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음식 좋아하는데 그중 특히 짬봉을!!^^
짬뽕이 맵기만하지 않고 싱싱한 해물과 맛잇게 매운 집으로 추천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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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最古의 외식, 最高의 미식, 중식] 한국 최고의 중국집을 찾아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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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짬뽕 비가 오는 날이나, 숙취 때문에 고생한 날 한번쯤 떠올려봤을 법한 짬뽕. 우리가 즐기는 짬뽕은 중국이 아닌 일본 나가사키의 ‘시카이로’라는 중식당에서 유래했다. 닭 뼈를 우려낸 육수에 돼지고기, 해산물까지, 육해공陸海空의 모든 재료가 들어있다는 의미에서 ‘잔폰’(뒤섞여 있다는 뜻의 일본어)이라 불렀으며, 우리나라에는 짬뽕으로 소개되었다. 나가사키의 잔폰은 우리나라의 굴짬뽕이나 삼선 짬뽕과 비슷한데 고춧가루를 넣어 칼칼하게 맛을 낸 한국식 짬뽕은 자장면과 함께 중국 음식을 대표하는 메뉴가 되었다. 숙취용 홍합 짬뽕, 화끈한 불 맛을 느낄 수 있는 볶음 짬뽕은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다. 요리 팔선생 동천홍 압구정동과 청담동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패션 피플과 셀러브러티 사이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얻는 곳. 얼큰한 짬뽕과 계절 특선 굴 짬뽕 덕분이다. 주방장의 솜씨도 훌륭하지만 신선한 재료에서 우러 나오는 국물 맛이 일품이다. 여러 곳에 분점이 있지만 강남 을지병원(구 안세병원) 뒤 본점이 가장 맛있다. 문의 548-8887 “이곳의 굴 짬뽕은 비린내가 나지 않아 더욱 맛깔스럽다.” _ 스타일리스트 김정민 뿅의 전설 쉽게 잊어버릴 수 없는 이름 때문에 입소문이 빨리 난 집. 성남 단대 오거리의 작은 식당으로 시작해 야탑점과 정자점까지 오픈했다고. 아낌없이 넣어주는 해물 덕분에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문의 031-746-9272 “한 번 먹으면 그 맛에 ‘뿅 간다’는 이름이 단순히 유머는 아닌 듯! 푸짐한 해물에서 우러난 국물 맛이 시원하다.” _ 바카디 코리아 홍보 팀 우미례 과장 마담 밍 강남 선릉역에 위치한 곳으로 인근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다. 전날 과음을 한 이들이 숙취를 해소하기 위해 찾는 대표 메뉴는 단연 시원한 짬뽕. 일반 짬뽕보다 더욱 맵고 고추기름으로 매운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봄에는 냉이 짬뽕, 여름에는 매콤한 냉짬뽕 등 이색적인 계절 메뉴를 선보인다. 문의 557-6992 “봄이 오면 만사 다 제치고 냉이 짬뽕을 먹으러 가야 한다.” _ 모엣 헤네시 코리아 박수진 띵호아 안산 근처 외진 곳에 자리한 곳으로 배달을 하지 않아 유명하다. 그 두둑한 배짱은 닭 육수를 푹 고아낸 진한 짬뽕 국물에서 나오는 듯. 수타 면의 쫄깃함을 두 배로 즐기고 싶다면 쟁반 자장과 함께 주문해볼 것. 문의 031-495-7080 “허름하고, 다소 지저분하고, 위치도 황당하며, 고품격 서비스는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짬뽕 국물 맛은 세계 최고!” _ 레스토랑 컨설턴트 김아린 원덕성원 제주도 서귀포시 천지연 폭포 근처에서 화교 출신이 3대째 영업하고 있는 곳. 칼칼한 끝 맛이 일품인 게 짬뽕이 이곳의 인기 메뉴다. 여유가 있다면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꿩 탕수육과 꿩 깐풍기도 주문할 것. 튀김 옷에 제주도에서 나는 고구마 가루를 사용해 바삭한 맛이 일품. 문의 064-762-2402 “제주도에서 회만 먹고 온 이들이 땅을 치고 후회할 집.” _ 포토그래퍼 어상선 홍콩반점 0410 오로지 ‘짬뽕’으로 승부를 거는 전문점. 주문 후 바로 조리하는 짬뽕, 짬뽕 밥, 볶음 짬뽕이 대표적이다. 바삭한 군만두와 찹쌀 탕수육을 함께 곁들여도 좋다. 논현점에서는 정통 베이징식 찐만두도 판매한다. 문의 543-3284 “어떤 메뉴를 시키더라도 주문 후 볶아내고 끓여내기 때문에 강한 불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강남에서 가격 대비 가장 훌륭한 짬뽕 전문점.” _ 포토그래퍼 염정훈 영빈루 고가의 식재료를 사용했다는 이유만으로 터무니없이 가격만 비싼 짬뽕은 진정한 짬뽕이 아니라고 믿는 실속파를 위한 맛집. 부담 없는 가격에 텁텁할 정도로 진한 국물, 길게 썬 돼지고기, 간이 잘 배어 있는 오징어와 채소로 인해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남길 수 없다. 경기도 송탄에 위치. 문의 031-666-2258 “영빈루의 짬뽕은 이 세상 짬뽕의 모범답안과 같은 맛이다.” – 공간 디자이너 신승용 발재반점 동부이촌동에서 유명세를 떨친 ‘팟차이’의 청담동 버전. 진하고 담백한 국물이 그리운 날 주방장 특선 짬뽕을 주문해볼 것. 전복까지 아낌없이 넣은 온갖 해물 잔치에 속이 확 풀린다. 원하는 소스를 ‘조제’할 수 있는 빙하 만두도 빼놓을 수 없는 별미. 문의 544-0872 “브런치 레스토랑과 고급 일식당이 주를 이룬 청담동 골목에서 만나 더욱 반가운 곳.” _ <럭셔리> 리빙 팀 조혜령 기자 용정 산책하기 좋은 북촌길에 위치한 곳으로 봄 데이트 후 들르기 좋다.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는 삼선 짬뽕, 제철에 신선한 굴 맛을 즐길 수 있는 굴 짬뽕, 고추와 춘장을 함께 넣어 칼칼하게 볶은 고추 자장까지, 어떤 메뉴를 시켜도 후회가 없을 것이다. 코스 요리도 수준급. 문의 747-3000 “추운 겨울에 후후 불어 먹는 하얀 짬뽕 밥이 특히 좋다. 설렁탕 못지않게 진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다.” _ 포토그래퍼 이종근 야래향 회현동 일대 직장인들의 ‘숙취 해소집’으로도 알려진 야래향. 시원한 짬뽕 국물은 유명 해장국 못지않다. 최근 동부이촌동에 2호점을 오픈했으며, 송이와 전복을 볶아낸 전가복은 신선한 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려 인기 있다. 다만 손님이 몰리는 식사 시간대의 불친절한 서비스가 아쉽다. 문의 752-3991 “술 마신 다음날 본능적으로 찾게 되는 굴 짬뽕.” _ 에스엔유 치과 석창인 원장 |
매콤한 짬뽕하면 신길동 매운짬뽕이죠~
정말정말 매워요~~
http://cafe.daum.net/topokkilove/Ate3/518 ←위치 자세히 나와있어요 참고하세요.
식신원정대에 신길동 대신시장에 위치한 매운짬뽕집이 나왔었죠?
바로 그 짬뽕집을 찾아 신길동으로 향합니다.
아무런 정보없이 찾아 나섰다가 신길역에서 이곳을 찾아 헤메느라 1시간가량이 걸렸습니다^^;;
가게 이름이 있는게 아니라 저 간판이 이 유명한 쩜뽕집을 나타내는 전부입니다.
가게 안의 열기는 대단합니다.
지금 보이는 액자속의 사진은 짬뽕을 국물까지 남김없이 전부 먹었던 주인공들에게 주어지는,
이 짬뽕집의 서비스였으나,
시간이 지남에따라 가게 벽면을 가득 채우게 됨에 따라,
더이상은 사진을 찍어주지 않으십니다.
사진속 주인공들은 모두 땀을 흘리고 있으며,
눈빛에서 살기(?)까지 느껴지는건 견딜수 없었던 매운맛 때문일까요?
경고! 사고발생시 민형사상 책임없음! 절대 장난아님! 무섭습니다^^;;
신길동에서 대신 시장만 찾으면,
입구에 위치한 이 짬뽕집을 찾을 수 있습니다.
위의 명함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사장님이 무척 친절하신 분이라 전화로도 잘 설명 해주실겁니다.
가격이 너무 착합니다.
손님이 나가면 또다른 손님이 들어오고... 또 나가고..
이렇게 손님이 많은 가게에 오면 내 머리속의 계산기가 돌아갑니다.
암튼 부러운 가게입니다.
얼마전에 스타킹에 출연하셨죠?
저희가 방문한 그 다음날 녹화가 있으시다 더군요^^
티비에서 사장님을 뵈서 무척 반가웠다죠.
그 동안 많은 티비 프로그램에 나왔나 봅니다.
제일 먼저 김밥과 단무지, 김치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기계우동도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쑥갓의 향을 좋아하는데..
상당히 먹음직스럽죠^^
쫄깃한 면발과 시원한 국물 맛도 참 좋았습니다.
가격 대비 정말 대 만족입니다.
드디어 매운 짬뽕이 나왔습니다.
푸짐해 보이는 양과 짙은 국물까지.. 포스가 느껴집니다.
정말 옆에서 보고만 있어도 땀이 흘렀습니다^^;;
Kyo군은 맛있게 잘 먹습니다.
매운맛을 달래려 우유와 함께 먹는 모습이 이곳에선 흔한 광경입니다.
건데기는 거의 다 먹어치우고, 국물만 남았네요.
조금만 더 힘을 내면 다 비웠을텐데,
사진을 안찍어준다니 여기서 그만하겠다는군요;;
짜장면과 짬뽕 그리고 우동에 김밥까지 모두가 만천원이네요.
저렴한 가격으로 정말 포식을 했습니다.
http://blog.daum.net/joejinho/108
좀 더 가까운 곳에 있었더라면,
자주 갔을텐데.. 아쉬움이 드는 위치입니다.
하지만, 조만간 저도 매운짬뽕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매운, 상당히 매운맛을 즐기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겠습니다!!
수타면으로 맛도 좋고 해물도 싱싱해서 맛이 좋은 해물 짬뽕 맛집 입니다.
싱싱한 전복이 음식점 입구에 전시 되어있습니다.
주차가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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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 맛이 나지 않고 면이 쫄깃 하고 국물이 시원해서 좋습니다.
취홍이라는 음식점으로 서강대교 부근에서 가깝습니다.
영등포 신세계 백화점 A관 바로 건너편에 있습니다. 이름하여 '송죽장'. 제가 알기로는 화교 분이 하십니다. 그윽한 목소리로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이 정겨운 분입니다. 저녁 8시가 넘어가도 식사를 하려는 분들로 줄을 서야 합니다. 이집의 18번은 삼선고추짬뽕입니다. 정말이지 짬뽕 국물은 물론이고 국수발도 장난이 아닙니다. 면발이 가는 게 국물 맛을 흠뻑 머금었습니다. 매운 맛이 텁텁하게 국물과 따로 놀지 않고, 국물에 쫙 녹아들어간 맛의 조화가 장난이 아닙니다. 국물이 매우면서도 해산물의 달콤한 맛을 확실하게 녹여내어 입에 착착 달라붙습니다.
요리류도 맛이 좋습니다. 가격은 대짜만 표시되었는데, 소짜는 따로 주문하면 됩니다. 일단 한 번 가면 이것 저것 맛보는게 좋습니다. 손님이 많을 땐 합석은 당연지사. 짜증내거나 불편해 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바쁘긴 하지만 종업원들도 "단무지 갔다 달라.", "앞접시 갔다 달라." 하는 주문에 제깍제깍 반응합니다. 홈페이지도 있는데 WWW.중화요리.kr 입니다
영등포에 가시면 꼭 들려서 맛을 보도록 하세요.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사진을 찍지 못해 죄송하지만, 사진이 뭔 소용이 있습니까. 맛만 좋으면 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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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죽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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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31-9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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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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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4가 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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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신세계 A관 건너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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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 ~ 1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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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 |
분당에 있는 '뿅의전설' 추천합니다.
알만한 분들은 다 아는 곳으로 매운 짬뽕을 좋아하신다면 순한맛 보통맛 매운맛 중 매운맛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아래 포스팅 참고하세요.
분당에서 수타짬뽕으로 소문난 '뿅의 전설'을 드디어 가봤습니다.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쫄깃한 수타짬뽕면으로 분당에서는 소문난 곳이기에 기대 만빵!!
영업시간 변경됐다는 알림문이 붙어 있습니다.
상당히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는군요.
메뉴판이에요.
여긴 짜장면보다는 짬뽕이 맛있다는 정보를 보았기 때문에 해물짬뽕과 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짬뽕의 종류도 들어간 해산물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네요..^^
보통맛도 얼큰하니 매운 것을 못 먹는 사람은 순한맛을 주문하라는 충고입니다.
매운 것 못 드시는 분들, 충고 받아들이세요. ㅡ_ㅡ;;
별 생각 없이 보통맛 주문했다가 매워서 눈물 흘리며 먹었습니다..ㅠ_ㅠ
바로 건너편에서 보이던 수타면 만드는 모습.
면 만드는 순간을 찍고 싶었지만 너무 훤히 보이는데 카메라 들이대기도 좀 그래서.. 뒷모습만 소심하게 한 장 찍었어요.
홀이 넓은 데 비해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손님들이 꾸준히 들락거리네요.
단무지 양파 깍두기 등을 한 접시에 깔끔하게 나누어 담아줍니다.
저런 접시 있으면 상차리기 편리하겠어요.^^
가장 먹어보고 싶었던 탕수육!(소- 13000원)
깨끗한 기름에 튀겨내어 튀김옷도 색깔이 좋고 갔다온 사람들마다 맛있다고 하던 탕수육입니다.
양도 푸짐하고 ..
소스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배려해서였는지 소스도 따로 내어주는 센스!
튀김은 오직 간장을 찍어 본연의 맛을 느끼며 먹어야 한다는 지인은 탕수육도 저렇게 간장에 찍어 먹습니다.
탕수육 소스과 버무려지지 않으면 탕수육의 참맛이 아닌데..
달달한 소스를 완존 좋아하는 저는 이렇게 듬뿍 찍어서 베어물기.
소스를 따로 묻혀서인지 훨씬 바삭하고 튀김옷 안에 돼지고기도 깨끗합니다.
배달시키면 새까맣게 타서 오는 돼지고기 탕수육과는 비교가 안되네요.
해물짬뽕 ( 보통- 6000원)
쫄깃쫄깃한 면발이 일품입니다!
튼실하게 들어있는 새우와..
쭈꾸미, 굴 등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하네요.
요즘 들어서 해산물이 적어졌다는 평도 있던데 제 눈에는 많아 보였어요.^^
*** 참고로 이 때 포스팅했던 정자점이 새로 이전하였는데 그 쪽 주소는 잘 모르겠고 야탑직영점 알려드릴께요.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http://www.legendbb.com/
일산에 황실짜짱에서 삼선짬뽕이 칼칼하고 푸짐하다고 해요~ 가까우면 한번 들러보세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2동
신길동 매운 짬뽕집이요..
텔레비젼에 여러번 나온집이라 꽤 유명하답니다.
워낙매워요.
완뽕이라는 신조어가 이집에서 나왔다는군요.
신길역1번출구에서 쭉 가다 패밀리마트 앞 횡단보도를 건너, 신길 삼거리쪽으로 쭉 가다보면 오른쪽에 홈플러스 마켓 오른쪽으로 쭉 가다보면 제일은행이 나옵니다.
제일은행에서 쪼금만 앞으로 가다가 오른쪽 골목을 보면 있습니다.
먼저 뿅의 전설의 대표메뉴 짬뽕.
짬뽕의 맵기 정도가 보통보단 얼큰이가 더 맛있는데
굴짬뽕으로 시켜먹었던 거랍니다.
겨울철에 가시면 꼭 굴짬뽕으로 드셔보세요.
정말 양도 푸짐하고 속풀이 용으로 제대로에요.
국산 오징어로는 이런 두께가 안 나오지 싶은 통통한 두께의 오징어짬뽕이랍니다.
언제 먹어도 얼큰하니 정말 맛있어요.
짬뽕 잘하고 유명하고 가격 싸고 해물 많고 양 많은 집이라면 여기 강추합니다.
스펀지, 식신 원정대, 놀라운대회 스타킹, 무한도전 서울 빙고특집에 소개된 자장면과
매운 홍합짬뽕을 파는 곳인데요.
서울에 있구요. 신길동에 있는 매운짬뽕 입니다.
[ 신길동 맛집 매운짬뽕]
* 위치
신길역 1번 출구 맞은편에서 마을버스 04번 타고 대신시장역 하차..
바로 뒤 골목 빨간간판 혹은 신길역 1번 출구에서 대신시장 방면으로 도보 10분 정도
걸어가면 나옴.
* 메뉴
매운짬뽕, 김밥, 우동 (자장면은 판매하지 않음.)
* 영업시간
오후 5시~새벽2시
*주의사항
우유 준비.
절대 빈속에 먹지 말 것.
자신없는 사람은 국물을 원샷하지 말 것.
우유는 가게 바로 앞 구멍가게에서 구입 가능.
속이 약하다면 짬뽕먹기 전 우유를 원샷할 것.
우동 1, 짬뽕 1를 시켜 우동에 짬뽕 국물을 조금만 넣으면 매운짬뽕 완성..
시간적 여유가 없는 날은 가지 말 것.
보통 1~2시간 정도의 대기시간 필요.
용문수타짜장 용주골 삼거리 새마을금고 옆에 위치 싱싱한 전복 키조개 시가로 추가도 가능합니다
가격 6천원 맨위 사진은 2인분 그릇이구요 1인분씩은 별도로 주문시 요청하셔야 합니다. 매운 맛 중간정도
강추하는 곳 입니다
아서원 파주 주내삼거리에서 법원리 방면으로 50m 우측위치 매운 맛은 맵게 해 달라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개업시에 비해 매운 정도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요즘 체인점이 많이 생기고 있지요 사천신짬뽕의 사천짬뽕 고추 말린 것 보이시지요.. 매운정도 상
법원리시내에 위치한 북경반점의 매운정도 상의 짬뽕입니다
뿅의 전설 맛이 좋습니다 국물색만큼 매운 맛은 아니랍니다.
맵다... 하면 신길동 매운짬뽕이 최고죠 넘 매워서 눈물 쏙 빼고...무한도전팀도 도전했다던 그 짬뽕집요 반드시 짬뽕 드시기 전 우유 한통 마시고 드셔야 위를 보존 할수 있다는것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 삼거리 대신시장 맞은편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망원동에 있는 [가원]추천합니다. 해물이 듬뿍 들어있고 국물도 얼큰해서 맛있는곳입니다.
이곳은 배달이 안되는곳이라서 직접 가셔서 드셔야하구요. 점심시간엔 사람이 무척 많습니다.
탕수육과 짜장면, 군만두도 맛있는곳입니다.
서초동에 수타로 만드는 짬뽕집 천지궁 추천합니다.
* 천지궁: 02-565-8116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89-8
2인 기준의 양으로 나오는데 서울에 살면서 꼭 가봐야 할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http://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38488
밥심은국력 | 2011.03.04
< 불맛이 예술인 마약 짬뽕집 - 초마 >
송탄에 유명한 마약 짬뽕집의 영빈루의 분점으로 사장님의 아들이 홍대에 오픈해 놓은 곳입니다.
3대째 내려오는 짬뽕집....
저도 하도 유명하다는 소문을 듣고 일부러 찾아간 곳입니다.
위치는 홍대 공영 주차장이 있는 데서 조폭 떡볶이 바로 아래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조폭 떡볶이 워낙 유명해서 이 집만 찾으시면 금방 찾으실 수 있습니다.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빨간 테이블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실제로 보면 별 인테리어는 없는 편입니다.
이 집의 대표 메뉴들입니다. 빨간 짬뽕과 하얀 짬뽕이 유명합니다.
주방은 유리로 되어 있으며,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되기 때문에 다른 중국집보다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듯합니다. 짬뽕 국물도 미리 만들기 않고 즉석에서 만들기 때문에 국물을 좋아하시는 분은 주문 전에 부탁하
셔야 합니다.
수저 세트가 주문하면 인원수에 맞게 나옵니다. 수저통이 깔끔하고 심플해서 좋습니다.
기본 단무지와 양파가 나옵니다.
기다리던 빨간 짬뽕이 나왔는데 국물이 얼큰하고 첫 맛은 불맛이 아주 강하다는 것입니다.
탄 냄새같은 불맛이 국물에 스며들어 있어서 맛이 특별합니다.
돼지고기와 오징어, 새우 등의 해물들이 들어 있는데, 특히 돼지고기 양이 많은 것 같습니다.
송탄 본점은 안 먹어 봤으니 이 집과 비교는 불가하나 이만하면 웬만한 짬뽕과는 확연히 틀린 맛이 있습니다.
면도 쫄깃하고 일단 바로 조리되어 나와서 신선함과 뜨거움에 맛있습니다.
잡채밥인데 양도 많고 특히 돼지고기가 많이 들어있어서 식감이 좋습니다.
이 잡채밥 또한 불맛이 아주 강해서 참 맛있습니다.
이 집 음식을 한마디로 평한다면 역시 불맛입니다. 이 불맛으로 인해 음식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잡채밥에 곁들여 나오는 게란탕인데, 어찌나 뜨겁던지.... 맛이 정말 좋습니다.
대충 볶음밥이나 잡채밥에 짬뽕 국물을 주는 집이 많은데, 옛날에 주던 계란탕을 줍니다.
부드러우면서 깔끔한 국물맛이 일품입니다.
중국집에서 늘 보는 빨간 등도 이렇게 찍어 놓으니 참 멋스럽지요?
점심 시간에는 굉장히 줄을 서니 저처럼 바쁜 시간 피해서 가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아무튼 짬뽕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가보세요. 분명히 중독성 있는 맛입니다.
역시 매운짬뽕하면 메스콤도 많이 나오고,,,
매우면서도 시원한 맛을 자랑하는 신길동 매운짬뽕을 추천합니다...
상호: 신길동 매운짬뽕
주소: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165-5
전화번호: 010-5395-1151
위치: 신길동 대신시장 맞은 편
주차불가능, 매주 일요일 휴무
영업시간: 16:00-02:00
메뉴: 기계우동 3,000원, 자장면 3,000원(당분간 판매하지 않음), 홍합매운짬뽕 3,500원, 김밥 1,500원
매운짬뽕은 면부터먹고 국물을 드셔야 그래도 맵지않게 먹는 방법입니다...
우유나 쿨피스를 준비해 가세요...
너무 늦게 가시는 분들은 전화를 하고 가세요...
잘못하면 못 드실수도 있습니다...
purcell | 2011.03.04저도 한번 방문하려했던곳인데요~~~
그이름도 유명한 신길동에 매운짬뽕 어떨까 합니다.
저 역시 맛을 보지 못해 뭐라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우유와 함께 흡입해야만 가능하다니,,,그 매운맛은 상당한가 봅니다.
맛도 있다고 하구요..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165-5 / 010-5395-1151
또한곳은 얼마전 다녀온곳인데요..
신촌에 있는 상하이짬뽕집 추천합니다.
고추5개가 표시된 핵짬뽕이라고 있는데,,
감기기운을 날려보려고 핵짬뽕까진 아니어도 특별히 말씀드려 고추4개정도의 짬뽕을 맛봤드랬죠..
얼큰하고 제대로 된 불맛에,,해물도 신선하고 면발도 쫄깃하니 제대로 맛나더라구요
제가 방문한날 연애인분들도 맛있다며 연신 칭찬할정도로
위치며 분위기는 허수룩하지만 맛만큼은 좋더라구요..
짬뽕과 함께 탕수육도 넘넘 맛있답니다.
매운맛을 원하시면 핵짬뽕 한번 드셔보시구요~~~
전,,담번에 도전입니다.
위치는 신촌역 가기전 3거리 6펜스 지나 오른쪽 경사진곳에 있습니다.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4-80 / 02-363-6731
스타킹 매운짬뽕으로 유명한 집이에요.
전 가서 먹어보고 면만 조금 먹었어요.
근데 그게 매우면서 은근 중독성이
위치는 지하철 이용하신다면 신길역에서 하차하셔서 좀 걸으셔야 합니다.
버스는 대신시장 앞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대신시장 삼거리쪽에 보시면 영신치과의원이라고 있고
그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시면 바로 보입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맵습니다.
매운걸 정말 잘 드시는 분이 아니시라면 국물까지 다 드시기는 힘드실 거에요
국물까지 다 드시면 사장님께서 사진 찍어서 가게에 걸어두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