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동 춘천 천연옥 가시는군요? 거기 스포츠 마사지 정말 추천합니다. 저는 10회권 끊어놓고 (10회권 끊으면 2회 무료)다니는데 근처 맛집으로는 3군데 추천하는데 바로 앞에서 길 건너지 마시고 나와서 바로 택시타고 우회전, 우회전해서 뱅뱅사거리 가자고 하세요. 뱅뱅사거리에서 우회전하자마자 바로 또 우회전하면 바로 오른쪽에 연수사라고 보입니다. 점심기준 25,000원, 저녁특정식 6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일식 요리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는 장소로 강추합니다. (제 블로그 인생에 가장 강추하는 일식집으로 추천합니다)

* 연스시: 02-3451-8967
뱅뱅사거리에서 도곡동 방향 바로 우회전해서 오른쪽에 있으며 점심정식 2만원대, 저녁 정식 5-6만원으로 100% 자연산회만 취급, 부가세 포함 및 식자재 최고...저의 강추 일식집으로 추천합니다.
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31358

혹시 고기로 원하신다면 대한민국에서 미식가라면 꼭 가봐야하는 도곡동의 봉피양을 돼지갈비 메뉴로 추천합니다.

 

* 봉피양 도곡점 ; 02-3460-2009
매봉역 방향쪽으로 길을 건너서 택시타신 후 (1.5km정도 거리지만 걷기에는 좀 번거롭습니다) 타워팰리스쪽에 김영모과자점을 택시 네비게이션으로 찍어 가라고 말씀하세요. 김영모 과자점이 도곡동과 서처동에 있는데 도곡역이며 위치는 김영모과자점 건물 2층. 다른메뉴도 있지만 돼지갈비 추천.. 가격은 1인분에 20,000원 이지만 기준이며 서울 최고의 돼지갈비 집으로 추천합니다. 

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37683 추천맛집에 포스팅 했던 글인데 참조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만약 여기로 가신다면 식사 후에 김영모과자점에서 블루베리치즈케익 꼭 구매하세요. 약간 차갑게 해서 포크로 살짝 얇게 세로로 슬라이스해서 입안에 넣고 있으면 천상의 맛이라 느껴질 정도로 강추합니다. 유기농 밀, 천연 이스트 사용하기에 건강에 좋은 먹거리를 파는 빵집입니다.

 

중식당으로 찾으신다면 연화산 추천합니다.

* 연화산: 02-573-9292

예전에 수타면으로 유명한 아리산이 신사동으로 이전하면서 작년에 생겼는데 수타면 더 맛있고 요리중에서 오룡해삼...서울시내에서 가장 맛있는 오룡해삼으로 추천합니다. 룸 잘되어있으며 도곡동 지역에서는 배달도 되기에 집에서 소모임 할때 배달해 먹을 정도로 요리 맛있습니다.

 

미국에서 오신 분이라면 3군데 어디를 가더라도 (제가 서울에서 최고로 손꼽는 맛집들입니다) 최고의 감흥을 느끼기에 확실하실거 같아요. 근처에 맛집 위주로 거의 다 가봤는데 최고로 내공있는 위의 3군데 추천합니다.

 

혹시 미국의 스테이크와는 차원이 다른,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하는 제대로 된 스테이크 맛집 또한 거기서 택시로 기본요금 정도의 거리이기에 궁금하시면 쪽지 주세요. 상세하게 알려드릴께요.

 

 

도곡역 근처 [사월에 보리밥] 추천합니다 말 그대로 한식집인데요 보리밥 고등어구이 고등어조림 정식등이 주 식사메뉴이구요 낙지국수등도 있고 단품메뉴도 있어요 전,삼합,돔베고기,바싹불고기등등... 근데 식사가 꽤나 푸짐하게 나오기 때문에 인당 식사 하나씩 다 시키면서 요리까지 시킬 필요는 없을거 같구요 단품 시키시려면 인원수보다 약간 작게 식사 시키셔도 될거 같아요 함께 나오는 누룽지도 좋구요 뭐 무난하기도 하고 강남에서 이 정도면 가격도 괜찮은듯 하더라구요

갈비하면 마포갈비! 로 알고있을 정도로

 

마포갈비하면 맛있는 집으로 유명하잖아요!

 

그중에 정말 진국! 정말 일품인 맛집이 있습니다.

 

저도 못가본지 꽤 되었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워낙 대기자가 많아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에요 대기시간이 좀 길어서

 

시간 여유 두고 가셔야 맛볼수있는 곳이구요

 

양념갈비가 일품이죠! (사진은 제가 찍은게 없어서 퍼왔습니당)

 

 

그리고 같이 나오는 겉절이와 동치미  ...! 보기에도 맛나보이죠?

 

 

 

 

 

반찬이 많지 않아요! 다른 맛집들도 그렇지 않나요?

 

메인메뉴에 목숨을 거는거죠 ㅋㅋ 근데 동치미도 시원하고 겉절이! 정말 맛있어요 ㅋㅋ

 

그리고 식사 끝날때쯤에 완전 시원한 식혜를 가져다 주십니다. 식혜맛도 못잊어 생각날 정도로 맛있답니당!

 

 

 

 

 

제일 중요한 위치는요 매봉역 4번출구로 작은 횡당보도를 건너 왼쪽으로 꺽어 들어가세요. 조금만 걷다보면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골목이 있습니다. 음식점 등 굉장히 많아요 50미터 정도만 걸어가시면 오른쪽에 마포갈비 집이 보입니다.

 

근처에 계시는 분들은 이미 다 아실거구요 ㅋㅋ

 

조금 먼 분들도 한번쯤 찾아가보시면 정말 좋을거에요 저도 목동에서 다녔거든요 ㅋㅋ 지금은 더 멀어져서 못간지 오래되었네요ㅠ

 

협찬주가 있어 양주로 달립니다. 발렌타인 17년...

 

 

 

 

 

 

브로코리리가 기본 안주 였었는데 껍질콩으로 바뀌었습니다.

 

 

 

 

브로콜리 귀신이 있어(누굴까요?) 자꾸 리필 해서 바꾸셨나? 아뭏튼 전 브로콜리가 좋은데...

 

 

 

 

얼음을 준비해 주셨지만...저는 스트레이트로 마시는걸 좋아합니다.

 

 

 

 

오랫만에 양주를 마셔 보는군요.

 

 

 

 

탕수우육이 나왔습니다. 오늘은 튀김 상태가 더 좋아 보입니다.

 

 

 

 

바삭 바삭한 튀김 옷....

 

 

 

 

적당히 달콤하고 새콤한 맛....역시 기대를 져 버리지 않는 맛입니다.

 

 

 

 

쉐프님이 동석한 여성 이웃분이 오랜만이라고 싱글 몰트 위스키를 한잔씩 주십니다. 글랜모랑지(?)

 

 

 

 

두번째 안주인 등심 셀러드 입니다.

 

 

 

 

미디움 레어로 잘 익힌 등심에 유기농 야채들....드레싱 또한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토마토와 함께 먹으니 더 개운합니다.

 

 

 

 

삶은 고구마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토마토도 청하니 더 주시구요.

 

 

 

 

달디 단 메론도 주셨습니다.

 

 

 

 

이건 해물 라면인데 제가 먹은건 아니고 동석한 분이 드셨습니다.

 

 

 

ajylms 네이트지식회원부분참고글

시원하고 맛있다 합니다. 면발 상태도 좋구요.

날씨도 추우니 뜨끈한 국물이 있는 요리가 좋겠지요?

양재역 근처라면 전직 대통령의 단골집으로도 유명한 안동국시 전문점 '소호정' 추천합니다.

한우로 정성스럽게 고아낸 국물과 야들야들한 면발이 일품인 곳으로 국수 뿐 아니라 수육, 모듬전, 문어, 메밀묵 등도

맛보실 수 있으신 곳이에요.. 항시 사람이 많으니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시면 미리 예약하셔서 방으로 모시면 어떨까요.

 

아래 포스팅 참고하세요.

 

http://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37116&rurl=%2FRestaurant%2FGoodRest%2FGoodRest_list.asp%3Fmn%3Da%26kw%3D%25BE%25CB%25B1%25B8%26sch%3D1%26ds%3Dc

 

 

정말 맛있는 안동국시 소호정 업종:국수전문 상권:양재 조회:451 2010.10.12

맛 서비스   할인 없음 인쇄 메일 쪽지보내기 챙기기 (+2) 알구

전직 대통령의 단골집으로도 유명한 안동국시집 <소호정> 삐까뻔쩍한 건물로 이 일대에서도 가장 눈에 잘 띄는 곳.     어찌나 장사가 잘 되는지 멀지 않은 곳에 신관도 있다. 둘의 거리는 별로 되지 않는데 마을버스에서 내려서 가던 방향으로 계속 가면 구관, 반대 방향으로 가면 신관이다.     칼국수야 많이 먹어보긴 했지만 제대로 된 안동국시는 먹어본 적이 없는지라 기대하며 입장!     '웃을 소' '호걸 호' '정자 정'으로 '호걸들의 웃음이 흐르는 집'이라는 뜻. 1985년 1월 문을 열어 현재까지 영업 중인데 압구정에서 10평 남짓했던 가게로 시작했던 곳이 현재는 두 채의 건물을 통째로 쓰고 있는 명소가 되었으니 그 저력을 알 만하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실내 사진은 이 정도만.. 2층이 모두 꽉 차 있었다.     점심시간만 되면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 좀 일찍 들어갔는데 미리 밑반찬 다 깔아놓고 손님 맞을 준비에 분주했던.     국밥도 맛있을 것 같지만 역시 안동국시집에선 안동국시를~!     국시집이라고 국수만 파는 건 아니고 수육, 모듬전, 참문어, 메밀묵 등 알짜배기 메뉴들도 맛볼 수 있다. 여기 수육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던데 점심시간에 방문한 거라 패쓰~     칼국수를 먹을 때 또 하나 빠질 수 없는 것이 이 김치. 요즘 김치값이 많이 올랐다고 하니 괜히 더 먹고 싶어지기도 하고 칼국수집에서 나오는 김치는 유독 맛있던데 여기 김치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소호정>의 또다른 매력 중 하나인 깻잎장아찌. 이걸로 칼국수를 싸먹으면 그 맛이 또 일품이라는데 짭쪼롬하니 맛있었다. 그래도 난 아직까지 우리 외할머니의 깻잎장아찌만큼 맛있는 깻잎장아찌를 먹어본 적이 없다.     부추김치도 칼국수와 좋은 궁합!     오래 지나지 않아 나온 <소호정>의 안동국시.     잘게 썬 대파도 듬뿍 올라가있고 육수 냄새가 너무나도 구수했다.      한우의 양지머리고기를 정성스럽게 고아서 낸 국물과 한우 살코기가 나름 넉넉히 얹어져 나온다. 제주도에서 맛봤던 <올래국수>처럼 살코기가 듬뿍 얹어져 나오길 바라는 건 무리겠지..     한 마디로 맛있다. 아주 맛있다.   칼국수는 국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면발의 식감이 생명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곳 면발은 정말 야들야들 쫄깃쫄깃 부들부들 이 세박자가 고루 맞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면에 콩가루를 섞어서 반죽한다고 하는데 서울 사람들 입맛에 맞추다보니 그 비율을 많이 줄인 거라고.     원래 면 종류는 금방 배불러서 한 그릇 다 못 먹는데 이곳 칼국수는 거의 다 먹었다. 너무 맛있어..ㅠ_ㅠ 국물이 전혀 느끼하지도 않고 깊고 구수한 맛이 장까지 훈훈하게 덥혀주는 기분이다.     마무리는 잣 동동 띄운 수정과로.   사골칼국수의 지존은 연희동의 <연희칼국수>로 알고 있었는데 이날부로 1위가 바뀌었다. ㅋㅋ   뜨끈한 국물의 맛있는 칼국수가 먹고 싶다면 주저없이 이곳 추천!   * 가격은 9천원으로 비싼 편이지만 개인적으론 아깝지 않았다.

 

 

자연친화적인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곳 소반 자연음식 전문점 소반은

자연친화적인 맛과 멋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