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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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친구가 김치찌개를 좋아해서 김치찌개 잘하는 곳을 검색하다가 알게된 "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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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역 먹자골목에서 싸고 맛있는 맛집으로는 요즘 바이러스로 대박 세일 하고 있는 돼지코구녕을 1차로 추천드리며
* 돼지코구녕: 02-419-7233
두번째 안으로는 신천역 먹자골목 초입에 있는 화통집 강추합니다.
* 화통집: 02-2074-6916
아래 싸이트는 제가 추천맛집에 올렸던 자료인데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돼지코구녕은 돼지부속구이/삼겹살 집이며 화통집은 통삼겹/오삼불고기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추천합니다.
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35586
또 다른 양갈비 전문점 '알라딘'입니다.
'운봉산장'이 한국식 양고기라면 '알라딘'은 아랍식 양고기라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이 알려진 식당이고, 호평을 받고 있는 곳인데도 의외로 손님이 많지 않더군요.
캐나다에서 공부하던 아드님이 아랍 친구와 어울리며, 양고기에 푹 빠지셔서 귀국한 이후 식당을 오픈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 주방을 맡으시고...
넓은 홀 이외에 안쪽에 12명 정도 들어가는 방이 하나 있습니다.
TV에서는 끊임없이 인도풍? 아랍풍? 음악이 흘러 나오고...
와인도 몇 종류 구비되어 있습니다.
물담배
메뉴판
18개월 미만이 강조되어야죠. 대부분의 육류가 그렇지만 특히 양은 나이가 중요합니다.
흔히 '양'하면 누린내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은데, 그건 다 큰 양을 사용해서 그렇고,
어린양에서는 누린 내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양이 풀을 뜯어 먹기 시작하면서 체내에 생성되는 소화 효소로 인해 특유의 냄새가 나기 때문입니다.
양고기 = 누린내라는 편견을 버리시길...
양갈비는 1인분 기준으로 작은 갈비 3대가 나옵니다.
이외에 아랍식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샐러드와 피타빵도 있습니다.
현재 잔와인은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찾는 사람이 많지 않은 듯...
토마토 양념과 올리브가 듬뿍 나옵니다.
양배추 샐러드
한국식 반찬도 좀 나오고... ^^
기본 찬에서부터 운봉산장과 다른 느낌이 나죠?
숯불과 활성탄 약간을 섞어서 사용합니다.
생갈비 1인분 (15,000원)
한 대에 5,000원이라 하면 비싼 것 같지만 이태리언 레스토랑의 양갈비 스테이크와 비교하면??
어린 양이 확실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피타빵 (1,000원)
피타에 양고기를 토마토, 올리브와 싸 먹으면 케밥 느낌이 좀 납니다.
피타 가격이 저렴하니 이런 방법으로 드셔 보는 것도 좋을 듯...
생맥주 (2,500원)
관리가 잘 되고 있는 듯... 상태 좋습니다.
아랍 양념 양갈비 (15,000원)
양갈비 위에 허브 종류를 뿌린 점만 다릅니다.
양념(허브)은 역시 쉽게 타버리기에 관리가 중요합니다. 다 타버렸군요. -_-;
양갈비 특유의 누린내라는 것이 나지도 않지만, 그래도 걱정되는 분은 이렇게 드셔도 좋을 듯...
아랍 양념 갈비도 괜찮지만, 고기 상태가 워낙 좋기에 생갈비에 살짝 점수를 더 주고 싶습니다.
물론 인원이 여럿이라면 생갈비 위주로 하고 아랍 갈비도 조금 맛 보는 것도 괜찮겠죠.
디저트로 공기밥
한 번 뿐의 방문이어서 운봉산장보다 낫다/못하다 비교하기가 어렵지만,
최소한 운봉산장에 못지 않다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특히, 샐러드나 올리브, 피타 등 색다른 시식 방법이 있다는 장점이 돋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신천 일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알라딘은 꼭 한 번 가 볼만 합니다. 강력 추천!!
'운봉산장'이나 '알라딘'처럼 양꼬치가 아닌, 양갈비를 숯불에 구워 먹는 곳이 있으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찾아가는 길
신천역 3번 출구 성당 뒷편, 오후 5시부터 오픈 (점심 영업하지 않습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식당가에 있는 인도음식전문점 "샨티" 소개합니다.^^
신천역에서 걸어서 가셔도 충분한 거리니 괜찮으심 함 가보셔요~
카레라이스와 누들 등이 있고, 가격대는 1만원대랍니다. 거의 9,000원에서 13,000원정도?
근데 세트메뉴가 있더라구요~~A(1인당 14,000원)와 B(1인당 18,000원)로~~
저희는 세트A를 주문했는데~~~
연두부샐러드(또는 탄두리치킨샐러드) + 난과 커리 + 카레라이스 2개 택.
탄두리치킨샐러드가 먹고 싶었으나, 어제는 연두부샐러드만 준비되고 있다네욤.~
그래서 [연두부샐러드]가 먼저 등장!!!
연두부와 함께 신선한 채소와 양념된 닭고기~그리고 발사믹소스로 아주아주 신선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ㅋ
다음으로 [난+커리]가 나왔답니다.
사실 난은 첨 먹어보는거라 어찌 먹어야하나 살짝 난감해하다가 티비에서 본 건 있어서리.ㅋㅋ
따뜻하고 말랑말랑한 난을 조금 진한커리소스에 찍어먹는 맛!!! 아주 일품이던데요!!!
난하고 커리만 시켜서 먹어도 아주 좋을 듯한 맛!!!
난이 생각보다 넘 부드럽고 맛나서 깜짝 놀랬다는. 아무맛이 없는 것 같으면서 고소하고 우유맛도 살짝 나는것 같고..
드디어 카레라이스가 등장할 차례~~~ㅋ
먼저 하얀 밥이 나옵니다. 그리고 김치와 야채피클이 나와주고요~~
주인공이 카레는 맨 나중에~~~~
먼저 이건 소고기커리~~~~사진의 화질이 엉망이네욤.ㅠㅠ
그리고 제가 먹은 [해물커리]~~~
와우~~~건더기가 어찌나 많이 들어있는지~ㅋ
카레를 좋아하는 그친구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ㅋㅋ
글면서 "여기 카레 진짜 맛있다"하다가 "아~여기 카레전문점이지~"ㅋㅋㅋ
백화점에 입점한 레스토랑이라 살짝 비싼감도 없지않지만~~
세트로 1인당 14,000원에 맛난 카레라이스는 물론 샐러드랑 난을 함께 먹을 수 있어서인지~~
아주아주 맛나고 기분좋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사실 어제 잠실근처에 음식점 찾기가 쉽지가 않아서 쫌 걱정했는뎅~~역시 백화점 식당가!!라는 생각이.ㅋ
분위기도 깔끔하고 시끄럽지 않아서 좋은데 살짝 테이블마다의 간격이 좁다는 단점이.
하지만 서비스도 좋고~~대체로 만족이랍니다.^^
신천역근처 위치한 누린내없고,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은, 동북 양꼬치" 추천해드릴게요^^
해당 홈페이지 도움 드립니다" http://www.yangkochi.co.kr/
-06 년부터 장사를 한곳으로. 1년미만 어린양만을 사용하여 질기지않고 부드러운 육즙맛이 좋은 곳입니다"
- 지방이 없고 담백해서. 다이어트. 원기회복등에도 좋은 양꼬차 구이. 추운날, 어떠신지요?
- 양꼬치 10개 9,900원/ 양쪽갈비 1,3000원/ 고급양갈비 1만, 5000원 / 찹쌀 탕수육 1,2000원
- 추운날 양갈비 김치탕 1만 5천원" 으로 따뜻하고 시원한 국물로 마무리 하셔도 좋을듯해요^^
이실장님 블러그 +동영상 정보 http://bakill.blog.me/30089234047 도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