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맛집]왕비집

어제 종로에 있는 종로맛집 왕비집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종로에서 친구를 만나 저녁을 먹기로해서리

어디로 갈까 검색하다가 새로 오픈한 맛있는 고깃집 종로맛집 왕비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고기좋아하는 두여자 맛있는 고기가 있는 종로맛집 왕비집에 다녀왔답니다.

종각역10번출구에 나와 미샤골목으로 우회전하면 피아노거리나오잖아요~

피아노거리에 삼포우리만두가 보이는데 거기서 좌회전하면

바로 종로맛집 왕비집이 보인답니다.

멀리서도 한눈에 보이는 종로맛집 왕비집이에요.

왕비집이라는 이름답게 참 웅장해보이죠?

왠지 종로맛집 왕비집에 방문하면 여자들이 왕비가 되는듯한 기분을 느끼지않을까?

이렇게 친구랑 유치한 상상을 하면서 ㅎㅎ 종로맛집 왕비집에 방문했답니다.

종로맛집 왕비집은 2,3층으로 있구요

이렇게 입구에는 맛있는 고기사진들이 있답니다.

무엇보다 믿음이 가는건 고기들이 농렵 한우하는것과

정말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들이 많다는거에요.

고기만보면 급 식욕이 땡기는 저~

후다닥~ 종로맛집 왕비집으로 들어갔답니다.

종로맛집 왕비집은  일반 구워먹는 고기만 판매하는것이 이렇게 정식으로도 판매해서리

친구랑 함께 부담없이 저녁식사를 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2층으로 올라가서 종로맛집 왕비집 내부를 보니 와우~ 완전 넓고 깔끔하고

인테리어가 참 멋지더라구요.

종로맛집 왕비집 7시쯤 방문했는데 벌써 사람들로 북적북적~!

맛있게 고기구워먹는 사람들의 모습과 고기냄새에 군침이 돌았답니다.

종로맛집 왕비집은 홀도 있고 룸도 있고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요~

분위기도 있고 조명등도 이뻐서 데이트하기에도 좋고 회사회식이나 가족들과 식사하기에도 괜찮은곳같아요.

종로맛집 왕비집에서 자리를 안내받고 메뉴판을 받아보았어요

친구랑 저는 정식류를 먹기로 결정하고 메뉴들을 보니

푸짐하고 맛있는 정식들이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소갈비정식,불고기정식,차돌박이정식,돼지갈비정식 맛깔나는 고기메뉴들의 정식들이 잘 나와있어

고르기 정말 힘들었답니다.

맛있는 메뉴들만 보면 이것도 먹어보고싶고 저것도 먹어보고싶고 그렇잖아요^^
저희는 불고기정식을 주문했답니다.

점심특선은 더욱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 후후 주말에 가족과 함께 한번 와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종로맛집 왕비집의 불고기정식에 포함되어있는 맛있는 찬들이 나왔답니다.

고추,김치,상추,브로콜리,버섯,콩나물,양배추샐러드,감자샐러드,파저리 등등

다양한 찬들이 테이블에 한상 쫘악 깔린답니다.

가장 제가 맛있게 먹었던건 양파장아찌^^

종로맛집 왕비집의 양파짱아찌는 아삭아삭 양파도 신선하고  짭쪼름해서

친구와저는 리필 한 5번한거 같아요.^^

종로맛집 왕비집의 불고기정식은 밥까지 포함되어 있어 아주 좋죠?^^

그리고 이건 맛베기 국수랍니다

전 국수하면 왠지 고기를 먹고 나서 먹는거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종로맛집 왕비집에선 고기를 먹기 전 입맛을 돋구기 위해서 맛베기 국수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새콤달콤 시원한 맛베기 국수가 어찌나 맛있는지 제 친구는 추가로 하나 더 주문해서 먹자고 할 정도였답니다.

고기 먹기전 후루룩 먹으면 정말 맛나고 입속이 확 살더라구요~

자꾸자꾸 먹고싶은 그런 새콤달콤 맛베기 국수

완전 강추에요~

저희가 주문한 불고기정식 중 불고기가 나왔어요.

2인분인데 푸짐하죠?^^

불고기와 당면 버섯 등등

먹음직스럽게 도착한 불고기에 기분이 아주 좋았답니다.

특히나 종로맛집 왕비집 불고기정식의 소고기는 바로 국내산이랍니다.

바라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종로맛집 왕비집의 불고기

 아침부터 고기사진보니 고기가 급 땡기시네요.

불을 약하게 켜고 ㅎ서서히 불고기를 익히는 중이에요

불고기 냄새 다들 아시죠?

스며시 코끝으로 느껴지는 불고기의 냄새가 뱃속에서 빨리달라고 요동치는거 같았답니다.

야채와 버섯과 당면과 함께 잘 익힌 불고기~

후후~ 고기는 왜이리 매일 먹어도 안 질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종로맛집 왕비집의 맛있는 불고기

후후~ ㅎ달달하면서도 부드러운 고기~ 특유의 불고기 원조맛이 아주 잘 드러나는 맛있는 메뉴에요~

불고기는 쌈 싸먹어도 엄청 맛있죵?^^

고추와 양파 쌈장을 넣어 상추와 싸먹어도 아주~ 맛있답니다.

고기를 다 먹은 후 마지막으로 나오는 후식 매실차에요~

달달한 매실차가 소화를 잘 되게한다는거 알고 있으시죠?

시원한 메실차로 마무리하며 친구와의 저녁식사를 마쳤답니다.

종로맛집 왕비집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 나가는데 짜잔~ 종로점 오픈이벤트가 보였답니다

후후~ 사진찍기를 잘했지~^^

저도 왕비집을 포스팅하라!!! 이벤트에 응모햐해야겠어요

혹시나 종로맛집 왕비집에 들리신다면 꼭 카메라 챙기시고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다음에 남편과 애들이랑 함께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에 명함도 챙겼어요.

늘 음식점서 먹고 나갈때 배부른 포만감에 명함챙기는걸 깜빡하는데

종로맛집 왕비집에서는 배부른데도 다음에 남편가 애들이랑 함께 꼭 오고싶어 잊지않고 챙겼답니다.

 [종로맛집]왕비집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 저녁식사하면서 아주 맛깔나게 잘 먹어서 기분이 좋아요.

정식메뉴를 먹어서 깔끔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분위기도 깔끔해서 친구와 이야기하며 식사하기에 아주 만족스러웠답니다.

친구와 식사를 한 후 한잔 하러 호프집에 가려고 했는데

종로맛집 왕비집서 너무 배부르고 맛있게 먹어서 도저히 ㅋㅋ안주랑 술 들어갈 배가 없어서

커피전문점으로 발길을 돌렸답니다.

종로맛집 왕비집은 청계천이랑도 가까워서

청계천나들이때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맛있는 음식을 먹은 다음날은 늘 기분이 좋은 얄라셩!

오늘 하루도~ ㅎ 이침부터 그냥 마냥 기분이 좋네요.

출처: http://blog.naver.com/vblue586/40136819007

대구탕으로 유명한 은성횟집...

육회로 유명한 자매집...

마야김밥으로 유명한 꼬마김밥...

순희네 빈대떡... 등등 동대문에서 가까운 청계천변은 여기가 좋겠구요...

청계 1,2가 쪽은 다동, 무교동 등에 많습니다.

서울식 추탕의 용금옥..

소고기 된장찌개의 산불등심...

배춧국이 맛있는 내강...

북어국집...등등 많습니다.

태국 음식점 아한타이센터원

중구 수하동 67 미래에셋센터원 지하1층

02-6030-8959

런닝맨에 니왔던곳...

방송탓인지 요즘 부쩍 뜨고있는 집입니다.

태국요리가 우리입맛에도 잘맞아그런지 요즘  태국음식점이 늘어나고있듯이 한번쯤은 태국음식 먹어보는 것도 좋을듯

싶네요.

청계천변에 있는 황소고집이라는 고기집 추천 해 드립니다...

여기 1인당 5~6천원이면 고기에 밥 먹을 수 있구요...

여기가 무엇보다 좋은 점은

고기가 고추장 양념처럼 양념이 되어서 구워지고 먹기 편하게 잘라져서 나오기 때문에

고기 굽는 냄새가 옷이나 머리카락에 배지 않아서 무엇보다 좋죠...^^b

가격에 비해 맛있는 집이라 적극 추천 드려요...

다만 점심, 저녁때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좀 줄 서서 기다리셔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위치를 설명 해 드리자면...

종로 3가에서 2가 방향으로 내려오시다가 옛날 시네코아 극장(현 뮤지컬 점프 극장)

을 보면서 왼쪽으로 걸어 내려오시면 건너편에 산업은행 종로지점이 보이실 겁니다...

산업은행 쪽으로 길을 건너셔서 쭉 내려가시다 보면 종로 2가쪽 못가서 커피빈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그 근처에 건물 입구에서 고기를 굽는 사장님이 계신 조그마한 가게가 하나 있습니다...

완전 강추!!!!에요 ㅠㅠㅠㅠ

종로 2가에서 보면 파고다 어학원 바로 옆에 파스꾸찌가 있어요. 그쪽길로 가면 청계천으로 가는 길인데 파스쿠치 대로변으로 쭉 걸어가다 바로 한블럭 골목에서 왼쪽으로 꺽으면 보여요. 국일약국 바로 옆입니다.

아침에 저는 자주 먹었는데, 학교 다닐때, 새벽 학원 끝나면 먹었지요.

정말 된장 맛이 일품인 곳입니다. ㅎㅎㅎㅎㅎ

<청계천 맛집>

고추장돼지불고기 전문점 ‘황소고집’(722-5747).

13평 남짓한 작은 공간에 마련된 15개의 테이블은 점심시간 전부터 이미 꽉 채워졌고 기다리는 줄은 줄지를 않는다.

식당 바깥에 마련된 숯불에서는 주인 오영미씨가 쉴새없이 고기를 구워대고 있다. 냄새만으로도 침이 넘어갔다.

이 집 돼지고기 맛의 비결은 목살과 그들만의 양념에 있다. 된장국과 김치, 방금 무친 나물 등 밑반찬 5가지 상추가

나온다.

30년 전통의 보쌈 전문집 ‘원할머니 본가’(2232-3232)는 구수한 고기와 신선한 굴을 넣어 매일매일 담가 내는

겉절이 김치가 입맛을 돋군다. 깔끔하고 고급스런 인테리어로 가족모임이나 손님들과 함께 가기에도 좋은 곳이다.

족발과 보쌈이 주 메뉴.

동평화시장의 20년 된 만두집 ‘국일분식’(2236-4672)은 직접 빚어 손맛이 담긴 만두와 찐빵 전문집이다.

부추, 야채, 고기, 당면이 들어간 쫀득쫀득한 이 집 만두를 한 번 맛본 사람은 잊지 못 한다. 만두 8개, 진빵

3개 각각 2,000원.

화려한 불빛이 보석처럼 부서지는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곳들도 있다.

종로타워 33층에 위치한 ‘탑 클라우드 그릴ㆍ카페’(2230-3000) 도 가볼 만하다.

출처 한국일보 기사 발췌

청계천 인근에서 3천원짜리 콩나물비빔밥 초절정 강추!! 예전식당 추천합니다.

* 예전식당: 02-2271-3155
2호선 을지로3가역에서 3번 출구, 청계천방향
3호선 을지로3가역에서 4번 출구, 청계천방향
어느쪽으로 나와도 거리 비슷하며 출구 나와서 청계천 방향이 어느쪽이냐고 한 번만 묻고 출발하세요. 가다보면 가장 큰 건물 맨 위에 롯데홈쇼핑이라고 상당히 큰 건물이 있기에 찾기 쉬운데 바로 그 건물 왼쪽에 상당히 허름한 식당이지만 꼭꼭꼭꼭꼭꼭 가볼만한 맛집입니다. 통통하지만 70%만 자란 콩나물로 만들어 내오는 콩나물 비빔밥은 서울에 살면서 꼭 한 번은 들러봐야 할 맛집입니다.

매일매일 식자재에 따라 메뉴가 달라지는 '오늘의 메뉴' 또한 추천합니다.
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33956&rurl=%2FRestaurant%2FGoodRest%2FGoodRest_list.asp%3Fmn%3Df%26ds%3Dc%26tc%3D13836%26pg%3D2

광화문에 샤브샤브 전문점 [일품당]이라고 있는데요. 가족과 함께 식사하기에 좋은곳입니다.

음식이 깔끔하게 나오고 특히 해산물 샤브샤브는 해산물이 싱싱해서 맛이 좋습니다.

주소 : 서울 종로구 당주동 16-1

tel : 02-733-4949

종로 YMCA 옆에 붙어 있는 '청진식당'을 소개합니다.

청진식당은 복작거리는 옛날의 서울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맛 또한 기가막힌 곳입니다. 이곳은 돼지불고기와 오징어 볶음이 나오는데, 한 데 섞어 먹는게 기본 입죠. 우리는 직장동료들하고 갔습죠. 폭탄주와 두 음식은 절묘한 조화를 이루다 못해 하나의 운명체들 처럼 느껴집디다. 일 끝나고 먹는 이맛은 환상 그 자체입죠.

종로통 음식점들은 맛이 깊은게 연륜이 묻어납니다. 여기도 그렇습니다. 저녁 때는 밖에 줄이 늘어져 있고요. 이 집의 슬로건도 "불고기와 오징어의 만남"입니다. 메뉴도 간단합죠.

서비스하는 분들이 물어봅니다 "어떻게 드려요?"

그럼, "3개 2개" 이렇게 답하면 됩니다. 불고기 3인분, 오징어 2인분이란 뜻입니다. 간단해 좋습죠? 함들 즐겨보세요~ 종로통 맛집들이 그렇듯이 절대 후회안합죠... ^^

사진 1 : 돼지불고기와 오징어볶음을 섞기 직전입니다

사진 2: 돼지불고기가 복스럽게 끓고 있습니다

사진 3: 오징어 볶음은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청진식당
	02-732-8038
	종로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93번지
	종로 YMCA 바로 옆에
	1만원 ~ 2만원
	불가능

 호     반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6/   02-720-4164

부모님 모시고 가지좋은 전통음식점 소개합니다.

안국역에 40년이 넘은 손맛의 일품요리를 맛볼 수 있는

평안도 전통음식점 [호반]

가정집을 개조한집으로 오랜새월 보수를 거듭한 곳입니다.

특별히 고기나 무슨 요리가 아니더라도 정말 먹고 나면 밥심이 절로 돋는 집~

단호박 약선밥을 특히 강추해드려요.

단호박 약선밥, 갈비찜, 돌솥 나물밥등이 맛있어요~

 할머니손칼국수

서울  종로구 돈의동 49-1/ 02-744-9548

멸치를 베이스로 해서 육수를 내는 집입니다.

그래서 국물 뒷맛이 깔끔하고 시원한 것이 특징.

어렸을 적에 저희 할머니가 해주시던 맛을 거의 살린 듯 한 칼국수의 맛~

투박한 맛이 있지만 그만큼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을 만한 맛.

 칼국수 면발이 제법 굵은 편입니다.

 먹기에는 불편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면발을 씹는 맛이 있죠.

모처럼 모임이 있어 종로 나들이에 나섰다가 낯익은 이름 하나를 발견했어요.

이곳은 약간 반지하 형태의 조리사분들과 마주할 수 있는 bar 형태식의 좌석으로

 혼자오신 분들은 이곳이 편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제 입구인 정문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갑니다.

넓지는 않지만 깔끔한 실내와 실타래로 만든 듯한 특이한 조명

테이블 위에 마련된 김치와 단무지

집게에 뚜껑도 덮여있어 위생적으로도 좋고, 편리합니다.

왕새우 튀김 10000원

하나 집어들고는 소스 찍어서 입으로.. "바사삭~"

따뜻한 새우의 바삭하고 고소한 식감에 꼬리까지 다 먹었습니다.^^

이젠 주문한 식사메뉴들이 한꺼번에 마구 나오기 시작합니다.

규동 8500원

위에 올려진 초생강의 붉은 색이 마치 꽃같네요^^

 넉넉한 양의 우삽겹, 버섯, 우엉과 함께 부드러운 계란

맛있게 먹는 일만 남았네요.^^

돈카츠동 세트 9500원

세트라 꽤 넉넉한 양인데..이렇게 보고 있노라니 디저트인 쥬스까지 더해져

아이들의 귀여운 도시락 세트같기도 합니다.^^

유부우동 6000원

국물이 살짝 싱겁긴한데..

탱탱한 우동면발 요즘먹기 참 좋은 메뉴같아요^^

수제 크림치즈 감자고로케 5500원

동글동글한 감자고로케와 달리 김을 빼서 바삭함을 유지하기 위함인지

가운데 칼집이 나 있네요.

바삭하고 부드러운 맛~^^

돈카츠동 6500원

도톰한 돈까스만으로 허전할때쯤 새우한마리도 끼어 있으니 반가운데요.^^

돈까스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밥의 양도 꽤 많아서

한끼 먹고나도 정말 든든합니다.

치킨가라아케동

다른 것과 다르게 튀김옷이 하얀데다가 소스까지 하얀색이라

좀 보기엔 제일 허전한 느낌이 들던..

그러나 맛은 고소합니다.^^

범벅된 양파와 간간히 씹히는 새우까지..

제가 먹은 메뉴이기도 하지만, 제일 맛있게 먹은 메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