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이나 강서구, 영등포 쪽에 맛있는 삼계탕집 없을까요?
몸보신할겸 삼계탕 먹고 싶은데 맛있는 곳을 모르겠네요.
자세한 위치도 부탁드립니다.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영등포쪽이면 신길동에 <호수삼계탕> 추천드려용~
호수삼계탕은 다른것보다 걸쭉한 국물이 일품이에요~ 닭육수에 찹쌀,들께,참깨,
콩가루등을 황금비율로 섞어서 만든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걸쭉하면서도 고소한 국물이 맛있어요.
육질도 부드럽구요~ 요집 고추장도 맛나요.
아래 자세히 소개된 블로그 올려드려요.
가격은 제가 갔을때 12,000원 이었는데 지금은 또 올랐을지도 모르겠네요..
위치는 7호선 신풍역 4번출구 구민체육센타... 직진하시면 3개의 호수삼계탕 간판이 보여요.(3군데 모두 같은집이에요.)
유명한 고바우 설렁탕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길쪽에 보이는 녹색간판 3개가 모두 호수삼계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호수삼계탕..
먹고 나올때는 어둑해져있었는데 녹색간판 유독 눈에 잘 띄더군요 ^^;;
조금씩 가격이 올라서 지금은 12,000원..
주문을 따로 하시지 않아도 인원수만큼 삼계탕을 자동으로 가져다 줍니다.
반찬은 이렇게 나와요~
깍두기도 시원하고 알맞게 익어서 먹기 좋았어요~
특이하게 테이블마다 오이를 네조각으로 잘라서 나오더군요..
▲ 삼계탕 12,000원
걸죽한 국물 사진으로 봐도 느껴지시지요?
들깨국물 삼계탕이라고 하시는 분도 있지만..
들깨외 곡물도 꽤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국물이라고 하기보다는 걸죽한 죽 느낌이예요~
닭고기 특유의 누린내도 하나도 안나고 아주 푸욱 삶아졌더군요..
많이 삶아진 덕분에 젓가락으로 잡기만해도 살이 부서져서 흘려 내릴 정도랍니다.
씹는맛보다는 부드러운 닭고기 덕분에 몸보신 성격이 강하게 느껴지는 삼계탕 느낌정도..
양이 조금 적은 편이랍니다
밥먹고 나와서 보니 일하시는 분도 없고 해서 두리번 거렸더니..
일하시는 분이 한쪽으로 안내해 주시더군요..
계산하는곳이 따로 있어요~
요런 방도 있고 한옥건물로 된곳도 있답니다.
신길동 (영등포)쪽의 호수삼게탕 추천합니다.
* 호수삼계탕: 02-833-8948 영등포구 신길5동 342-134
찹쌀이 들어 있어서 국물이 걸쭉하며 들깨를 넣어서 맛과 향이 차별화 되어 있으며 땅콩과 참깨 가루가 또한 들어 있어 고소한 맛이 기존 먹어왔던 삼계탕과는 또 다른 맛집으로 유명하며 추천합니다. 1인분에 12,000원 금액입니다.
지호한방 삼계탕 목동점 있습니다. tel: 2644-3995
1인분에 12,000원 정도이고 찹쌀이 듬뿍 들어있는 삼계탕 맛이 좋습니다.
뽀얀국물도 맛있구요. 삼계탕외에 영계매운탕, 닭찜등 다른메뉴도 있습니다.
이곳은 포장판매도 가능한곳입니다.
영등포쪽 찾고 계시면 이곳 한번 가보세요~
삼계탕만 메뉴에 있는게 아니라서 삼계탕 싫어하시는 분은
다른거 시켜서 드실 수 있을 거에요~
저도 그래서 한번 갔었는데
맛도 문안하니 괜찮아서 몸보신 잘 하고 왔답니다~
끝나가는 여름에도 너무 더운요즘
몸보신 잘 하세요 ^^
찾아오시는 길
1. 지하철 5호선 목동역 4번출구에서(SBS 방향) 7단지(703동) 건너 1층 국민은행, 세신비전4층.
2. 지하주차 가능함
3. 우리홈쇼핑, KT(skylife)옆, 동문오피스텔옆, 방송회관 뒷편.sbs/까르프 대각선 방향.
4. 서울 양천구 목1동 923번지 세신비젼 4층
02-2654-3356 배첨지오가피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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