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상에는 일인당 13000원하는 <경복궁> 한정식집 추천합니다.

발산역 근처에 있구요. 주차하기도 편하고 음식도 정갈하면서도

빨리 나오는 편이에요.

가게 규모도 겉에서 보는 것보다 커서 손님이 많다보니 반찬 수도

많구요. 정말 추천하고 싶은 집입니다.

전화 3664-1881

강남쪽에서 찾으신다면 점심 한정식과 저녁 한정식을 구분해서 추천드립니다.

1. 점심 한정식:

   * 요리명가: 점심에 1만원짜리 정식이 있는데 가격대비 좋으며 무엇보다도 룸 위주로 잘 되어 있기에 간단한 점심으로 종종 들르는 집입니다. 주소상 위치는 삼성동이지만 선릉역 10번출구에서 포스코사거리까지 거진 다 가서 왼쪽쪽편에 있습니다. 메뉴판 등록업체이며 주말 할인 가능합니다. www.menupan.com/Restaurant/Onepage.asp?acode=H104662  

   * 용수산: www.yongsusan.co.kr 에서 여러군데 지점을 찾아 보실 수 있으며 점심 '산'정식 27,500원(부가세포함)이면 상당히 훌륭합니다. 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23439  제가 포스팅 했던 런치정식 사진인데 꼭 한번은 들러보세요~~

2. 저녁정식으로는 위에 요리명가에서 봉선화 2만원, 한가람 3만원짜리 메뉴도 좋지만 강남역의

   *노랑저고리 (02-534-5300) 또한 메뉴판 등록업체이며 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23439 저녁메뉴로 노랑정식(27,000원)짜리 아주 좋지만 실내가 좀 어수선..(강남역 5번출구, TGI에서 우회전직진 왼쪽입니다) 음식 내공은 용수산 보다 약간은 떨어지지만 대기업 브랜드치고 상당히 내공 있으며 상대적으로 조용한 한정식 맛집으로는 강남역 '조양관' 추천합니다.

   * 조양관: 02-3473-8181

www.joyangkwan.co.kr 보시면 '상차림창'메뉴 27,500원(부가세포함) 메뉴로 또한 꼭 들러보세요. 맛깔나는 제대로 된, 내공있는 남도음식 전문 식당으로 또한 추천합니다.

서울에서 조금만 벗어나서 양수리나 남양주쪽은 1~2만원대 한정식 맛있게 나오는 곳이 많습니다

드라이브도 하고 일석이조입니다

물 맑은 집이라고 가족끼리 다녀왔는데 음식도 맛있고 식사후 산책도 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코스별로 만원대에서 삼만원까지 다양합니다

한정식이라고 하면 다들 비싸다고 생각하시는데 저렴한 집도 의외로 많아요.

돌곶이역 근처 이웃사촌이라고 있는데요 거기는 점심에 만원이면 먹을수 있어요.

그리고 갖바기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양천구에 양강중학교 근처 서라벌인가???이름이 정확치는 않은데  거기도 저렴하구요.

이 곳은 저도 2번이나 다녀온 곳인데..

음식이 깔끔하고..

정갈한게 편안하고 맛있답니다..

저희가 먹은 건 반가운상으로..

1인 35,000원인데..

점심메뉴가 10,000원도 있고..

저렴하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요즘 한정식도 저렴한 가격에 괜찮게 구성된 곳이 많습니다.

일인당 5만원 정도면 상당히 비싼 것 같은데요..;

지역을 정해주시면 알려드리기가 더 수월할텐데요.. 메뉴판에도 괜찮은 한정식집이 많이 소개되었는데 돌곶이역에 있는 '이웃사촌'이나 강남역 '노랑저고리'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가격대비 구성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제가 가본 곳 중에서는 '인연'이라는 곳이 가장 괜찮았는데.. 파주에 있는 곳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