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치즈 퐁듀의 유명한 맛집 신사동에 위치한 <앤치즈> 추천합니다..
주소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424-16 이고요.
홈피와 블로그 참고하세요.
블로그 원문 http://blog.naver.com/275107/130077590163
작은스위스 추천드립니다.
하나는 치즈 퐁듀와 하나는 올리브 퐁듀^^
먼저 치즈 퐁듀가 나왔습니다~
빵가 부르콜리와 소세지... 빵은 그냥 먹어 보진 않았지만 시중에서 파는 바케트빵 비슷하고..그리 표면이 딱딱하진 않아요
소세지는 왜 나왔지 했는데 퐁듀해 먹으니 오홍~~ 이게 바로 치즈 소세지구나~~~ ^^; 상당히 맛있었다능~
치즈 퐁듀 입니다~~
올리브 퐁듀입니다~
왼쪽 상단에 양념한 듯한 저 고기는 닭가슴살이고요~ 왼족 하단은 연어살 입니다
가운데는 소고기~ 안심이었나? 그리고 호박과 버섯, 오이 입니다^^
우측 상단에는 새우이고요~ 우측하단은 양념한 굴입니다~~
먹음직 스러워 보이죠? 야체는 호박과 버섯과 오이로 3단으로 껴서 올리브에 튀겨서 먹었는데 맛나더군요~
양념한 것도 양념맛이 느껴지면서 먹을만 했습니다^^
소고기는 살짝 익히는게 좋죠? 정확한 시간은 안재었지만 대략 2~3분 정도만 익히고 꺼내서 먹었습니다~
저 길다란 포크에 끼워서 넣으면 되요^^ 한가지 주의점은 포크 끝이 갈고리 처럼 생겼는데 그부분 까지 나오도록
다른 포크로 고기나 야채를 눌러서 갈고리 부분이 나오게 하고 올리브에 넣어야 빠지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소고기는 2~3분 정도만 해도 접시에 보이는 거처럼 아주 살짝 핏기가 나오고... 맛있답니다~^^
다만 야채는 포크에 깊숙히 찔러 놓아도 대부분 안에서 빠져버리네요~
시간이 조금 걸려도 올리브 기름이 팔팔 끓는게 아니니 겈만 노르스렘해 질뿐 쉽게 타거나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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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 2번출구 직진후 마로니에공원 방향으로 좌회전후직진.
2번째 블럭사거리 우회전후 직진
분위기도 좋고 퐁듀 맛있는 <알트스위스샬레>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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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위스 전통 레스토랑으로 찾아가 스위스의 맛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스위스의 멋진 산장에 도착한 듯한 이태원 맛집 '알트 스위스 샬레'로 지금 함께 떠나요!
· 주 소 :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 전 화 : 02) 797-9664
· 찾아가는 방법 : 이태원길에서 조선 앤틱가구점 사잇길로 올라가서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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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이태원의 주택가 언덕길을 올라가니 하얀색의 건물이 보입니다. 멀리서도 이국적인 풍경이 물씬 나는 이 곳은 바로 국내 최초의 스위스전통식당 '알트 스위스 샬레'입니다. 알프스 정상의 산장에 온 듯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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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니, 벌써 스위스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현관의 큰 종에 1983이라는 연도가 적혀있네요.'알트 스위스 샬레' 는1983년에 오픈한 국내 최초의 스위스 요리 레스토랑 이랍니다. 야외 테라스 공간에는 스위스의 상징인 스위스 국기와, 각종 장식품들이 진열되어 있어 스위스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이 야외 테라스의 좌석에서 식사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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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 스위스 샬레의 레스토랑 전경이예요. 마치 스위스 산장안에 들어선 것 같죠? 어두운 조명에 붉은 벽돌로된 바닥이 인상적입니다. 레스토랑에서는 스위스의 대표음악인 요들송이 흘러나와 마치 제가 스위스를 여행하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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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알트 스위스 샬레의 주인이 직접 수집한 오래된 장식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눈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백설공주와 익살스러운 난쟁이들, 70년전 만들어진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인형 등 다양한 장식품 구경하는 재미에 음식이 나온것도 몰랐네요. 이 중, 150년된 앤틱 오르골은 긴 세월에도 불구하고 아직 작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500원만 넣어주면 지금도 환상적인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하니 여러분도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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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 도착했으니 스위스 요리도 맛봐야겠죠??? ^^; 퐁듀는 '치즈 퐁듀', '오일 퐁듀' 그리고 '바쿠스 퐁듀' 대표적인 3가지가 있습니다. 오늘은 가장 대표적인 치즈 퐁듀를 시식해볼께요.
퐁듀 뒤 발레 (Fondue du Val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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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치즈 퐁듀의 모습이예요. 담백, 상큼한 화이트 와인과 발레 치즈로 맛을 낸 요리인데요 노오란 치즈가 가득합니다. 아래에는 치즈 퐁듀를 굳지 않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램프가 가열되고 있습니다. 그윽한 치즈 냄새가 테이블 가득 퍼집니다. 이 램프 덕분에 느긋하게 풍부한 치즈를 음미하며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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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퐁듀에 찍어먹는 빵과 감자튀김이 함께 제공되었어요. 빵은 살짝 딱딱한데 그 이유는 빵을 치즈에 넣어서 묻혀먹기 때문에 식감이 좋도록 살짝 딱딱하게 제공된다고 하더군요. 감자튀김도 갓 튀겨내어 맛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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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끼워 퐁듀속에 푸욱~ 담궈 꺼내보았습니다. 치즈가 빵위에 올려 돌돌돌 말아서 한 입에 쏘옥~ 부드러운 치즈의 맛이 입안을 감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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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퐁듀"의 유래에 대해 살짝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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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하면 떠오는 대표요리인 퐁듀(Fondue)는 프랑스어인 'Fondre(녹이다)'에서 유래하였고 긴 꼬챙이 끝에 치즈를 찍어먹는 요리로 스위스의 알프스 지역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눈에 갇힌 산 속 마을에서 치즈를 화이트 와인에 녹여서, 빵조각을 잘라 찍어먹었던 요리에서 발전했습니다. 이젠 전 세계의 별미이자 건강식으로 자리매김 됐을 정도로 유명한 요리지요~ 퐁듀와 함께 상큼한 화이트 와인도 잘 어울린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퐁듀를 먹을 때는 재미있는 풍습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퐁듀를 먹는 동안 꼬챙이에 꽂아 있는 빵이나 고기 조각을 퐁듀 그릇에 떨어뜨릴 경우, 여자는 오른쪽에 있는 남자의 빰에 키스를 해주어야 한다고 하는군요. 남자가 빠뜨린 경우 그 남자는 함께 식사하는 분들에게 와인을 한잔씩 대접해야 한답니다. 일부러 떨어뜨리는 분도 있지 않았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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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스위스 전통요리는 바로 '로스티'입니다. 로스티는 감자를 잘라 강판에 밀어 가늘게 채를 만든 후, 양파과 베이컨 등을 넣고 볶아 만드는 요리입니다. 보통. 접시를 둥글게 담아 그 위에 햄, 토마토, 치즈, 써니사이드업(노른자를 익히지 않은 계란 프라이)으로 장식하고 파프리카 가루를 살짝 뿌려 장식한다고 해요.
스위스 로스티 포테이토 (Swiss rosti pot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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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트 스위스 샬레에서도 스위스의 전통요리인 '로스티'를 맛 볼 수 있었답니다! 스위스 로스티 포테이토. 맛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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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으로는 얼핏 피자와도 비슷하게 보이지 않으세요? 풍부한 치즈 아래에는 가늘게 썬 감자와 햄, 상큼한 토마토가 함께 하여 부드러운 맛을 내고 있었어요. 올려진 써니 사이드업의 노른자를 살짝 건들여 촉촉하여 함께 드셔도 또 다른 맛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담백한 감자의 맛과 치즈의 맛을 기본으로 계란, 햄, 토마토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요리로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찾아가는 길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다. 한남대교를 건너 한남동 삼거리에서 좌회전, 이태원 방향으로 직진한 뒤 홀리데이 호텔을 지나 해밀턴 호텔에 이르기 직전 첫 번째 골목길로 100m 들어가면 둥그런 흰색 건물 ‘알트스위스샬레’가 나와요.
☎(02)797-9664
짜잔. 스물셋이야기가 좋아하는 동네가 몇몇 있어요.
홍대는 저의 소울메이트 S양이 살고 있고 또 너무나 조용하게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어 좋아하구요
서래마을은 좋은 사람들이랑 느긋하게 수다도 떨면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있어 좋아하구요
신사동은 정말 핫한 아이템들을 쇼핑할 수도 있고 와플들이 맛있는 공간들이 있어 좋아하구요
마지막으로 대학로는 정말이지 문화예술의 동네 답게 독특한 카페들과 좋은 공연들의 많아 좋아해요
그 중 대학로에서 가장 핫한 핫 플레이스를 소개할까 해요.
바로 '타셴' 이라는 아트 북 카페인데요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저는 2층으로 쓩 하고 올라갔답니다.
정말 시중에서는 구하기 힘든 아트 북들이 넘치고 독특한 잡지들. 건축책들 보면서 참 즐거웠어요.
2층엔 앤디워홀 작품도 있고 피아노도 있고 LP판들도 마구마구
굉장히 깔끔하게 정돈 된 내부였어요. 제가 갔을 때는 막 오픈 시작 시간이어서 사람들이 한 명도 없어서
꼭 넓은 전시회장에 저 혼자 마셔서는 안될 커피를 마시고 있는 것 같았어요 ^^
* * * 짜잔 상콤하게 브런치 시간도 되었겠다 이제 마구마구 먹을 일만 남았어요 * * *
생과일 요거트 퐁듀를 시켰어요.
생글생글 촉촉한 계절과일들이 작아보이지만 넉넉하게 나오고
요거트도 엄청 부드럽고 달콤해요 -
한 입 베어물면 입에서 사르르 - 집에서 해먹고 싶은데 그 맛이 나질 않더라구요
타셴은 요거트에 무슨 짓을 했길래 그렇게 부드럽고 달콤했을까요 ㅠㅠ
제가 좋아하는 딸기가 많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는 !
자바칩 프라페 예요
생과일퐁듀가 상콤하고 달콤했다면
자바칩 프라페는 정말 큰 스트로우 안으로 초코 알갱이가 쏘옥 올라와 씹히는 맛이 !! 정말
셔벗 같은 느낌의 음료인데 아마 맛 보시면 중독 되실지도 몰라요
초코 알갱이가 무척이나 달겠구나 생각하시겠지만 그렇지 않아요 !! 약간 약한 다크 초콜릿 정도 맛 ?
아마 느긋하게 주말 오후를 연인과 데이트를 하고 싶거나
친구랑 그 동안 쉽게 구하지 못했던 아트북을 보고 싶다면
타셴을 강력 추천해요 그리고 bgm도 딱 제 스타일 !
CANON 400D + SIGMA DP1s / in.대학로 카페 타셴/ foto by. YOI (23's story)
copyright (c) All rights reserved by. YOI (23's story)
http://www.cyworld.com/dyslexic87/3184814
혜화동에 있는 스토리 런즈라는 퐁듀 전문점 입니다.
혜화역 4번출구에서 배스키라빈스 골복으로 쭉들어가면 왼쪽에 위치 합니다.
실내인테리어가 외국느낌이 나는 푯말이 있어 더욱 이국적 느낌이 나면서 깔끔합니다.
이곳은 치킨을 퐁듀에 찍어 먹는 곳을로 더욱 유명한 퐁듀 전문점입니다.
일반적인 퐁듀 메뉴도 있지만 ..후라이드된 치킨을 퐁듀에 찍어 먹습니다.
주소: 서울 특별시 명륜동 23-1
전화번호:747-8350
퐁듀를 맛볼 수 있는 스위스요리 전문점 '알트 스위스샬레'에 가기로 했어요.
알트 스위스샬레는 1983년에 오픈하였고
국내 최초 유일의 스위스 전통 음식점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라고해요.
퐁듀, 스위스 음식, 치즈요리, 스테이크 요리등 유럽풍의 요리들이 있는 곳이랍니다.
이태원역에서 가깝지는 하지만요.. 주택가에 위치해 있어서 처음 가는 사람은 찾기가 쉽지는 않겠더라구요.
저희도 인터넷으로 맛집 검색을 하다가 알게되어서 가게 되었거든요.
오픈은 AM 12:00~PM 11:00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날씨가 더울때에는 밖에서 식사를 즐겨도 되구요.
안으로 들어갔는데 어두컴컴한 분위기~~
스위스 요들송을 계속 틀어줘서 스위스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더라구요.
스위스 요들송이 조용하고 차분한 음악은 아니다보니 참 적응은 안되더군요..^^;;;
요들송을 계속 듣고있으니 정신이 없더라고요. +_+
나중에 유키구라모토의 음악을 틀어주었는데 그제서야 좀 차분해지더라는.... ㅎㅎ
음악 선곡을 적절히 섞어가면서 잘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____^
그래도 밤에는 좀 분위기있고 조용한 음악으로다가 해주시믄~~^^
알트스위스샬레는 스위스의 어느 작은 산장에 온듯한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었어요.
분위기있는 곳이라서 연인이 데이트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예요.
연예인들도 알트스위스샬레에 많이 왔었나봐요.
왔다간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의 폴라로이드사진이 벽한쪽을 메우고 있었어요.
여기는 단체룸인데요. 조명이 아주 밝죠?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고 집같은 분위기라서 더 편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룸이 너무 맘에 들어서요..
여기 룸으로 자리를 옮기면 안될까하고 여쭤봤는데 이미 예약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진만 몇컷 찍고 얼른 나왔어요..
주문한 음식들이 하나, 둘씩 나오고~~
저희는 점원의 추천을 받아서 여러가지 요리들을 주문했어요.
메인요리.. 퐁듀~~
퐁듀는 스위스 알프스 지역에 살던 사람들이 겨울에 눈이 많이 내려 외부 세상과 접촉이 차단되면서
집에 남아있는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해야 했던 것에서 시작됐다고 전해집니다.
마지막에 남았던 음식인 오래된 치즈와 딱딱해진 빵, 그리고 와인으로 맛있는 식사를 고민하던 사람들이
치즈를 녹여 빵을 적셔 먹어본 것이 퐁듀의 탄생이었다고해요.
프랑스어 Fondre(녹이다)라는 단어에서 생겨난 퐁듀는 재미있는 풍습도 함께 간직하고 있는데..
바로 사랑을 고백하고 싶은 사람과 함께 먹기에 좋은 요리라는 것인데요.
전통적으로 남녀가 함께 퐁듀를 먹다가 냄비에 음식을 떨어뜨릴경우...
여자가 떨어뜨리면 남자에게 키스를 해주고 남자가 떨어 뜨리면
다음 번 식사 때 와인을 사는 풍습이 있다고~~
저희는 두가지 스타일의 퐁듀를 먹어보았어요.
퐁듀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치즈 퐁듀와
좀 더 진한 치즈맛이 느껴지는 퐁듀를 주문했는데요.
메뉴이름은 알트스위스샬레 홈페이지를 보고 또 봐도 잘 모르겠어서 패쓰할께요...^^;;;;
알트스위스샬레에 가셔서 점원분께 요리를 추천해달라고하면 친절하게 설명해주실꺼예요~~^^
크림 파스타도 먹었는데요. 저는 까르보나라같은 크림 파스타는 느끼해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요.
알트스위스샬레의 크림 파스타는 고소하니 맛있었어요.
해쉬 브라운 감자위에 햄, 토마토, 치즈, 프라이 에그 토핑을 한 요리인데요.
한국적으로 음식맛을 표현하자면... 햄, 토마토, 치즈, 계란 후라이를 올린 감자부침개같아요~~ㅎㅎ
알트스위스샬레는 이곳의 주인이 수집했다는 70년 전 만들어진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인형,
오르골, 에디슨의 발명품등
가게 곳곳에 장식된 여러가지 골동품들로 가득해서 눈을 즐겁게 해준답니다.
퐁듀가격은 그다지 착하지는 않고 좀 부담스러울 수 있는 가격이예요.
프로포즈할 수 있는 장소 혹은 영화속에서처럼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내고싶다면 추천해요.
친구와 오랜만에 다른 나라의 색다른 요리를 맛보고싶다면 가보셔도 좋겠구요~~
알트스위스샬레
주소: 용산구 이태원1동 104-4, 전화: (02) 797-9664
영업 시간 : 정오~오후 11시
주메뉴 : 치즈 퐁듀, 오일 퐁듀 2만7000~2만9000원, 파스타 1만3000~1만6000원(부가세 별도)
위치 :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주차가능
작은스위스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139
02-766-7704
인테리어부터 종업원들의 의상,음악까지
모두 스위스 스타일을 느끼게 해주는 곳입니다.
치즈퐁듀와 더불어 무제한 스테이크메뉴가 인기입니다.
알트 스위스 샬레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1동 104-
02-797-9664
알트 스위스 샬레는 1983년에 오픈한 국내 최초의 스위스 음식점입니다.
스위스의 작은 마을이나 산장에 온듯 투박하고
정겨운 느낌으로 편안함을 줍니다.
메뉴는 퐁듀를 비롯한 치즈 요리로 퐁듀는 스위스노샬레 지방의
전통적인 치즈를 사용하여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격을 무시한다면 진한 치즈 맛으로는 작은 스위스 추천하지만 가격에 좀 과장되어 있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기에 보다 대중적인 퐁두요리로 역삼동 라파초 추천합니다. 메뉴판에서 온라인으로 예약 시 하우스와인 예약이벤트도 있기에 더욱 좋은데 대학로에서는 작은스위스, 이태원에서는 스위스샬레로 다녀오시면 좋을 거 같아요.
* 라파초: 02-508-8230
일반 퐁듀 맛집은 많이들 아실 것 같고 쵸콜릿 퐁듀로 유명한 카페 <멜로우> 추천합니다.
제가 직접 작성한 포스팅은 없어서.. 아래 포스팅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특이한 의자와 미니 초콜릿 퐁듀라는 독특한 메뉴가 있는 카페인데 <멜코>는 특별히 제작된 1인용 퐁듀 그릇에 초콜릿을 녹여, 바나나와 크로와상을 담궈 먹는, 이 곳만의 독특한 메뉴입니다. 남은 초콜릿에는 따끈한 우유를 부어 핫초콜릿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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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68-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