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복어 요리 전문점 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복어회나 껍질 잘하는 곳이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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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강남구 삼성동에 초원이라는 음식점잉 있는데요.
정통 복요리 전문점과 참숯불구이 전문점 두군데가 있어요.
http://cafe.daum.net/welcometochowon 홈페이지구요,
찾아가는 길은 삼성역 5번 출구에서 나오셔서 삼성동 공항터미널 맞은편 하나은행골목으로 들어오셔서 오른쪽 두 번째
골목으로 오신 후 50미터 정도 오시면 있구요.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55-1 이에요.
창동맛집 복어요리 전문점 <다복>을 추천합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4동 10-1 점보빌딩 202
- 전화번호 : 02-900-9505
- 서울 창동역, 복요리전문점, 다복, 코스요리, 찜 및 불고기, 지리, 매운탕, 점심특선
- 이용시간 10:30 ~ 24:00 연중무휴, 공휴일은 오후 5시부터.
- 코스요리 35,000 ~ 70,000원 정식 20,000 ~ 35,000원
복불고기 20,000 ~ 40,000원 복찜 30,000 ~ 85,000원
복지리, 매운탕 25,000 ~ 35,000원 점심특선 6,000 ~ 10,000원
최고의 퀄리티 최고의 재료 복코스요리.
끓일수록 더욱 시원하고 담백해지는 복지리, 매운탕.
더이상의 말이 필요없는 소문난 복찜. 부드러움의 극치 수육.
매콤함과 부드러운 향의 조화 복불고기. 바삭바삭 고소한 복튀김.
생고추와 과일로 맛을낸 다복만의 특별한 개성김치.
후회없는, 만족스러운 그리고 즐거운 모두가 인정하는 다복입니다.
사진이 정리된 블로그 링크해드릴께요 ~
http://blog.naver.com/errorplan/120104901041
http://blog.naver.com/smkim55/80103478126
http://blog.naver.com/chdrhktkq/150082830178
밥심은국력 | 2010.04.24|
연남동에 위치한 복해장국집에 다녀왔습니다.
복해장국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많이 있구요.
복어껍질이 들어가 있는 미나리 무침이구요. 미나리향과 어우러져 맛이 괜찮네요.
꼴뚜기 젓갈, 약간 짜지만 맛깔나요.
매콤한 김치.
조미되지 않은 구운 김.
김을 찍어 먹는 간장 양념. 짭잘하니 옛날 생각나요.
복매운탕. 미나리, 배추,콩나물 등이 들어가 있어 시원해요.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해요. 매운탕과 지리를 드시는 분들이 많아요.
고기 육질이 아주 부드러워요.
기사분들도 많기 때문에 역시 맛에서는 믿을 만합니다. |
전화 322-6415
신원복집 유명하죠. 서울에 있는 복집 중에 Top3 안에 든다고 봅니다.
지난주에 다녀 왔는데....
잘 기억은 안나는데.
미셋트가 45000원
진셋트가 70000원
진셋트가 110000원 였던거 같아요
전 진셋트 먹었었습니다. 장인어른 모시고 가서..
브랜드화가 많이 되었더라고요. 신원복집
서울에서 복어 전문점은 정말 많이 다녔는데 똑같은 참복이지만 5만원에 모든 코스 요리가 마무리되는 이진욱의복&복 추천합니다.
* 이진욱의복&복: 02-588-8824
룸이나 럭셔리 고급집을 찾으신다면 삼성역 (휘문고등학교 사거리)의 등대 (02-565-3535) 추천드리며 아래는 제가 추천맛집에 포스팅했던 글입니다.
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28845 (1인당 77,000원으로 또한 가격대비 확실한 추천 맛집입니다)
소박한 식당 분위기지만 주인이자 쉐프인 이진욱 사장은 리츠칼튼호텔 하나조노 출신. 다른데서 돈 10만원 정도의 코스요리를 5만원에 내고 있는데 가격대비 확실한 추천 맛집입니다.
http://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31135 또한 포스팅했던 글입니다.(1인 5만원 부가세포함) 위치는 남부터미널역6번출구에서 200m직진, 큰사거리 완전히 지나자마자 바로 우회전하면 오른쪽에 보입니다
어디 사시는줄 몰라서~ 근데 저희집 근처는
강서구 등촌 삼거리에 보면 미락 복집이라고 있습니다.
거기 복집도 오래되고 손님도 많고 맛있지만
전 거기 바로 옆에 강서생복집이라는 곳을 추천해 드립니다.
코스도 있고 단품도 있고,3대인가? 몇대째 이어 내려 오고 있다 합니다.
이 사진은 코스에 나온 사시미예요~
껍질 무침도 나오고 사시미에 껍질도 나옵니다.
사진에 보시면 금가루도 뿌려 나오는거 보이시져?
제주도산 복어만 사용하고 있고
가게 앞에 보면 수조가 있어 더 믿음이 가고 좋습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전 개인적으로 이집만 갑니다 ^^
서울에서 복요리 잘 하는 집을 찾는게 쉽지는 않죠.
아무래도 고급음식이라는 인식이 많아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게 사실이고
찾는 사람이 많지않기 때문에 다른 음식점보다 복집의 수도 많지 않습니다.
저는 서초역 근처에 '서초 초원복집'을 주로 갑니다.
직장에서 가깝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서울 근교에서 그런 맛을 접하기도 쉽지 않죠.
그 집만의 복국물(육수)의 노하우가 있다고 하던데 국물이 정말 일품입니다.
지방에서는 유명한 복집이 여럿 있다고 들었는데 서울에서는 별로 없는 것 같더라구요.
한 달에 한 두번씩 가던 것이 벌써 3년 째 단골이 되었는데 맛은 변함이 없더군요.^^
참복지리(복국이라고 하죠.)와 양념구이 그리고 복튀김을 주로 먹는데 맛이 꽤 괜찮습니다.
특히 과음한 다음날 복지리를 먹으면 정말 좋죠.^^
시원한 국물에 복어를 먹고나면 숙취가 절로 사라집니다. 저는 주로 회식 다음날이나
몸이 허할때(복요리만한 스테미너식도 없죠), 아니면 접대할 일이 있을 때 가곤하는데
음식맛도 깔끔하고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조용하고 깨끗한 공간에서
복요리를 먹고나면 몸에도 좋겠지만 기분도 좋아집니다.
어른들 모시고 가신다면 더 괜찮을 것 같네요. 가격도 그리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렸다시피 식당이 그리 넓지 않으니 예약을 하고 가시는게 좋을겁니다.
인터넷에 '서초 초원복집' 검색하면 나올겁니다
예전 포스팅 황복 + 장어 , 장어
점심에는 저렴한 메뉴도 있습니다.
식당 앞의 수족관에는...
이 맘때 쯤에만 잠깐 뵐 수 있는 귀한 분입니다.
사시사철 볼 수 있는 참복
낮 시간이었는데, 이 날은 자리가 다소 여유 있었습니다.
당연히 룸도 준비되어 있고...
메뉴판
먼저 간장이 준비되고,
송강은 메인 음식도 훌륭하지만 밑반찬도 신경을 많이 쓰죠. 몰타와 마찬가지로...
황복 두 마리
야채가 푸짐하게 준비되고,
해독 작용이 있다 하여 복 있는 곳에 빠지지 않는 미나리
저는 고수도 별 부담없이 마구 먹다 보니, 미나리에서는 아무 맛이 안 나더군요. -.-
청경채와 버섯
주로 맛이 고급스럽고 비싼 생선일수록 지리로 많이들 먹죠. 흙 냄새 나는 민물고기는 당연히 매운탕으로만 먹고...
하지만 이 날은 사장님의 권유대로 매운탕으로 준비
냄비에 꽉 찰 정도의 크기
한 마리 더...
미나리도 높게 쌓아 올리고...
그 절묘한 밸런스는 글로 표현하기 어렵군요.
복껍질 무침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점심인데도 밥을 두 공기씩이나...
복 튀김
<후쿠야>는 상당히 긴장을 해야 할텐데...
매실차로 마무리
찾아가는 길
방배역 1번 출구, 방배동 서울고교 사거리 근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