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주말이 여친과 200일 되는 날인데요.^^
촛불 1978과 같은 분위기 좋은 곳으로,
대학로나 신촌으로 알아보고 있어요.
좋은 곳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대학로의 '로쉐프' 추천합니다.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로 항상 기분좋게 식사를 마치고 나올 수 있는 곳입니다.
메뉴판에서 주는 혜택도 많으니 이용하시면 더 좋으실 거에요~ ^^
전 '로쉐프'에 세 번 가보았는데요, 참고하시라고 사진 몇 장 올려드립니다.
들어갈 때 반겨주는 입구.
하트모양의 조명과 연인 조각품이 분위기를 더 돋궈줍니다.
풍성한 계절샐러드는 메뉴판 쿠폰으로 무료로 받을 수 있어요. 디저트 or 샐러드 중 선택 가능.
Manzo Bistecca
진한 레드와인 소스로 맛을 낸 일등급 안심스테이크.
강추입니다~ ^^ 최상급의 육질과 진한 소스의 궁합이 환상적.
셰프의 특선 피자
바삭한 도우가 일품이며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피자.
이건.. 게살 크림 스파게티였던 듯 해요.
개인적으로는 스파게티보다는 피자, 스테이크 종류가 맛있었어요.
등심 스테이크.
여기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Pix et pasta 라고 또띠아피자와 파스타가 함께 나오는 2인 셋트입니다.
인터넷으로 예약하시면 와인 2잔도 무료로 제공되니 꼭 예약하고 가시구요 ^^
저도 로쉐프 추천합니다. 대학로 KFC뒤쪽으로 있는데 메뉴판에서 예약하면 와인, 또 메뉴판 서비스에 샐러드도 주고요.
맛도 있고 일단 분위기가 좋아서 데이트 하기에 강추입니다.
파스타만 먹어봐서 스테이크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평이 굉장히 좋아요.
꼭 가보세요.
차나 와인등 후식 코스로는 M바 (근처 지하에 있어요) 아니면 천년동안도에 가시고요. 재즈바인데 재즈공연도 하고 분
위기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