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쪽에서 남산으로 올라가다보면 남산 케이블카 승강장 좀 못미쳐서
돈가스집들이 많이 있잖아요. 매스컴에서도 여러번 나왔던거 같고,
그쪽으로 지나가다 보면 들어오라고 앞에서 손짓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그중 좀 더 맛있는 집이 있나 궁금해서요.
돈까스 생각나면 자주 가는 곳이지만 맛은 거기서 거리더라구요~
가격도 비슷하고...
남산돈까스가 그래도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려서 먹는 곳이라 더 자주 갔구요.
그 옆에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밑에 주차장이 있고 2층에 돈까스를 하는 집이 있는데 거기 매운돈까스도 괜찮아요~
도로사랑 | 2009.02.06일명 남산돈까스골목ㅎㅎ
예전엔 남산이 최고의 데이트코스였고 데이트할때 양식을 먹는다는 조정관념!! 때문에 칼질을 하는 경양식으로 돈까스를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산 케이블카 타는곳 가는길에 돈까스집들이 생긴거라구해요..
제가 가본곳은 남산돈까스 한곳입니다.
원조격인 곳이 [남산돈까스]입니다...02-777-1976...
일명 옛날돈까스라고 하는 스타일이랍니다...얇고 크고 묽은 도비소스...
그리고, 김치와 깍뚜기와 풋고추랑 맑은 된장국과 먹는 재미난 곳입니다...
다른곳도 나오는 스타일은 거의 비슷하다고 들었어요...
맛은 음......별미!! 수준입니다...
요즘 자주 접할 수 있는 두툼하고 바삭한 일식돈까스와는 전혀 다른 맛입니다.
무지하게 얇은 그러나 면적은 상당히 넓은~~~ㅎㅎ
추억의 맛이라고들 하는데요 고급스런맛은 절때 아닙니다...
어릴때 부모님이 사주신 경양식집 돈까스!!!
배고플때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저렴한 가격과 저렴한 가격에는 훌륭한 맛입니다...
그리고 생선까스에 타르타르소스 나오지 않아요...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참고하세요...
돈까스, 생선까스 6,500원/ 함박, 정식 7,500원/ 순두부,된장 4,500원
남산의 돈까스 파는곳 몇군데 있는데 그냥 경치로 먹는거 같아요~
남산이 있다는 이유로 유명세를 탄것 같은데 맛은 그냥 그렇습니다.
전문적으로 한다기 보다는 그냥 일반적인 돈까스를 파는것 같아요~
그래도 분위기도 느끼고 주변 경치를 감상하기엔 무난하게 저렴하게 드실 수 있는 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명동 남산에 있는돈까스 별로인것 같아요~~~~
가격대비 맛도그냥 그런데도 왜 가는지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곳...............
차라리 그냥 일반 일식돈까스 먹는게 훨씬 나은듯싶어요~~~~~~
남산돈까스랑 근처에 돈까스 하는 곳 몇군데 있는데요,
맛이나 가격, 양은 대동소이하고요,
대부분 방송을 탔기 때문에,
그런 간판이나 홍보물은 다 집집마다 붙어 있고요,
남산돈까스가 큼지막해서 들어가서 자리 잡기 좋으시구,
비슷해요~
걍 옛날 왕돈까스구요, 일식 돈까스에 입맛이 맞으시면 그렇게 맛있게 느껴지시지는 않을 듯
티비에 나온곳도 많지만 제가 가본데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케이블카 내리는 곳쯤에 택시 운전아저씨들 많이 와서 먹는 음식점 있어요~
거기 순두부 찌게도 정말 맛나구요~양은냄비에 주는데 맛있더라구요`
돈까스도 왕돈까스 정말 맛있어요~~
전 거기가 젤 낫더라구요~^^
전에 나왔던 질문과 비슷하네요...ㄷㄷ
그곳은 워낙 가게들이 다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특별히 맛집을 찾아간다라는 개념이 없는거 같더군요.
그저 돈가스로 유명한 곳이기에 가서 한번 먹어보는 것입니다.. ㄷㄷ
너무 기대는 하지말고 가세요... 기대하고 가시면 실망하실듯... ㄷㄷ
저도 회사에서 가까워서 가끔 가보기는 하는데 맛은 큰 차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단지 양이 좀 많다는 건(크기가 크다) 장점입니다.
워낙 유명한지라 한번정도는 가 보셔도 좋겠네요...
맛있게 드세요.
참, 그중에서 한 곳만 추천한다면 개인적으로는 남산 돈까스입니다.
밥심은국력 | 2009.02.06여러 가게가 몰려 있지만 맛은 대동소이하고요, 가격도 그리 싼 편은 아닙니다. 옛날 분식집 수준이랄까
크게 맛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돈까스 고기의 크기는 큰 편이라 양은 많지만 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인지
먹어본 결과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