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 주방장의 수타 장면 보며 자장면 먹어요  평창동 숨은 맛집. 수타 모습을 가감 없이 볼 수 있도록 만든 오픈 키친이 ‘중국집 주방은 지저분하다’는 고정관념을 여지없이 무너뜨린다. 주문과 동시에 “쩌어억, 쩍” 하는 수타 소리가 군침을 돌게한다. 달큰한 자장, 쫀득한 면발, 사이사이 씹히는 완두콩, 듬성듬성 썰어 넣은 감자와 돼지고기. 척 보면 옛날자장이다. 그러나 맛은 요즘 사람들 입맛에 맞춰 당도는 조금 낮추고, 수타면 특유의 매끈한 질감은 잘 살렸다. 한성이 수타를 하게된 건 까다로운 미식가들이 많은 부촌 평창동이라는 지리적 여건과 한국인이 운영하는 중국집이라는 핸디캡을 감안한 마케팅 전략. 값비싼 요리도 취급하지만 이곳에서 가장 신경 쓰는 품목은 역시 자장과 짬뽕, 그리고 탕수육이다. 일반적으로 자장이 맛있는 집은 짬뽕이 허술하고, 짬뽕이 훌륭한 집은 자장이 별반 인기 없는 것이 중국집의 오래된 공식. 그러나 고추기름의 칼칼한 맛을 잘 살리고 고급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한성짬뽕은 자장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자리했다. 수타면의 비결은 정확한 원료배합과 면을 뽑는 주방장의 힘 조절 기술. 그리고 자장은 만든 후 3분이면 불기 시작한다는 사실을 감안, 주택가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배달은 하지 않는다.

02-394-1500 서울 종로구 평창동 103-2 찾아가는 길 4호선 길음역 154-1번 버스 올림피아 호텔 앞 하차 가격대 자장면 4500원  기타메뉴 10000~30000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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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남역 - 수타 손짜장

강남역에서 가장 인기많은 수타 손짜장! 저도 예전에 가본적 있는데 정말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가게 안 벽에 가득 싸인이 걸려있다는 것이 특징이죠~ 많은 유명인들이 들른 그야말로 이름있는 짜장면 집 이랍니다! 가게에서 보면 주인 아저씨께서 직접 수타면을 만드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직접 손수 만들어주시니 쫄깃쫄깃 더 맛있겠죠~ 블랭키티님의 짜장면 평을 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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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길은요!






2. 홍대역 - 꽁시면관

다음은 홍대역 짜장면 맛집으로 유명한 꽁시면관이에요! 이름이 너무 특이해서 한번 들으면 잘 잊혀지지 않더라구요 ㅎㅎ 오래도록 인기있던 곳이라 맛은 보장한답니다!! 짜장면 말고도 꽁시면관에서 인기 1위 요리는 소룡포에요!! 입안에 넣고 씹으면 고소한 육즙이 살살~~~ 꺄! 진짜 맛있습니다 ㅠㅠ 에피큐리언님의 짜장면 후기를 먼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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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더하기 님의 소룡포 후기도 함께 참조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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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길!

3. 명동 - 개화

명동에는 개화 중국집이 아주 유명해요~ 작은 가게지만 언제나 손님들로 바글바글 하답니다! 짜장면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맛있는 군만두도 �ダ羚楮�. 그래도 개화 짜장면은 절대 따라올 수 없다는 ㅎㅎ 개화 짜장면은 면에다 짜장 소스를 넣고 비벼 먹는 시스템이랍니다. 쪼아 블로거님의 후기를 살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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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길은요!

강남구 역삼동에서 만날 수 있는 괜찮은 중식당, 골든제이드! 영동 세브란스 병원 맞은편에 위치한 골든제이..

 

 

 

 

 

 

 

 

 

 

 

 

 

< 한성 손짜장 마을 >   전화 351-3111   서울에서 서오릉 가는 곳으로 500 미터 근처에 위치한 손짜장집을 소개합니다.     실내는 좌식 형태로 되어 있으며 일부만 찍은 것이라 좀더 넓습니다. 평일에도 사람들 늘 많은 곳입니다.   특히 군부대들이 있어서 군인들이 많이 눈에 띄입니다.     주방 안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 주방장님 수타 뽑는 장면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쟁반 짜장 2인분인데, 처음에는 잘못 가져온 줄 알았습니다. 이 안에 짜장면이 숨어있습니다.   다른 집과는 좀 다른 쟁반 짜장의 모습이지만, 해물이 정말 많아서 맛은 기가 막힙니다.     짜장면도 수타라서 맛이 있는데다 양도 많은 편입니다.     도로변에 있어서 찾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커피는 공짜로 셀프입니다. ( 카푸치노로...)

분당 수내동 돌고래상가 지하에 있는 <옛날 손짜장>

포스팅 참고하세요

 

http://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35235&rurl=%2FRestaurant%2FGoodRest%2FGoodRest_list.asp%3Fmn%3Da%26kw%3D%25BF%25BE%25B3%25AF%25BC%25D5%25C2%25A5%25C0%25E5%26sch%3D1%26ds%3Dc

 

 

수타 짜장면으로 유명한 옛날손짜장 옛날손짜장 업종:중식일반 상권:분당 조회:352 2010.07.18

맛 가격   할인 없음 펌폴리스 신고 인쇄 메일 쪽지보내기 챙기기 (+0) 알구

분당 수내동에는 어디 맛있는 곳 없나 하며 검색하다가 발견한 <옛날 손짜장> 돌고래 재래시장 구경 갔을 때 봤던 곳인데 알고 보니 수타 짜장면으로 아주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돌고래상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찾기는 쉬워요.     소박한 분위기에 한쪽에서는 끊임없이 수타면을 뽑아내고 있고..^^     중국집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단무지와 깍두기도 나와주십니다.     잡탕밥- 8000원     갖가지 해물과 야채가 듬뿍 들어있는 잡탕밥. 두 명이 나눠먹어도 좋을 만큼 넉넉한 양!!     뽀득뽀득 씹히는 해물들과 입에 착착 감기는 소스가 맛있네요. ^0^     짜장면- 4000원 그리고 이게 그 유명한 수타 짜장면     짬뽕 국물도 함께 나오고..     고소하다고밖에 표현이 안되는 진한 춘장 소스.     양도 푸짐!     큼지막한 감자도 들어있고.. 내가 그동안 먹어본 짜장면과는 사뭇 다른 옛날식 손짜장면. 수타면이라 그런지 면발의 굵기가 제각각이지만 엄청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고 진한 짜장소스와 잘 어울리는 짜장면이었어요.   옛날식 손짜장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가보셔도 좋을 듯 하네요. ^^   * 배달은 되지 않는다고 해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53 B1F (돌고래 상가 지하 1층)   031-711-2891

 

홍굴이 해물짬뽕

 

 

여긴 짬뽕과 해물쟁반짜장과 해산물볶음밥이 맛있답니다

 

일반짜장도 있지만 해물쟁반짜장을 추천하고 싶어요

 

 

위치는 송파구 석촌동 인데요

 

가락시영아파트 입구에 있는 우리은행 건물 1층에 있답니다.

아래는 우리은행 가락동지점 위치랍니다.

 

 

http://map.naver.com/?dlevel=12&lat=37.4996012&lng=127.1045626&query=7Jqw66as7J2A7ZaJ&menu=location&boundary=127.0995716%3B37.497157%3B127.1095532%3B37.5020541&type=SITE_1&inBound=on&stab=SITE_1%3B1&queryRank=1&mapMode=0&enc=b64

현래장
쫄깃한 면발의 달인

30년째 한자리에서 옛날 방식 그대로 자장면을 만들어온 전통 수타면 중국집.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유명 맛집이다. 면발에서 자장소스까지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면은 밀가루 반죽을 때리고 치고 늘이는 과정을 거쳐 손으로 직접 뽑기 때문에 면발이 쫀득쫀득하고 감칠맛이 난다. 소화도 잘 된다. 유리창을 통해 주방장이 수타하는 장면을 직접 볼 수 있어 위생 걱정도 던다. 춘장은 연한 초콜릿색을 띠는데 면에 착 달라붙을 정도로 걸쭉해 다 먹고 나면 그릇이 깨끗하다. 소스는 갈지 않고 통째로 볶아 넣은 메주콩과 달콤한 단호박, 감자, 양파, 돼지고기를 큼직큼직하게 썰어넣어 푸짐하다. 수타면 경력 20년을 자랑하는 주명연 사장의 고집 덕에 맛도, 인심도, 조리 과정도 늘 한결같다.
02-712-0730  I  11:30~22:00  I  수타면 옛날자장 4000원  I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동 174-2 7통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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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선생
정통 중국의 맛 그대로

맛있기로 정평이 난 중국집. 주방에서 분주하게 오가는 조리사들은 모두 중국 본토에서 온 한족 출신. 정통 중국 음식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국인 입맛을 사로잡은 일등공신이다. 춘장에 정통 중국 된장을 섞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 그래서 이 집을 찾는 손님의 반응은 엇갈리기 일쑤다. 일반 춘장의 단맛에 길들여진 사람이라면 낯선 자장면 맛에 고개가 갸우뚱해진다. 하지만 일단 먹고 나면 다른 자장면을 먹기가 힘들다. 약간 되직하고 진한 갈색을 띤 자장소스엔 신선한 돼지고기와 각종 야채를 썰어 넣어 풍부한 맛이 그대로 살아 있다. 친절한 서비스와 한가로움을 느끼고 싶다면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에 찾아가는 게 좋다.  

02-548-8845  I  11:00~04:00  I  자장면 4500원  I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9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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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성
신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은

값은 싼 걸 원하면서 입은 고급인 대학로 손님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중국집. 인공 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그만이다. 36년 경력의 화교 출신 요리사가 선보이는 이 집의 쟁반볶음자장은 청양고추, 마늘, 파, 고추기름, 육수, 참기름이 들어간 춘장에 각종 채소와 신선한 해산물을 면과 함께 볶아 매콤하면서도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낸다. 한입 먹었을 때 입 안에 매운 맛이 은은하게 퍼지고 뒷맛은 달콤하다. 개방형 주방을 통해 요리사들이 면을 삶는 모습과 지글지글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중국집 경영 20여 년에 걸맞은 완벽한 서비스와 주인의 수줍은 미소가 친근함을 선사해 자꾸 찾게 되는 곳.
02-747-0957  I  11:00~22:00  I  쟁반볶음자장 (2인분) 1만원  I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 1-88 계우빌딩2층만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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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주방장이 말하는 눈물겹게 맛있는 자장면!]

1 기름기는 NO 윤기와 기름기는 엄연히 구분할 것. 윤기가 흐르는 자장면도 전혀 느끼하지 않다. 자장소스와 자장면 그릇이 서로 닿는 부분을 유심히 보면 기름 층이 있는지 없는지 금방 알 수 있다.

2 뒷맛은 깔끔 자장면을 물리게 하는 결정적 요소는 인공 감미료. 인공 감미료는 텁텁하고 느끼한 맛을 낸다.  

자장면 ‘명가’들은 대부분 인공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뒤끝이 깔끔하고 단맛이 강하지 않다면 제대로 찾은 것이다.
3 면과 자장소스의 환상 궁합 자장면을 젓가락으로 비볐을 때 면과 자장소스가 따로 돌지 않고 숨이 죽지 않았다면 OK.

4 금강산도 식후경 자장면의 열량은 463kcal로 454kcal인 라면보다 높다.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데도 입가심으로 먹는 경우가 흔하다. 맛있는 자장면을 제대로 먹으려면 배부터 비워 놓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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