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돈까스, 우동 전문점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넓어서 주차하기가 무척이나 편하고요. 다만 들어올 때 도로에서

바로 들어올 수가 없기 때문에 돌아서 들어와야 합니다. 위치는 광화문 근처입니다.

돈까스, 우동류 다양한 일식 메뉴들이 있어요.

이 집의 주조색은 검정이구요. 그래서 약간 어둡다고 해야 할까요? 넓어서 단체 계모임팀도 있었답니다.

밑반찬.

돈까스 소스와 샐러드 소스는 미리 세팅되어 있구요.

튀김우동 정식인데, 재료가 많이 들어가서 일단 풍부한 맛입니다.

돈까스 카레정식. 일식 돈까스라서 튀김옷이 아주 포슬포슬합니다.

돈까스 소스 뿌리는 걸 사진 찍느라 잊어버렸습니다.

여긴 정부 종합청사도 있고 인근에 사무실이 가까이 있어서 그런지 혼자 오는 손님도 많고, 넓어서 단체 손님도 많습니다.

맛도 괜찮고 주차 스트레스 안 받고... 약간의 격조가 또한 마음에 듭니다. 직원분들은 손님들 표정만 보고도 금방 달려와

친절도도 좋구요.

광화문역 더바디샵 골목으로 들어가다보면 뽐모도로라고 있는데요. 늘 사람이 많아서 줄서는게 힘들긴 하지만 스파게티는 맛있습니다. 이곳 크림스파게티 맛있어요~ 양도 푸짐하게 나온구요.

분위기는 빨리 먹고 나가야할 분위기(?)이지만 스파게티는 맛있으니 추천합니다.

파스타로는 광화문역 6번 출구 어딕션플러스 추천드리며 여유로운 맛집으로는 파이낸스센터에 있는 난시앙 광화문점 추천합니다.

* 어딕션플러스 : 광화문 6번출구 스펀지플러스 1층 02-737-0005

기교나 모양 대신에 내공있는 이태리 식당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 난시앙: 02-3789-0874

광화문 파이낸스센타 지하입니다. 여기 싸이트 확인하세요. www.nanxiang.co.kr/html/main.htm

사무실이 광화문이여서 주변 음식점들 많이 알고 있지만 광화문 주변이 거의 대부분 시끌시끌한

고깃집 내지는 술 마시는 분위기의 식당이 대부분 입니다.

여자분 둘이 깔끔하고 조용한 식사 원하신다면 세종문화회관 옆에 있는 "일품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매우 정갈하고 깨끗하며 시끌하지 않은 분위기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식당이라 생각합니다.

스끼야끼와 샤브샤브를 주로하는 식당인데 1인 16,000원 ~ 18,000원 정도의 가격입니다.

특이한 것은 1인용 조리 냄비에 샤브샤브가 나오기 때문에 개인의 취향데로, 젓가락 섞이지 않고 여유있게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고, 무엇보다 식당이 깨끗하고 시끄럽지 않아서

여유있는 식사를 하기에 좋습니다. 

부가정보

 :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8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주차장 앞에 위치.

광화문이라면 광화문 4거리에서 바디샵 뒤편에 The Place와

서대문 방향으로 나무와 벽돌인가가 있습니다.

아니면 파이낸스센터 지하에 많은 음식점들이 있는데요

리틀 시안이나, 리틀 타이, 강가 등 다양한 음식점이 있으니 그 중에서 선택하셔도 좋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