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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 추천합니다
www.menupan.com/Restaurant/Onepage.asp?acode=R106424 여기 싸이트 클릭하셔서 왼쪽에 '메뉴정보'를 클릭하시면 상세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상파울루: 02-764-6079
여기 페이지 중간쯤에 '예약'또한 꼭 하시어 와인맥주 또는 탄산음료 서비스 꼭 받으시고 페이지 맨 아랫쪽으로 내려보면 각종 할인 또는 샐러드 무료 등 각종 메뉴판 혜책이 많이 있습니다. 만약 슈하스코 무한리필 코스로 주문하신다면 1층으로 자리잡고 앉지마시고 반드시 2층으로 올라가세요. (1층은 서비스가 많이 열악합니다.)
드라마 <파스타>에 나와서 그 위상이 더 높아진 <보나세라>.. 파스타 뿐 아니라 스테이크 또한 수준급이라 추천합니다.
포스팅 참고하세요.
부모님 결혼기념일이어서 저도 꼽사리 껴서 얻어먹었답니다.
ㅎㅎ
다소 늦은 시간에 찾았지만 다행히도 친절하게 서빙해주시더군요.
도산공원 뒤쪽에 있고 '고릴라 인더 키친' 바로 옆에 있어요.
찾기는 쉬운 편입니다.
천장도 굉장히 높고 내부가 매우 넓었어요.
셋팅
재떨이 같은 저 접시는 왠지 마음에 안 들었지만..;ㅎㅎ
식전 빵.
정말 가득 담아 주더군요.
하지만 역시.. 메인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만 먹고 참았어요.
코스를 시켰는데 가격은 63000원, 73000원, 93000원씩이에요.
저희는 63000원 하나, 73000원 두 개를 시켰습니다.
이건 서비스로 준 연어타르트.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바삭한 오징어와 버섯.
오징어가 정말 맛있어요.
발사믹 식초를 곁들인 관자와 새우
재료들은 물론 최상급이구요, 새우는 담백했고. 관자는 매우 부드럽고. 역시 맛있습니다.
송로버섯과 파마산 퐁듀를 곁들인 계란요리.
세계에서 가장 귀한 식자재 3가지가 캐비어, 푸아그라. 그리고 이 송로버섯이라고들 하죠.
그러나 너무 얇아서 맛은 느낄 수 없었다는..ㅎ
퐁듀가 정말 맛있었어요. 약간 느끼하기도 했지만.
흰살 생선, 모짜렐라 치즈, 가지로 속을 채운 라비올리.
맛있습니다. 라비올리도 꽤 많이 먹어봤지만 이번 것도 손에 꼽히네요.
토마토 소스가 상큼하고 시원한 느낌까지 줘요.
병아리 콩 크림수프
드디어 메인입니다. 63000원짜리 코스의 그린 페퍼 소스의 안심.
모짜렐라 치즈로 속을 채운 농어요리.
아버지가 드신 거라 전 맛을 못봤어요.. ㅠㅠ 하지만 금방 비워진 접시..ㅎ
이게 제가 주문한 염소치즈 퐁듀와 송로버섯을 곁들인 안심.
메인요리를 먹으려고 배를 아껴뒀지만,, 고기가 작았어요..ㅠㅠ
그래도 너무 맛있었던 요리. 소스는 레드와인을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예전에 갔던 홍대 근처의 j. tasteable이 고기
본연의 맛으로만도 정말 맛있었다고 하면, 이건 고기도 물론 맛있지만 소스가 정말 환상적인 궁합을 자아냈다고 할 수 있어요.
진한 풍미로 환상의 맛을 가져다 준 안심 스테이크,, 10점 만점에 10점~!
배고픈 분들을 위해 클로즈업.
전 또 먹고 싶네요;;;
디저트로 나온 바삭한 파인애플과 망고 세미프레도.
세미프레도가 뭔가요?^^;; 제가 먹기엔 아이스크림 맛. 달콤하고 시원했어요.
배불러서 좀 남기긴 했지만..
헤이즐넛 파나코타와 카라멜 크림
너무 맛있었다는~~ ^^ 어머니가 주문하신 건데 제가 거의 다 먹은 것 같아요.
이건 마지막으로 차를 마실 때 서빙하시는 분이 서비스라고 주신 젤리화병.
다 생화라고 하구요, 젤리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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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650-1 도산공원 앞
전화번호: 02-543-66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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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공원 정문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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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강남역 쪽이시라면 까르니두브라질에서 런치코스 추천드리며 양재동 쪽이사라면 더 스테이크하우스 추천합니다.
* 더스테이크하우스: 02-546-5469
제가 추천맛집 후기 쓴 글인데 참조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2만원 미만의 금액에 즐길 수 있는 부분은 감흥이 너무도 큰 내공 만땅 스테이크 맛집이기에 추천합니다.
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36453
미도리 | 2010.10.18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곳 중에서는 '까르니두 브라질' 추천~!
스테이크 전문점으로는 더 에스 우 스테이크와 라스칼라 추천드려요.
데 에스 우 스테이크는 친구들, 연인끼리 좋고 룸 예약하시면 가족모임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라스칼라는 어른들 모시고가니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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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니 두 브라질.
강남역 부근에 있는 스테이크&슈하스코 전문점 입니다.
요즘 슈하스코 전문점들이 무척 많이 생기는데
최근에 다녀온 슈하스코 레스토랑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네요.~
간판.
무한제공 스테이크.
음... 그 옆에 슈하스코도 살짝 붙였으면 하는 마음이^^
일단 '무한제공'이란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입구.
일단 위치는 강남역(역삼동) 박찬호 휘트니스 건물 2층에 있어 찾기 수월합니다.
'까르니두 브라질' 이 아니라 '까르니 두 브라질'이었네요.^^
그 뜻이 브라질의 고기라니...^^
무한제공으로 즐기는 브라질의 고기~!
내심 기대가 됩니다.
실내.
이렇게 벽화도 그려져 있고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편안했던 실내.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산뜻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라 좋습니다.
6인용의 작은 룸도 있고 20명정도 모임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따로 있습니다.
지금껏 가 본 슈하스코 매장 중 가장 깨끗하고 깔끔한 실내라 생각됩니다.
테이블셋팅.
브라질의 고기를 마음껏 즐기기 위한 연장~!
메뉴.
가격이 저렴한 점심메뉴도 따로 있고 까르보나라나 피자 등의 단품메뉴도 준비되어 있으나
무한제공되는 스테이크과 슈하스코를 즐기기 위해선 아무래도 무한제공 SET를 주문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저녁과 주말메뉴로 무한제공을 즐길 수 있는 메뉴는 두가지입니다.
스테이크 셋트 1인 \ 25,000
위에 보이는 스테이크셋트는 꼰뜨라필레, 아우까뜨라, 삐까냐 이렇게 3가지 스테이크를 무한제공하는 메뉴랍니다.
슈하스코 셋트 1인 \ 28,000
스테이크 2종(꼰뜨라필, 아우까뜨라)와 슈하스코 3종(삐까냐, 브로세찌, 링귀사)을
무한제공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랍니다.
즉, 스테이크 셋트는 스테이크 3종을 무한제공~ 슈하스코셋트는 스테이크 2종과 슈하스코 3종을 무한제공~!
가격도 3천원 차이니 개인적으로는 슈하스코셋트의 구성이 더 마음에 드네요.^^
어린이 요금
*미취학어린이의 가격은 무료이나 미취학어린이 2명일 경우 초등학생 1명분으로 계산된다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모든 메뉴에 부가세 10% 가산됩니다.
고기의 원산지는 모두 호주산~!
소시지와 닭고기는 국내산 그리고 채소도 모두 국내산.
달콤한 파인애플은 미국산 혹은 필리핀산이네요.^^
기본제공메뉴.
슈하스코 혹은 스테이크셋트를 주문하면 무료로 제공되는 기본 메뉴들.
물론 무한제공 역시 가능합니다.~
피자 \ 23,0000
브라질의 고기를 마음껏 즐기기 위해 왔습니다만...
뜬끔없이 피자 한판으로 식사를 시작합니다.~!
오호~
12조각의 넉넉한 패밀리사이즈의 피자.
치즈가 듬뿍~
베이컨과 콘, 토핑이 듬뿍~
거디다 달콤한 고구마무스까지~!!!
사실 피자전문점이 아니라 별 기대를 안했는데
사이즈도 넉넉하니 가격대비 양적으로 만족이고
피자 도우가 보통 팬피자보다 조금 얇고 상당히 부드러운 것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패밀리사이즈 12조각- 한판의 가격은 \ 23,000
그리고 런치메뉴로는 1조각에 \ 2,500
점심에는 가볍게 조각피자를 즐길 수도 있으니 마음에 드네요.
비나그래찌: 토마토, 양파, 피망, 파프리카를 주재료로 만든 새콤한 샐러드.
스테이크나 슈하스코를 먹을 때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는 것이 우리나라 김치의 역할을 하는 듯 합니다.
피클과 할라피뇨.
아삭한 오이와 시원한 맛의 무 그리고 매콤한 할라피뇨까지.~
역시나 고기 먹을 때 느끼함을 잡아주는 음식들이랍니다.
감자샐러드.
간혹 슈하스코의 간이 좀 쎄서 짜다 싶을때는 꼭~! 감자샐러드와 함께 드세요.^^
그냥 먹어도 달콤하고 맛있는 감자샐러드를 고기와 함께 먹으니 맛이 더욱 좋아집니다.
마지막으로 삐멘따 소스.
스테이크 소스로 느끼함을 잡아주고 개운한 맛을 내는 소스네요.
야채볶음밥: 당근, 양파, 피망등 각종 야채들을 넣고 만든 볶음밥.
역시나 한국 사람은 고기를 먹을때도 밥이 필요합니다.
샐러드: 양상추, 양배추등이 들어간 기본 샐러드로 상큼한 맛이 좋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기본 메뉴들이 역시나 무한제공~!
빨메지아나 \ 9,000
소고기에 치즈 토핑을 올린 후 토마토 소스를 넣어 오븐에 요리한 것.
빨메지아나는 단품메뉴로 점심시간에 즐길 수 있는 요리랍니다.
토마토소스의 맛이 새콤하면서도 달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맛이라 생각되네요.
꼰뜨라필레(CONTRAFILE)
채끝살 스테이크.
선명한 그릴자국에 육즙이 촉촉한 스테이크.
두께감도 좋고 익힘도 좋습니다.
링귀사(Linguica)
수제소시지.
탱글하면서도 뽀득한 느낌의 소시지.
씹는 맛도 좋고 쫄깃한 맛도 나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브로세찌 지 필레(Brochette de file )
피망과 양파,토마토를 채끝살과 함께 구운 슈하스코.
안심 혹은 채끝살을 하루 숙성시켜 구운 슈하스코입니다.
살짝 허브향도 나는 것 같고...~
고기 자체가 무척 연하고 부드럽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부드러운 탓에 씹는 맛을 느낄 수 없어서 조금은 아쉬운 메뉴네요.^^
연한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만족하실 듯 합니다.
삐까냐(Picanha)
등심 슈하스코.
오호~!
개인적으로 참 맛있게 먹었던 삐까냐~!
겉은 바삭~!
살짝 짭짤한 맛에 육즙이 충분하고 촉촉한 맛.
씹는 맛도 좋고 부드럽고 연한 고기까지!
슈하스코 메뉴중 가장 맛있게 먹었던 삐까냐~ 입니다.^^
시원한 맥주.
까르니 두 브라질은 다양한 와인도 구비되어 있고
이렇게 시원한 맥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와인한잔~!
혹은 시원한 청량감이 있는 맛있는 맥주 한잔~!
와인을 마시다 시원한 맥주가 그리워 한잔 주문했습니다.
아우까뜨라(Alcatra)
마늘소스가 올려진 등심스테이크.
역시나 선명한 그릴 자국에 한눈에 봐도 촉촉한 육즙~!
육즙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살짝 구워진 굽기도 좋고~!
좀 더 마늘 소스가 듬뿍 올려져서 마늘향이 더욱 진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었지만
마늘향이 느끼함을 잘 잡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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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해서 기본으로 한 코스를맛보게 됩니다.
무한제공이니~!!!
그 이후에는 마음에 들었던 메뉴를 추가로 계속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이구요.
무엇보다 냉장육을 사용해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고기상태가 좋은 편입니다.
굽기정도도 좋고 육즙도 풍부한 편이구요.~
무한제공이니 포만감은 물론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바카시(Abacaxi )
달콤한 파인애플과 향긋한 계피의 만남~!
디저트로 참 좋았던 파인애플구이!
마무리로 이과수커피(Iguacu cafe) 까지~!
달콤하면서도 계피향이 가득한 파인애플과 진한 커피한잔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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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니 두 브라질.
가격도 좋고
고기도 좋고
무한제공의 매력까지~!
디저트와 커피가 코스에 포함되니 더욱 좋은 구성입니다.
쾌적하고 깨끗한 실내에서
이국적인 브라질 고기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주차도 1시간 30분 무료제공 가능하니 이점도 좋은 점이네요.^^
고기를 좋아하신다면
색다른 고기요리를 '무한제공'으로 즐기고 싶으시다면~!
까르니 두 브라질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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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예전에는 스테이크를 맛보려면 패밀리레스토랑을 자주 찾곤했는데
이젠 가격도 좋고 맛도 좋은 스테이크 전문점을 찾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패밀리레스토랑의 가격은 점점 올라가고.
런치셋트가 아닌 이상 이젠 제법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디너의 경우 패밀리레스토랑 역시나 각종 할인을 받아도 가격이 제법~!
자극 강한 달콤새콤 소스보단
고기 자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스테이크로 기호가 바뀌다보니
규모는 작지만 맛있는 스테이크 전문점을 찾게 됩니다.
이번에 소개할 '더 에스 우~ 스테이크'
양재동 부근 개포동에 위치한 스테이크 전문점입니다.
외관.
일단 위치가 포이사거리 부근입니다.
바로 근처에 한국투자증권 양재점과 신한증권이 있으니
오피스 타운에 위치하기도 했구요.
주말에 방문하니...
역시나 오피스타운이라 그런지 좀 한가한 분위기가 나네요.^^
입구를 들어서니 이렇게 와인이 가지런히~
와인과 스테이크는 꽤나 좋은 궁합이니^^
가볍게 와인 한잔 하면서 스테이크 즐기기 좋을 듯 합니다.
'더 에스 우'
한글명으로 상호를 쓰다보니 길다...했는데
이렇게 보니 꽤나 간단한 상호네요.~
실내.
생각보다 경쾌한 느낌의 아담한 실내.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단독 모임을 할 수 있는 룸도 하나 갖춰있고
이렇게 홀 좌석도 있고.
무엇보다 첫인상이~
참 깨끗하구나...!였다는.
커플석?!
미리 예약을 하고 가니 이렇게 앙증맞은 커플석으로 안내~^^
그런데 아쉽게도 천장이 낮은 곳은 좀 답답하게 느껴지는 개인적 취향으로
저희는 홀 안쪽으로 자리이동.
하지만 식사를 하면서보니
이 자리는 역시나 커플들이 선호하는 자리더라구요.~
테이블셋팅.
스테이크를 먹기 위한 연장^^ 들이 가지런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알록달록~
색감이 참 경쾌하고 예쁜 물병과 컵.
메뉴판.
더 에스 우 스테이크의 주말메뉴중 간단하게 셋트메뉴를 소개할까 합니다.
평일에는 스테이크 주문시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지만
주말에는 아쉽게도 샐러드바는 하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가격이 참 좋다 생각되는 셋트를 보니 아쉬운 마음이 좀 가라앉네요.~
주말 디너 스페셜 셋트는 3가지입니다.
A,B,C 이렇게 나뉘는데
가장 저렴한 A셋트에는 스테이크 대신 스파게티가 메인이네요.
물론 셋트 메뉴다보니 에피타이저부터 후식까지 코스로 즐길 수 있구요.
B셋트 1인 \ 30,000
B셋트부터는 스테이크가 메인입니다.
무엇보다 스테이크가 메인임에도 B셋트부터는 파스타가 코스에 포함되니
기왕이면 파스타도 먹고 스테이크도 즐길 수 있는 B 혹은 C셋트를 선택하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B셋트에서 선택할 수 있는 메인은
호주산 뉴욕스테이크 또는 호주산 플랭크 스테이크, 연어 스테이크랍니다.
물론 디저트와 커피는 포함이구요.
C셋트 1인 \ 38,000
B셋트와 가격차가 크지 않고 주말에 선택할 수 있는 최고가 셋트메뉴임에도 가격이 적당하다 생각되네요.
C셋트 메인으로는 호주산 안삼/와규/꽃등심 스테이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역시나 가격이 조금 올라가니 스테이크의 급도 조금 올라가네요.^^
이 가격에 부가세 10% 가산되는 것도 참고하시구요.~
저희는 주문을 주말 스페셜 디너 C셋트
1인 \ 38,000
스테이크는 호주산 와규 스테이크와 안심으로 주문합니다.~
전채요리
루꼴라를 곁들인 닭가슴살 오븐구이.
발사믹과 올리브 오일을 두른 전채요리로
닭가슴살의 담백함과 신선한 루꼴라의 맛이 잘 어울리는 전채요리네요.
토마토 슾.
보통 레스토랑에서 맛보던 토마토 슾과는 조금 색다른 토마토 슾이네요.
약간 묵직하면서도 끝맛이 새콤하며 부드러운 토마토 슾.
새콤한 맛이 입맛을 돋워주네요.
식전빵.
따끈하면서도 쫄깃한 치아바타.
겉은 딱딱한 듯 하지만 속은 부드러운 빵입니다.
무엇보다 너무나도 따끈하게 나오니 식전빵에 자꾸 손이...^^
마요네즈와 콘샐러드 그리고 크림소스를 섞은 소스와 함께 먹는 치아바타의 맛은 정말이지~^^
생각만해도 기분 좋은 맛이네요.
오늘의 파스타.
저희가 방문한 날은 오일파스타가 나오더라구요.
편마늘이 듬뿍 들어간 오일 파스타.
고추씨가 씹힐 때마다 약간 매운 기운이 올라오는데~
전혀 느끼지하지도 않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파스타가 나오니 이렇게 할라피뇨와 피클도 같이 나오고~
사실 요즘은 진한 소스의 파스타보다
이렇게 심플한 오일 파스타의 맛에 더 끌리게 됩니다.
덕분에 먹고 싶었던 오일파스타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호주산 안심스테이크 - 미디움 웰던.
저 도톰한 두께 보이시나요?!^^
일단 모양새가 특히나 그릴 자국이 선명하니...^^
양도 적지 않고
심플한 가니쉬가 오히려 스테이크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굽기도 원하는대로 잘 구워져 나왔습니다.
항상 주문하는 것이 미디움 웰던인데
이젠 미디움 쪽으로 슬슬 바꿔보고 싶은 생각이...^^
고기 상태도 좋고 양도 좋고.
소스가 자극적이지 않아서 더욱 마음에 들었던 스테이크랍니다.~
호주산 와규 스테이크 - 미디움 웰던
참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일단 와규 스테이크~
안심스테이크도 양이 적진 않았는데...!
양이 참 넉넉~합니다.!
적당히 기름지고 적당히 고소한 고기.
안심스테이크가 부드럽고 연한 맛이었다면
이 와규 스테이크는 약간 거칠지만 씹는 맛이 좋았던 스테이크랍니다.
항상 안심스테이크를 고집했는데
이 와규 스테이크의 맛이 참 좋았습니다.
첫 맛의 고소함도 좋고 씹으면 씹을 수록 육즙의 풍부함이 느껴지는 듯 하고
그만큼 이 와규스테이크에 만족도가 컸습니다.
미디움 웰던으로 같이 주문했는데
안심스테이크보다 살짝 덜 익혀져 나왔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육즙도 풍부하고 맛이 좋았답니다.
그래서 다음번에는 안심을 포기하고^^
와규 혹은 등심으로 부위도 바꾸고
굽기도 미디움으로 한번 바꿔보고 싶다... 했습니다.~
후식.
새콤하면서도 식감이 좋은 산딸기와 고소한 아몬드가 들어간 달콤한 아이스크림~
스테이크를 먹고 난 후 입안을 달콤하게 정리해줍니다.
커피.
차와 커피 중에 선택할 수 있으니
기호에 맞게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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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에스 우 스테이크.
주중에는 스테이크와 함께 무한 리필의 샐러드바도 이용할 수 있어 좋고
주말에는 오피스타운이라 한가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좋은 가격으로 맛있는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네요.^^
무엇보다 스테이크 자체가 맛도 좋고 양도 좋고.
데이트를 위해 혹은 가족 외식장소로 메뉴가 스테이크라면
한번쯤 들러 보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