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서 버섯매운탕으로 유명한 [가양칼국수 버섯매운탕] 추천합니다..

02-784-0409... 여의도동 43-3 홍우빌딩지하... KBS별관옆 롯데캐슬 골목...

강서구청사거리의 유명한 등촌버섯매운탕집의 칼칼한 매운탕맛을 느낄 수 있는곳이죠!!

한국방송제작단(KBS별관) 갈때면 자주 들러서 먹었던 곳입니다!!!

칼칼한 버섯매운탕에 소고기 샤브로 먹어주고 칼국수 먹어주고 볶음밥까지~~~ㅋㅋ

버섯매운탕 1인 7,000원에 밥,칼국수 추가 무료입니다.. 

방송에도 많이 소개되어서, 규모도 상당한데 식사땐 항상 자리가 없답니다

부대찌개 좋아하신다면 여의도에 '킹부대전골'이라는 곳도 있네요.

가격은 황제부대전골이 7000원 정도 하고, 일찍 가면 음식값 할인 등 몇가지 이벤트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국물 요리로는 해물풍경과 국물이 자작하게 있는 신원 추천합니다.

1. 해물풍경: 02-782-3550

손바닥 1/3보다 큰 크기의 군산생합으로 칼칼하게 끊여 내는 생합전골은 일품입니다. 시원한 새우국물에 호박, 미더덕 등을 넣고 끊이는 군산생합 십여개를 건져 먹은 후에 버섯 넣고 다시 끊여 먹는 칼국수는 요즘처럼 찬바람 나는 날씨에 딱 좋습니다. 여의도백화점 7층이기에 주차 확실합니다.

2. '신원'이라고 여의도역 1번출구 한화증권빌딩 지하1층에 생고등어찜 정말 맛있습니다. 함께 나오는 우거지는 약간 달달하지만 중독성 있을 정도로 은근한 맛이 깊은데 전골이 아니라 찌개보다 국물은 더 적지만 여의도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21058 

1인분에 7천원입니다.

대청마루-김치전골, 수제비전골

여의도역 사거리 여의도 빌딩 지하 주차_가능

문의_02-780-6462

뜨겁게 끓고 있는 전골 국물을 한 숟가락 입 안에 떠 넣으면 시원하고 칼칼한 그 맛에 온몸이 훈훈해진다. 유난히 추운 날엔 여럿이 몰려가서 뜨끈한 온돌방에 삥 둘러앉아 펄펄 끓는 그 국물에 뜨끈한 공기밥 한 그룻 든든히 먹고 싶다. 

여의도역 지하에서 올라오면 각종 음식점들이 빼곡히 들어 차 있는 여의도 빌딩이 보인다. 이 건물 지하에 10년째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한식집이 바로 대청마루이다. 이름이 주는 이미지에 걸맞게, 마치 민속촌에 온 것 같은 입구는 소달구지를 타고 들어가야 좋을 만큼 정겨운 분위기. 청사초롱이 걸려 있는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평상이 쫙 깔려 있는 마루를 보니 역시 제대로 찾아온 한식집이다.

하루에만 200여 그릇이 팔려 나가는 항정 김치 전골은 생항정살과 김치를 넣고 끓이면서 먹는 전골. 부글부글 끓는 소리도 맛있는 국물에 라면 사리를 하나 넣어 밥 먹기 전에 먼저 후루룩 먹는다. 이번엔 고기를 곁들인 김치를 한 점 집어 밥 한 숟가락과 함께 먹으니 쫀득쫀득하고 담백한 고기 맛에 시큼한 김치가 어우러져 밥 한 그릇은 뚝딱 해치우겠다 싶다.

시원한 국물 맛을 원한다면 만두 수제비 전골을 추천한다. 사골을 우려낸 깊은 맛의 국물에 만두와 수제비를 담가 먹는 요리. 냄비에 국물만 담아서 내와 손님 앞에서 만두와 수제비를 넣어 끓여주기 때문에 맛도 맛이지만 과정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다 먹고 나면 그 냄비에 밥을 볶아먹는데 마지막에 떨어뜨리는 참기름 한 방울은 고소한 맛을 더해 입맛을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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