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초 강원도 여행을 강원도 여행을 가려고 해요..
스파와 리조트를 찾아요... 강원도에 있는 설악 한회리조트가 생각보다 오래된듯하더라구여..
쏠비치는 알아보니.. 2박정도 머물를 게획인데..30만원가까이 하더라구요..ㅠㅠ
가보신곳중에 스파와. 리조트가 갔이 있는곳을 아시는분 얘기좀 해주세요^^
두곳뿐인가요? (제가 아는곳은 두군대라.ㅠㅠ)
아니면 메뉴판에서 할인해주는 영랑호에 머물고..스파는 설악으로 갈까도 해요.. (많이 먼가요?)
다녀오신 정보를 제게도 공유해 주세요^^
맛집도 같이 부탁드릴게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강원도 여행 코스로는 이효석 마을 봉평 맛집 쪽으로 해서 용평 피크아일랜드 www.yongpyong.co.kr/guide/charge_peak.asp 오전 또는 오후권으로 이용하면 좋으며 (평소에도 보통 50% 할인 여기저기 많이 하더라구요) 숙소 또한 좀 오래된 드래곤밸리 보다는 깨끗한 그린피아 쪽으로 추천하지만 피크아일랜드는 실내풀이며 워터피아 또는 쏠비치처럼 노천 온천등의 감흥은 없습니다.
아예 동해쪽으로 빠지신다면 온천의 수질로 본다면 개인적으로 척산온천 별도로 가는 것 보다는 대명콘도 내에 있는 사우나의 온천수 수질을 가장 좋게 평가합니다. 단순한 사우나 시설이기에 수질 이외 별 감흥은 없지만 강원도 온천탐방 코스중에는 꼭 들어가는 장소입니다.
물놀이 파크 또는 다양한 노천온천으로 가신다면 당연히 설악워터피아로 추천합니다. 한화리조트가 오래되기는 했지만 빤질빤질 윤만 안날 뿐..그래도 괜찮습니다. 콘도에서 나와서 사거리 주유소에서 직진, 양 옆으로 각종 두부, 향토음식점들이 잘 발달해 있으며 한화콘도 사거리에서 경비실 가기 전에 다시 좌회전으로 빠지는 길이 있는데 여기서 1-2분 정도 가다보면 '콩국마을'이라고 두부촌이 잘 되어있습니다. 깨끗하며 노천탕에서 바로 지척에 있는 바다 느낌으로는 쏠비치가 가장 좋으며 규모 및 다양한 노천탕 시설로는 설악 워터피아가 가장 좋습니다.
영랑호에서 워터피아까지 차로 12분 정도 걸린다 보시면 되며 콘도 예약은 검색을 통해서 하실 경우에 좀 더 저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