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나무집, 요즘에 양이 줄었다던데 얼마나줄었나요
저는 탕의양을물은거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로사랑 | 2010.01.12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버드나무집 명품갈비탕 말씀하시는건가요???
점심에 100그릇 한정으로 판매하는 버드나무집의 명품갈비탕은 완전 짱이지요!!
양이 줄었다는 소문은 아직 들어보지 못했구요...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푸짐하고 정말 맛있는 갈비탕입니다
단, 하루 100그릇 한정 판매로 11시 20분정도면 매진되어 버린다는...
보통 11시 이전에 줄을 서야 겨우 먹을 수 있다는거... 정말 슬픈 현실입니다...
10시 30분에는 줄을 서서 11시 즈음에 입장...11시30분은 되야 갈비탕을 구경할 수 있답니다.
점심이라기 보다는 브런치 분위기랍니다...
결국. 점심먹으러 가는시간 30분, 기다리는 시간 1시간, 먹는시간30분, 돌아오는시간30분...
2시간이상을 투자해야 갈비탕 한그릇 먹을 수 있답니다...(저는 사무실이 역삼역입니다)
날 잡고 가지 않는다면 참 먹기 어려운 갈비탕이랍니다...
가격은 13,000원 V.A.T.별도입니다... 양은 완전 푸짐합니다!!
가격이 비싸다고는 생각하지않아요... 국내산 한우입니다!!!
버드나무집 본점(뱅뱅사거리/ 02-3473-4167)
우면산점 (양재역과 예술의전당중간/ 02-597-5900)
역삼점 (상록회관뒤편/ 02-2088-3392)
양은 예전부터 많지 않았기에 똑같습니다.
버드나무집의 대표 메뉴는 주물럭, 등심, 안창살, 갈비 등인데 부가세 포함해서 안창살, 등심 모두 1인분에 5만원이 좀 안되는 가격이지만 모두 예전과 동일하게 150g입니다.
만약 양이 좀 줄어들었다고 느끼신다면 혹시 안창살 아닌가요? 안창살은 1인분에 150g 기준이 아니라 130g 기준이라서원래 양이 좀 작을 뿐 예전보다 줄어든게 아니고 똑 같습니다. 안창살 가격은 1인분에 5만얼마 였던거 같고요.. 갈비는 뼈무게 때문에 1인분에 250g 정도로 기억하는데 이 또한 예전과 동일합니다.
양은 예전과 동일하며 가격 또한 최근에 가보았기에 또한 정확합니다. 가격 인상 없이 예전과 동일가격, 동일양으로 똑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