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수타짜장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는곳이죠. 1955년부터 시작해서 지금에까지

이른걸 보면 더이상의 말은 필요가 없겠지요.

서울 마포구 마포동 다보빌딩 지하에 있는 현래장입니다.

다음은 중구 북창동에 있는 45년전통의 신승관이 있습니다.

이집은 수타면은 아니지만, 예전부터 짜장면과 물만두가 유명했던 집입니다.

인사동에 가면 신신원이라는 중국집이 있습니다. 길거리쪽으로 유리창 너머에서

수타면을 뽑는 모습을 볼수있는 집입니다. 이집은 17년을 이곳에서 영업을 했다고 하는데

수타면 뽑는 모습을 보여준거는 그리 오래되지는 않은걸로 기억하네요.

이집 주방장님이 아마 45년 경력의 베테랑 주방장님이시라고....

충무로 대한극장과 남산한옥마을입구 중간쯤에 30여년된 동회루라는 중국집이 있습니다.

이집도 바깥에서 수타면 뽑는 모습을 볼수있도록 유리로 되어있습니다.

식사시간은 피해가셔야 줄을 서는 수고를 덜수있을겁니다.

자장면 집은 잘한다는데 정말 많이 가봤지만 사람들 입맛과 주관적인 정도가 달라서 그런지 항상 공감대가 형성되지는 않더라구요.

만약 다른데로 정하신다면 나름대로 다 다녀보신 뒤에 잠실 석촌호수 오모리 수타짜장 꼭 드셔보세요. 수타짜장에 관해서는 이 집에서 기술 익혀서 수타자장집이 번성하게 된 계기가 되었을 정도인데 그 수가 20여곳에 이를 정도로 원조급입니다. 가격은 보통이 4,500원, 곱배기가 5,500원으로 좀 비싸지만 값어치 이상입니다. 곱배기로 시키시고 그래도 양이 적기에 더 많이 달라고 만드는 쪽에 말씀하시면 그릇이 넘칠정도로 정말 많이 주는데 쫄깃한 면발과 옛날자장의 맛때문인지 후루룩 먹다보면 곱배기+알파 양이지만 한 그릇 뚝딱입니다. 각자 셀프로 가져다 먹어야 하는 겉절이 김치 또한 맛있으며 서울 살면서 꼭 가봐야 하는 must go 업소중 하나입니다.

오모리 수타짜장: 02-424-0067 잠실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신호등 2개만 건너면 코너에 바로 보입니다. 3번 출구에서 약 200미터 정도 거리지만 바로입니다.

서울시내에 자장면집중에서 가장 오래된곳중 하나인 [오구반점] 추천합니다

02-2267-0516... 서울 중구 을지로 3가 5-9(번지수로 상호를 정했답니다)

1953년 한국전쟁이 끝난뒤 문을 열어 반세기가 넘도록 정통 자장면을 만들어온 곳입니다

유명 음식칼럼니스트가 최고의 자장면집으로 추천하는 맛집입니다...

자장면 뿐 아니라 군만두, 오향장육 등 정통 중국집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곳입니다

남편도 짜장면을 특히 좋아해서 중국집 순례를 다니는 편인데요.

서강대 쪽에 있는 홍원 추천합니다. 짜장면도 물론 맛있고 이집은 특히 쟁반 짜장이 매콤하면서도

맛이 있습니다. 양도 2인분인데 정말 많구요. 화교분이 운영하시는 집입니다.

전화 704-9667

또 한군데는  연희동에 <이품> 여기도 화교가 운영하는 곳인데 사러가 쇼핑센터 근처 골목에 있습니다.

짜장면과 군만두가 이집의 대표메뉴입니다. 맛 동호회 여러분이 추천하는 집이구요.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도 맛이 있습니다. 친철도는 별로.  전화 322-6172

전 [현경]의 쟁반짜장 추천이요~~~ㅋ

이곳저곳에 많이 있다고 하는데~~~글두 전 여기 쟁반짜장이 넘 맛있더라구욤.

위치는 강남 교보타워에서 반포쪽으로 쭉 내려가시다보면 왼쪽에 위치해 있답니다.

연락처 : 02-535-1003

생일날이나 졸업식 아니면 아주 특별한 날(?)에만

먹을 수 있는 짜장면의 맛이 그립죠...

서울에서 제대로 만드는 짜장면집

소개 들어갑니다

중구 북창동 73

북창동 먹자골목 소공동우체국 옆 작은 골목

상호는 '신승관"

전화번호는 735-9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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