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안국역 나오셔서 정독도서관 쪽으로 들어 오신후에 도서관앞 찻길에서 도서관 마주보고 오른쪽으로 조금 내려가

시면 나무와 벽돌 (wood ad brick)이 있는데요. 파스타 전문인데 조용하고 좋아요. 그 근처 정독앞에도 괜찮은 까페가

많으니까 식사도 차마시러 가도 좋구요.

아니면 우드 앤 브릭 쪽 가시다가 샛길로 들어가시면 after the rain이라고 태국음식 전문점인데 여기도 분위기 좋고

맛있답니다.

삼청동 근처니까 식사 하시고 삼청동 예쁜 까페 가셔도 좋구요.

님이 한적한 곳을 원하셔서 한적한 곳 위주로 알려드렸어요 ^^

우리만을 위한 오붓한 공간이 제공되는 맛있는 파스타집!! 라 껌빠냐 업종:이탈리아음식 상권:장충동 조회:324 2009.11.13

맛 분위기   할인 없음     3호선 라인을 찾으신다면 동대입구는 어떨까요? 한산하고 사람이 북적이지 않으면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얼마전에 다녀온 레스토랑인데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에 정말 최적의 장소라서 소개드려요. 펌폴리스 신고 인쇄 메일 쪽지보내기 챙기기 (+2)

한 시간에 한 팀만 받기로 유명한 동대 앞 이탈리안 레스토랑 ' 라 껌빠냐' 좋은 사람과 오붓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기에 이런 컨셉으로 하루에 한 팀만 받는 레스토랑들이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메뉴구성은 부실하여 실망하는 분들도 많죠.   그 중에서도 잘 알려진 장충동의 '라 껌빠냐'에 다녀왔는데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왔기에 추천드립니다..^^     자세히 안 보면 모르고 지나칠만큼 외관은 특색이 없습니다. 옆에 '하늘정원'이라는 레스토랑과 맞붙어 있어서 처음에는 거기로 들어갈 뻔 했지요. 혼자 일하시다 보니 아무래도 전화를 받기 어려우신지 여기 예약하려고 해도 전화를 잘 안 받기로 소문이 난 것 같던데..^^;;  제 친구가 3일 내리 전화해서 간신히 예약을 잡았습니다.       마주보고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아닌 바 형태의 테이블이 하나밖에 없으며 조리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는 것은 매력적입니다. 단, 우아하거나 고풍스러운 분위기는 아니라는 걸 감안하시고.. 아는 분 가정집에 초대받은 느낌이니 정말 분위기좋은 곳에서 식사를 하고 싶으시다면 생각을 좀 해보셔야 할 듯. 하지만 Privacy는 보장이 됩니다. 사장님이 불친절하신 건 아닌데 말수도 적으시고 요리를 내오신 다음에는 저희끼리 있을 수 있도록 나가?^^;; 버리시거든요. 물론 불편하게 있으면 언제든지 부를 수 있도록 벨을 하나 주고 가십니다.

메뉴들.

가격이 다소 비싸긴 하지만 아낌없이 들어가는 재료들을 생각하면 과하다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이 외에 코스메뉴도 있는데 코스요리는 두 시간으로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 메뉴는 한 시간.

발사믹 식초를 듬뿍 넣은 올리브오일이구요..

넉넉하게 준비되는 마늘바게뜨입니다.

갓 구워 따뜻하고 바삭합니다.

하나 둘 씩 완성되는 우리의 스파게티들.

시간도 별로 안 걸리고 깔끔하게 세 개의 메뉴를 동시에 완성시키는 전문가의 솜씨네요~^^

치즈를 듬뿍 뿌려주시고..

게살과 새우, 구운 마늘과 담백한 마늘크림소스 파스타

구운 마늘이 아낌 없이 올라간 크림파스타.

소스 자체도 마늘이 들어가서 그런지 담백하고 싱싱한 해산물도 듬뿍 들어있습니다.

새우, 도미, 홍합 등 신선한 해산물과 바질, 매콤한 토마토 소스 파스타

3호선 라인이면 압구정이 가능하시겠네요...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와인포차 형식의 분위기 짱인 [라바트]추천합니다...

번잡한 곳이지만 카페를 통해서 크리스마스 이브 예약 진행중입니다(http://www.rabat.co.kr/)

모두가 독립된 구조로 되어있고 은은한 조명이라 분위기는 말할 필요가없지요!!

와인포차 분위기로 파스타, 피자 뿐 아니라 홍합탕, 오돌뼈에 소주도 팝니다~~~ㅋㅋ

서래마을에 분위기좋은 레스토랑 아르테(Arte)라고 있는데요. 밤에가면 조명들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스파게티와 와인, 씬피자 등이 있는데 종류가 무척 다양합니다.

분위기도 조용해서 데이트하기에 좋으실것 같습니다....

분당 올리바 추천

분위기도 꽤나 괜찮구요 스파게티나 피자도 1만원대에 만나보실수가 있어요

분당 정자동쪽도 괜츈한 레스토랑이 굉장히 많거든요

분당 올리바 치시면 가격이랑 메뉴정보가 상세히 뜹니다.

여성들은 크리스마스에 로맨틱을 꿈꾸니까요

4만원대 정도 예상하고 계시니 스테이크하나 파스타 하나 요렇게 시키시는것도 괜츈할듯

여친 점수 많이 따는 크리스마스 되시길 ...

전통과 서양식이 함께 공존하는 퓨전한정식 전문점 민가다헌 추천해드려요.

한옥을 개조한 고풍스럽고 고즈넉한  분위기라서 특별한날 가보시면

아주 만족하실꺼에요.

저녁엔 조금 가격이 있긴하나 일년에 한번정도 분위기를 내기엔 아깝지 않으실듯...

반드시 미리 예약 하시고 방문하세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하시구요

위치~ 인사동

tel~ 02 -733-2966

홈페이지~ http://www.minsclub.co.kr/bemarket/shop/index.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