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한정식집에서 많이들 하셨는데 요즘은 씨푸드뷔페에 많이들 하더군요..가족모임처럼 함께 식사하는 분이기로

많이들 흘러가는거 같습니다..

그중에서 어르신들이 많이 오는지라 찾기쉽고 주차가 편한곳이 우선시되며 음식또한 좋아야 겠죠^^

제가 얼마전에 친구아버님 환갑잔치로 갔었던 씨푸드키친을 추천해 봅니다.

롯데마트 금천점에 있어 네비로 찍어도 금새 나오며 찾기 쉽고 4/5/6층이 모두 주차장이라 비오는 날이라 하여도 비안맞고

주차가 넉넉히 가능합니다...

물론 음식도 좋고 룸에서 가족끼리만 식사를 할수 있어 더없이 좋았었습니다.

금요일날 하시면 생맥주도 무제한 제공이니 평일도 괜찮으시다면 절약할수 있는 선택일듯합니다.

참고하시라고 음식사진 몇컷 찍은거 올려봤습니다..30장정도 있는데 10장뿐이 안올라가는데..

인원수에 따라 틀리긴하지만

한정식을 추천해요  요즘 값만 비싸고 부페 먹을건없고 셀프라는게 짱나요

인원이 적다하시면 한정식을 하시는게 나을듯 어르신들은 불편해하죠

거기다가 다른사람들이랑 부페시간 잘못 맞으면 사람에 치여 입맛 버려요

부페를 생각하신 후... 다른 것 보다 음식맛을 우선으로 한다면 "더부페"를 추천합니다.

교통도 편하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한식도 맛있는 부페입니다.

한가지 안 좋은 것은 밴드를 불러서 여흥을 즐기 수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요즘은 워낙 양질의 부페들이 동네? 곳곳에 포진해 있고 결혼식이나 돌잔치 등등 여러 집안 행사들도

대부분 부페에서 진행이 되니 이젠 어르신들도 부페에 대해 많이 꺼려 하시지 않는 듯 싶습니다.

한식으로만 덩그러니 나오고 맛도 그냥 그렇다면 오히려 찾아오시는 분들께 실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정식의 특징은 가만히 있어도 서빙하시는 분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음식을 가져다 주시기 때문에...

당연 많은 대화를 그냥 앉아서 하시면 되구요...

하지만 부페만큼 음식이 다양하지 않고..

내가 먹고 싶은것만을 먹을수는 없죠..

부페는 내가 직접 가서 번번히 가져와야하는 수고도 있고...

그만큼 얘기할 타이밍을 놓치게 되는데...

얘기야 초반에 열심히 먹고나서 하면되구요...

저희집도 첨에는 조용한 한정식집을 가다가..

요즘은 부페쪽을 많이 이용한답니다...^^

저희 아빠 칠순 잔치 했는데 깔끔한 한정식도 좋지만 부페가 골고루 먹을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아요.

저희는 사당역에 있는 마리스꼬에서 했어요.

대부분 음식도 괜찮은 편이었고 어른들도 좋아하셨어요.

요새 칠십정도는 많은 나이도 아니어서 어른들도 부페 음식 좋아하시던걸요.

칠순 잔치는 그래도 부페에서 많이 하는 분위기인데요.

따로 방을 주며 노래방 시설도 주고 해서 잔치하는 분들은 괜찮던데요.

많이 비싸지 않은 부페들 (2-3만원대) 도 많으니 잘 알아 보시면 좋겠네요.

일산에 베니스부페나 부페 파크는 이런 잔치를 많이 하는 부페인데, 지역이

노원이라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아~칠순잔치요~저는 한정식집을 추천드려용~시아버님이 칠순이시면 시어머님도 그렇구 글쓰신분 부모님도 그렇고 나이가 잇으시니 앉아서 서빙받는 한정식집이 나아여,,부페야 종류도 많고 좋은데 연세드신분들이 가서 음식을 떠다 드셔야 하는 번거로움이~,,떠나드리려면 개인적인 식성도 있으신데,,처라리 한정식이라면 서빙도 다되고 어수선하지 않고 좋은거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