹히는 도우의 맛...잘한다는 이태리식당 정말 많이 다녀봤는데 한국인의 입맛을 살짝 맞춰내는 부분이 정말 훌륭합니다)
만약 스테이크를 주문한다면 개인적으로는 안심이 등심보다 조금 더 낫다고 생각.. (지난번 방문에서 한 컷 살짝 찍었던 안심 사진입니다)
런치 셋트 메뉴 또는 일반 단품 메뉴에 무료로 포함되는 커피 대신에 홍차로 주문해도 되는데 홍차 하나에 두 명이서 즐겨도 좋은 양입니다~
2번째 케잌, 4번째 피자 한 판 등 2만원에 스탬프 (싸인) 하나씩 찍어주는데 예를들어 8만원어치를 먹었다면 다음 방문 시 케잌도 먹고 피자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시스템...맨 마지막에 스탬프 10번이면 20만원의 비용을 지불했다는 소리인데 어쨌든 맨 마지막 싸인을 받으면 다음 방문 시 와인까지 해당 스탬프까지 해당하는 총 4가지 메뉴를 언제든지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적립식이기에 대박에 대박입니다^^
나가는 손님들이 하나씩 집어갈 수 있도록 배려한 미니와플....이 또한 항상 정이 느껴집니다. (무료)
크지 않은 공간이지만 최고의 분위기, 서비스, 맛, 정성을 느끼며 가격적인 부분까지 명동 최강의 데이트맛집, 런치모임 맛집으로 봉마담살롱 추천합니다. (메뉴판 쿠폰 서비스까지 훌륭.. 쿠폰은 꼭 출력해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