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어떠신지 참고하시라고 예전에 포스팅했던 글 올립니다.

전 여기 세 번 가봤는데 서비스 맛 분위기 모두 만족했구요..^^

문의하신 안심스테이크 맛있어요! 육질도 부드럽고 소스랑도 잘 어울립니다.

아래 사진에 안심스테이크 사진도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메뉴판에서 인터넷으로 사전예약하고 가시면 하우스 와인 서비스 및 쿠폰으로 샐러드나 디저트 선택 가능하세요.

제가 먹어본 것 중에서는 안심스테이크랑 로쉐프 특선 피자가 제일 맛있었고

다른 분들은 Pix e Pasta라고 또띨라 피자와 파스타가 같이 나오는 2인 셋트 메뉴를 제일 많이 추천하십니다.

(전 먹어본 적이 없어서 평가를 할 수가 없네요^^)

두 번째로 방문한 <로쉐프>.

1200일에 어디를 갈까 하다가 메뉴판에서 <로쉐프>가 주는 안심스테이크 시식권이 당첨되어서 여기를 가기로 했다.

저번에도 정말 훌륭한 피자를 프리로 먹었는데 이번에는 안심스테이크까지..

입구에 있는 터널은 거꾸로 찍어도 멋스럽구나.

촛불로 은은하게 밝힌 실내.

붉은 톤이긴 하지만 여기서 찍는 사진은 다 예쁘게 나와서 좋다.

이렇게 안쪽에는 private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항상 친절한 서버분들.

특히 우리 테이블 서빙을 맡은 여자분은 너무 친절하셨다.

저번에 친구랑 왔을 때도 세심한 서비스에 감동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얼굴도 기억해주시고 좋았다.

손님들이 다 나가고 난 후에 좋다구나~ 하면서 촬영한 내부 사진들.

식전빵.

이번에도 인터넷 예약하고 서비스로 받은 하우스와인.

저번 것보다는 좀 더 스위트했던 레드와인.

행복한 기념일~

Insalatta Mista

로쉐프 특선 계절샐러드

이것도 저번과 같이 쿠폰으로 받은 계절샐러드.

Manzo Bistecca

진한 레드와인 소스로 맛을 낸 일등급 안심스테이크.

이번에 프리로 먹은 안심스테이크.

원래 가격은 29500원.

버섯, 토마토, 파인애플, 마늘 등을 꼬챙이에 꽂아 구운 것과

최상급 육질의 스테이크 아래에는 부드러운 매쉬 포테이토가..

Granchio

게살과 브로콜리, 바닷가재 소스로 맛을 낸 크림소스 파스타.

원래는 <로쉐프>의 대표메뉴인 Pix e Pasta를 주문하려고 하였으나

( 나와 남자친구는 대식가다..;; )

이성적인 서버분의 만류로 이 파스타만 시켰다.

양도 많고 크림소스도 느끼하지 않아서 만족스러웠던 파스타.

날치알도 듬뿍 씹히고. 내 기호에는 크림소스가 좀 더 진했으면 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가격은 14000원.

로쉐프 정말 괜찮죠,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

메뉴판에서 인터넷 예약하고 가시면 샐러드나 와인이 무료인건 아시죠?^^

저는 개인적으로 고기를 안좋아해서 Pix e pasta를 잘 시켜먹어요, 여러기지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거든요.

http://www.harmony4u.co.kr 이게 홈페이지긴 한테 메뉴가 안나와있어요.

메뉴판에서 로쉐프 검색하시면 메뉴 사진이랑 가격대 보실 수 있답니다.

파스타,안심스테이크, 이탈리아 왕갈비찜 전문답게 신선한 재료와 서비스가 만족스러운 장소입니다.................

모임보다 데이트이나 소수 친구들 만남이 더 어울리는 것같습니다..............종로 동승로 있는 곳이 본점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