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분당 등 여러 곳에 지점이 있는 '에릭스 뉴욕 스테이크 하우스'의 메뉴들이 원하시는 스타일과 맞는 것 같아

추천합니다. 왠지 어렸을 때 먹곤 했던 달짝지근한 함박스테이크가 생각나 반갑네요 ㅎㅎ

사진은 홈페이지에서 가져왔구요.. 자세한 정보도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http://www.newyorksteak.co.kr/index.html

지점은 강남역, 종각, 목동.. 예전에 서래마을에서도 본 기억이 나는데 홈페이지에는 몇 군데 안 나와있네요.

일단 분당 정자점 위치 소개해드릴께요.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7번지 두산위브 파빌리온 B동 110-1호
- 전화번호 : 031-784-9930

연어, 티본스테이크가 2만원대인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6000~8000원대의 부담없는 가격도

뉴욕스테이크하우스의 매력 입니다.

뉴욕스테이크 하우스에 들어서게 되면 뉴욕 한복판 스테이크점에 들어서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영화에서 본 듯한 스테이크점. 이국적인 분위기와 영어에 능통한 직원들.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외국인들 뿐만 아니라, 이국적인 분위기를 좋아하는 일반사람들까지 많이 찾습니다.

복잡한 서울에서 잠시나마 뉴욕의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강추!!

(모든 메뉴에는 빵. 수프. 샐러드. 커피가 포함돼 있습니다.)

*전화번호 : 02-749-1021
*영업시간 : 12:00~15:00/17:00~22:00
*주 소 : 서울 용산구 한남1동 273-2, 한남동 로타리 옥수동 방향 100m 직진후 오른편
*휴무일 : 명절당일
*주차유무 : 가능

네이트 지식 회원참고글

종각역 청계천쪽에 위치한

The place를 추천해드리고싶어요

스테이크를 드시고싶으시다면 이곳을 이용해보시는게 어떠실까 생각되네요

추천해드립니다.

양 많고 기름지고, 이 문장 보았을때 The place 가 생각났습니다.

즐거운 식사되세요^^

남영동의 USO(미군위문협회)를 추천합니다

 용산구 남영동

지하철 1호선 남영역에서 삼각지 방향 대로변

지하철 4,6호선 10출구에서 서울역 방향 300m입니다

미국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식당이지요

달러와 원화를 다 함께 이용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방문기  보기

강남역의 캘리포니아피자키친 추천합니다.

TGI 처음 한국에 들어왔을때 가장 미국식에 가깝게 선보였지만 국민 대다수(?)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치우치더니 요즘은 예전에 망해나간 코코스 메뉴처럼 흘러가 버렸는데 그나마 가장 미국식 다운 메뉴의 식당은 캘리포니아피자키친(CPK)입니다. 저 또한 미국에 있었고 미국에서 작년에 들어온 친구를 강남역에서 만나다가 친구에게 추천받은 식당..들어가보고 깜짝 놀랄 정도로 미국에서 먹던 맛과 비슷했습니다. 요즘들어서 다시 한국식으로 빠지는 경향이 좀 있기는하지만 맛 자체로는 아직까지는 가장 아메리칸 (서부식)에 가깝고 아웃백 스테이크 또한 추천합니다. (아웃백에서 5시 이후에만 그릴육으로 서빙되는 프라임스테이크 메뉴가 중단되어 많이 아쉽지만 또한 가장 근접하다 생각됩니다. 미국 동부식으로는 블랙앵거스 어쩌고 하며 프로모션 하던 레스토랑이 한참 홍보하려는것 처럼 준비하다가 자취를 감춰서 오히려 의아스러울 정도이며 텍사스식으로 나오는데는 오히려 슈하스코인 (츄라스께리아) 까르니두브라질이 감자튀김만 더해지면 가장 근접한것 같아요.

더 스테이크 하우스를 추천합니다.

디너세트가 45,000원정도인데, 에피타이저부터 후식까지 모두 훌륭하고요~

스테이크의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일품입니다.

미국식 스테이크를 즐기고 싶은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위치는 압구정역 소망교회 뒷골목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