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사람 득실득실 거리는 곳이 아닌
약간 분위기도 괜찮고 맛도 좋은 부페집 찾고 있습니다.
서울 근방이면 좋을 것 같구요.
가족들과 식사할수 있는 그런곳 추천 좀 해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더가든키친 (더리버사이드호텔)
서울 서초구 잠원동 6-1
전화번호 : 02-6710-1133
신사역에서 멀지않은 더 리버사이드 호텔 ㅎㅎ 차로 가서 머 급 바로 들어감 ㅎㅎ
저녁1부 시작전에~ㅎ 사진좀 찍어볼라고했는데 어흐~ㅠ 그냥 이렇게 소심하게 밖에 못찍었네
먹느라 바빠서 사진도 못찍고 정말 정말 음식 종류가 많았음 ㅠ
전에 63 파빌리온 갔었는데 그곳보다 더 음식이 많았던것 같다 특히 후식들이 넘넘 맛있었음~ㅎ
소심하게 몰래 찍은 치즈 ㅎㅎ 아 당당하게 찍을껄 ㅠㅠ 사진 많이 못찍어서 아쉬웠음 ㅠㅠ
바로 바로 즉석에서 만들어줘서 더 맛있던거 같다 ㅎㅎ
피자도 종류별로 있고 음식도 넘 다양했네 ㅠ
다 먹어보고싶었지만 내가 다 소화를 못해서 많이 먹지도 못하고 아쉬었다 ㅠ
부페에선 많이 먹어야하는데 종류별로ㅜㅜ 아쉬워 아쉬워~ㅎㅎ
오빠가 좋아하는 걸로다가 ㅎㅎ 육회 넘넘 맛났넹 ㅎㅎ
킹크랩도 있었는데 차가워서 몇번 먹고 거의 회만 먹은듯 ㅎㅎ
오빠가 회를 넘 좋아해서 회만 몇접시 먹은거같다 참치도 맛났고 연어도 맛났고 ㅎㅎ
초밥도 너무 맛났다 ㅎㅎ
크림 파스타~ㅎㅎ 넘 맛있었네 ㅎㅎ
난 고기만 먹은듯 특히 새우직화구이 너무맛있어서 막판에 새우만 먹었네
스테이크도 연하고 갈비도 너무 맛있었네
마지막 후식들 ㅎㅎ 귀여웠던 마카롱 완전 맛있었는데 푸딩이랑 ㅠ
너무 배불러서 많이 못 먹었지만 그래도 너무 맛있어서 만족스러웠다~ㅎㅎ
먹고싶은게 너무 많았는데 역시 부페는 많이 못먹어 정말 ㅠ
종류별 음식들도 다향해서 골라먹을 수 있었던곳~ㅎ
홈페이지에 있던 약도 ㅎㅎ
미사랑 | 2011.12.16
밥심은국력 | 2011.12.16
< 예스마레 >
팁 : 룸이 있어서 조용히 식사할 수 있습니다.
2011년 5월에 오픈한 국내 최대 규모로, 불광역 랜드마크 빌딩인 팜스퀘어 16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팜스퀘어 빌딩 안에는 2001 아울렛이 같이 있구요.
16층인지라 아름다운 전망 또한 빼 놓을 수 없답니다.
넓은 주차장 시설로 천 여대의 주차가 가능하고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됩니다.
프리미엄 카드를 발급받으면 각종 혜택이 많고, 특히 8월 말일까지는 이벤트로 10% 할인된 가격과
300 cc 맥주가 공짜랍니다.
가격과 영업시간은 다음과 같고 주차는 3시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생긴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꽤 많았습니다.
워낙 넓은 편이라서 손님이 별로 없어보이지만, 예약을 안 받을 정도로 손님이 많았습니다.
한식, 일식, 등심 스테이크, 중식, 샐러드&롤, 디저트 등 다양한 음식이 총망라 되어 있습니다.
특히 특급 호텔 출신의 조리장들이 요리를 맡고 있어서 맛 또한 신선하고 좋은 편입니다.
음식의 종류에 따라 구분되어 있으며 음식은 계속 리필 되어서 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규모가 넓은 편이라서 손님이 많아도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종류가 많아서 무얼 먹을 지 한참을 고민해야 한답니다.
즉석에서 바로바로 요리해주는 음식들도 많아서 음식이 뜨겁고 신선합니다.
초밥이나 롤 종류도 많습니다.
대게는 바로 쪄서 일정한 시간마다 나오는 형식인데, 줄을 서야 하고 그 양을 1인당씩 나눠주기 때문에
마음껏 먹을 수는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그냥 대게 맛만 보는 수준으로 만족하는 수밖에...
음식이 세팅되어 있는 홀쪽을 찍어 보았습니다.
여기는 이미 손님이 거의 만원이라서 저는 룸쪽에서 먹었습니다.
이렇게 생긴 룸이 꽤 많은 편인데, 크기가 약간씩은 다르답니다.
조용히 모임이나 행사 같은 것을 하기엔 룸이 더 나은 듯합니다.
음식에 열중하기엔 홀쪽이 낫구요.
우동, 샤브샤브를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데, 1인용 우동 그릇이 손잡이가 달린 주물 그릇이라서 보온도 잘
되고 모양도 예뻐서 참 좋았습니다.
국이나 탕 종류들도 더러 있었습니다.
다른 뷔페에서 별로 볼 수 없는 음식들도 꽤 있었는데, 예를 들어 명이 나물 쌈도 있고 송어회, 보쌈, 물회 등등...
종류가 하도 많아서 기억할 수는 없지만 그간 못보던 음식들도 꽤 있더군요.
그러고 보면 뷔페 음식들이 다 비슷비슷해보여도 나름대로는 그 뷔페 식당만의 메뉴들이 또 있는 것 같습니다.
디저트 종류도 열대 과일, 베이커리 등 꽤 다양한 편입니다.
커피나 탄산음료, 생과일 쥬스 등 음료도 다양하구요.
대게는 시간에 맞춰 나오는 것만 기억하시구요.
다른 메뉴는 마음껏 드시면 됩니다.
물회, 메밀국수, 우동 전가복, 호박죽 등 다양하지요?
떡, 케잌류, 과일 등도 볼 수 있구요.
맥주는 이벤트 기간 중 공짜랍니다.
행사나 기념일을 맞은 분들을 위해 1만5천원에 판매하고 있는 케잌입니다.
케익이 다른 곳보다 더 예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 공간입니다.
전체적으로 음식의 퀄리티나 다양성 면에서 마음에 들며, 넓은 주차 공간도 마음에 듭니다.
분위기 또한 너무 좋구요. 다만 엘리베이터 사용이 약간 불편합니다.
주소 서울시 은평구 대조동 240번지 팜스퀘어 16층
전화 350-7777
찾아가는 길 지하철 3,6호선 불광역과 직접 연결
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부페식당으로 시청역 플라자호텔 부페 세븐스퀘어 추천합니다.
* 플라자호텔 세븐스퀘어: 02-310-7777 서울시 중구 태평로2가 23번지 시청역 6번 출구
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44469
전복과 자연산 송이버섯, 대게 등까지 무한리필이며 분위기, 맛, 주위 칭찬까지 확실한 호텔 부페로 추천합니다.
강남역 <비바루체> 추천합니다.
생긴지 그리 오래되지는 않은 곳이라 깔끔합니다.
제가 작성한 아래 포스팅 참고하세요.
강남역에 새로 오픈한 뷔페 레스토랑 <비바루체>
어디든지 새로 오픈하는 곳은 기대감과 설레임을 안고 방문하게 되는데..
강남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다 보면 대로변에 바로 있어서 찾기도 쉽다.
행인들의 시선을 절로 끄는 화려한 외관.
홀에 들어서면 여느 호텔 뷔페 부럽지 않은 상당한 규모와 깔끔함을 자랑한다.
소모임을 하기 좋은 이런 공간도 있고..
트렌디한 비스트로에 온 듯한 느낌도 주는 후라이팬을 이용한 독특한 인테리어.
벽돌과 나무를 이용해 따뜻한 느낌.
획일화된 인테리어가 아니고 공간을 구성있게 나누어 각각 다른 분위기로 꾸민게 돋보였다.
하지만 가장 눈길을 끄는 건..
홀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보이는 디저트 코너.
내가 워낙 디저트를 좋아해서이기도 하지만
<비바루체>의 디저트 코너는 그 어떤 뷔페 레스토랑보다 환상적이었다.
저렇게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쇼케이스에 진열해놓은 것 뿐 아니라 종류, 맛, 비쥬얼 등
보고만 있어도 정말 감탄을 자아내던 디저트들.
같은 케이크라도 저렇게 예쁘게 데코해놓으니 정말 보기도 좋고..
정말 고급 디저트 카페에 가야 먹을 수 있는 생소한 디저트들도 많았다.
음료를 따라 마실 수 있는 바 또한 돋보였는데 음료가 유리병에 담겨 있어 깔끔하고
생과일을 방금 갈아낸 듯한 쥬스의 맛 또한 일반 뷔페 레스토랑과 차별화된다.
여기는 일식 코너
각종 롤과 스시, 튀김들 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오코노미야끼와 타코야끼 등의 메뉴가 다양해
음식을 담으면서도 내내 즐겁다.
샐러드 코너
각종 샐러드 뿐 아니라 나물과 장아찌들도 옹기 그릇에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여긴 동남아 음식 코너
역시 일반 뷔페 레스토랑과는 차별화되는 코너로 뿌빳퐁거리, 얌운센, 팟타이 등 동남아의 대표적인 요리들이
나와있어 동남아음식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매우 반가웠던 코너이다.
중식 코너도 빠질 수 없고..
양식 코너
라자냐 빠에야 등 다양한 양식요리들이 있는데 음식이 식지 않도록 저런 팬에 담아놓은 게 눈에 띈다.
저 팬은 나도 가지고 있는 건데..ㅎㅎ
첫번째 접시.
샐러드와 초밥, 오코노미야끼, 타코야끼 등을 담아왔는데 오코노미야끼의 맛은 살짝 아쉽지만 타코야끼 맛은 좋다.
샐러드는 모두 신선하고..^^
난 회를 못 먹지만 다른 분이 담아온 스시 접시도 한 컷.
한식 요리들도 푸짐하다.
이번엔 동남아 음식과 중식 위주로..
정말 고루고루 맛보고 싶어서 한 점 한 점 집느라 오히려 힘들었다;
뿌빳퐁커리가 정말 맛있다! ( 이건 여러번 갖다 먹음)
라자냐와 깔죠네 피자, 그리고 뒤늦게 발견한 여러 애피타이저들.
애피타이저들은 정말 예쁘다.
수프를 차갑게 해서 저런 유리잔에 담아놓은 것도 독특하고..
피자는 세 종류 정도 있었는데 파인애플을 주재료로 쓴 깔죠네 피자가 독특해서 집어와봤는데
맛이 잘 조화가 안되는 듯 싶었다.
그릴 자국이 먹음직스러운 스테이크와 각종 야채구이들.
파스타는 즉석에서 만들어주는데 이렇게 귀여운 후라이팬에 담아 준다.
뷔페에서 먹는 파스타 치고는 맛있었다.
킹크랩도 속이 꽉 차서 먹기 좋고..
나에게는 가장 중요한 디저트들.
ㅎㅎ
달달하니 정말 맛있고 보기에도 좋다.
같이 간 분들도 모두 여자들이라 디저트배는 따로 있다고 한가득씩.
철판에 비벼주는 아이스크림도 인상적이고 정말 디저트는 어느것 하나 빼놓을 것 없이 다 맛있었다.
내친 김에 디저트 코너 또 구경.
그리씨니 크루아상 등 다양한 빵과 머쉬멜로우, 토핑도 다양하게 고를 수 있는 와플, 수제쿠키와 각종 떡들까지..
배불러서 다 맛 볼 수 없다는 게 아쉬울 정도.
마무리는 깔끔하게 커피로..^^
가격은 좀 나가는 편이지만 평일 런치는 좀 더 저렴하며 디너메뉴와 동일한 구성이라고 하니 좋다.
그리고 현재 오픈 기념으로 4월 말까지 50%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코엑스나 여의도에 있는 바이킹부페 괜찮습니다.
코엑스에 큰 부페가 토다이와 바이킹이 있는데
토다이는 시장같아요.. 사람이 너무 많고 정신없습니다.
하지만 바이킹은 독립된 공간이고 사람들의 근접이 많지않아서 훨씬 여유롭게 드실수 있답니다.
맛도 괜찮죠~
가족끼리 대화하면서 먹기에 괜찮은것 같아요.. 호텔보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