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시장 기업은행 맞은편에 보면 차돌집 이라고 모든 고기를 1만원에 판매하는 집이 있습니다.
인근에 입소문난 집으로 저녁 시간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 입니다.
물론 가격이 저렴한 만큼 수입산 고기를 사용 하는곳 입니다.
숯불에 차돌백이, 길비살, 등심등 구워 먹으면서 소주 일잔 하시기에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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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일처(都一處)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621-19 02-2662-2322
1960년대부터 계속 장사해온 중화요리집입니다.
공항입구교차로 입구에 위치합니다(9호선 공항시장역방향) 화교가 운영하는 곳인지 음식여러개 시켜도
중국말로 아주 짧게 주방에 전달하더군요. 처음엔 상당히 무안하더군요..
다니지 10년 정도 됐는데 단골들이 주로 찾는 곳입니다.
예전엔 공항칼국수가 도일처 길 건너편에 있었는데 건물 새로 짓는다고 들엇던 것 같은데...
지난주에 지나갔는데도 못 봤네요 장소를 옮겨서 하나 보네요.
도일처에서 행주대교방향으로 조금 걸어가면 복,보리밥가게가 있어서 가끔이용하구요
공항이마트 2층에서도 가끔 식사합니다 주말에 주차하기 힘들 때 주로 이용하지요...
'공항칼국수'라는 아주 잘 알려진 음식점이 있습니다.
지하철 5호선 송정역 4번 출구에서 김포공항 방향으로 100m정도 걸어가시면 찾으실수 있습니다.
칼국수 면발도 부드럽고 쫄깃한 버섯이랑 국물도 얼큰한게 괜찮습니다.
특히 칼국수를 다 먹고 난뒤 날계란이랑 야채를 함께 넣고 볶아주는 볶음밥이 별미입니다.
또한 버섯칼국수외에도 내장칼국수,수육같은 메뉴들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