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초계탕을 먹고싶어요 .
강남에 초계탕 잘하는집 혹시 있나요 ?
강남역근처였으면 좋겠어요 .
여름이니까 시원한 초계탕이 떙기는군요 !! 추천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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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래옥의 '초계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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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Says 여름에는 냉면이나 냉모밀 같은 시원한 면류 제품을 많이 먹는데 먹고 돌아서면 배가 고프잖아요. 초계탕을 먹으면 든든한 기분이 들어요. 게다가 식초와 겨자에서 느껴지는 새콤한 맛과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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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67-5892ㅣ서울 중구 을지로2가 
도로사랑 | 2009.07.09서울시 전역에 초계탕을 하는집은 손으로 꼽을 정도 이구요...
특히 강남에서 찾기는 무지하게 어려워요...
그 중에 맛집은 더욱 찾기 어렵지요...
서울시 유일한 초계탕 맛집으로 유명한 을지로의 [평래옥]은 도심 재개발로 인하여 2년 넘도록 이전 장소를 결정하지 못하여 현재까지 방문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경기도나 춘천 쪽에는 많이 있습니다만...
현재 서울에서 초계탕 맛집 이라면 인생은아름답나님이 말씀하신 [평양초계탕]집이 아마도 유일하리라 생각합니다...
초계탕 2인 27,000원에 이곳은 메밀(막국수)사리를 제공합니다.
이제 초복이 다가오는데 초계탕집이 은근 찾기 힘드네요...;;
강남주변에는 찾아봐도 보이질 않고, 메뉴판 검색했더니 노원구에 있는 곳 소개해줍니다...ㅎ
평양초계탕은 워낙 유명해서 아실 수도 있을것 같은데...
노원쪽에 가게되면 몸보신할겸 평양초계탕 들러보세요 ^^
그리고, 다른곳에서 검색해보면..
파주 두르뫼박물관에 "초계탕"이라는 음식점이 있다는데, 여기도 맛있다고합니다.
주말에 바람쐴겸 들러보시는것도 좋으실듯합니다^^
뉴스기사에서 소개된 곳이니만큼.. 믿을만 하겠죠?
- 뉴스기사
http://autotimes.hankyung.com/article_view.php?id=51259
초리골 초입에서 두루뫼박물관에 이르는 1km 길에는 이름난 맛집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전통한정식집인 승잠원을 지나면 우뚝 솟은 초계탕(031-958-5250) 건물이 나타난다. 상호도 따로 없이 대표메뉴인 초계탕이 곧 상호다. 초계탕에 대한 자부가 누구에게 뒤지지 않는 주인이 손님을 맞는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이름난 초계탕은 닭육수를 차게 식혀 식초와 겨자로 간을 한 다음 살코기를 잘게 찢어서 넣어 먹는 전통음식이다. 북한의 함경도와 평안도 지방에서 추운 겨울에 먹던 별미지만 남한에선 여름 보양식으로 즐겨 먹는다. 얼음이 동동 떠 있는 육수가 깊은 맛을 주는 초계탕 외에 따끈한 메밀전과 막국수도 별미다. (기사내용 일부)
시원한 별미 초계탕 드시고, 무더위 견뎌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