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비싸고 좋은 음식만 맛있는건 아니죠...
누구나 가지고있을 어릴때의 추억~~~ 옛날돈가스/돈까스

배 사장은 "원가를 아끼려고 가스레인지 위에 뚝배기를 2~3단으로 쌓아놓고,
조리하면서 생기는 열로 뚝배기를 따뜻하게 만든다"며 "500원이 모자라 밥 못 먹는
사람도 있는데 가격을 함부로 올릴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초(超) 고물가 시대, 음식 값들이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 들어
한 달에 900곳씩 음식점이 문을 닫는 한계 상황에서도, 수십 년째 값을 올리지
않거나 도리어 내리는 곳도 있습니다.

이들 '가격 파괴' 식당의 놀라운 경쟁력의 비밀은 무얼까. 치열한 원가절감 노력,
그리고 단골 고객을 배반하지 않겠다는 음식점 주인들의 정과 의리였습니다.

◆"단골 배신 못해요… 우리가 아껴야죠"

탑골공원 근처 '부자촌 왕뼈 수제비 감자탕'은 올해 초 냉면 값을

3000원에서 -> 2000원으로, 콩국수 값을 2000원에서 -> 1000원으로 내렸습니다.

 전영길(61)사장은 "불황 때 물가를 따라 음식 값을 올리면 손님들이 안 오신다.

값을 내리니  손님이 1.5배 이상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콩국수와 냉면은 음식이 나온 뒤 보통 5분 만에 먹고 일어나기 때문에 테이블
회전이 빠르다. 가격을 내려도 손님이 더 찾으면 승산이 있다는 계산이었습니다.

'선비옥'도 올 초 갈비탕 값을 5000원에서 3000원으로 냉면 값은 4000원에서
2000원으로 내렸습니다. "가격을 내리니 손님이 2배 이상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인근의 '초원식당'은 콩국수 가격을 1500원에서 1000원으로 낮췄습니다.
냉면은 2000원을 유지하기 위해서 면발을 싼 제품으로 바꾸고, 계란을 뺐습니다.
이기복 사장은 "원래 3000원짜리 메뉴가 많았지만, 1000원짜리 드시는 분들이
자존심 상할까봐 하나만 빼고 다 없앴다"고 말했습니다.

◆더 싼 재료 찾아 경매시장으로

-서울 동대문의 '짱가짜장'은 자장면이 1500원. 이 식당은 면을 삶고 씻은 물을
그릇 설거지에 씁니다. 한 종업원은 "면을 삶을 때 쓴 물은 뜨거워서 설거지가
잘 된다. 세제와 물을 동시에 아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재료비를 아끼려 양배추 등은 구리농수산물시장에서 경매를 받아오고, 기름 값
들어가는 배달 주문은 안받는다 합니다. 식당에선 모든 것이 셀프 서비스입니다.

-종로3가 '황태식당'의 황태해장국과 우거지탕은 2000원. 김순임(62) 사장은
"2000원 없어서 굶는 사람을 보고 있으면 값을 올릴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식당은 수입을 보충하기 위해 다른 식당이 문을 열기 전인 오전 5~10시 사이에
문을 열어 아침 손님을 받습니다.

-탑골공원 인근의 '고향집' 식당에선 선지해장국과 순두부가 2000원입니다.
노인들이 끼니를 거를까 싶어 값을 올리지 못했다. 박제환(39) 사장은
"최근에 방앗간을 옮겨 원래 2만원 하던 들깻가루를 1만6000원에 들여온다"며
"작년에는 에어컨을 틀었지만 올해에는 틀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네이트지식비공개회원부분참고글

< 탑골 공원의 숨은 맛집, 유진식당 >

 텔레비전 프로그램 다큐 3일을 보고 찾아간 집입니다. 미디어의 영향이 열마나 대단한지 연신 전화벨은

울려대고, 줄은 어디까지 늘어서 있어서 한참을 기다린 후에야 먹을 수 있었답니다.

그러나 기다린 보람이 있는듯, 음식맛은 수준급으로 아주 맛있었습니다. 게다가 가격까지 저렴하니 정말 다시 오고

싶은 집입니다. 사실 주차비 생각하면 음식값보다 주차비가 더 나올 지경이지만 맛이 있어서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집입니다.

2500원짜리 돼지국밥. 양도 괜찮고 맛도 진합니다. 보통 오천원은 주어야 이 정도 먹을 수

있는데, 오천원 짜리보다 낫습니다. 깍뚜기 국물 넣어 드시면 더 맛있구요.

세 번이나 리필 해 먹은 깍두기. 국물이 자작하고 젓갈이 적당히 들어가서 먹어도 먹어도

자꾸 손이 갑니다.

3500원짜리 녹두 부침개. 두툼한 데다 돼지기름에 부쳐서 정말 고소합니다. 해물, 고사리

등이 들어 있고 바로 부쳐주어 뜨겁고 바삭합니다.

음식말고 다른 걸로 훈장을 받으셨다는 사장님 사진. 실제로 아주 친철하시고 인상이 좋으

십니다. 테이블이 6개 밖에 없어서 합석도 해야 하지만 맛을 위해서라면 감수해야죠.

점심 시간이 훌쩍 지나서 먹고 나오니 줄이 많이 줄어든 것입니다.

그 외 메뉴는 홍어무침, 수육, 평양냉면,설렁탕 등이 있습니다.

위치는 탑골 공원 후문 건너편, 전화 764-2835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1층에 할머니 국수라고 있습니다. 비빔국수가 맛있는곳인데요.

할머니국수는 3000원그외 보통 4000원정도 합니다.

비빔국수, 칼국수, 만두국등 메뉴도 다양하구요. 떡볶이, 순대등 분식종류도 다양해요.

tel : 2632-8818

명동할머니국수

열무국수와 두부 및 짠지국수, 비빔국수 판매.
점심·저녁 식사 때면 좁은 골목 안에 줄을 길게 서 있을 정도로 붐빈다.
이곳의 명물인 두부국수는 직접 만든 두부를 얹어 만들어 맛이 고소하다.
김말이를 시키면 고추장소스를 뿌려주는데 매콤달콤한 맛이 일품!
위치 서울 지하철 1호선 을지로입구역 5번출구 외환은행 본점 뒤쪽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가 42-43

 - 전화번호 : 02-778-2705

 - 홈페이지 : http://www.1958.co.kr/

 - 영업시간 : 오전 6시30분~오후 9시30분

사진정리가 된 블로그 링크해드릴께요.

http://blog.naver.com/kkk0415/150085926936

http://blog.naver.com/for40/70084885612

http://blog.naver.com/amwaystory/130083678667

http://www.kimboram.com/489

뒤 늦 게 이곳을 알게된것이 너무나도 원통해서....

가슴아픈 집입니다.

그냥 아무때나 심심할때가서 아무거나 먹어도

잘먹고 돈쓴거 같은 느낌도 없는 집이지요.

종로 3가의 대표~ 유진식당입니다.

일단 외부전경은 아주 허름합니다.

다른 블로그에서 많이들 올리셔서  딱히 쓸말과 사진은 없지만

딱 한마디만 하면 가격대비 만족도가 정말 높다는 것입니다 ㅋㅋ

노두지짐이 3,000냥~

편육 3.000냥~ 수 육 8,000냥~

냉면 4,000냥~

그냥 거저 주는거죠.... ㅡㅡ; 설렁탕도 맛있습니다.

주머니 가벼울때 적극 추천~

서울 종로구 낙원동 221

홍대에 위치한  1만원 이하에 가격에  콩나물 불고기를 배불리 드실 수있는 콩불 "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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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대 외에도 명동. 고대. 신촌. 중앙대. 동덕여대. 노량진 성신여대. 건대.한양대. 신림.경희대등..

 많은 대학가 중심으로   위치해 있으니.. 가시기 편한곳에서 맛보시면 좋을듯해요^^

http://www.kongbul.com/  (홈페이지 참조)

- 인테리어가 아기자기 하여 데이트 장소로도. 친구분과도 .. 맛있게 드시기에 기분좋은 곳이에요^^

- 콩불 (5천원)  /  오삼콩불 7천원/  볶음밥 2천원/  우동사리 1천 5백원/ 밥추가 1천원"

   물은 셀프이니  참조하세요^^

- 달콤님 블러그 링클 도움 드릴게요^^

http://blog.naver.com/purplehm?Redirect=Log&logNo=80102891530

맛있는 도움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