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까이에 있는 미림여고 앞에 위치한 [큰엄마네 떡볶이 아울렛]

여고시절 친구들과 방과후에 항상 먹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게 하는 그 맛을 느낄 수 있는 곳~ㅋ

오랜만에 함 가봅니다~ㅋ

역시나 학교앞이다 보니 가격이 아주 저렴하네요~

저희는 학생떡볶이와 순쌀떡볶이 1인분씩과 쫄면사리, 달걀2개를 주문했답니당.ㅋ 

그리고 나중에 공기밥 1인분 추가해 볶아먹으니~

가격이 8,500원이 나오더라구요~

아주 맛있게, 그리고 배부르게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만원도 안됨에 다시금 기뻐하며~ㅋ

주방의 모습입니다~

테이블도 있고~ 방도 있어서~앉고 싶은데 넓게 넓게 앉음 돼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즉석떡볶이가 등장했답니다!

와우! 정말 먹음직스럽네욤.^^

반찬은 유일한 단무지가 다~~

그래도 즉석떡볶이에는 이만한 반찬이 없지요~

물과 단무지는 셀프랍니당.ㅋ

즉석떡볶이가 보글보글 익을때까지 기다립니다~~~

익는 냄새가 넘 좋아서 기다리기가 엄청 힘들더라구욤.ㅋ

넘 익혔는지~ 쫄면이 완전 푹 불었네욤.ㅋㅋ

그래도 진한 떡볶이 국물에~~쫀득쫀득한 떡을 먹으니 어찌나 맛있던지~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더욱 맛있더라구욤.ㅋㅋㅋ

떡볶이 2인분을 후딱 해치운 후~ 뭔가 모자를때 외치는 한마디~

사장님~~ 여기 밥한공기 볶아주세요~~~ㅋ

밥 한공기인데도 양이 꽤 되네요~ㅋㅋ

김치와 김, 그리고 참기름을 듬뿍 넣어 맛있게 볶아줍니당.ㅋㅋㅋ

역시 한국사람은 밥을 먹어야죠.ㅋㅋㅋ

밥까지 먹고 나니 배가 어찌나 부른지~ㅋ

오랜만에 느껴본 고교시절의 맛에 흠뻑 적어~정신이 없네욤.ㅋㅋㅋ

어쨌든 신당동 떡볶이와는 또다른 학교앞 즉석떡볶이~~ 저렴하면서도 넘 맛나요!!!

친구와 술한잔 하고 나서 집에 들어가기전 엄청난 허기를 느꼈습니다. 친구도 배가 고프답니다. 술을 마시고 시간이 지나면 갈증과 허기가 느껴집니다. 봉천동시장 골목으로 들어갔습니다. 김밥의 지존이며 계란말이 김밥의 원조, '진순자계란말이김밥' 봉천동 본점이 여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 김밥의 명성이 원체 자자한지라 제가 사는 분당에도 분점이 날 정도죠.

본점에서는 김밥과 오뎅 그리고 우동, 딱 세가지 메뉴만 제공합니다. 식당이 비좁아서인지 주로 싸가지고 가는 사람들이 많죠. 밤늦게 까지 손님들이 끊임없이 드나듭니다. 작은 김밥을 계란과 김에 말아 내오는데, 옆에 붉은 짠지가 함께 등장합니다. 두 가지가 빚어내는 맛이란 환상 그자체입니다. 일본에도 소개가 된 유명한 집이라는 귀뜸입니다. 봉천동에서 수십년동안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하네요.

원래 이런 집은 친절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너무 기대 마세요~ 이 쪼그만 시장통 김밥집에서 먹는 음식이 값싸고 맛있으면 됐지 뭘 더 바라겠습니까? 김밥은 1 인분에 2,000원입니다. 맛으로만 따지면 제가 맛본 그 어느 김밥과 견주어도 뒤질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 봉천동 김밥! 죽기 전에 꼭 한 번 맛을 봐야할 음식입니다.

사진 1: 여기서 함께 나오는 국물입니다. 맛이 그럴싸 합니다

사진 2: 대한민국 김밥의 지존, 계란말이 김밥입니다

	진순자계란말이김밥
	02-883-1824
	관악구
	서울특별시 관악구 청룡동 895-1
	KT 관악전화국 옆에 있습니다
	5천원 ~ 1만원
	불가능

전 친구들 만나면 애슐리 자주 갑니다.

아이들이 있는 엄마들이라... ㅋㅋ

다른 레스토랑이나 음식점들은 눈치도 보이지만..

그곳은 워낙 아이들이 많이 있어서 눈치가 덜보이고

주위에 놀이방 시설이 있어서 맡길수도 있구요

편하고 가볍게 먹을수 있는 곳이죠

가격이야 런치 99백원~ 정말 좋죠~

철산동에 놀부갈비에서 전복 갈비탕 드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전복 갈비탕은 만원이 조금 넘지만 그냥 갈비탕은 10000원이하이고 맛도 정말 좋은곳입니다. 점심시간엔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는 시간이 있지만 가격대비 만족스럽습니다.

철산역에서도 가깝구요.

가장 집밥 스러운 뭐 그런메뉴도 좋으시다면... 대치동에 있는 [사월에 보리밥]추천해요 여긴 원래 체인이죠 전 집서 걸어갈수 있는 대치점을 주로 가기 때문에 대치점은 추천하지만 강남점도 있더라구요 이 중 고등어구이 정식을 추천해요 아주 커다란 고등어 한마리를 먹음직스럽게 구워서 주는데 된장찌개도 나오고...9000원인데 푸짐합니다 나중 누룽지 숭늉도 주고

서울대입구역의 외갓집 추천합니다. 기계로 직접 뽑는 냉면과 고기까지 다해서 6천원! (작년까지는 5천원이었지만 요즘 올랐어요). 냉면만 주문 할 경우 단 돈 3천원! (요즘 할인 행사중이예요)

* 외갓집: 02-885-9756

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32556

인천 부평구 삼산동에 있는 초밥 무한리필집을 소개합니다...

	e-조은초밥부페
	032-521-3788
	인천
	인천 부평구 삼산동 462-5
	삼산7단지아파트 정문앞 2층
	5천원 ~ 1만원
	가능

가격대비 맛도 괜찮고,,,

종류도 다양하게 갖추어진,,,

e-조은 초밥부페를 찾았습니다...

인천 부평구 삼산택지 7단지 정문 앞,,,

국민은행건물 맞은편 2층 코너에,,,

위치해 있어 찾기는 수월합니다...

주차장은 이 건물 지하에 있어,,,

음식점으로 향하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되고,,,

주차영수증을 받아오셔야 무료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11:30-오후09:30까지~~~

모든 좌석은 테이블식,,,

우리 3명은 점심식사겸 찾았을 때,,,

우리가 첫번째 손님~~~

낮이라 그런지,,

손님들의 대부분은 여자분들~~~

조망권이라고까지는 할 수 없지만,,,

코너에 위치해 있어,,,

환한 분위기에서 편하게 드실 수 있는 분위기~~~

인테리어는 깔끔한 편이고,,,

창가에는 아기자기하게 조그만한 화분들로 장식을 했네요...

가격은 성인1인당 9,900원에 무한리필~~~

포장을 해가면,,,20개에 10,000원,,,

이 정도 가격이면,,,

어느 마트에서 파는 초밥보다도 가격이 저렴합니다...

주류도 파는데,,,낮이라 일단은 사양하고,,,

그때그때 만들어서 나오는 초밥들~~~

종류는 초밥류와 롤종류로,,,

대충 20-30가지,,,

한쪽편에 후라이드치킨도 갖추어져 있고,,,

이제 막 튀겨져 나와,,,

노릇노릇하니 맛있어 보입니다...

탕수육과 메쉬포테이토도~~~

에피타이저로,,,

죽과 스프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또 한쪽편에는,,,

살얼음 둥둥 띄워져 있는 메밀국수와 잔치국수,,,

김치,단무지,오이피클,초생강,락교,와사비,다진파,무갈은 것등이 있고,,,

이것은 잔치국수를 말을 수 있는 육수~~~

출입문쪽에는,,,

이렇게 간단하게 샐러드바도 있습니다...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메론과 딸기 아이스크림~~~

먼저 간단하게 저는 스프를,,,

다른 일행은 죽을 시식해 봅니다...

초밥을 먹는 순서로는,,,

맛이 담백한 것부터 기름진 것으로~~~

색깔로 보면,,,

흰색,붉은색,푸른색순으로~~~

초밥을 드실 때,,,

간장을 찍어 드시는데,,,

이것은 생선비린내를 잡아주기 위한 역활~~~

간장을 찍어 드실때는,,,생선살에 찍어 드세요...

밥에 간장을 찍으면,,,

초밥의 맛이 짜지고,,,밥알이 간장을 흡수해서,,,

초밥이 부스러집니다...

또한 이렇게 여러 종류의 초밥을 드실때는,,,

초밥을 먹은 후 초생강 한조각을 먹어,,,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어 주어야,,,

다른 초밥의 독특한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초밥은 방금 만들어져,,,

부드럽고 맛이 아주 좋습니다...

물론 전통초밥집보다는,,,

맛이 떨어지지만,,,

통상적인 부페집이나 예식장부페보다는,,,

맛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샐러드바에서 가져온,,,

양상추샐러드,치커리,옥수수콘,방울토마토,단호박,양배추샐러드 등등...

초밥의 맛을 더해 줄,,,

락교,초생강,단무지,오이피클~~~

미소된장국~~~

초밥을 드실 때,,,

된장국은 나중에 드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본연의 초밥의 맛을 즐길 수 있거든요...

다음으로 가져온 롤종류~~~

날치알이 톡톡 터지는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김과 오이에 쌓여 있는 롤~~~

장어롤에 초생강과 곁들여 먹으니,,,

비린맛도 안 나고 좋습니다...

보기에도 금방이라도,,,

터질것 같은 싱싱한 롤~~~

이쯤 먹었더니,,,

배가 많이 빵빵해집니다...

좀 더 개운한 맛을 즐기기에,,,

저는 잔치국수를,,,

다른 일행은 메밀국수를~~~

입안에 개운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후식으로 말랑말랑하고 쫀득한,,,

경단 한입씩~~~

배가 너무 불러서,,,

후라이드치킨,탕수육,메쉬포테이토,아이스크림은,,,

먹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자판기 커피와 원두커피~~~

여기까지가 이 부페집에서,,,

9,900원에 드실 수 있는 메뉴입니다...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

조용하게 담소를 나누면서,,,

다양한 초밥을 즐길 수 있는 곳,,,

가족들끼리 모임같기에 편안한 곳으로,,,

e-조은초밥부페를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점심에 애슐리. . 9900원이라서 넘 좋아요

친구들 모임할때. .거의 애슐리로 가네요.^^

에피타이저부터.. 다양한 음식들로 배를 채우고..

커피까지 후식으로 먹을수 있어요..

애슐리 W는 만원이 살짝 넘지만.

화덕피자도 있고.. 넘 좋아요

파스타 하면 떠오르는 노리타!

노리타 비스트로

강남역 7번출구  abc마트 지하

런치세트는 돈을 번 느낌이 들 정도로 알찬세트입니다

분위기와 서비스는, 언급할 필요도 없이 당연히 수준급이구요 ^^

강남역에서 약속 있을 때, 한번쯤 기억해 둘 만한 곳 이랍니다~ 

< 여기가 좋겠네 >

지난 2월에 홍천에 놀러갔다가 이 휴게소 한식 부페가 좋다는 말에 일부러 찾아간 곳입니다.

직접 먹어보니 정말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괜찮은 곳으로 인정합니다.

워낙 손님이 많은 편이라서 음식 가짓수는 물론 음식이 금방금방 채워지는 등 음식의 신선함

또한 최고입니다.

그리고 이 집에 반해서 어제 이 집을 또 가게 되었는데, 음식값이 6천원에서 7천으로 인상이 되어

있었지만, 요즘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물가를 감안하면 어쩔 수 없겠지요.

고정 메뉴들은 그대로 있고 철에 따라서 메뉴가 조금 바뀌는 듯합니다

6번 경강 국도를 찾아오시면 되구요.

단체 손님의 경우 예약을 하면 이 집 봉고차가 모시러 갑니다.

단 양평군내 15분 거리에 있어야 한답니다.

한달 전까지 6천원이었는데 또 가보니 7천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남기시면 안 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잡곡밥과 조밥을 시작으로 돌기 시작하면 되는데 종류가 많아서 뭐부터 먹어야 할 지...

잡채와 나물, 김치류, 생선전, 호박전, 불고기 등등 가짓수가 참으로 많은 편입니다.

바로바로 만들어서 내놓기 때문에 생선전이나 계란찜 같은 경우는 아주 뜨거워서 정말 맛있습니다.

한식 부페에 빠지지 않는 김밥도 보입니다.

묵과 양념장도 있구요.

해파리 냉채, 홍어 무침, 상추와 어울리는 강된장도 아주 맛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맛도 거의 호텔 뷔페 수준 못지 않습니다.

이 집만의 매력은 튀김에 있습니다. 오징어 튀김도 보이구요. 정말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고구마 튀김이고 어제 다시 가보니 고구마 튀김 대신 야채 튀김이 나와 있더군요.

구수한 된장국입니다.

구수한 숭늉도 맛있습니다.

이건 뭔지 생각이 안나네요.

달콤한 호박죽입니다.

돼지 껍데기, 카레 등 무척 다양합니다.

샐러드도 빠질 수 없지요.

감자떡과 꿀떡, 방울 토마토, 양배추 샐러드 등이 있구요.

잔치 국수 육수입니다. 멸치 국물에 우려낸 진한 국물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10시까지입니다.

낮 12시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차서 줄을 서야 합니다.

다양한 메뉴와 저렴한 가격, 금방 만든 신선한 음식 맛에 정말 강력 추천하고픈 집입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들려 보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