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지털단지 부근에 괜찮은 술집이나 맛집이 많지 않은데요~
그나마조마루 뼈다귀가 어떨까요?
연말 회식으로도 크게 손색 없을만한 장소인듯하네요
여러분이 드시기에도 괜찮은 넒은 공간도 있고요
분위기 및 가격 등의 상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고해보시면 될듯하네요
밥심은국력 | 2012.01.20
친한 친구가 생일을 맞아서 같이 점심을 먹고 왔는데요.
친구가 평소 일식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요즘 뜨고 있는 < 최우영 스시 > 를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 단지역 3번 출구로 나오셔서 코오롱 사이언스 벨리 건물을 끼고 돌면
이마트가 보입니다. 그리고 횡단 보도를 건너면 마주 보이는 건물인데요.
대륭 포스트타워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심플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듭니다.
최우영 쉐프님의 요리를 직접 먹을 수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되었습니다.
사실, 음식을 한참 먹고 난 뒤에야 최우영 쉐프님이 만드셨다는 걸 알았습니다.
점심시간이었는데,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이 꽉 차 있었습니다.
전 생일 예약을 해 놓아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쉐프님들도 여러 분이 계셨는데, 눈코 뜰새 없이 바쁘시더라고요.
특히 최우영 쉐프님도 직접 일을 하고 계셨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이 집은 특히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방문하시려는 분은 알고 가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세트 메뉴가 인기가 많은 듯 이 메뉴를 드시는 분이 많이 보였구요, 초밥은 접시 색깔에 상관없이 모두 같은 가격이
라는 것이 참 마음에 듭니다.
메뉴판에는 스시, 롤, 군함, 튀김, 디저트, 사시미 등의 자세한 메뉴가 나와 있습니다.
그 외 면, 조림, 탕 메뉴도 선택할 수 있으며 각종 주류와 음료도 있습니다.
특히 스시 맛있게 먹는 방법을 써 놓았는데, 간장을 초밥 위에 뿌려 먹고, 중간중간 초생강으로 입가심을 하라고
되어 있으며, 장국보다는 녹차 또는 맥주와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합니다.
나무판에 씌여진 글씨도 오히려 세련되어 보입니다.
일식집은 늘 이렇게 깔끔한 분위기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자동으로 돌아가는 회전 초밥이 가장 눈에 먼저 띄입니다.
늘 그렇듯이 이렇게 돌아가는 초밥을 보면 다 맛있어 보이는 거 같습니다.
어느 걸 골라야 할지 늘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미소시루
제일 먼저 따끈한 된장국이 나왔습니다. 우리 된장국보다 진하지 않아서 오히려 맛있는 거 같습니다.
특선 사시미 3만원
일단 생일인지라 거하게 사시미부터 주문하였습니다.
위아래 줄은 광어. 참돔, 광어 순이고요, 가운데 줄은 연어 뱃살, 광어 지느러미, 참치 뱃살이랍니다.
이 집은 쉐프님들이 많은 데다가 바로 마주 보고 있어서 궁금한 건 여쭤 보기가 편하더군요. 회가 워낙 싱싱
해서 아는 회는 빼고 모르는 것만 여쭤 보았답니다.
생선살이 아주 싱싱하고 도톰한 것이 웬만한 산지에 먹는 듯한 기분이 들고요, 광어 지느러미가 의외로 쫀득한
식감이 맛이 있는 거 같습니다.
전복살도 쫄깃한 식감이 아주 굿입니다.
도미 머리 조림 3천원
고급 일식집에서나 나온다는 도미머리 조림.... 간장과 설탕을 적절히 배합해서 달짝지근하게 조린 맛으로 부드러운
생선살이 일품입니다. 어두육미란 말이 이래서 나왔나봅니다.
머리 부분이라도 은근히 발라 먹을 살이 많답니다.
매운탕 3천원
생선뼈를 넣어서 깊은 맛이 나는 얼큰한 매운탕입니다. 생선뼈가 3마리나 들어 있어서 맛이 제대로 우러 나온 듯
하고 그야말로 뜨끈하다 못해 시~원한 맛입니다.
다만 뚝배기같은 그릇에 나왔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는 아쉬움이 살짝 있습니다.
회전 초밥 1천5백원
각가지 회전 초밥... 종류도 다양하고 모양도 예뻐서 보면서 눈이 즐겁습니다.
미리 회나 매운탕 등 여러 메뉴를 먹은 터라 이 많은 종류들을 다 먹어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거의 초밥의 종류는 없는 게 없을 정도로 그 종류가 다양함에 놀랄 뿐입니다.
예전에 만화 <미스터 초밥왕>이 유행일 때 그 만화책을 끝까지 다 읽었는데, 그 내용이 불현듯 떠오릅니다.
초밥의 밥알은 200개 정도일 때 제일 맛있고...
요즘은 맛있는 초밥은 밥보다 위에 얹어지는 내용물이 훨씬 크고 길어야 맛있는 거 같은데, 이 집 또한 이런 모양이라
서 맛있는 거 같습니다.
제가 먹은 초밥들입니다.
순서대로 보면 오징어 초밥, 크래미 초밥, 유부 초밥, 청어 초밥...
오징어 초밥은 상당히 신선해서 흐물거리지 않고 쫀득하고 크래미 초밥은 부드러우며, 그 특유의 향이 좋으며, 유부
초밥은 유부의 간과 밥이 간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서 상당히 맛있습니다. 유부 크기도 다른 집보다 훨씬 큰 거 같고요.
마지막으로 청어 초밥은 처음 먹어 보는데, 초고추장맛과 어울려서 비리지 않고 맛이 괜찮은 편입니다. 처음 먹어봐서
맛이 있는지는 몇 번 더 먹어봐야 할 듯....
도쿠리 7천원
일본산 정종으로, 전 술을 못해서 예쁜 병만 바라보다 말았습니다.
연어 샐러드
참깨 소스를 얹은 연어 샐러드인데, 고소하고 상큼한 것이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는 듯합니다. 양도 많고요.
꼭 이 메뉴는 드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새우튀김
일식집의 하이라이트는 튀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꽃처럼 튀김옷이 살아있는 새우튀김으로 바삭한 맛이 일품입니다.
오징어 튀김
물오징어를 튀긴 것으로 쫄깃한 오징어의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제 양갱
캐슈너트의 고소한 식감과 부드러운 생크림이 조화를 이룬 수제 양갱으로서 양갱 자체가 달지 않아서 오히려 더 좋은
거 같습니다.
파인애플
파인애플로 디저트 마무리를 하였는데, 향도 향이지만 싱싱해서 더 맛있는 듯합니다.
원두커피
고급 원두 커피도 한 잔!
너무 많이 먹은 거 같아 오늘 저녁은 굶어야 할 듯합니다.
저희가 식사를 다 하고 나니 어느새 빈자리 없이 북적이던 손님들이 다 빠져 나가고 한산한 분위기입니다.
전체적으로 색깔 구분 없이 접시당 1500원의 회전 초밥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좋으며, 세트메뉴나 단품 메뉴들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거 같습니다. 회 또한 산지에서 먹는 것처럼 도톰하면서도 싱싱해서 좋고요.
일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오너 쉐프가 직접 요리해주는 일식집 어떠신가요?
( 제 블러그에 오시면 더 많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주소 서울시 구로구 구로 3동 212-8 대륭 포스트타워 1차 지하 1층
전화 2082-3430
찾아가는 길 지하철 2호선 구로 디지털 단지역 3번 출구 이마트 건너편
구로디지탈 맛집으로 회식하기 좋은 곳은 역청사와 연결되어있는 식당가에 치친전문점만 6군데 정도 있기에 생맥주와 함께 회식하기 좋은데 아예 와인바로 정하면 어떨까요?
* 투엔디: 02-851-7732
구로5동 569-25번지 7층 새벽 3시까지 구로디지털역 1번출구 앞쪽입니다. 애경백화점쪽으로 나와서 오른쪽편 건물 7층입니다.3만원대 와인도 다양하게 있으며 모스카토다스띠 품종으로 5만원 정도로 중저가 위주의 와인리스트가 잘되어있고 까프레제 17,000원, 모듬치즈 또한 2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다양하게 에뜨닉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기에 투엔디 구로점 추천합니다.
맷돌순두부
구로디지털에서 이마트쪽으로 와서 만민중앙교회쪽으로 돌아오면 한신건물 찌하1층에 있답니다.
반찬이 깔금하니 맛나고요
돌솥밥에 나온 밥도 맛나요.
들깨순두부는 강추입니다.
가격대는 7~8,0000원 정도
메뉴도 다양하답니다.
구로디지털점 [세븐스프링스]는 샐러드와 그릴요리 전문 뷔페인데 모임하기에도 좋은곳입니다.
식당내부도 무척넓고 메뉴도 다양합니다.
주소 : 서울 구로구 구로동 197-21 태평양물산 2층
tel : 2621-2850
퓨전레스토랑이 있어요 분위기는 주변와 조금 다른데 짬뽕이 아주 맛깔이 나는 곳이죠
친구와 함께 배도 부르고 맛도 있고 술도 한잔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추천 맛집 "와킹"이란 곳입니다
한번 가보시면 마음에 드셔서 아마도 단골이 되실듯 하네요.
구로디지털 이마트 뒤 근로복지공단이 있는 건물 1층 신촌설렁탕 강추!
회식에 보쌈을 먹었는데 김치가 예술이었슴다.
원할머니보쌈의 김치는 덜척지근했는데 이곳의 김치는 아싹아삭하면서 넘 달지않는데 당기는 맛이었슴.
거기에 매운갈비찜은 먹어보면 알것임...
수육전골은 무한리필의 국물을 떠먹으며 부드러운 소고기와 조화의 야채를 소스에 찍어먹는 맛과 재미가 일품...
대림역1번출구에서 구로동방면으로 100미터쯤니려오시면 맞나는 춘천닭갈비빕이 있습니다.....
가격은물론이고 양도많고 친절한서비스에 후회 없을실겁니다!!!
느끼하지않아서 개운하고 얼큰하다고해야하나? 매워서 그런지 중독 된것같아요~~~
2인분에 소주2병 밥1개볶아먹어도2만원에서 남더라구요...
미사랑 | 2011.12.26씨푸드 뷔페도 많고, 스시나 초밥을 접할 수 있는 곳도 많지만,
뷔페에는 음식종류도 많다보니, 한가지 음식만을 맛있게 먹기엔 무리가있어
회전초밥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곳으로 다녀왔습니다.
구로디지털단지에도 요즘 맛집들이 많은 것 같은데,
멀긴하지만 부담없이 회전초밥을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먼길 마다않고
퇴근 후 지인들과 고고씽~!! 했습니다.^-^
구로에는 OO타워가 많은데, 지하에 있는 '최우영 스시'
음식점 앞 안내판의 오늘의 추천메뉴도 보입니다.
무엇보다 눈에 띠는 건 회전스시의 가격이 1500원이라는 거~! 와우^O^
회전되는 접시의 색에 상관없이 모두 1500원이라고 하니
정말 대~박~~!! 이네요.^^
여러 매채에 소개된 바 있는
나름 유명세를 타신 분이 이곳 주방장님이자 사장님이신가봐요.^^
유명한 이유가 스시의 가격대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잠시 들지만..
들어가서 맛을 봐야 알것 같습니다.
내부에는 바 형식으로 돌아가는 회전 스시레일을 마주보고
앉을 수 있는 형태와 그 옆과 뒤쪽으로는 일반 좌석도 있습니다.^^
바 안쪽에서는 회전초밥을 만들고 계시네요.^^
일반 좌석보다는 바를 마주하고 있는 손님들로
빈자리가 없을 정도네요.^^
뒷쪽과 바의 옆쪽에는 커다란 생선이 그려진 벽과
아늑하게 모여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레일과 마주할 수 없어 조금 불편할 수도 있지만,
지인들과 이야기하며 오붓하게 먹고자 이곳으로 자리했습니다.
저렴한 가격대의 스시세트메뉴도 있고,
다양한 종류의 스시와 롤, 군함말이, 튀김, 샐러드, 파인애플까지
정말 다양하게 군더더기 없는 초밥 메뉴들이 많네요.^^
사시미들도 정말 다양하게 저렴하네요.^^
돌아가는 회전 스시들을 보고 있노라니 무엇부터 먹어야 할지...
지나가는 스시를 보며 처음엔 왜 그리 고민이 되던지..
스시가 저렴한 편인데도 이전 습관 때문인지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네요. ㅎ.ㅎ
자리 앞쪽에 있는 뜨거운 물이 나오는 곳에서 물과 차를 채우고
장국은 직접 가져다 주시네요.
락교도 이곳의 유일한 밑반찬으로 서빙됩니다.
첫 초밥의 선택은 '새우 초밥'
스시로 먹었을 땐 익힌 새우와는 또 다른 식감을 느낄수 있죠.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쫀득하니 부드러운 맛~!
이날의 추천메뉴에 있는 '전복 초밥'
자~르르~~ 흐르는 뽀얀 윤기에 입맛이 다셔지네요.^^
오도독한 식감^^
연어 초밥
상큼한 양파와 함께 부드럽게 스며드는 연어는
언제먹어도 너무 좋아해요.^^
장어 초밥
제가 고른 초밥은 아니지만,
얇긴하지만 장어의 길이감도 크고 괜찮은 것 같아요.^^
참치 초밥
회전초밥에서 초밥이 아닌 메뉴중에
맛있어 보이는 '타코야끼'
초밥보다 여러 개가 들어가 있어 하나씩 나눠먹기 딱 좋네요.^^
대하장 초밥
다른 곳에서 못봤던 초밥이라 골라봤어요.^^
쫀득하면서도 간장양념으로 간이 되어있어
짭조름한 감칠맛나는 새우에 밥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방어초밥인가요? ㅡㅡ;
사시미도 괜찮을 것 같아서 주문한
'특선 사시미' 30000원
회전초밥도 좋았지만, 돌아가는 회전초밥보단 바로 나와서
스시의 신선도는 좀더 좋은 것 같아요.^^
따로 주문해야 하는 메밀소바
회전스시보다는 가격대가 조금 다른 몇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한가지예요.
가격은 3천원
낙지 군함말이
와사비가 들어간 짭조름한 낙지의
식감에 김과 함께 맛있어요.^^
등심 초밥
이것도 제가 먹어본 것이 아니라 몰라도
위에 올려진 등심 크기도 좋고, 1500원대의 가격대로 비쥬얼도 좋네요.^^
성게알(우나기) 초밥
평소에 먹기 힘든 성게알로 촉촉하니 사그라드는 우나기초밥
선도도 괜찮고, 먹을수록 매력이 느껴지는 초밥이예요.^^
도미머리 조림 3000원
연어머리와 도미머리가 있는데, 도미머리 조림으로 주문했습니다.
어두 일미라는 말이 너무도 잘 어울리는..
달달한 간장 조림의 맛에 군데군데 빼먹는 쫀득하니 맛나는 살을
발라먹는 재미가 제대로예요.^^
맛살 초밥
새우 튀김
다시 데워달라고 해야할까? 했었는데..
아주 뜨겁진 않더라도, 따스한 온기가 느껴지는 게
그냥 먹어도 바삭한 감이 남아있어 맛있네요.^^
디저트는 역시 황금색 파인애플
색감처럼 달콤한 당도가 정말 최고~!
음..아이스크림이 아닌 크림에 '호두 양갱'
생각보다 달지않아서 씹히는 고소한 호두에 2번이나 같이 먹었네요.^^
와~! 어느새 먹다보니 한껏 쌓은 접시들..
가격대 부담도 없는 이곳에선 더 더욱 접시가 쌓이는 건 눈깜짝할 사이예요.^^
사시미 가격도 몇 피스(1개 1500원이니 10피스인가요? ㅎㅎ;)인지는 몰라도
가격대도 저렴한 사시미들도 같이 주문해서
초밥과 함께 먹어도 부담없고..
저렴한 가격대에 세트메뉴포장도 되니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업무시간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초밥외에 따로 골라먹을 메뉴들이 많진 않지만,
오히려 군더더기 없이 초밥들이 많아서 초밥에 집중할 수 있어서
더 좋은 데다가 1500원의 가격에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서
가족들의 외식이나 회식자리, 초밥 먹고 싶을 때 참 좋은 곳인 것 같아요.
가까운곳이 아니라 아쉽긴 해도 가격대비 맛도 좋은
저렴하고 부담없는 초밥집으로 강력 추천하고픈 곳입니다.^^
최우영스시
02-2082-3430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 3동 212-8 대륭포스트타워 1차 지하 1층
구로디지털 단지역 3번 출구, 직진 후 사거리에서
다시 좌회전 후 대륭포스트 타워까지 직진
우연히 알게되어 갔던 초밥, 롤 집을 추천합니다.
이름은 다케롤이였고요.
초밥, 롤이 맛있더라고요.
친구들끼리 간단히 술 한 잔 하기에도 좋은 것같아요.
처음엔 회식으로 갔었는데
지금까지 먹어보지 못했던 참치 부위와 여러 종류의 초밥들...
그리고 참치눈으로 만든 눈물주~ 캬~~~!
가장 좋았던건 서비스가 좋고요.
먹다보면 쉴세없이 맛나는 걸 주시더라고요.
새우튀김 너무 맛있던데...
전화번호는 기억이 안나고요.
위치는 구로디지털단지역 3번 출구로 나오자마자 오른쪽 도로변 보도블럭으로 30M 정도 가면 있어요.
가다보면 예성유토피아 찜찔방 큰 게 있는데 그 건물을 지나쳐 다음 건물에 있습니다.
도적...
구로디지털역맛집 도적
구로디지털역맛집 도적에서 훔친돼지한마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