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안 있으면
여자친구와 1주년이라서
분위기 있는 곳에서 저녁먹고 커플링 주려고 하는데요,
주로 가는 곳은
명동, 신촌, 종로, 삼청동 등 입니다.
이 중에서 Bar나 술집은 제외하고,
빕스나 아웃백같은 체인점 말고
예를 들어 삼청동 풍차같은 그런 카페분위기 나는 분위기 좋은 음식점 추천바라요 ^^
밥심은국력 | 2009.07.26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삼청동은 곳곳이 다 괜찮은데요.
첫번째 수와래가 괜찮아요.
프로방스 분위기에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맛도 좋은 편입니다.
두번째는 조용하고 특색있게 국화 정원 한정식집도
좋아요. 파티션이 되어 있고 음식도 하나씩 코스로
나와서 뜨겁고 맛있답니다. 점심 식사로 예전에 가봤는데,
저녁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점심 식사로는 가격도 괜찮고
음식도 수준급인데다가 양도 많았답니다. 오히려 커플링
주고 받는데, 오히려 흔한 카페보다 나을 것 같기도 하네요.
로쉐프는 어떠세요 ?
정말 커플이 가기 딱좋은곳이에요.
외관은 그럭저럭 다른곳과 비슷하지만,
실내는 아늑하고 분위기도좋구, 괜찮아요 .
혜화역 kfc골목으로 쭈욱~ 들어가면 민토 옆 건물 3층이에요 .
^^참고하시고 예쁜데이트하세요-
종로 쪽에서 두군데 추천합니다.
1, '탑클라우드' (02-2230-3000) 종로 33층 건물에서 안쪽(오른쪽)으로 룸 위주로 잘되어 있으며 들어가서 정면(왼족 창쪽)은 홀입니다. 도심의 역동적인 야경을 위해서는 홀쪽에 앉으시고 코스 위주 또는 단품 메뉴로는 룸으로 잡으세요.
2. 프랑스요리 음식점으로 라브리 추천합니다. 종로 교보문고 건물 2층입니다. 02-721-3239 코스별 요리 잘 되어 있으며 단품요리 또한 뛰어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