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복어 지리나 회 그리고 껍데기 파는곳 유명한곳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복어를 좋아하는데 파는곳이 별로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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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서울 복
밥심은국력 | 2010.03.01
질문자 인사좋은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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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연남동에 위치한 복해장국집에 다녀왔습니다.
복해장국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많이 있구요.
복어껍질이 들어가 있는 미나리 무침이구요. 미나리향과 어우러져 맛이 괜찮네요.
꼴뚜기 젓갈, 약간 짜지만 맛깔나요.
매콤한 김치.
조미되지 않은 구운 김.
김을 찍어 먹는 간장 양념. 짭잘하니 옛날 생각나요.
복매운탕. 미나리, 배추,콩나물 등이 들어가 있어 시원해요.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해요. 매운탕과 지리를 드시는 분들이 많아요.
고기 육질이 아주 부드러워요.
기사분들도 많기 때문에 역시 맛에서는 믿을 만합니다.
re:서울 복
5스틴 | 2012.07.21
복집으로는 신사동, 논현동 강남쪽에 맛집들이 좀 있는데 개인적으로 신사동 복먹고 복받고 추천합니다.
1인분에 4만원짜리 코스요리는 복먹고 복받고,
1인분에 13,000원짜리 런치 코스요리로는 논현동 을지병원사거리쪽에 복덩어리 추천합니다.
* 복먹고 복받고:02-515-3651
* 복덩어리: 02-515-1909
re:서울 복
마른왕눈이 | 2010.03.01
왜요? 많긴 한데... 비싸서 자주 가기가 좀 글쵸 신사동 쪽에도 있고 강남역 쪽에도 [삼호 복집]이라고 있는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뭐니뭐니해도 [금수복국]입니다. 원랜 부산이 원조이구요 서울엔 압구정동 삼원가든 쪽이 가장 먼저 생겼구요 전 집이 대치동쪽이라 대치동 금수복국을 자주 갑니다. 다른곳처럼 지리 탕이 대중소 이런식으로 되어 있지 않구요 1인분씩 한 뚝배기로 나와서 먹기 편해요 복 종류도 다양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