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김밥

단일 메뉴입니다

명동교자의 칼국수

국수사리와 국물 그리고 공기밥은 무한 리필

776-5348

하동관의 곰탕

오직 곰탕 한가지이고 늦으면 못 먹어요

외환은행 뒤

776-5656

영양센터

삼계탕도 있어요

샤보이호텔 옆

776-2015

명동돈가스

돈가스 종류 일체

국민은행 뒤

776-5300

명동 할머니국수

두부국수 포함해서 메뉴가 다양

국민은행 골목

명동따로국밥

명동교자 옆

딘다이펑의 대표 메뉴죠

중앙 우체국 옆

771-2778

꽁시면관의 샤오롱빠오

미니자장면은 서비스

중국 구 대사관길

778-8863

고궁 명동점의 비빔밥

로얄호텔 뒤

776-3211

가끔 혼자 먹으려면 맛집이라도 조금 부담되어서 들어가기가 망설여지더라구요~

혼자 가서 먹을땐 아무래도 패스트푸드점을 자주 찾곤해요~

눈치 볼 필요도 없고해서 햄버거나 콜라랑 해서 후다딱 먹어치우곤하죠~

밑에 윤중님이 추천해주신 맛집 맛나보입니다.

'개화'에서 굴짬뽕 추천합니다.

* 개화: 02-776-0508
작지만 중국대사관 근처 (명동 중앙우체국 맞은편) 굴짬봉으로 예전부터 유명한 업소입니다. 순한맛 (하얀국물)말고 매운맛으로 시키세요. 명동에 여러군데 맛집이 있지만 혼자 드시기 좋은 식당으로 개화에서 매운굴짬뽕 추천합니다.

오~ 저도 충무김밥 추천하려고 했는데 윤중 님이 추천하셨네요~~!

명동 가서 혼자 먹은 적이 있었답니다 ㅠㅠ

맛도 맛있고 가격도 괜찮은 것 같아요!!

이런 곳이 싫으면 패스트푸드 점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간단하게 한끼 해결할 수 있는게 패스트푸드잖아요^^

윤중님 답글은 정말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 군요

정말 미식가 이신듯////

개인적으로는 쇼핑센터안에 위치한 식당가가 가장 혼자 먹기 무난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는 안경님의 틈새라면도 추천해드려요

틈새라면집 가보면 혼자오신 분들이 많거든요

아무래도 혼자서 음식을 먹기엔 그래도 분식류가 가장 나을 것 같습니다.

빨리도 나오고, 혼자 먹는 분들이 그래도 좀 있으니까요...

명동이면 그 유명한 틈새라면과 두부국수로 유명한 할머기국수 정도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할머니국수는 분식이라고 하기보다는 국수집입니다만...

저도 가끔 혼자서 먹는 집이라...^^

많은분들이 분식집이나 돈까스종류를 추천해주셨네요...

전 취향이 독특해서인지 혼자서도 밥을 잘 먹어서 가끔 명동나가면 롯데옆 외환은행 지하에 토니로마스에서 점심을 먹곤해요!

평일 점심에 세트메뉴도좋고, 샐러드 쿠폰있으면 알뜰하고 푸짐하게 먹을수있어서 좋아요!!!!

혼자먹기 좋은집이라기 보다는 그냥 명동에 있는 맛집들을 추천해 주신듯하네요.

명동하면 떠오르는 집이 명동교자의 칼국수인데요, 사실 이집은 손님이 워낙 많아서

혼자서 자리차지하고 칼국수 먹기에는 좀 뻘줌한 감이 많지요.

또 유명한 집중에 하나가 영양센터인데, 뭐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혼자 앉아서

닭을 뜯기엔.....ㅎㅎㅎ

선지해장국 좋아하시면 따로국밥집은 혼자드시기에 괜찮은 곳입니다. 실제로

혼자 드시러 오시는 분들도 꽤 많으시구요. 맛은 두말하면 잔소리죠.ㅎㅎ

하동관의 곰탕도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주 선호하는 집입니다.

이집도 연세 지긋하신 분들께서 혼자 오셔서 많이 드십니다. 식사시간대에는 자연스럽게

합석도 하지요.

저는 명동에서 가끔 혼자 밥먹을때 할머니국수집을 제일 많이 갑니다.

국수에 뭔가 좀더 요기될만한게 없을까 생각하시다가 두부국수를 만들게 되셨다는...

두부국수도 맛있고, 또 이집 튀김류가 맛있다고 많이들 말씀하시더군요.

만두 좋아하시면 명동입구 아바타건물 신한은행 바로 맞은편에 있는 취천루도

혼자 드시기에는 괜찮은 곳이지요.

이 답변아래 윤중님이 당대 최고 미식가님중의 한 분답게 정확하게 추천해주셨네요....ㅎㅎㅎㅎㅎ

제가 사무실이 명동에서 근무한 적이 약 6년정도 되었었는데 바로 윤중님 추천집들이 가장 좋습니다

간식으로는 할머니국수집과 충무김밥, 순대국집 약 40년정도된 집은 술마신 다음날 딱입니다....

하동관곰탕도 건너 을지로에서 이사왔는데 환상 그 자체이죠 ㅎㅎㅎㅎ

혼자먹어도 좋을곳 라면집 아닐까요?

혼자먹기 좋은 음식점이라~~~뻘쭘하긴 하지만 맘 먹기 나름이죠^^

많은분들이 말씀하신곳외에도~~~

명동 충무김밥에서 을지로쪽으로 내려가다 미샤옆 골목에 있는 <리틀하노이> 쌀국수도 괜찮구요

제 경운 <하동관>곰탕 또는 매운음식 좋아라하시면 명동으로 들어오는 초입 오픈편

스무드킹 맞은편 골목에 있는<명동할매낙지>혼자먹기에도 괜찮습니다.

할매낙지집 백반 (가격이 올라 7000냥)

간단한 식사를 원하신다면, 명동 돈가스집도 괜찮아요. 을지로쪽으로 춘천 손 칼국수 집도 있고요.

을지로 할머니국수집 두부국수도 정말 유명하지요. 베트남 국수로 유명한 포호아도 있고요.

저는 롯데백화점이나 신세계백화점 푸드코트에서 자주먹어요. 여러 메뉴를 눈으로 직접볼수있어 입 맛당기는대로 먹죠.

혼자 식사하시는 분들도 많아 혼자가서 먹어도 전혀 불편하지않아 좋아요. 

명동교자도 혼자 먹기 괜찮은것 같아요.

꼭 벽을 향해 있는 의자들이 아니더라도

음식이 금방금방 나오니까

후딱 먹고 나올 수 있는 것 같아요.

워낙 유명하긴 해서 줄을 서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요..^^;;

어차피 둘이나 더 많이 같이 가더라도 테이블이 정말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일행하고만 먹는 느낌은 많이 안들더군요;;

명동 따로집도 좋기는 하지만

쇼핑하고 혼자 먹으러 가기에는 명동 충무김밥안쪽으로 들어가면 위치하고 있는

틈새라면이 좋습니다. 테이블이 벽쪽을 둘러 되어있기 대문에 혼자서 먹어도

뻘쭘하지도 않고요..

매운맛으로 유명한 빨개면을 파는 본점이라서 한번쯤 맛보시면 좋으실거예요..

그외에 명동 할머니집에 국수같은것도 저렴한 가격에 간단히 식사하시기 좋습니다.

상호:명동따로집

주소:서울시 중구 명동2가 33-4

전화번호:02-776-2455

영업시간:새벽2시까지(오픈은 몇시지 모르겠습니다)

추천메뉴:따로국밥(6,000원)

1969년부터 한자리에서 영업을 해 온 시골장날에 먹는 국밥의 맛,,,

오랜시간 푹 고아낸 사골국물에 양지머리,차돌박이,선지,콩나물,무등으로 맛을 냈는데,,,

맛은 끝내주며,,,국물,부추,깍뚜기 리필가능...

명동에 충무김밥집 있습니다. 가게가 오래되서 위치는 물어보면

다 아는 정도니 물어보시면 되구요.

여기가 메뉴도 단일메뉴고 해서 혼자 먹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충무김밥은 먹어보지 않는 사람은

보통 김밥과 달라서 먹기가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