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살면서 꼭 먹어봐야 할 삼계탕 집이 토속촌삼계탕인데 경복궁역 바로 인근에 있으며 일본인 관광객들에게도 너무나 유명한 장소이기에 친구분과 꼭 들러보세요.

* 토속촌: 02-737-7444
경복궁역 2번 출구에서 효자동 방면으로 직진, GS편의점에서 좌회전하면 벌써 길게 늘어서 있는 줄을 쉽게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곡물을 미세하게 갈아넣은, 가격은 1인분에 14,000원이지만 은근한 국물의 진짜 서울살면서 꼭 가봐야 할 맛집으로 토속촌 또한 추천합니다.

오후 2시가 넘었으니 기다리는 줄이 없을 거라는 생각을 무참히 밟아버리는 아래의 사진 한 장...오후 2시라도 줄 서야합니다. 하지만 그 시간은 길지 않습니다. 내부가 워낙 넓고 작은 문을 들어가면 점점 넓어지는 실내...완전히 기업형의 크기지만 맛은 항상 변함없는거 같아요.

들어가며 나오며 정말 줄지어 다니는 손님들......

외국인들도 줄을 섭니다. 특히 일본인들, 대만, 중국 등지의 외국인들이 전체 손님의 10%는 될 정도로 정말 많이들 옵니다.

나오는 손님도 줄....하지만 그 속도는 상당히 빠릅니다. 엄청나게 큰 공간에서 빠르게 순화되는 손님들..

들어가서 왼쪽 오른쪽 모든 대형 방들이 모두 꽉꽉...좀 더 안쪽으로 정말 넓은 방으로 안착..

여기 깍두기와 김치...짜거나 맛이 진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시큼거리는 정도도 적당하기에 맛있고 또 생각나는 그런 맛입니다.

다른 삼계탕 식당에서도 나오듯이 인삼주도 작은잔에 한 잔씩 무료서빙

가격은 14,000원. 포장 또한 14,000원입니다. 하지만 같은 가격이라도 포장 손님들은 의외로 많습니다. 맛을 인정하며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며 포장해 가는 손님들...저도 항상 포장은 기본입니다.

자...삼계탕 등장~~

푸짐하며 뽀오얀 국물이 '나 보양" 이라는 딱지를 연상시켜 줄 정도로 좋습니다.

압력솥으로 대량으로 속성 쪄내면 이렇게 쫀득한 맛이 나오지 않을텐데 다른데 들깨속 갈은 곡물 또는 걸쭉하게 찹쌀을 넣거나 한방을 넣어 만드는 그렇고 그런 삼계가 아닌, 잡내 안나고 쫀득한 살이 맛있는 삼계탕은 정말 강추입니다.

사진에 정말 말이 필요없는 포스팅은 처음인거 같아요. 강북과 강남을 통털어서 서울에 살면서 꼭 가봐야 할 삼계탕 맛집으로 토속촌 추천합니다. 잣, 호두, 견과류를 정말 곱게 갈아서 국물에 사용한 향이 나는데 함께 나오는 인삼주 한 잔을 뜨거운 국물에 부어서 먹으면 또 다른맛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경복궁 영추문 건너편에 [메밀꽃필무렵]이라고 있습니다.

시원한 메밀 물냉면이 맛있는 곳입니다.

 메밀비빔국수도 이곳의 별미구요~ 한끼 식사하기에 좋은곳입니다.

주소 :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7-23

tel: 734-0367

일본인 분들과 가신다면 한식을 추천해드릴께요`~~

경복궁 근처 제가 자주 가는 삼계탕 집인데요.

한옥에 고즈넉한 한국의 미를 만끽 하시면서 삼계탕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토속촌은 많은 정치계 인사들이 갔던 곳이구요 특히 노무현 대통령님이 많이 가셨던 곳입니다.

맑은 삼계탕이 아니고 국물이 뽀얀 삼계탕인데 거기에 삼계주 이런 술을 넣어서 먹었던 것 같습니다.

외국분들 특히 일본분들이 많이 오셔서 먹더라구요

강추 합니다 후회없으실 거에요

http://www.cityfood.co.kr/h1/tosogchon 요기 사이트로 들어가보세요

대표전화 055-867-3116, 영업시간 7시~20시 귀찮으시면 전화 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도 가능하더라구요

그럼 친구분과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고즈넉한 분위기의 개성넘치는상점과 미술관

멋스러움이 살아숨쉬는 공간 삼청동

퇴근 후.. 지인과의 약속이 있어 회사에서는 조금 먼듯하지만, 발걸음을 재촉하며 가본 삼청동

이곳저곳 둘러보며 잠시나마 한적한 여유를 오랜만에 느껴봅니다.^^

특별할 것은 없어보이는 외관이지만,

반짝이는 조명과 안이 들여다보이는 창문 사이로 흘러나오는 따스한 불빛에

발걸음이 저절로 향하는 듯합니다. 

방문해본 곳은 삼청동에서 파스타 전문점으로 꽤나 유명한 수와래

"물 흐르듯이 끊이없이 손님이 오신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정말 손님들이 끊임없이 계속 오시더라구요.^^

입구를 따라 들어가보니 밖에서 보던 창문아래 보이는 대기석

맞은편의 주방..메뉴그림이 그려진 메뉴보드는 언제봐도 참 이쁜 것 같네요.^^

안쪽으로는 생각보다 많은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게셔서

20여분 정도는 대기석에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차례가 되어 2층의 자리로 안내받고 올라갑니다.

올라가는 계단 벽의 양옆으로

이곳에 대한 그동안의 스크랩된 기사 액자들이 정말 많네요.

2층으로 올라가다 보니

클래식하면서도 고풍스런 느낌의 등과 서구식 화장대와

장식소품들이 참 멋스럽습니다.

그림이 그려진 복도를 따라 자리에 앉았습니다.

 벽화와 아기자기한 소품과 인테리어 

삼청동에서 오래된 시간만큼이나 시간이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점심에 먹을 수 있는 저렴한 런치세트^^

다음에 좀더 여유를 즐기며 이용해보고 싶은 생각뿐..

주 메뉴는 파스타지만 있을만한 것들은 다 있습니다.

주문한 것은 파스타와 리조또

발사믹 오일에 식전빵

일반 빵에 크랜베리, 오징어 먹물빵 2가지 

막 구운 듯 따끈하면서도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좋네요.^^

식전빵을 먹다보니 거의 한번에 다 나왔네요.

길다랗고 새콤달콤 아작거리는 피클

탄산음료도 주문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먼 파스타지만,

다이어트 콜라로 조금의 다이어트에 위안을 삼아봅니다.^^;

새우 샤프론 리조또  14000원

크림소스에 샤프론 향과 간이 된듯한 새우의 조합이 맛납니다.

날치알&엔초비 파스타  14000원

엔쵸비오일 소스에 조개, 새우가 들어가서

조금은 엔쵸비의 비릿한 향이 좋게 느껴지진 않지만..

조개의 맛이 우러난 오일베이스 소스에 마늘 톡톡터지는 날치알을 감싸서

한번 먹어주면 그 느낌은 싹~ 사라지고

자꾸만 먹게되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파스타네요^^ 

그랑끼오 15000원

크림 파스타 위에 커다란 꽃게 한마리 그대로 올라가

그 자태를 뽑내주시는 꽃게 크림 파스타

발라먹기는 좀 거추장 스럽기도 하지만,

게맛 그대로의 향과 크림소스가 잘 어울립니다.^^

먹다가 조금은 불어가는 면발에 흡수되어 소스가 좀 부족한 듯

추가로 요청드린 후 가져다 주신 크림소스

크림소스가 리필도 되니 정말 좋은데요?^^

크림소스 안에 건져내어진 푸짐한 게살

식전빵 찍어 먹어도 크림소스와 환상의 궁합이 따로 없습니다.^^

저녁이라 그런지 파스타의 소스가 조금 쎈듯했지만,

비교적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고풍스럽고 잔잔하고 정감있는 인테리어에

데이트 하기에도 좋은데, 정말 연인분들 많으시네요.

나중에 고풍스런 삼청동 길 여유롭게 걸으면서 구경도 하고,

다시한번 들려보고 싶어지는 삼청동 파스타집이었습니다.

수와래

02-739-2122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35-116

www.mr-kang.com

11:30~22:00

상 호 : 에코밥상

위치 : 종로구 적선동 후빌딩 2층

전번 : 02- 736-9136

건물 옥상에 텃밭이 있는 친환경 재료들로만 음식이 나오는 집입니다.

조미료가 전혀 들어가 있지않은 건강식단입니다.

한번가보아도 좋은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