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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간판이 맞아주는 충남 부여의 맛집 " 장원막국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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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 막국수의 차림표
도심에서는 느낄수 없는 시골 풍경의 소박한 공간에서 맛 보는 메밀 막국수와 편육 !
꼬옥 함께 시켜서 드셔 보시길,,,
돼지 목삼겹 부위로 적당히 부드러운 편육은 새우젓에 찍어 가볍게 먹어도 맛있지만 막국수와 함께 돌 돌 말아 먹으면 그 맛이 잊혀지질 않는답니다.
넉넉한 양의 살얼음이 가득한 새콤달콤한 육수와 어우러진 메밀 막국수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달래주는 별미 중에 별미랍니다.
부여에서는 유명한 만큼 줄 서서 기다릴 수 있으니 점심시간은 피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부여 맛집 장원막국수 찾아가기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 8-1 , 041-835-6561
시원한 장원막국수 추천드립니다.
막국수는 강원도에서만 먹는것이 아닙니다.
충남 부여에도 막국수 맛집이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줄을서서 먹는다는 부여의 장원 막국수를 다녀왔습니다.
추운 날씨라서 그런지, 아니면 늦은 시간이어서 그런지, 저희 팀말고 한쌍의 중년연인들이 맛나게 시원한 막국수를 먹고 있었습니다.
삼천궁녀가 빠져 죽었다는 믿지못할 역사를 가진 부소산성(낙화암)을 구경하고, 부소산성을 구경갈때 찾아 가기위해 핸폰에 저장한 장원 막국수를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군대 동기 셋이서 마눌님들 모시고, 부소산성 한바퀴 돌아보고, 각자 사는곳으로 향하기전 점심을 먹고 가자는 의견에 인근의 맛집인 장원 막국수로 안내를 하였습니다.
다들 막국수 하니, 추운 날씨에 부소산성을 돌아봐서 인지, 뜨거운 칼국수를 생각했나봅니다.
그래도 살얼음 동동 띄워져 있는 막국수 한그릇씩 비우더니,
"맛잇다" 겨울철 시원한 막국수 먹는 재미가 이거구나!
탄성들을 지릅니다.
▣ "장원 막국수" 정보
◈ 주소: 충남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 2
◈ 전화: 041-835-6561
◈ 메뉴: 편육, 막국수.
부소산성 주차장에서 네비양에게 친절하게 길안내를 부탁합니다.
네비양~~
부여에서 맛난다는 장원 막국수로 안내 부탁해요~~~
부소산성에서 지척에 위치한 맛집.
시내를 벗어나 산골쪽으로 안내를 하더니, 장원막국수 현수막이 보인다.
허름한 시골집을 개조해서 만는 막국수 집.
이집은 손님들이 막국수 주문하면 바로 면을 뽑아 삶아서 내놓는다고 한다.
막국수 한그릇(5,000\) .
아주 착한 가격이다. 맛도 괜찮고...
편육은 못먹어서 미안 타~~~
맨처음 곱배기로 시킬껄....
먼길 가야 되는데...
사리추가해서 먹어주어야지....
사리주문하고, 십여분 지나고 나니, 맨처음 시킨것보다 양이 더많은 사리.
남은 국물에 말다보니, 국물이 부족하다.
쥔장이 국물 한그릇 더 갖다주어 양껏 말아 마눌님 좀 덜어주고, 한그릇 뚝딱!
누가 막국수 잘라먹는 사람 있나요?
겨자나 식초는 당연 육수를 먹어본 뒤, 내 입맛에 맞게 먹어 주어야지...
부여 <백제의집> 추천드려요~
음식맛 깔끔하고 괜잖아요~
☎041)834-1212
http://www.baekje-house.co.kr/ ←메뉴,가격등 자세한 내용 참고하세요
큰 규모의 음식점
바로 앞 공영 주차장이 있어
일본 관광객들이 많이 오신다고 한다 .
350명 까지 충분히 수용 하는 공간도 한 몫 하겠죠 .
방송 3사를 떠나 일본 아사히 tv 까지
많은 손님들로 가득
구석 구석 장식 되어있는 추억의 라면 봉지 과자 봉지 손오공 기억 하시나요 .
농심 라면이 ㅋㅋㅋㅋ 형님 먼저 아우 먼저
2층에 마련된 방에서 상 차림을 .....
불고기 전골 먼저 올라오고
쌈이랑 같이
소곡주 한 잔씩
연입밥
연
연잎 하나 오픈 합니다 .
기름 좔좔 밥이 나오네요 .
여러가지 곡물과 채소 가 연잎 향에 어울려져 맛을 더 하네요 .
한 입 가득 입으로 고고
백제
서동요 출연진 스텝들 싸인도
영사기 와 필림 추억의 책가방 영화 포스터 까지 근대사 박물관 같은 곳이네요 .
1층 전통문화상품관
관광객들이 기념품으로 사갈 수 있는 공간도 있네요 .
http://matzipworld.com/bbs/board.php?bo_table=tb06&wr_id=11
향토음식으로 최초로 개발한 돌쌈밥집을 추천합니다...
상호: 구드래돌쌉밥
주소: 충남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 96-2
전화번호: 041-836-9259
돌쌈밥으로 유명한 집이라 찾는데는 수월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돌쌈밥을 즐길수 있으며,,,
밑반찬도 제법 많이 나와줍니다...
사진출처: http://prettynim.com/496
백제재현단지 내 부여궁을 둘러본 후 안희정도지사와 함께 하는 인터뷰를 위해 들렀던 백제향.
예약이 되어있던 자리라 미리 음식이 셋팅되어져 있었습니다.
상차림을 둘러본 후 메뉴판을 살펴봤는데,
백제향에 두부김치, 우렁회무침를 추가하지 않았을까 싶은 상차림이었어요.
정말 우렁이 가득했던 우렁회무침.
직접 만든 두부 맛이 일품이라 연신 두부만 3개나 먹었던 두부김치.
그외 제육볶음도 있었고...
잡채에... 따로 찍진 못했지만 상차림 전체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
부여에선 연이 워낙 많이 쓰여서
연잎밥 외에 연잎 장아찌, 연근조림, 연근피클 등 연 요리가 참 많았습니다.
그리고 연 향이 은은히 풍기는 게 식욕을 매우 돋우더군요.^^
하이라이트는 물론 연잎밥이겠죠?!!
연잎으로 싸인 밥을 살포시 열어보니 요래~ 요래~ 밥이 들어있더군요.
밥에서도 역시 연잎 향이 솔솔~~
마지막으로 연꽃차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다들 연꽃향에 취해 한잔으론 부족했던지 몇잔씩 따라 마셨다죠.
연향에 취했던 이때,
자알~ 먹었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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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향
041-837-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