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에 둘째 (초등1학년)의 생일이 있는데요.
부산 사하구에서 생일잔치를 할만한 곳이 없을까요?
가격도 저렴하고.. 놀이터도 있는 곳 추천 부탁해요 ^^
그래도 어른들 메뉴보다는 아웃백이나 빕스같은 페밀리레스토랑을 아이들이 더 좋아하지 않을까요? 하단역쪽에 아웃백 또는 빕스 남포점 어떨까요?
* 아웃백스테이크 부산하단점: 051-205-4161
하단오거리 하나은행 건너편 LG프라자 2층입니다.
* 빕스 남포동점: 052-243-1997
자갈치역까지 몇 정거장 나가야하지만 자갈치역 10번 출구로 나가서 피드존쇼핑몰 A동 2층에 바로 있습니다.
키즈카페 한번 맛을 보니,, 또 가고 싶어지는 마음.
일요일 저녁 두번째 키즈카페 방문.
이번엔 해운대 "어린왕자"를 가봤어요.
저번에 가본 "와"보다는 분위기가 더 좋더라구요.
식사는 메뉴가 좀 더 다양하고.. 가격은 가장 저렴한게 만원?
카운터구요.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게 식재료를 국산을 쓴다고 하네요.
입구에 있던 뱅글뱅글 도는 요 의자를 어찌나 좋아하던지.^^
크게 좀 더 어린 아기들 노는데랑, 5~6세 아이들 노는 곳으로 나뉘어져 있었어요. 놀이터가.
여긴 좀 더 어린 아이들이 노는 공감갔더군요.
벌집 한칸에 들어가선 신나게 피아노를 연주해요~
세헌이에게 대만족스러운 장난감은 이번엔 피아노네요. 저번엔 공이고.
분장실과 열차는 공통사항이네요.
여긴 좀더 큰 아이들이 놀지 좋은 곳.
한쪽에 책장도 있었지만 책을 보는 아이는 단 한명도 보지 못했네요.ㅋㅋ
요렇게 활동적인 놀이를 하는 아이.
아이들 화장실과 수유실안에 기저귀 교환대가 있었어요.
기저귀 갈지 않겠다고 발버둥치는 현장입니다.
식사는 남편왈 " 이건 어린이 돈까스야!!!!!!".
볶음밥이었구요. 볶음밥이 더 낫네요.ㅋㅋ
아이한테 제공되는 기본 음료는 사과주스였는데 친환경 사과로 만든거라고 하네요.
매시 정각에 운행되는 열차타기. 두번째 타니 이제 좀 즐기는 걸요?ㅋㅋㅋ
진짱 네이트지식회원부분참고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