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도 좋고, 기분도 상쾌하고~ㅎㅎ
야외 테라스에서 간단한 음식과 함께 차를 마실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정자동은 비슷비슷한 레스토랑과 카페가 너무 많아서
어느 곳이 맛집인지 모르겠어요~~
맛있고 분위기 좋은곳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
미사랑 | 2009.06.19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테라스는 아니지만 맛이라고 하니까 떠오르는 곳이 있는데..
정자동 3번출구로 나와서 미금역 방향으로 직진후 두번재 사거리 국민은행앞에서
횡단보도 건너 우측 미켈란 쉐르빌 입구 옆으로 <룩앳미> 031-782-0378 라고 있습니다.
테이블은 몇 안되지만 파스타와 버거, 스테이크 등인데 대부분의 메뉴가 다 맛있습니다.
그리고, 메뉴판에도 있는 곳이지만 <쉬크아미> 031-711-0901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테라스도 있고 날씨좋은 요즘음 밖에서 이야기하기
좋을 그런 곳입니다.
주메뉴는 피자와 파스타, 피자 등의 양식인데 차나 와플도 있으니까
식사는 아니더라도 차와 와플에 테라스에서 즐겨보세요.
메뉴판에 쿠폰도 있으니 가시려면 미리 챙겨가세요.
테라스에서 분위기 있는 식사를 원하신다면,
정자동 카페골목에 중심에 위치한 <쉬크아미>를 추천합니다.
파스타, 스테이크, 브런치, 디저트등 풍부한 메뉴와 맛으로도 뛰어난곳으로 오랫동안 알려져온 곳이랍니다.
파스타는 까르보나라, 알리오올레오...
디저트로는 이곳에서만 맛볼수 있는 녹차빙수 강력추천합니다.
클릭해서 참조하세요. 정자동 아데나가든입니다.
점심 정식 간단하게 드시고 후식 및 차는 밖에 정원에서 들겠다고 말씀하시고 밖으로 나오세요. 정원 이렇게까지 꾸며진데가 있는지 깜짝 놀랄 정도인데 완벽합니다.
정자역에서 한정거장 가시면 미금역 있는데 거기에 티지아이 프라이데이도 있고 아웃벡스테이크하우스도
있네요. 아니면 가격은 좀 비싸나 정자역 옆 킨스타워에 퓨전일식부페가 있는데 추천하네요. 이름은 블루코스트
음 그외에 윗분이 말씀해준 빕스도 있죠. 정자동 주상복합촌이라고 주상복합몰려있는 곳이 있거든요.
분당에선 제일 잘 사는 동네죠... 그쪽 폴라리스2건물에 가시면 해물샤브샤브 부페가 있는데 이름이
스팀폿입니다. 조금 가격이 쎄네요. 만약 거기서 먹으시면 조금만 걸으시면 카페거리에서 커피도 한잔 드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음 미금역 이천일아울렛에 지하1층에 뭐랄까 레스토랑이 있는데 부페도 있고 따로 음식을 시킬수
도 있습니다. 따로 음식을 시키시면 부페는 공짜네요.따로 파는 음식은 스테이크나 스파게트종류고요 음식은 그
리 다양하진 않지만 맛있고 가격도 싸서 강추하네요.전체적으로 10만원 정도면 조금 모자랄듯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