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싱턴 호텔 할인 쿠폰이있는데요.
맛이나 음식종류가 다양한지, 어뜬 요리가 주로 있는지 궁금하네요. 디저트도 궁금하구요,
다녀 오신분들의 평가 부탁드립니다.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렉싱턴호텔 50% 이상의 뷔페 할인쿠폰이 있다면 다녀오세요. 그렇지 않다면 비추입니다.
몇 년전에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요즘 여엉...작년말에 모임을 여기서 했었는데 제 입맛에는 씹다가 뱉은 음식이 대다수.. 저는 부페 식당에서도 맛있는것 서너가지만 먹고오기에 그리 비추 의견은 거의 없는데 르네상스 호텔과 특히 렉싱턴 호텔은 최악입니다. 호텔음식 그정도면 매니져 부르고 식자재 구매 담당 나오라 해서 한 소리 했을텐데 외국인 단체 여행 호텔 수준이기에 그냥 참았습니다.
사입한 냉동 식자재의 quality는 최악이며 등급이 조금 나을때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동네 싸구려 웨딩홀수준 이하입니다. (요즘 좀 개선되었다면 저의 지금 글이 죄송하겠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은 그렇습니다) 대학로 마리스꼬가 10월말까지 평일점심 13,000원이기에 마리스꼬가 더 나을정도..(저는 개인적으로 마리스꼬 또한 비추지만 오죽하면 마리스꼬에 비교..)
식재료 선정에서부터 왜 그 요리를 손님이 어떤 느낌으로 먹을까하는 기본적인 생각부터 없는 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마다 최악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죄송합니다) 디져트류 또한 두가지만 정도 그냥..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중에 녹차맛이 있다면 다행입니다.(녹차맛 아이스크림이 없는 날도 있습니다) 꼭 가시려면 웨딩홀 수준 한참 이하로 생각하셔서 기대치를 좀 낮추고 방문하시면 그나마 좀 나을거 같습니다. 인테리어에 비해서 쉐프들은 왜 그모양인지..렉싱턴호텔에서 추천하는 부분은 스포츠바입니다. 여기 또한 인테리어 잘 되어있으며 필터 청소를 잘해서 그런지 생맥주 맛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