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전단지가 하루에 3통 이상씩 오는데요,
맛있게 하는 배달전문점이 있을까요?
사진은 다 맛있어 보이긴 하는데..
너무 낚인 적이 많아서..
시키기가 부담스럽네요.
저렴한 가격도 아니고..
16,000~40,000대네요.
일단 치킨의 경우 두마리 치킨이 정말 많은데
어떤게 정말 두마리 치킨의 원조인지..
얼마전에 티*두마리 치킨 먹었다가 다 버렸거든요. 닭에서 냄새나서..
파닭도 맛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원조인지도 잘 모르겠고..
관악전화국 뒤 배달음식 맛있게 하는 곳 추천부탁합니다.
영업점이 맛있는데 배달까지 하는 곳이면 더 좋겠죠!
모모치킨
최근 들어 자주 사먹는 치킨이에요...
아이들이 먹기 편하게 늘 순살치킨을 시키는데
항상 푸짐하고 바삭하니 맛있어요...
다른 치킨들에 비해 닭누린내도 안나고 속살까지 맛이 달라 알아봤더니
마늘과 20가지 내외의 한약재로 저온숙성시켰다가 튀겨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확실히 다른 치킨들하곤 맛이 다른 것 같아요...
그리고 작은 마늘빵 5개랑 치킨무와 함께 오이피클을 준다는 점도
다른 곳과 차별화되는 점이네요...
마늘치킨 등도 맛있다고 하는데 아직 안 먹어봐서 평가는 패스...
순살치킨의 경우 살에 비해 겉면의 튀김옷이 많은 게 살짝 거슬리긴 하지만
맛있어서 용서합니다.^^
뽀야치킨
집에서 즐기는 패밀리레스토랑이란 글이 살짝 보이네요...^^;;
열어보면 이렇게 꽉 차있어요.
펩시콜라 500ml도 보이고...
바삭하게 구운 후라이드 1마리가 가운데 푸짐히 포진해있네요.
예전엔 통감자를 줬다던 것 같은데...
수지타산이 안 맞나 감자튀김으로 바뀌어있네요.
나초도 들어있고...
치킨무, 콘샐러드, 마늘빵도 들어있어요.
여기에 나초 찍어먹으라고 생크림에
치킨 먹으라고 허니머스타드소스와 소금도 있더군요.
이렇게 전체 다 해서 14,000원인데(지금은 가격이 올랐을 수도 있어요.)
골고루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좋지만
치킨의 튀김옷이 많이 두껍지 않고 바삭하게 튀겨진 점이 특히 좋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