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사월의 보리밥 홈페이지를 봤는데요.
푸짐해 보이기도하고...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근데 먹어본 적이 없어서.. 정말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어머니를 모시고 갈 생각인데..
사월의 보리밥 갔다오신분들~ 정말 괜찮나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뭐 일단 적당히 "밥"을 먹고 싶을 때 가끔 가는 편이구요...
메뉴가 그래서 그런지 어느 정도 나이 많으신 분들도 많이 오시는 편인 듯해요
메뉴는 일단 기본적으로 보리밥이 있는데 밑반찬 있고 나물이랑 고추장에 보리밥 비벼먹는거에요
아... 된장찌개 같이 나오구요 ^^
다른 요리 메뉴들도 있는데 저는 별로 먹어본 기억이 있고
그냥 비싸지 않은 가격에 깔끔하게 먹고 오기 좋아요 ^^
보리밥 1인분에 대한 양도 적지 않아서 배불리 먹고 나올 수 있겠네요
(참고로 남자입니다)
정확히 맛만 얘기하자면...
전 사실 그런 비빔밥 류를 좋아하기 때문에 맛있게 먹고 있구요..
음... 혹시라도 기가 막히게 맛있는 집이냐? 라고 물어보신다면,
(쫌 비관적으로 말하자면) 맛있어 봐야 보리밥이지.. 랄까 ^^
그래도 보통 이상은 충분히 간다고 생각합니다~
별로입니다.
특히 어머니를 모시고 가신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사람들 정말 많은데 방음 그런거 안되어서 식사 후에 머리가 윙윙...음식 맛도 별로고 가장 비싼 보리굴비 정식요리는 굴비가 아니라 조기...이 또한 살이 발효된게 아니라 기름이 쩔어 산화된 맛..
비추입니다.'
전 예전에 다녀와봤는데요.. 어느 지점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매장 분위기는 현대식으로 매우 깔끔하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
보리밥 정식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일단 매우 깔끔했었다는 인상이 깊네요.
어머니도 좋아하실 겁니다..^^
매장 분위기 탓인지 제가 갔을 때는 젊은 사람들도 많았어요.
압구정동에 있는 사월의 보리밥 예전에 한번 갔었는데요.
저는 맛이나 분위기가 괜찮았어요. 실내 인테리어도 깔끔했구요.
보리밥이나 나오는 반찬도 깔끔했구요. 된장찌개도 같이나와요.
어르신들도 많이 오시고 모임도 많이 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