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금욜 펜션 놀러가는데 안면도 맛집 어디가 잇을까여??
여러번 가서 먹으니 늘 가던곳 말고 유묭하고 맛잇는 집에서 식사가 하고 싶어서!!^^
추천바랍니다..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맛집블로그에 올라오는 맛집리뷰들도 거의 대다수는 서양식 맛집이였다.
그렇게 외식문화까지 서구화되고 우리것이 없어지는데 오랜만에 한국음식을 찾아 떠나고 싶어졌다.
우연히 어떤 블로그에서 "딴뚝통나무집"에 대한 리뷰를 보게되었는데 친환경적인 20년전통 한식집이 란다.
맘에 딱 들어서 안면도까지 백반을 맛보러 가보았다! 정말 특별했던 경험이였다^^
잘못하면 다른집에 들어갈뻔했는데 스마트폰으로 찾으면서 가니까 다행히 이집까지 올수 있었다.
★꽃지해수욕장 입구에서 안면중학교와 안면고등학교 방향으로 200m를 가면 위치하고있다.
식당 외관은 굉장히 멋있다. 주인사장님께서 생활집과 식당을 같이 쓰시는듯 했다^^
한채의 멋진 집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다.
우와~~ 영양굴밥이다. 영양굴밥은 굴과 콩나물을 넣어 만든 별미식.
항상 먹는 패스트푸드와는 전혀 다른 음식경험이였다. 아삭아삭 콩나물도 씹히고 굴의 쫄깃함과 고소함이 같이 어우러져
정말로 맛있었던... 밥통에 넣고 굴하고 콩나물넣어서 만들면 되는건가? 이따가 포스팅하고 찾아봐야겠다.
갑자기 사진을보니까 먹고싶어지네-_ㅠ 어떻게 만드는지 물어보고올껄!! 흑.
그리고 이 딴뚝통나무집에서만 맛볼수있는 맛있는 간장게장! 이미 간장게장이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하더라.
찾아오신 많은분들도 간장게장을 주로 드시는듯 했다. 이열~~ 역시 넌 밥도둑이야.
맛있는 간장게장에 밥을 몇공기를 비웠는지 모르겠다. 전국에 택배로도 보내준다니 입맛없을때 택배로 시켜야겠다.
마치 손맛 좋은 울 할머니가 만들어 준 음식처럼 정성스럽고 맛깔스러운 맛에 반했다요!!ㅇ__ㅇ乃
우리의 맛. 한식을 전문적으로 하는 딴뚝 통나무집. 20년간 이어온 소중한 전통이 없어지지 않길 바란다!!
<딴뚝통나무집>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3리 딴뚝통나무식당 (네비게이션에 ‘딴뚝통나무’ 검색시 나옴)
전화: 041-673-1645 / 016-9455-1644
<다미횟집> 추천드려요~
하루의 고단함을 내려놓고 쉬는 배들 사이로 저 멀리 오늘의 목적지가 보입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한걸음에 달려갑니다
여러 맛을 느낄 수 있는곳이라 다미던가(?)
역시 관광지라 모텔, 노래방까지 겸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도착한 시간이 두시를 지나쳐 세시에 가까웠는데도 불구하고 여러팀이 앉아 있어
실내 사진은 부득이 손님이 안보이는 일부만 촬영하였습니다.
도착하기 한시간전에 예약을 해놓았던지라 이렇게 기본 셋팅이 되어있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주문한 메뉴가 서로 자리를 찾아갑니다
시원한 조개탕부터 각종 해산물의 천국입니다.
1/2부분만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나머지 푸짐한 한쪽 부분입니다
관자부터 그 싱싱함을 설명없이 사진으로 감상해보세요~
이거 이거.. 운전땜시 딱 한잔만 합니다 ㅠ.ㅠ
전복구이입니다
정성스레 손질을 해서인지 더욱 풍미가 깊더군요
맛이 삼삼했던 우럭구이
요거 하나만 있어도 이슬이 한병인데..
싱싱했던 낙지볶음
마지막코스인 매운탕입니다
배가불러 도저히.. 손사레를 치면서도 절반이상을 비웠다는..
후식은 커피로..
여기까지가 12만원짜리 상다리 휘어지는 한상이었습니다 ^^
식전이나 후에 선착장을 거닐어도 좋겠습니다
한가로이 바닷 내음 맡으며 폭식으로 놀란 배도 소화시키는 시간도 갖고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하루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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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다미회집
041-673-1124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1329(방포항)
http://blog.naver.com/leesdom/60127602129
꽃지해변 옆의 방포항 초입에 위치.
주인이 직접 배3척으로 조업을 해서 싱싱한 회를 드실수 있는곳 입니다.
한상 푸짐하게 나오는 음식들 맛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꽃지해수욕장
연인들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나도 저러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갖는 특별한 저녁 시간을 원하신다면
이번에 소개하는 안면도맛집인 풍년회센타에서 회 한상 시켜 보기 바랍니다^^
싱싱한 회 한상에서 바다를 느낄 수 있을 테니 말이죠.
그럼 거두절미하고 안면도 맛집으로 들어가 봅니다.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아는,
안면도 횟집 하면 바로 '풍년회센타'가 서슴없이 나오는 이곳!에 기분 좋은 식사를 하러 갑니다^^*
아직 회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모리와 기본적으로 세팅되어 나오는 준비음식만으로도 한상 가득 차네요
해산물 모리입니다.
대부분 회를 드실때, 이것 저것 드시는 경향이 있는데 음식은 자극성이 덜 한 음식부터 맛을 보는게 좋습니다.
함께 나온 생전복 ..
다른곳에서는 생선복을 먹기가 상당히 불편했는데,
이곳에서는 반으로 나눠놔서 먹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복 내장.. 남자에게 정말 좋은데~ 머라고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남기지 마시고 모두 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온 탕슈육.보통 횟집 오면 아이들은 싫어하는데, 이곳 풍년 회센타는
아이들의 기호에도 신경을 많이 쓴듯 합니다.
가볍게 한컷 담아봅니다.
사실 이 인근에는 많은 횟집이 있습니다. 어디를 들어가야 좋을지 고민이 많이 되지요.
안면도의 여행은 쉽게 갈 수 있는 그러한 곳이 아닙니다.
특별한 날 기분내시려면 탁월한 맛집 선택이 필요하지요..
풍년회센타 추천드립니다.
쭈꾸미가 나왔습니다. 왜 나왔냐고 하니~~
바지락 육수속에 쏙 들어가기 위해서 나온것..
잡는양이 일정치 않아서 가끔 서비스로 준다는..ㅎ 사장님이 오늘 기분이 좋으신가 봅니다.
짜잔.. 이렇게 됩니다
넌 어느별에서 왔니~~?
요거이 미나리 회무침인데요~!! 정말 맛있습니다 ㅎㅎ
정말 맛있는 쭈꾸미 ㅎㅎ
(쭈꾸미를 너무 익히면 식감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왕새우가 나왔습니다.
후나는 새우를 참 좋아 합니다~~
금세 눈이 +_+
우럭구이... 맛잇게 잘 구워져 나왔습니다.
튀김옷을 잘 입은 새우
기본적으로 준비되는 음식만 먹어도 배가 부르죠..
이제는 메인 음식은 회를 먹어 볼까요?
회가 싱싱하고 얇지 않으며, 그렇다고 두껍지 않아서 먹기에 참 좋았습니다.
아.. 정말 맛있네요~!!
기분 좋은 저녁을 먹고 있는 후나입니다^^*
후식으로 커피 한잔 하고서~~ 이제 숙소로 돌아갈려고 하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이곳에서 또 먹어 볼려구 합니다 ~같이 가실분!! ㅎㅎ
풍년회센타 주소: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1331-34번지
041-674-4254
5월!!
안면도에 놀러가면 뭐니뭐니해도 제철맞은 꽃게를 맛보는것이 가장 행복할 듯 하다.
살이 꽉!!!!!! 차있고 알도 꽉 차 있는 태안반도의 봄꽃게는 5월이 가장 맛있으니깐!
나는 꽃게를 왜 먹을까.. 라고 생각할 정도로 꽃게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뭐.. 꽃게뿐 아니라 게 종류를 통털어.
먹을 것이 별로 없을 뿐 아니라 비싸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서해안의 제철맞은 꽃게를 먹고나서 "으아~ 이게 바로 꽃게의 맛이구나" 알 수 있었다.
알이 꽉차있어 어찌나 고소하고 담백한지...
뭐.. 살이 꽉 올랐다고 해서 다른것보다 먹을것이 많진 않아도.
정말 꽃게의 맛을 알고 온거 같다...^^
첫날은 꽃게찜으로 시작했지만 오늘은 두번째날 꽃게탕과, 게장, 갈치조림을 맛본
딴뚝 통나무식당을 소개해 본다.
딴뚝 통나무식당은 안면도 토백이인 주인장이 12년동안 운영해온 곳..
딴뚝이란 낮선 단어가 왜 붙나 했더니.. 여기에 있는 곳이 딴뚝마을이란다...
여기를 찾아가기 전 이름이 비슷하여 잘못 찾아간 딴뚝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여서 그런지
맛이 더 비교되는 거 같다..
딴뚝통나무식당의 장점이라면 직접 재배한 채소로 만든 찬도 많이 나오고
간장게장의 맛이 짜지도 않고 딱!!!!! 알맞은 게장의 맛이랄까...
자극적이지 않고 시원 담백한 국물의 꽃게탕과 여수에서 공수해온 먹갈치로 만든 갈치조림도 비리지 않아
모처럼 충청도에서의 식사가 풍족해진 느낌이다.
찾아가는 길
꽃지해수욕장으로 갈려면 사거리가 나오는데 꽃지해안로 반대편쪽으로 직진하여 들어가 좌회전 하면 딴뚝통나무식당이 나온다.
(사거리에 딴뚝식당이 나오는데 여긴 다른식당이다... 맛에서도 차이가 많다../모르고 들어가 딴뚝식당도 같이 맛보았다.
딴뚝식당도 맛없는 것은 아니였으나 굴밥 빼고는 그리 훌륭한 식사는 아니였다.)
넓은 터에 텃밭과 함께 자리잡은 딴뚝통나무식당.
여기 주인장이 통나무집 뼈대 빼고 모든것을 손수 지었다고 한다.
1층은 가게.. 2층은 가정집이라고~
딴뚝통나무식당 외부는 꽤 넓은 편이다..
찬거리의 야채가 키워지고 있는 텃밭과 주인장이 손수 기르고 있는 국화 비닐하우스~
토종닭을 키우는 곳까지 있는데 토종닭은 미리 예약을 하면 잡아서 메뉴에 있는 요리에 쓰인단다....
내부
전원주택같은 통나무집 계단을 올라 내부에 들어서면 바닥과 천장, 테이블까지 나무로 되어 있는 내부가 나온다.
내부는 그냥~~~ 일반 음식점 다운 모습...
하지만 천장과 바닥 나무 하나하나 주인장이 직접 지은것이라고~
중간정도 크기의 홀을 지나면 주방과 주방 우측엔 룸이 나온다...
창이 놓여 있어 바깥풍경도 보여 홀보단 룸이 더 좋은거 같다.
딴뚝 통나무식당의 메뉴들~
게장백반은 지금은 1인 19,000원 다른 곳보다 천원정도 저렴하다.
그밖에 꽃게탕, 영양굴밥, 갈치조림등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일단 오월 봄을 맞이한 물오른 꽃게를 맛보아야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꽃게탕과 게장백반등을 주문했다.
톳나물무침, 어리굴젓, 감자조림 등등 14가지 찬과 제철맞은 바지락탕이 기본찬으로 깔리고~
총각김치와 파김치도 시원하고 깔끔하다~
게장 1인분과 꽃게탕(소)가 등장!
보기좋게 한상이 차려진다.~ 이야
꽃게탕(소/40,000원)
제철맞은 꽃게라서 더욱 살이 꽉차있는 꽃게탕!!
꽃게는 봄과 가을에 맛있는데 봄은 알이 올라 있는 암게가 맛나고
가을에는 살이 오른 수게가 맛난다 한다.
여야튼.... 알과 살이 오른 암게와 달짝지근한 단호박, 향이 좋은 쑥갓, 시원한 맛의 무등을 넣고 펄펄 끊여먹는 꽃게탕은
밥을 말아먹어야 제맛! 이라는 말도 있듯. 국물이 걸쭉할때 먹는것보단 밥을 말아먹을 정도의 국물양이 있을때가 가장
맛있다고~
또한 꽃게탕에는 호박을 꼭!!! 넣어야 하는데 궁합이 잘맞아 더욱 맛나게 한다고 한다~~~
매콤함이 살짝 있으나 과하지 않아 꽃게의 시원한맛을 잘 살린 국물맛또한 자꾸 손이가게 한다. ㅎㅎㅎ
간이 베인 꽃게 한마리~
사리살로 먹는 대게보단 몸통과 알이 꽉차 있는 꽃게가 나는 왜 더 마음에 들까... ^^
간장게장(게장백반 1인/현재 19,000원)
밥도둑이라는 간장게장!
알이 꽉~~~~~~~ 차 있는 5월에 맛보면 제일 맛있는 요리가 아닐까 싶다.
짭쪼름한 간장이 골고루 베어야 하고 비릿맛이 안나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딴뚝 통나무식당의 간장게장은 뭐랄까..
단맛은 덜하나 비릿맛이 전혀 없고. 잘 숙성된 간장으로 담은 게장의 맛이랄까~
한마디로 인위적이지 않은 맛이다.
여기오기전 잘못간 식당에서 간장게장을 맛보았을땐 뒷맛이 알콜맛이 너무 심해 비릿맛을 없애기 위해
술을 너무 많이 탄 듯 하였으나 여기오니 그런맛이 전혀 없고 뒷맛또한 깔끔해 비교체험하였다 ^^
푸르스름하고 초록색이 도는 장과 주황색을 띄는 알이 차 있는 게딱지~
게장은 역시 청량고추를 송송 썰어 넣어야 제맛....
노랗다 못해 주황색을 띄는 알이 꽉!!!!!!!!차 있어 보기에도 황홀하다.~~
게딱지의 묘미는 밥을 쓱쓱 비벼 먹는 맛!!!
이게 바로 게장 먹는 맛이지..
(5월 제철일때 꽃게를 사다 냉동처리해서 게장으로 담는다고~
게장은 살짝 얼린 꽃게를 사용해야 알이 흐트러지지 않아 맛있다고 하는데~)
이왕 여기까지 온거 더 먹고가자!!! 해서 주문한 갈치조림~
갈치조림(2인/20,000원)
여수에서 공수해온 먹갈치로만 만든다는 갈치조림~
크기는 작으나 비릿맛이 전혀 없는 것이 참 좋았다.
양념도 역시 과하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 계속 국물을 떠먹어도 속이 쓰리지 않고~
나갈때 주인장 아저씨가 진짜 국산이 맞다며 당일 택배로 온 갈치도 보여주셨다~~ ^^;;;;;;;;;
생선은 눈이 중요하다 하여 눈도 찰칵!!
네네... 신선하네요~~~
정말 자극적이지 않아 더욱 좋았다는~~
비릿맛 없어 또 한번 좋고~~~
갈치는 가시만 없으면 정말 좋은 생선인데 ^^;;;
모처럼 충청도에서의 풍족한 상차림을 맛보니 봄의 바다를 다 맛본거 같은 느낌이 든다~
5월~
제철맞은 꽃게..
네가 정말 꽃게의 맛이구나~
고소하고 담백하고...
가격만 저렴하면 얼마나 좋을까 ^^
돌아오다 장사항에 들려 꽃게를 구입했다.
살다보니 내가 꽃게를 다 구입하는 구나~~
장사항에 들리니 꽃게를 구입하기 위한 사람들로 꽉차 있었다~
암게 대는 1kg(2~3마리)에 3만 2천원이였나~
작은것은 1kg에 22,000원~
비싼듯하나... 일년에 한번 맛볼 수 있으니~! 과감하게 구입!
집에와서 찜해먹으니 안면도에서 먹었던 맛이 고대로네 ~
개도 안걸린다는 봄감기가 심하게 들어 몇일째 ㅠㅠ 메롱메롱 ..
5월이 가기전에 포스팅한다고 쓰긴 썼으나 메롱메롱한 정신에 제대로 쓰진 못한 듯..
모두덜.. 봄 감기조심하삼~ ㅠㅠ
업체명 : 딴뚝 통나무집식당
주소 :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60-42번지
전화번호 : 041-673-1645
메뉴 : 윗 메뉴판 참고 ^^;;
안면도 다미횟집
요래 팔팔 끓는 물에 잡아 넣더라 ㅋ
저쪽에 한쪽 다리 바르르 떨고 있는 녀석도 있구... 살아 있는 생물을 집어 넣으니 먹물을 쏘아대며 반항을 한다ㅠㅠ
차마 나는 못하겠고... 서빙해 주시는 분이 모두 이렇게 사망시켜주고 가셨다는 ㅋ
옆에보니 뭐가 짜다라 나와 주었네...
너의 이름은 무어냐?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던...
역시 예상을 저버리지 않았던 곁드리들 이네^^
울 신랑이 그랬지 아마? 당신은 횟집에 가면 회보다 곁들여 나오는 것들에 더 맘을 빼앗긴다고 ㅎㅎㅎ
그래... 그건 그래^^
얼굴만 이쁘면 다냐? 맘도 좋아야지 키도 커야지, 피부도 좋아야지, 손가락도 이뿌면 좋지... ㅎㅎㅎㅎ
이런건 나만 좋아하느게 아니였어^^ 아이들의 손도 이리저리 바삐 움직이며 뭐가 좋다고 낄낄 거리며 쉰나게 묵고 또 묵어 하더라^^
뭐 거의 싹쓸이^^
꽃지바다횟집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225-8
041-674-5575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해변가에 위치한 회전문점.
꽃지바다횟집의 인기메뉴는 정식이며
각종 해산물과 다양한 스끼다시들이 제공되며
얼큰한 매운탕도 평이 좋다고 합니다.
2층에서 내려다보이는 바다의 풍경이 남다른 느낌을 선사합니다.
송정꽃게집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1290-31번지
041-673-2666
송정 꽃게집은 태안에 위치한 꽃게전문 요리점.
인기메뉴는 꽃게무침과 간장게장입니다.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므로 미리 예약은 필수!
꽃게 쌈장이라는 흔치 않은 음식도 맛볼 수 있습니다.
둘리정원 | 2011.05.25
안면도 방포항에 있는 다미횟집 소개힙니다.
이곳은 손님이 많아서 미리 예약을 해야합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맛도 좋답니다.
방포항에서 다리쪽으로 가다가 서해낚시
골목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이곳에서 바다낚시를 해도 좋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