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탕이 좀 땡기는데 근처에 곰탕집이 없어서요.
어차피 근처에 없는거 차가지고 나가서 먹을까 생각중입니다.
서울이면 좋겠지만 서울 근방의 다른 지역도 상관은 없습니다.
purcell | 2009.02.15곰탕하면 빼 놓을 수 없는 60년 전통의
명동 <하동관 02-776-5656> 추천합니다. 분점인 대치동에도 있구요..
위치는 외환은행 본점에서 명동ABC마트 가는 사이에 있구요..
예전엔 무조건 곰탕이 떨어지면 문을 닫았는데 지금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로 서두르셔야 합니다.
놋쇠그릇에 밥이 말아 나오는 평범함이지만,,진하면서 구수하니 진국입니다.
주문시에 둥둥 끈 기름이 싫으시면 기름빼고를 주문하심 되고
기호에 따라 깍뚜기 국물을 넣어드시거나 계란을 하나 넣고 드셔도 좋습니다.
메뉴론 고기만 들어간 보통(8000)이 있고 내장고 고기가 들어간 특(10000)이있고,,그밖에도 열두공등 다양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오랜전통이 무색하지 않을리만큼 내공있는 맛집이니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마포 닭곰탕이라고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은곳입니다.
1인분에 4000원이고 밥도 푸짐하게 나와요~ 부담없이 먹을수있는곳이구요~
손으로 찢어넣은 닭고기도 많이 들어있어요.
다대기를 풀어서 따뜻한 닭곰탕 먹고나면 정말 든든해요~
곰탕과 설롱탕 차이를 잘 모르겠지만 .... 신선설롱탕 육수가 정말 진하고 고소해서 좋더군요!
시내 곳곳에 체인도 많이 보이던데 아무래도 신사동 본점이 젤 맛난것같더군요.
종로 피아노거리 대로변에도 있고, 명동에서도 봤고, 홍대에도 가봤는데 그래도 본점에 함 가보세요!
전화번호 : 02-765-4237
곰탕이면 하동관 아닐까요?
명동역에 내리시거나 을지로 입구역에서내리시면 찾아가실 수있어요.
50년 넘은 전통의 맛과 깍두기가 정말 일품이죠
리모델링 된 이후 맛이 떨어졌다고 하시는 분이 계신데..
그건 각자의 입맛이니..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하동관을 가보지 않으셨다면 추천해 드려요
얌생이 | 2009.02.16작년인가 갔던곳인데 남대문시장안에 '진주집'도 굉장히 유명하답니다..
특이한건 부추양념간장에다 찍어먹는 소스가 특이해요..^^
대한화재 빌딩에서 왼쪽길로 100미터 정도 가면 있답니다..
곰탕에 빠질수 없는 깍뚜기와 겉절이도 맛나요..
역시 곰탕하면 "하동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은 도심재개발로 인해서 명동으로 이사를 왔지만 예전 수하동 한옥집이
허름하긴 해도 좀더 정감이 갔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명동 외환은행본점에서 ABC마트 사거리쪽으로 올라가시다 보면
좌측에 있습니다. 여기는 주차장이 따로 없기때문에 외환은행본점쪽
공영주차장이나 하동관지나서 있는 유료주차장이나 명동성당 옆에 있는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오후 4시30분이면 영업이 끝나니까 시간 잘 맞춰가셔야 하고요.
되도록이면 식사시간대를 피해가셔야 좋습니다. 점심시간때는 정말 정신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