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호한방삼계탕 추천할께요.

한방삼계탕이라고해서 쓰디쓴 한약냄새가 나는건 아니구요.

몇가지 한약재가 들어갑니다. 그때문인지 비린내가 전혀 없어요.

게다가 요기는 인삼주를 서비스로 주십니다.

또 신선한 배추겉절이도 맛있구, 후식으로 주시는 수정과 또한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죠.. 

또 성별에 따라 서로 다른 한약재를 쓰시는것 같아요..

갈때마다 남자 몇그릇 여자 몇그릇을 체크하시더라구요. 처음엔 양이 다른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그렇게 세심하게 음식을 내주는 지호한방삼계탕으로 올여름에 건강 챙겨보세욤~ ㅋㅋ

전 장안평역에 위치한 지호한방삼계탕만 다녔는데, 체인점이라 여러 지역에 위치해있으니

가까운 곳으로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호한방삼계탕

http://www.jihofood.com/

지호한방삼계탕 정리되어있는 블로그 링크입니다.

http://blog.naver.com/splanthy/50089916076

모래내에 있는 40년 전통의 영양센타입니다. 예전에는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음식점이었는데, 이젠 많이 없어지고

몇 군데 남아있는 곳 중 오래된 집입니다. 전화 376-2626

주차하는 곳이 넓어서 편하구요.

오후 5시쯤 방문했을 때는 손님이 이렇게 거의 없었는데, 30분쯤 지나니 사람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전기구이 대자로 주문했는데, 기름이 쫙 빠진 게 옛날 전기구이맛이 틀림없습니다.

통째로 나오는 것이 아니고 미리 크게 잘라져서 나오기 때문에 먹기가 편합니다.

껍질이 바삭하고 속살은 부드러운 편입니다.

영양삼계탕인데, 밑에 놋쇠 받침대에 나오는 것이 인상적이었고, 맛 또한 수준급입니다.

부드럽게 넘어가는 찹쌀밥과 국물이 뜨끈한 게 보약이 따로 없습니다.

평일 점심메뉴에는 통닭 정식을 7000원에 팔고 있습니다. 이것도 먹어봤는데,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60년대 옛날 사진입니다.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라서 가족단위나 연인들의 손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전기구이 통닭을 추억하는 분이라면 한번쯤 오셔서 드셔 보세요.~~~

(삼계탕은 하는 곳이 많아도 전기구이 하는 곳은 그리 흔하지 않아요.)

제가 몸보신 할때 자주가는 곳은

체인점으로 유명한 영양센터예요~

삼계탕 말고도 찜닭이랑 낙지칼국수등 많은데

점심시간에는 반계탕도 팔아요!

맛도 좋고 김치도 맛나고

대학로 일번출구로 나오셔서 오른쪽으로 꺽어 쭉 걷다보면 라멘집 보이는데

라멘집 지나 바로 오른쪽에 잇답니다~

맛도 가격도 참 좋아요^^

종로구쪽, 정확히 말하자면 대학로에 위치한 삼계탕 집인데요~

조금 구석에 숨어잇어서 찾아가기 힘드실지도ㅠ

원래 진짜 맛집은 작고 숨어잇자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로 3번 출구로 나오셔서

서울대학교병원쪽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에 비어오크가 보일꺼예요

비어오크 오른쪽 골목으로 가셔서 왼쪽으로 꺽으시면

"연건삼계탕"이 있습니당~

작고 화려하진않지만 음식맛은 일품

복날이나 식사시간대에는 자리가 업어요

ㅠ

김치도 끝내주고 맛도 좋고!

추천해드려용

용산경찰서 왼쪽 골목길로 들어서면 강원정 삼계탕이라고 있습니다.

1인분에 10,000원이구요. 닭도리탕도 드실수 있는곳입니다.

실내는 일반 한옥으로 되어있습니다.

삼계탕 육수도 진하고 맛도 좋은곳입니다. 닭볶음도 맛있구요.

tel : 719-9978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고려삼계탕을 추천합니다...

상호: 고려삼계탕

주소: 서울 중구 서소문동 55-3

전화번호: 02-752-9376

영업시간: 11:00-22:00

메뉴: 고려삼계탕 13,000원, 산삼삼계탕 18,000원, 오골계탕 20,000원, 산삼오골계탕 25,000원

      전복죽 13,000원, 고려통닭 13,000원

찹쌀이 들어 있어서 국물이 걸쭉하고 들깨를 넣어서 맛과 향이 차별화 되어 있는 '호수 삼계탕' 추천합니다.

* 호수삼계탕: 02-833-8948 영등포구 신길5동 342-134

하지만 서울에 살면서 꼭 먹어봐야 하는 삼계탕 집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강추에 강추..토속촌 삼계탕 추천합니다.

* 토속촌: 02-737-7444

경복궁역 2번 출구에서 효자동 방면으로 직진, GS편의점에서 좌회전하면 벌써 길게 늘어서 있는 줄을 쉽게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곡물을 미세하게 갈아넣은, 가격은 1인분에 14,000원이지만 은근한 국물의 진짜 서울살면서 꼭 가봐야 할 맛집으로 토속촌 또한 추천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직접 다녀와서 찍은 사진이며 아직 시간이 없어서 추천맛집 포스팅을 못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삼계탕 잘하는 곳으로 <토속촌> 추천합니다.

전직 대통령도 즐겨 찾았다는 곳으로 더욱 유명한 곳..

견과류를 갈아 넣어 진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인 이곳의 국물은 정말 진국이죠..^^

포스팅 첨부합니다.

원문: http://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27425&rurl=%2FRestaurant%2FGoodRest%2FGoodRest_list.asp%3Fmn%3Da%26kw%3D%25C5%25E4%25BC%25D3%25C3%25CC%26sch%3D1%26ds%3Dc

컨디션이 안 좋아서 몸이 다운되던 날,

원래 삼청동 탐방을 가려 했지만 양식이 먹고 싶지 않아서 보양식인 삼계탕을 선택.

작년 중복에 한 번 와서 먹어봤는데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던 장면이 기억난다.

ㅎㅎ

그 때는 카메라도 안 가져오고 별로 먹고 싶지 않을 때 먹은 거라 별로 기억이 안 났는데..

삼계탕이 메인 메뉴지만 다른 메뉴들도 있다.

전기통닭구이.

저기 바닥에 떨어진 두 마리의 닭이 왠지 서글퍼보인다..

안심하고 먹을께요~ ㅎㅎ

2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곳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생전에 즐겨 찾으시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옥을 개조하여 만든 공간은 방이 여러 개 있고 방마다 가득 차 있어 잔칫집에 온 분위기도 나고..

검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메뉴판.

삼계탕 가격은 13000원으로 다소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그 값어치를 하니 사람들이 몰리는 거겠지.

삼계탕이 나오기 전 등장해 주시는 인삼주 한 잔으로 몸을 덥히고..

인삼주에 학창시절 닭갈비집에서 마시던 인삼주의 추억이 ...새록..

정말 맛깔나던 김치와 깍두기.

맘 같아서는 국물과 깍두기만으로도 밥 한 그릇 뚝딱 할 수 있을 것 같더라.

드디어 등장한 삼계탕.

뽀얀 국물과 살포시 얹혀진 호박씨, 잣 등의 견과류 고명이 흐뭇하다.

씹는 맛도 있어서 좋았던 견과류.

이곳 국물이 진한 이유도 각종 견과류를 갈아 넣어서 국물을 냈기 때문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그건 이 집만의 비밀이겠지.

안에 들어있는 찰밥은 쫀득쫀득.

그런데 영계라 그런지 고기가 너무 적어서 아쉬웠다.

모자라!!! 하지만 다 먹었을 무렵에는 배불렀다는..

가부좌 틀고 앉아있는 영계.

이 삼계탕을 먹고 다음날 일어나니 몸이 거뜬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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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유명한 집이니 굳이 설명은 필요없겠지만;;

국물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

주차도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