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 맛집 추천이요..
음식은 아무거나...
주차 편리하면 좋겠습니다.
분당 서현 맛집 추천이요..
음식은 아무거나...
주차 편리하면 좋겠습니다.
서현역에서 업종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데 3군데 소개, 추천합니다. (아래 3군데 모두 주차 편리합니다)
1. 부페:
니지 추천합니다. 일반 부페지만 디져트 코너 또한 잘 되어 있으며 다른 음식들까지 15,000원의 금액 (부가세포함)에 현금 7% 까지 추가 적립되기에 더욱 좋은데 무엇보다도 여기 음식과 디져트는 가격대비 국내 최고라 할 수 있을 정도기에 분당 서현역이지만 강추합니다.
* 니지: 031-707-7719
다녀온 후에 올렸던 추천맛집 글인데 참조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35806
2. 이탈리안 레스토랑:
* 메이빌: 031-705-4267
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35841
니지 바로 맞은편으로 서로 마주보고 있습니다.
3. 양대창 무한리필
* 양천지: 031-701-1129
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34302
서현역에서 이매촌 (이매사거리)쪽에서 새마을연수원쪽 육교 바로 근처입니다. (걸어서 5분거리, 차로 90초 거리) 
서현역에 맛있는 음식점이라면 인도카레 전문점 탈리 추천드려요.
서버분, 요리사분 모두 인도인이구요.
카레랑 난이 정말 맛있어요.
평일 낮에는 런치로 사모사, 탄두리치킨, 커리, 난, 요거트를
만원에 즐길 수 있구요. 밥은 달라면 무료로 줘요
위치는 서현역 아웃백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구요.
한신아파트 앞에 있어요. dnghkdyf13 네이트지식회원부분참고글
분당서현역에 인도요리전문점 '탈리' 괜찮더라구요
탄두리치킨과 사모사, 라씨도 맛있고 화덕에서 인도사람이 직접구운 난도 맛있고
커리도 괜찮더라구요~ 가격은 런치세트나 디너세트를 먹으면 좀더저렴한거같구요
사람이 많을수있으니 예약하고가셔야할듯해요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51-1 야벨스벨리빌딩 2층 208호
연락처: 031-707-3192
음식 종류에 따라 추천하기가 더 편리하겠지만..
최근에 다녀온 인도커리집 '탈리'추천해드릴께요.
아래 포스팅 참고하세요.
주말에 집들이를 거하게 치르고 나니 나에게 찾아온 건 심한 코감기와 몸살..
결국 다음날 점심은 집들이 음식 남은 걸로 대충 때우고 저녁은 내가 먹고 싶은 걸로 포식하기로.
이것저것 생각해봐도 딱히 먹고 싶은 게 떠오르지 않아서 뜨끈한 국물요리나 먹을까 하다가
문득 아하!!! 지금 내 몸이 원하는 건 바로 인도 커리야!! 라는 깨달음에 기뻐하며 서현동 <탈리>를 주저없이 선택.
손님이 많았지만 10분 정도 웨이팅 후에 들어갈 수 있었다.
분당에 있는 인도 커리 레스토랑 중에서는 제일 좋아하는 곳.
우린 항상 그렇듯이 저녁 및 주말셋트 선택.
1인당 16000원이지만 여러 종류의 요리를 조금씩 배부르게 먹을 수 있기에 항상 굿 초이스다.
한 블록 떨어져 있는 <강가>에 비해서는 가격도 착한 편.
사실 커리 두 개에 난 몇 개 시켜먹으면 셋트메뉴랑 가격이 거의 비슷해서 셋트메뉴를 선택하는 게 나을 것 같다.
셋팅
손님이 너무 많아서 카메라 들이밀기가 좀..
실내는 특별할 건 없지만 전체적으로 노란 톤.
강황 색깔인가.. 
사모사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인도식 만두.
바삭바삭한 크러스트를 깨면 안에 부드러운 감자와 건포도, 완두콩 등이 들어있다.
언제 먹어도 참 맛있는 사모사.
사실 처음 접했을 때는 별로였는데 먹을수록 매력적인 것 같다.
로말리롤 케밥
양파, 고기 등을 매콤새콤한 토마토커리소스로 볶아낸 후에 롤로 만든 케밥.
이건 메뉴판에서 단품으로 주문은 안되는 것 같고 셋트메뉴에 포함되어 있어 맛볼 수 있는데 담백하게 먹기 좋다.
탄두리 치킨 & 탕그리 케밥
탄두리에 기름기 쪽 빼고 담백하게 구워낸 탄두리 치킨과 치즈, 크림, 향신료로 절여 참숯에 구운 탕그리 케밥.
역시 맛나다.
탄두리 치킨을 먹을 때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이 양파절임.
새콤하니 같이 먹기 좋은데 마치 우리나라의 김치를 연상시키는.
요 탕그리 케밥은
이 소스를 듬뿍 얹어서
요렇게 먹어보니 또 색다른 맛.
양념이 굉장히 연하기 때문에 좀 싱겁다고 느낄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 소스를 찍어드시면 될 듯.
저 소스는 요구르트 소스의 일종인 것 같은데 사장님께 물어본다고 해놓고 못 물어봤다;
치킨 마크니 커리
안 먹어본 다른 커리를 먹어보자 하면서도 주문하는 거 보면 매번 같은거;;
이 부드러운 머크니 커리에 한 번 중독되면 빠져나올 수가 없다. 에헤헤~~
페퍼 프론 커리
부드러운 커리를 주문했으니 나머지 하나는 좀 매콤한 걸로.
역시 저번에도 먹었던 페퍼 프론 커리.
통후추를 갈아넣어 매콤한 커리다.
그리고 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갈릭난.
<에베레스트>의 난도 정말 맛있지만 이곳의 난 또한 너무 맛있다.
이곳은 쫄깃하면서도 폭신폭신한 질감까지 있어 뜯어먹기가 더 좋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만찬.
나 이미 몸살 다 나았어요!!
역시 부드럽고 맛있는 치킨 머크니 커리.
첫맛은 달콤함, 그 이후에 느껴지는 새콤함.
페퍼 프론커리는 토마토의 신 맛이 좀 더 강하게 느껴지면서 끝에 알싸하게 퍼지는 후추의 향이 일품.
하지만 새우는 좀 박하다..;
딸랑 한 마리가 뭐니..ㅠ_ㅠ
항상 사이좋게 반씩 나눠먹곤 했지만 이 날은 내가 고생했다는 핑계로 다 먹었다.
마무리는 시큼 (새콤하다는 표현은 옳지 못하다. '시큼'이 맞다. ㅋㅋ) 한 라씨로.
사장님이 세심하고 부지런해 보이시던데
그래서 서비스도 흠잡을 데 없었다.
항상 손님들 테이블을 바라보면서 적당한 타이밍에 다음 요리를 내오고..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51-1 2F (야벨스벨리빌딩 2층 208호) |
* 주차는 빌딩내 지하주차장에 가능합니다.
미사랑 | 2010.10.18
미도리 | 2010.10.18가족끼리 혹은 어른들 모시고는 '화수목'-샤브샤브 전문점을 추천드리고.
연인이나 친구끼리는 '백번 선 본 남자의 사마칸'과 '메이빌' 추천 드려요.
맛집은 아니지만 식사하시고 늦은 저녁 커피한잔 할 곳으로는 '커피 부띠끄G'괜찮은데 이 곳은 낮에 어머님들이 많이 계셔서 되도록 저녁 시간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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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빌 - 가볍게 피자 & 파스타 즐길 수 있는 곳.
메이빌
분당 서현역 부근에 있는 파스타 & 피자 하우스.
점심시간 간단하게 피자 & 파스타를 즐기러 다녀온 곳이네요.^^
메이빌
분당 서현역/ AK플라자 부근의 파스타 & 피자 전문점입니다.
AK플라자 바로 근처에 있고
크리스피 크림도넛과도 가깝고~^^
자세한 위치는 아래 약도를 참고하세요.
입구에 서있는 인형.
런치메뉴판을 들고 있네요.
평일, 주말~! 가능하다는 런치메뉴.
가격이 참 착하네요.
실내.
깔끔하고 아담한 실내.
밝고 따뜻한 조명에 원목의 느낌이 편안합니다.
규모가 그리 크진 않지만 분위기는 정말 깔끔~!
점심 시간 조금 지난 무렵이라 좀 한가...^^
하지만 식사를 하다보니 좌석에는 어느새 손님들로...
탄산음료가 무료로! 제공 된다는 런치메뉴.
가격이... 정말... 착합니다.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가능하다니 더욱 좋은 것 같아요.~
메뉴판을 보니
전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이네요.
분위기는 깔끔하고 가격은 저렴하니 식사할때 부담이 없습니다.
식전빵과 피클
할라피뇨를 따로 요청하지 않아도 이렇게 함께 나오니 좋네요.
다른 파스타집에서는 할라피뇨를 꼭 달라 해야 주는 집도 많은데...
마늘빵
살짝 달콤한 맛이 도는 빵이네요.
카프레제 \ 8,200
채소의 선도도 좋고 치즈도 적당.
다만 일반 토마토가 아니라 방울토마토네요.^^
이건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아요.
소스 자체는 살짝 달콤~!
양은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파스타 먹을때 식전음식으로 카프레제 자주 먹는데
역시나 식욕을 돋워주기 좋은 선택~!
체리에이드, 블루베리에이드 \ 3,500
탄산이 조금 더 들어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크림 페스카토레 \ 12,000
톡톡 튀는 날치알과 꽃게, 가리비, 오징어~!
양은 적당한 편이네요.
모양새가 너무 먹음직~!
면이 약간 더 삶아진 것 같지만
소스 자체의 맛도 고소하고 양도 넉넉한 편이라 잘 먹었습니다.
이렇게 돌돌~ 말아서 한입~!
파스타와 날치알은 정말 잘 어울리는 궁합~!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날치알의 맛이 참 좋습니다.
갈릭스노윙 피자 \ 11,000
사이즈도 적당하고 양도 적당.
전체적으로 기분좋은 달콤한 맛에~
얇은 도우도 생각보다 괜찮고
새우의 맛과 치즈의 맛도 좋습니다.
얇게 슬라이스 된 마늘도 들어가 있지만
마늘향이 강한 것이 아니라 정말이지 은은한 단맛이 나던 갈릭스노윙 피자~
가볍게 즐기기에 좋고
가격대비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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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서현에 있는 파스타 & 피자 하우스
메이빌
착한 가격에 부담없이 파스타 & 피자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식사를 하다보니
대부분의 손님들이 젊은 여성분들~^^
체인 파스타집도 많은데
가격도 비슷하고 하지만 맛은 오히려 메이빌이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탄산음료 포함 가격이 착한 런치메뉴도 좋고~
런치메뉴가 주말에도 가능하니 쇼핑하고 식사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담소 나누며 부담없이 식사하기 좋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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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칸 - 인도요리전문점인데 점심식사 할 경우 가격이 좋은 것 같습니다.
사마칸.
사실 사마칸이란 상호보다도
'백번 선 본 남자의 사마칸' 이렇게 긴 상호가 기억에 남는 집입니다.
예전에 우연히 텔레비젼 다큐 프로그램을 보다가 그 다큐의 주인공이 아마도 정말! 백번 선 본 남자였던 것 같았는데...^^
알고보니 그 다큐의 주인공이 이 사마칸의 주인분이시네요.^^
그래서인지 한번도 방문해 본 적은 없었지만
사마칸~하면 자연스레 백번 선 본 남자의...란 설명이 연상됩니다.^^
분당 서현역/ AK플라자 근처에 있는
인도요리 전문점 사마칸.
드디어 방문하게 되네요.~^^
인도요리 전문점 사마칸.
우선 위치는 분당 서현역 AK플라자 근처에 있습니다.
AK플라자에서 5~10분 거리 신영펠리스 건물 2층이 바로 사마칸~
실내.
생각보다 규모는 아담하다.
그리고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실내는 어둡다.
하지만 어두침침!...이 아니라 앉아서 식사를 해보니
조명도 좋고 자리도 편하고.
담소 나누기는 그만~^^
낮시간에는 어둡다... 생각될 지도 모르겠지만
저녁시간에는 꽤나 분위기 있을 것 같습니다.
오픈한지 꽤 오래 된 곳으로 알고 있는데
실내가 무척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된 느낌이 들더라구요.^^
색감이 참 예쁜 장식에 은은한 조명.
폭신한 쿠션까지.
첫인상이 무척 마음에 들던 레스토랑이네요.^^
의자로 된 좌석도 있고
반쯤 누워^^ 식사할 수 있는 자리도 있고...
2인용 테이블 혹은 4인용 테이블~
가지런히 셋팅된 모습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녁시간에 테이블 위의 촛불까지 켜놓으면 분위기가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테이블셋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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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점심시간에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보니
점심메뉴판과 저녁메뉴판이 따로 있더라구요.
구성은 대략 비슷하나 가격차이가 있습니다.
런치타임은 AM 11:00 ~ PM 2:00
가격대는 단품 커리의 경우 1만원 안쪽.
다양한 커리가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거기다 부가세 10% 가산.
메뉴판 프리미엄 카드로는 런치 10% 할인이 가능하네요.^^
1만원대의 다양한 커리누들 메뉴.
그리고 단품으로 주문할 수도 있지만
커리 셋트를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커리셋트는
커리 + 샤프란 라이스 + 난 + 라씨
셋트구성이 된다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아래 두장의 메뉴판.
바로 점심가격과 저녁가격의 차이네요.^^
같은 메뉴라도 점심에는 \ 39,000/ 저녁에는 \ 52,000
메뉴판 프리미엄 할인율도 점심/ 저녁이 다르더라구요.
점심에는 10%/ 저녁에는 30%.
결국 프리미엄 카드로 할인을 받을 경우 점심/ 저녁 가격차가 그리 크지 않더라구요.
탄두리스페셜
점심 \ 42,000
저녁 \ 58,000
프리미엄 할인 적용시 가격차가 그리 크지 않으니
점심, 저녁 부담없이 식사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빠빠드 마살라와 피클.
기본찬으로 제공되는 메뉴.
사실 받고 보니 이게 인도식 반찬?!
피클이야 알던 거고...^^
빠빠드 마살라?!
빠빠드라는 바삭 매콤한 인도식 나초 비슷한 비스킷에
오이, 양파를 다져 넣고 마살라라는 매콤한 소스로 맛을 낸
인도식 반찬이라 설명해야 할 듯.^^
얇고 바삭하니 나초 비슷할 것 같았는데
역시나 향신료의 나라~ 인도 답게 빠빠드라는 비스킷에도 향신료의 향과 맛이.
워낙 생소한 모양새와 맛이라서 그저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맛이 부담스럽지 않고 매콤 고소한 맛이 나니 괜찮았습니다.
라씨
런치 \ 3,000
디너 \ 4,000
플레인 요구르트 맛이 나는 상큼한 라씨.
언제 먹어도 그 상큼한 맛은 여전하네요.^^
연어샐러드
런치 \ 12,000
디너 \ 21,000
채소도 신선한 편이고
특히나 연어가 너무 얼지 않은 채로 나와서 먹기 좋았습니다.
연어와 올리브 그리고 신선한 채소를 한번에.~
식전에 아주 맛있게 먹었던 샐러드네요.
씨푸드 커리 누들
런치 \ 15,000
디너 \ 22,000
일단 보기에 너무 먹음직.~
사실 인도음식점에 가선 매번 커리 + 샤프란 라이스 였는데
이렇게 누들 메뉴를 처음 주문하고 보니 기대반... 걱정반...^^
하지만 접시에 담겨 나온 모양을 보곤~
와!!! 하는 탄성이~!
특히나 살이 통통~ 크기도 큼지막한 관자를 보니 맛있겠다는 생각뿐~!
그냥 먹어본 느낌은...
쉽게 설명하자면 인도식 매콤한 맛의 파스타?! 이렇게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자, 오징어, 새우, 홍합 등등의 해산물도 듬뿍~!
버섯도 듬뿍~!
면은 파스타 면이라 하는데 알맞게 삶아져서 먹기 좋고.
소스 자체가 먹으면 먹을 수록 매운 맛이 나는데도 자꾸 손이 가는 매운맛이네요.
첫맛은 약간 단맛이 도는 듯 하다가 결국 땀이 나는 매운 맛!
인도 특유의 향신료 향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에겐 더욱 좋을 듯한 메뉴네요.
향이 강하지 않고 파스타 처럼 먹다보니
맛있다!!! 하면서 먹었습니다.
통통하면서도 연한 관자.
정말 선도도 좋고.~
일행과 맛있다~! 하면서 먹었던
씨푸드 커리 누들.
사실 인도음식점에 가면 향신료의 맛이 강해서 다소 적응을 못했었는데
이 씨푸드 커리 누들은 향신료의 향과 맛이 덜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즉~ 인도 전통의 맛이 좋다! 하시는 분들은 조금 아쉬워 하실 수도 있지만
인도의 향이 너무 부담스럽다! 하시는 분들은 만족하시면서 부담없이 드실 수 있는 메뉴!
커리와 샤프란 라이스.
모일리 커리 - 양고기가 들어간 매콤하고 얼큰한 맛의 커리.
먹으면 먹을 수록 매운 맛이 아니라
아주 첫맛부터 맵다! 하는 맛이네요.^^
삼키는 순간 몸안에 싸한 매운 기운이 한가득인 맛!
매콤하면서도 양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메뉴네요.^^
크림치킨커리 - 크림슾처럼 담백하고 부드러우며 탄두리치킨이 들어가 있는 커리.
크림 치킨 커리 점심 \ 10,000/ 저녁 \ 25,000
정말 크림슾처럼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내는 커리.
아이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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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과 저녁의 커리 차이는 일단 커리 사이즈가 점심에는 미니 사이즈.
저녁에는 제대로 된 단품 사이즈로 나온다고 합니다.
제가 먹은 커리들은 모두 작은 사이즈의 커리.
커리와 함께 먹는 샤프란 라이스~
노오란 색이 참 예쁘네요.^^
---
사실 커리는 샤프란 라이스 보다도 이것!!! 이랑 먹어야 제맛!
인도음식점에 가면 항상 라씨! 부터 주문하고...
이것!!!을 몇장이고 맛있게 먹곤 합니다.
바로 그것은...
사마칸에는 한쪽에 이렇게 난을 굽는 화덕이 있더라구요.
다른 테이블에서 주문한 난을 굽고 계시는 인도 요리사분.
양해를 구하니 친절하게 사진촬영 허락을^^
화덕 안에서 구워지고 있는 난.
커리나 어떤 소스랑... 난 자체만 먹어도 맛있는!
난.(플레인 난) \ 2,000
바로 나왔을때는 바삭한 맛이 좋고
좀 시간이 지나니 쫀득한 느낌까지!
사마칸의 난!
만족스러운 맛이었습니다.
연어샐러드, 씨푸드커리누들, 모일리커리, 크림치킨커리, 샤프란 라이스 그리고 라씨!
사마칸에서의 한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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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칸.
분당 서현역 AK부근의 인도요리 음식점입니다.
다녀온 느낌은
우선 아담하고 편안한 분위기.
전통 인도식을 추구하기 보다는 조금 순한 인도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서빙 보시는 분들도 친절하고.
다양한 가격대의 정말 다양한 요리들이 있는 곳~!
낮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없이 인도요리를~
저녁에는 분위기 있는 곳에서 인도요리로 저녁 식사를~!
개인적으로 요리 재료도 신선하고 양도 적당하니
인도 요리를 부담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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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목- 순한 맛에 분위기도 좋고 가족들이랑 외식하기 좋은 곳입니다.^^
화수목
분당 서현에 위치한 샤브샤브 전문점.
조미료를 쓰지 않아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맛의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날씨가 풀려 따뜻해진 봄날~
주말을 맞이하여 화수목으로 저녁식사를 하러 방문.^^
외관.
차분하면서도 깔끔한 느낌.
추운 겨울에는 테라스 역시나 춥다... 느껴졌었는데
봄날이다보니 테라스에서 차 한잔^^ 하고 싶어지네요.
실내.
방문시마다 느끼는 것이 참 깔끔하다...!
주말 오후 시간.
방문하니 의외로 한가하다!!! 했었는데
역시나...
식사를 하다보니 만석에 대기손님까지!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창가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예약을 하고 가신다면 편안하게 자리 잡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메뉴판.
일단 가격이 착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양한 샤브샤브에 스끼야끼까지!
이번에는 익숙한 샤브샤브 대신에
궁금했던 스끼야끼를 주문~
화수목 스끼야끼 1인 \ 16,000
테이블 위의 안내판을 보니 이렇게 스끼야끼에 대한 설명이^^
고기와 야채를 볶아서 먹은 뒤에 전골로 마무리?!
계란소스는 또 무엇인지...
생소한 스끼야끼를 주문하고나니 더욱 궁금궁금~^^
샐러드.
소스가 강하지 않고 신선한 양배추와 잘 어울리는 맛이네요.
얇게 썰어진 양배추도 좋고.
맛이 좋아 두어번 리필~^^
피클과 김치.
직접 담근 피클과 깔끔한 맛의 김치.
물김치.
시원한 국물이 괜찮습니다.
칠리소스와 간장소스.
샤브샤브 먹을 때도 나오는 익숙한 소스.
테이블셋팅~!
스끼야끼를 즐기기 위한 준비는 다 되었습니다.^^
등심(2인분)
얇게 썰어진 소고기 등심.
일단 양은 적당해 보입니다.
보기에도 예쁜 색이지만
먹다보니 질기지 않고 괜찮더라구요.~
채소들~
버섯과 배추, 청경채 단호박 등등~
채소가 풍성하게 나오니 참 좋습니다.
쑥갓과 두부 그리고 당면.
전골 요리에 들어가는 재료들.
삼색국수.
파프리카와 치자, 클로렐라를 넣고 만든 국수랍니다.
---
여기까지가 바로 화수목 스끼야끼의 기본 재료네요.^^
일단 채소도 넉넉~
맛이 괜찮았던 고기와 국수, 당면까지!
어떻게 먹는 것일까...!
점점 더 궁금해지네요.~
달걀 노른자.
사실 아무런 조리가 되지 않은 생노른자가 나와서 좀... 당황했습니다.
달걀소스라는 것이 설마 생달걀 노른자?!
날달걀을 그냥 먹지 못하는데...
흠... 흠.
스끼야끼는 이렇게 깊이가 깊지 않은 팬에 우지(소고기 기름)가 올려져 나옵니다.
전골팬을 불로 달궈 우지로 일단 기름칠~!
그 위에 양파, 배추등의 채소를 넣고 센불로 볶아줍니다.
채소들의 숨이 죽으면 등심을 넣고~
일본식 불고기 간장소스와 버섯을 넣고 볶아줍니다.
냄새를 맡아보니 깔끔한 불고기 냄새가 솔~솔~!
자작자작~ 국물이 줄어들면서 맛있게 익은 불고기.
적당히 짭짤에 달콤한 불고기.
이렇게 생노른자와 불고기를 한번에~
의외로 비리지 않고
고~소!!! 한 맛이 납니다.
일행은 이 달걀노른자를 무려 세개나 리필해서 먹더라구요.^^
불고기와 노른자의 만남.
생소한 맛이었는데 맛있게~ 먹었네요.
모듬 스프링롤 \ 8,000
바로 튀겨 나오는 모듬 스프링롤.
일단 바삭함에 높은 점수를~!!!
속에는 부드러운 고구마와
해물,당면와 채소들.
사실 모두 고구마인줄 알고 맛있다 하면서 먹었는데
나중에 보니 절반은 채소와 당면,해물등 다른 속재료가 들어가 있더라구요.
그런줄 알았으면 해물&당면 스프링롤을 미리 먹고
고구마 스프링롤은 나중에 후식으로 입가심 할 것을...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아쉬움이...^^
바삭한 맛도 좋고 특히나 고구마 스프링롤은 부드러운 속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불고기를 다 먹고보니 이렇게 국수,당면, 버섯 등등의 재료와 육수를 듬뿍~!
불고기를 먹었으니 이제는 전골을 먹을 차례!
풍성한 재료가 가득 담긴 전골이 빨리 익기를 기다립니다.^^
치즈 계란말이 \ 10,000
전골이 끓기를 기다리면서 주문한 치즈 계란말이.
도톰한 계란말이가 6조각 나오는데 양은 적당합니다.
바로 조리해서 지글지글 소리와 함께 나오니 더욱더 먹음직스럽고요.
윗면에는 체다치즈~
속안에는 이렇게 피자치즈~!
뜨거운 김에 녹아 주~욱 늘어지는 치즈와 함께 먹기 좋은 계란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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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목에서 샤브샤브나 메인요리 이외에
계란말이나 오코노미야끼를 사이드메뉴로 즐기 실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코노미야끼를 맛있게 먹어서
오코노미야키를 추천~!
일행은 계란말이가 괜찮다고 하네요.^^
역시 입맛은 제각각인가 봅니다.
사이다 \ 2,000
시원하면서도 톡~ 쏘는...
마음에 드는 것은 리필~!!! 가능하다는 것.
보글보글 끓고있는 전골.
국수와 당면이 들어가니 국수전골 모양새가 납니다.
배추가 넉넉히 들어가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맛의 국물에
삼색면과 당면이 들어간 전골.
면요리를 참 좋아하는데
마무리로 국수 한그릇~^^
건더기는 칠리소스 혹은 간장소스와 함께 드시면 되구요.
육수 자체에 간이 좀 심심하다 싶으시면 볶음에 사용했던 일본식 간장소스를 넣고 간을 맞추시면
더욱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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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무렵이 되자 북적북적 만석에
대기손님까지!
지난번 방문시보다 서버 분들이 늘어난 것 같았는데도
응대속도가 조금 느려집니다.
하지만 리필, 주문 역시 열심히 챙겨주시고.
저는 화수목을 방문할때 마다 친절하다! 라는 인상을 받아서 좋아하는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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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메뉴였던 스끼야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불고기와 국수전골을 한번에 먹을 수 있는 메뉴네요.
익숙한 샤브샤브에서 벗어나 즐겨 본 스끼야끼.
개인적으로는 앞으로도 자주 찾을 메뉴인 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구성도 좋고 재료도 풍성~
깔끔한 분위기 속에 친절한 서버님들의 서빙을 받으며 즐기는 스끼야끼.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도 좋고.
가족외식으로도 좋고
샤브샤브 대신 조금은 색다른 메뉴를 부담없이 즐기기에도 좋고~^^
스끼야끼의 일석이조의 맛~!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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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부띠끄G
낮시간만 피하면 한적하게 커피 즐길 수 있어서 좋아하는 곳입니다.
커피부띠끄 G.
분당 서현에 있는 커피전문점입니다.
사실 집에서 그리 가깝지도 않고
주변 경치가 뛰어난 곳도 아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피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면
드라이브 삼아^^ 자주 가는 곳이네요.
그만큼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는 곳이기도 하구요.~
외관.
길가보다 안쪽에 자리잡고 있어 쉽게 눈에 띄지는 않지만
익숙한 길이다 보니 이젠 쉽게 찾아가네요.^^
커피부띠끄라...
상호가 참 운치 있다는 생각이~
나름 커피전문점으로 유명한 곳이라
항상 주차장에는 차가 빼곡히~^^
커피로 가득 담긴 자루도 입구에 있고~
입구.
안으로 들어가면 테이블이
그리고 이렇게 입구에는 각종 커피와 잔, 소품을 진열,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알록달록.
다양한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구경하기도 좋습니다.
원두도 판매하고 커피 용품도 판매하더라구요.
가격도 괜찮은 편이구요.
생두를 볶아서 커피 만드는 공장.
가끔씩 작업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쪽에는 수업을 하는 교실도 있더라구요.
수업하는 모습도 본 적이 있는데 시간이 된다면 한번 배워보고 싶은 생각이^^
내부.
사실 내부 사진을 자세하게 찍고 싶었지만
만석이라 쉽질 않네요^^
겨우 테라스 쪽에 빈자리가 생겨 한장~
좌석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규모가 작은 편은 아니랍니다.
커피와 함께 하면 좋은 과자들~
머랭쿠키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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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부띠끄G의 커피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습니다.
아메리카노 \ 5,000~ 부터 7, 8천원대까지.
일반 적인 커피도 있고 나름 특색있는 커피들도 있습니다.
핸드드립 커피도 마실 수 있구요.
커피 한잔에 5천원이 안 비싸다?! 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
(별다방, 콩다방 아메리카노의 가격이 대략 3천원대이니 그에 비해 비싸다...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에 비해 비싸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 5,000
그리고 더블 토스트의 가격은 \ 5,500
더블 토스트는 대충 허니 버터 브레드라 생각하심 되는데요.^^
커피부띠끄G에서는 아메리카노와 더블토스트를 셋트로 묶어서 \ 9,500에 판매합니다.
그래서 항상 셋트로 주문합니다.~
아메리카노 (단품 주문시 \ 5,000)
사실 이곳보다 더 비싼 커피 전문점들도 많고
커피부띠끄G의 아메리카노가 최상의 맛이다!!! 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신선한 맛이 느껴지는 커피라 할까요?
천천히 맛을 음미하면서 마시기 좋은 커피이고
개인적으로는 마실때마다 신선하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 커피랍니다.~
더블 토스트 (단품 주문시 \ 5,500)
허니 버터 브레드도 좋아하는데
커피부띠끄G의 더블 토스트.
칭찬해 주고 싶은 맛이랍니다.
인위적인 단맛이 강하게 나지 않고 은은한 단맛에 폭신한 빵까지~
따끈하게 나오는 그 빵을 생크림과 함께 먹는 맛이 아주 좋습니다.
특히 생크림이 입자도 정말 곱고 당도도 너무 적당하니 제겐 참 맛있었습니다.
커피전문점이지만 더블 토스트 역시나 칭찬해 주고 싶더라구요.^^
라떼 \ 6,500
원래 아메리카노나 에스프레소를 좋아해서 라떼나 단맛이 있는 커피는 마시지 않는데
우연히 이곳에서 라떼를 마시고는 조금 충격이 있었습니다.^^
라떼.
우유와 커피가 너무 잘 어울리는 맛이랍니다.
정말 우유와 커피가 따로 놀지 않는 맛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인지 다른 곳에서는 항상 아메리카노 혹은 에스프레소지만
커피부띠끄G에 가면 라떼를 먹게 됩니다.^^
커피 한잔의 가격이 \ 5,000~ \ 7,000원.
그래도 일반 프랜차이즈 커피숍보다 비싸지 않다고 느낀 이유는요~!
첫번째 맛이 상당히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맛있게 먹어서 그런 것이구요^^
두번째는 바로~ 리필이 가능하다는 점이랍니다.^^
아메리카노나 라떼를 다 마신 후 리필을 부탁하면 모두 아메리카노로 리필을 해주네요.
즉, 아메리카노-> 다시 아메리카노!
라떼는 -> 새로 아메리카노~!^^
커피를 주문하고 대화를 하다보면 커피가 조금 부족할 때도 있는데
커피부띠끄G에선 그럴 경우 리필이 가능하니 좋더라구요.
맛있는 라떼도 마시고 리필로 아메리카노도 마시고^^
더욱 좋은 것은 라떼를 마신 후 리필을 부탁하면 깨끗한 잔에 아메리카노를 가져다 주니
새로 한잔 더 마시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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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는 항상 어머님들로 가득한 곳^^
저녁에는 연인들로 붐비고...
저는 주로 주말 늦은 시간에 자주 가서 좀 조용한 분위기에서 커피를 마시는 곳이랍니다.
신선한 커피의 맛도 좋고 도심 속이지만 나름 조용한 분위기도 좋고
부드러운 라떼가 생각날 때면 바로 달려가고 싶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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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정보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