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으로 커피 내려주는 곳중에서 맛도 향도 신선한 커피 집 있으면
알려주세요...드립커피에 제가 요새 빠졌습니다........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풀 오브 빈스
하루 종일 클래식이 울려 퍼지고 증기 기관차를 연상시키는 로스터의 벤츠라 불리는 독일산 로스터는 한번에
5kg의 진하고 풍부한 맛의 원두를 쏟아낸다.
풀 오브 빈스의 커피는 특유의 짙고 강한 향을 지닌 것이 특징.
직접 로스팅한 케냐AA, 과테말라 안티구아 등 4종의 단종 커피를 100g 단위(1만원)로 판매하고 핸드 드립
커피와 에스프레스 바리에이션 커피 모두 가격은 8만~9천원대.
위치: 서래마을 파리크라상 오른쪽 골목 50m 직진
영업시간: 오전 11시~밤 12시, 연중무휴
KAPPE 고종의 아침
예술의 전당 근처 고즈넉한 뒷골목에 위치한 로스터리 숍으로 커피의 신선함을 우선으로 여기는 곳.
반직화 열풍식 로스터로 각각의 원두에 최적의 배전 방식을 택하고 있어 대부분의 커피를 편안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공간 한쪽에는 통유리창으로 된 배전실과 매장 한가운데에 핸드 드립 커피를 만들어주는 공간이 나와 있어
이곳 커피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핸드 드립 커피는 기호에 맞춰 연한 맛, 보통, 강한 맛으로 서브되고 가격은 7천~8천원 선이다.
흡연석과 비흡연석이 나뉘어 쾌적할 뿐만 아니라 커피를 시키면 갓 구워낸 따끈따끈한 쿠키가 제공된다.
위치: 예술의 전당에서 아쿠아아트 육교 맞은편 골목, 서전빌딩 1층
영업시간: 평일 오전 9시~밤 12시, 토·일요일 오전 9시 30분~밤 12시, 연중무휴
커피마루 커피볶은 집
평범한 샐러리맨이었던 주인장은 ‘커피마루’라는 온라인 동호회에서 활동하다 커피의 매력에 빠져 독학으로
바리스타가 되었다고.
우수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한국 블루리본 서베이에서 맛집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브라질, 콜롬비아, 인도
네시아, 파푸아 뉴 기니, 도미니카 등 세계 12개국 총 14종의 원두를 즉석에서 로스팅하여 판매하며 상큼한
맛의 ‘커피의 귀부인’이라고 불리는 이디오피아 모카 이가체프가 추천 커피랍니다.
위치: 지하철 5호선 목동역 1번 출구에서 우측 횡단보도 건너 30m 직진, 우측 건물 2층, 목동 로데오거리 내
영업시간: 오전 11시~밤 12시, 연중무휴
ja7408 네이트지식회원부분참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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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궁 쪽에 위치한 핸드 드립커피가 맛있는 나무사이로" 소개해 드릴게요^^
홈페이지" http://www.namusairo.com/src/main/indexpag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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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광화문역 1, 8번 출구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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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
- 직접 로스팅한 핸드 그립커피와. 당근케익이 맛있는 곳입니다""
- 분위기가 아늑하고 크지않은 공간이지만. 아기자기한..인테리어가 차한잔 하시기 좋을듯합니다"
- 커피가격은 5~ 8천원선 정도 입니다"
블링블링님 블러그 링클 도움 드립니다"
http://blog.naver.com/narwony?Redirect=Log&logNo=140097982036
즐거운 차한잔의 여유시간에 도움되는 정보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