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 목이네 쌀국수 정말 괜찮아요~~~

메뉴판 프리미엄 카드를 이용하면 할인도 많이 되구요(30% 할인)

기존의 베트남쌀국수와는 맛이 좀 다르구요

한인사람들 입맛에 맞추어 괜찮은 편 입니다.

그럼 맛나게 즐기세요~~~~~~~~~

방이동 '양철통'
'쫄깃쫄깃' 양과 대창 '후끈후끈' 석쇠위에서 '지글지글' 몸부림칠때

그런데 대창 전문구이집은 더 찾아보기 힘들다. 대창을 손질하는 기술과 정성이 여간 힘든 게 아니어서다. 그래서 대창을 다루는 집은 일단 ‘실력’이 있는 것으로 보면 무리가 없다.

지난해 말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문을 연 ‘양철통’은 양ㆍ대창 구이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양을 마늘양념에 버무려 구워 먹는 마늘 양ㆍ대창구이. 주문하면 두텁고 납작한 양이 양념에 버무려진 채 나오는데 구우면서 익을 때 쯤 다시 하얀 색으로 돌아온다. 한 점 집어 입에 넣으면 처음에는‘아삭’하고 씹히지만 이내 부드럽게 녹아든다.

주인 김범철(38)씨는 “질기지 않고 쫄깃하게 씹히는 것은 좋은 양을 썼다는 증거”라며 “고기류는 한 점도 냉동육을 쓰지 않고 모두 신선한 재료만을 내놓는다”고 강조한다. 메뉴 중 양념하지 않은 최고급 양만을 쓰는 특양구이는 기회가 닿아야만 맛볼 수 있는 메뉴다.

양을 다 먹고 날 즈음이면 석쇠 위의 대창이 꿈틀대기 시작한다. 다 익어간다는 신호다.

양보다 익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리는 대창은 구수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그렇다고 결코 질기지는 않다. 적당히 익을 때쯤 직원이 대창을 잘라 세로로 놓아 준다. 안에까지 잘 굽히라는 배려다. 구이는 모두 숯불에 굽는데 고소한 맛을 더하기 위해 참숯만 쓴다. 석쇠도 열전도율이 높은 구리판만을 고집한다.
메뉴와 가격/마늘 양ㆍ대창구이, 양념 양구이 1만9,000원, 양념 대창구이 1만8,000원, 양념갈비 2만원, 생갈비 2만3,000원, 한우 등심 2만7,000원.

방이동 먹자골목에 있는 돼지의꿈이라는 집인데요.

정말 맛도 맛이지만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어요.

한동안 광우병이다 조류독감이다 시끄러웠잖아요 그래서 돼지고기 먹으러 갔다가 먹어봤었는데...

돼지갈비 진짜 맛있더라구요

기존에 먹던 갈비랑은 좀 다른맛이었지만 나름 깔끔하고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1인분에 5천원인데 정말 부담없이 많이 먹었답니다. ㅋㅋㅋ

방이동 백제고분사거리에서 한양2차쪽으로 가시다가 한양아파트앞에서 좌회전하고 첫번째 골목에서 좌회전한번 더하면 미가라는 작은 식당이 있어요.

음식도 깔끔하고 가격두 적당해요..

점심메뉴는 5천원했었는데 매일 메뉴는 바뀌어요..

드셔보심 후회하지 않으실듯..

순대국 좋아 하시는지 모르겠네여... ^^

방이 초등학교 뒷편 천주교 성당 옆에...

순대국집 있는데여...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

참~! 그 바로 옆에 중국집도 있는데여...

자장면 한 그릇에 3000원 인가 해여...

다른 곳 보다 쫌 착하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