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괜히 피곤 한 것 같고 남편이 좋아하는 도가니탕이 좀 당기네요...
강북에서 도가니탕 제일 잘하는 집 추천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꼬리곰탕 잘하는 영춘옥, 은호식당은 가 보았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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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강북에서 도가니탕 잘하는집.
공상소녀 | 2009.06.17
질문자 인사좋은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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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에 있는 부영 도가니탕 추천합니다!
위치는 안국역에서 쭉 올라가다 보면 감사원으로 꺾어지는 길에 있구요,
30여 년된 도가니탕집이라고 하네요.
2층짜리 한옥을 개조한 아담한 가게로, 메뉴는 도가니탕과 수육이 전부랍니다.
주차는 10분에 300원인 길가 주차장을 이용하셔야합니다.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25
전화번호 : 02-730-9440
오픈시간 : 오전 8시~오후 8시
휴무일 : 연중무휴
인기메뉴 : 도가니탕 6,000원
re:강북에서 도가니탕 잘하는집.
테니아 | 2009.06.18
도가니탕 하면 '대성집' 아닌가요?
도가니탕 즐기지 않는 사람도 이름은 한번쯤 들어본 집이죠..
서대문역과 독립문역 중간쯤 있구요, 골목길 안쪽에 있어 찾기 힘드니 전화로 위치 확인해보세요
전화번호는 02) 735-4259..
re:강북에서 도가니탕 잘하는집.
havarti | 2009.06.17
전 남대문 진주집 추천입니다. 단, 맑은 편인 맛이라서 진한 맛 선호하시는 분들은 아니라고 하실지도. 제겐 깔끔해서 좋고, 부추 간장이 맛있어요. 위치는...갈치조림 골목이에요. 간판 보시면 찾기 쉽습니다. 남대문 모르시는 분은, 남산(숭례문쪽) 입구에서 들어가서, 문구 파는데 지나서 오른쪽 옆 보시면 갈치조림 골목 있는데요, 열심히 보시면 진주집 간판 보일 겁니다.
마지막으로 갔을 때 설렁탕 6천원, 도가니탕 1만2천원...이었던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