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1000일~ 분위기 좋은 곳 추천 바랍니다~
서울.. 그리고 강북이었음 좋겠네여~
가격은 좀 들어도 괜찮구여~^^;
도로사랑 | 2009.02.03강북...명동지역을 체크하셨네요!!
청계광장을 거쳐 시청앞에서 마무리하는 데이트코스를 추천드립니다...
우선은,,,
청계광장. 빛의축제...순백의연못을 산책하시구요.
그리곤,,,
시청앞광장뒤 서울신문과 파이낸스센터 중간에...
뉴서울호텔 [Room201]
02-3701-0451
서울시 중구 태평로1가 29-1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주 조용하고 요리 또한 훌륭한 레스토랑인데요...
이곳에
아주 특별한 룸이 있어요!
Room201.
실제로 룸201호에서 식사하시는거에요~~~
옆에는 침대가 놓여져있구,,,
그 옆 테이블에서 즐기는 둘만의 만찬!!!
(절대 숙박을 하는거 아니에요ㅎㅎ)
아주 특별한 기억을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가격대도 호텔레스토랑중엔 좋은편입니다...
파스타 13,000원 부터~~
룸A코스 38,000원.
룸B코스 51,000원.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바베큐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고릴라 바베큐 레스토랑"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먹자 골목에 위치한 바베큐 전문점 고릴라 레스토랑에 다녀왔어요.
주말저녁 가족들과 함께 바베큐 고기 맛을 즐기기 위해 주변 지인이 추천해 주신 "고릴라"라는 맛집에 다녀왔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곳이랍니다.
장작나무도 보이고, 산장같은 분위기가 포근해 보이네요.
직접 숯불에 구워 나오는 바베큐에 맛을 느껴보고자 찾아온, 고*릴*라 !! 그 맛이 너무 기대가 된답니다.
레스토랑 내부가 참 넓기도 하지만, 특히 유리에 그려놓은 고릴라 그림이 참 인상깊어요.
오후 6시쯤 이르게 도착했는데도, 벌써 예약석들이 가득한걸 보니 역시 소문되로 맛집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깔끔하고, 정돈이 잘되거 같으면서도 일반 식당같은 느낌이 아닌 독특함이 느껴지는 분위기였답니다.
카페 같으면서도 Bar 분위기도 느껴지고! 그러면서도 바베큐 식당이라고 해서 그런지
가족모임이나 연인들이 참 많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20~30대의 젊은층이 좋아하는 스타일 인듯 하네요.
오후 5시 반부터 바베큐 식당을 운영하다가,
새벽에는 Bar 운영까지 같이 하기 위해서
독특한 컨셉으로 오픈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의 가족은 예약을 하고 갔답니다. 이곳은 기본적으론 셀프로 이루어지는 곳이랍니다.
그러나, 예약을 하게 되면 기본적인 셋팅준비를 해주신다고 하니 조촐한 가족모임이나 바베큐의 맛을 즐기고 싶다면
고릴라의 맛집으로 가보셔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친정부모님과 함께 동행한 고릴라! 벌써, 예약된 자석으로 안내해 주시네요.
가족단위가 함께 하기에는 세트 메뉴도 먹고! 시원한 동치미 국수도 먹고!
이집 매력 중 ! 하나는 바로 셀프부페를 살짝 운영하고 계세요.
세가지 소스를 직접 만드셔서 제공해 주셔서 그런지!
너무 느끼하지 않으면서, 소스맛이 달콤하고! 산뜻했답니다.
샐러드를 몇접시 먹었는지 모르겠어요!
역시, 맛집은 이래서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샐러드 종류와 김치, 물김치, 스프, 된장국, 콩나물 무침, 특히!! 막바로 데쳐 나온 오징어!
취향따라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 바가 있다는 점이 참 괜찮은거 같네요.
방금나온 오징어랍니다. 얼마나 졸깃졸깃 한지! 신선함이 그대로 느껴졌답니다.
와우! 석쇠판 위에 세트메뉴가 나왔답니다.
주메뉴는 알다시피, 고기의 각 부위별을 바베큐해서 나오는데요.
Barbecue로 기름을 쪽빼고 무한리필 공짜 샐러드바로 멤버모두 기분 100점 만점 !!
고릴라 바베큐 종합 선물 세트 "대" 짜 한판
바베큐 폭립 + 통삼겹 스테이크 + 황제 갈비 + 고추장 삼겹살 + 햄버거 스테이크 + 야채 꼬치 + 공짜 샐러드 바
삼겹살부터 쪽갈비까지 맛을 느낄 수 있는 고기의 부위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었답니다.
일반 패밀리 레스토랑 보다는 저렴한 가격으로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부위별로 숯불에 초벌 구이해서 나와서 그런지! 군침이 돌았답니다.
불판에 고기를 올려 놓는 순서도 있고! 먹는 순서도 있다고 하니! 고기 맛을 즐기는 방법까지 배웠네요.
참으로 먹고 싶다는 생각 안드세요?
안산사는 제가! 수원까지 가서, 바베큐 맛을 즐겨보자고 했는데.
10만점에 10점이네요.
고기 맛도 좋고~ 육즙이 입안 가득 느껴지는 맛이 있어서 즐거웠답니다.
소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고기를 먹는 방법이 약간씩 달랐답니다.
보통의 음식점이나 패밀리 레스토랑의 경우 소스도 한두가지 정도였는데. 고릴라의 경우는 3~4가지 정도가 있더라구요
청량고추를 넣고! 삼겹살 올리고~ 된장 찍어서 한입에 쏙!
샐러드바에 가면 상추 뿐만 아니라 쌈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특히 쌈을 좋아하는 여성들에게는 딱인거 같네요.
고기주문하면 무한리필되는 미니 샐러드바가 있는 Fusion Restaurant 고릴라
가족모임, 친구모임, 데이트, 회식모임에 분위기 좋은 Fusion Restaurant 고릴라
Gorilla 특선 Menu : 바베큐 모듬 한판 "대" 짜(가격 3만원대 3-4 인 분)를 주문하면,
젊은이 어른 어린아이가 좋아하는 무한정 먹을 수 있는 미니 Salad Bar 가 공짜 !!!!
수원근처에 사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 퓨전 레스토랑이네요.
특히, 연인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그런지 분위기 UP !!!!!! 이였답니다.
가족단위에 모임도 참 많았구요.
맛이 있어서 손님이 찾아온다는 말이 딱 맞는거 같네요.
TEL 031-224-9299
[BLOG 출처]<수원 맛집> 가족들과 함께 바베큐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고릴라"|작성자 레인보우
[Blog 출처] http://blog.naver.com/skyoumin?Redirect=Log&logNo=120059397753 |작성자 올리버
http://blog.naver.com/lsh64322/140066827100 블로그명 : ***핑크엔느 COTTAGE:2007년 5월8일 블로그 시작
[동영상] http://www.obsmetroi.co.kr/?mid=icfood&doc-ument_srl=143081&document_srl=143081
여자친구와의 특별한 1000일을 우선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런 날 함께 할 때 좋은 분위기는 필수인 것 같아요~~~
저는 남산에 있는 촛불1978을 추천드려요~~
메뉴판닷컴 때문에 알게 된 곳인데 정말 분위기도 좋고 음식맛도 좋습니다!
홍대에 있는 쿤스트베 강추입니다..
분위기는 말하면 입아프구요~~ 맛도 정말 맛있어요...
후회 안하실꺼예요..ㅋㅋ 워낙유명한 집이라..ㅋㅋ
안심스테이크 정말 맛있고요...치즈인깔보도 맛있구요~
네이버에서 홈페이지 쳐서 들어가 보세요~~
완전 강추입니다..ㅋㅋ 여자분들이 너무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1000일이라... 정말 축하드립니다.
3년 가까운 시간동안 만나는게 쉬운일은 아닌데...
꼭 좋은 결실이 있었으면 합니다.
기념일의 경우 적당한지는 모르겠지만,
전 안가보셨으면, 꼭 남산에 있는 촛불1978을 가보실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물론 프로포즈 전용 까페라 프로포즈를 위해 아껴두고 계실수도 있지만,
1000일 이라는 범상치 않은 기념일에 맛난 음식에 촛불 하나 켜놓고 그동안 서로 겪어왔던 좋은 추억들,
아쉬운 감정, 말하고 싶었던 말을 서로 나누면서 앞으로의 사랑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얼마전에 로쉐프(대학로)를 다녀왔는데~~~~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아마 메뉴판닷컴 검색창에 로쉐프치면 홈페이지와 함께 추천글들이 쫙 나올테니 확인해보세요~~
음식모양이나 맛도 넘 좋고~~~특히나 서비스가 너무 좋답니다.
그리고 로쉐프는 3층과 4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4층은 코스 전문이라고 하는데~~~우연히 그곳에서 먹게 되었는데~~~
3층도 분위기가 완전 좋은데~~~4층은 커텐으로 막아진 룸 형식이라 기념일에는 딱일듯 싶어요~~~
가격도 코스치고 그리 높은 편은 아닌듯싶고~~~메뉴판닷컴에서 예약하고 가신 은근히 혜택이 많은듯하네요~~
참고하시고~~~멋진 1000일 보내세요.^^
프렌치 레스토랑따위
울나라에서 적당한 가격에 제대로 먹기는
글렀다고 생각했는데..
이집은 괜찮더군요.
Michellin Guide를 보나..
외국에서 날리고있는 울나라요리사말을 들어보나..
청담및 압구리및
기타 좀 유명한 곳들의
좀제대로된 프렌치요리는 미친 가격이더군요.
아따블르같은 집들이 많이 생겼음 좋겠어요..
워낙유명해서
질이 떨어졌을거라고 감안해서
갔는지 몰라도
저는 대만족이였습니다.^^
메뉴판따윈 필요없이..
그날의 재료에
요리사의 필~에따라
나오는대로 먹어주는 집이라서리
이것저것 물어볼필요따위없어
편해서 전 오히려 더좋더라구요.
오늘의 수프..
고구마수프였던거 같은데
안달아 좋습디다..
호박이고 고구마고 달면 대략
기본빵..
빵은 그냥 빵..
겉바삭하고 속야들하면 장땡..
일부러
붐비는게 싫어서 점심시간지나
예약을 했더니
정말 여유롭게 먹을수있었습니다..
제가 살아가는 방법이죠..
남들갈때 안가고
안갈때 가는..ㅋㅋㅋ
서너테이블되더군요..
제발..
확장하지말고,
분점차리지 않았으면...
오늘의 에피타이저..
저렇게 큰접시에
저렇게 작은아이..
옳지않아~~~ㅠㅠ
하지만 속을 보면 생각이 틀려집니다.
과감히 반 쭉~찢으니
게살이 듬뿍~
이게 아마 오늘의 샐러드..
샐러드같은
야채따윈 필요없어~
를 외치는 제게 안성맞춤..
이런샐러드 완전 좋아~^^
5천원추가의 양갈비..
특유의 양냄새를 싫어하는 저도
한입먹어보니
"음~괜찮은데?" 소리가 나옵니다..
안심스테이크..
적당한 양에 적당한 굽기..
무엇보다 소스가 고기와 잘맞아 풍미를 더해줍니다.
오늘의 디저트..
상큼하게
입안에 남은 고기잔향을 쓸어내려주네요
양이적은것 같아도
디저트까지 먹고나니
배빠방~~
제가 배빠방~이면 여러분도
든든히 잡수실수있는 양이에요.^^
차마시면서 실~실 웃게만들었던 얘..
이 주전자아줌마
계속 생각나~생각나~ ㅋㅋ
점심은 33,000
저녁은 49,500
저녁때 꼭 다시 오리라 맘먹지만
생각보다 잘안가게 되네요.
아마도..
소주에다 먹을수 없기 때문이란설이
가장 유력합니다..ㅋㅋ
소주가 없어도..
분위기에 흠뻑취해 갑니다..
신비로운 마술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신촌의 명소.
손님이 오면 언제라도 마술사의 테이블 매직을 볼 수 있으며 음식,차 뿐만 아니라
종류도 다양하죠.
위치:신촌 그랜드마트 옆 건물 지하
영업시간:정오~새벽 3시
문의:02-336-2273
3:00
여자친구와 포켓볼 한판
★Bishop★
독특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포켓볼 클럽.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넷리가 경기를 가진 곳으로도 알려진 강북 최고의 명소.
곳곳에 멀티비전이 설치되어 있는 각종 당구용품 액세서리도 볼거리죠.
10분에 1천 5백원의 저렴한 가격
위치:신촌 형제갈비 건물 지하
영업시간:정오~새벽 1시
문의:02-393-2633
4:00
커피도 마시면서 이색체험
★WHO EVER★
커피와 케이크를 즐기면서 재미도 느낄수 있는 이색 카페
눈사람을 만들며 눈 체험을 할 수 있는 'snow room',허브의 향기를 느낄수 있는
'허브 체험실'등이 눈낄을 끔
위치:신촌 현대백화점 후문 형제갈비 골목
영업시간:오전 8시~오후 12시
문의:02-313-2866
이런곳은 어덜ㄲ ㅏ추천 해 봅니다
1000일 축하드려요...정말 특별한 날이죠...많은분들이 좋은 음식점 추천해 주셨는데요...N그릴도 좋긴 한데....레스토랑 자체가 회전식이라,,,(물론 천천히 돌긴하지만,,,)나중엔 어지러워요...
그리고...직원들 서비스가 별로예요..다들 얼음공주, 왕자들이예요...
글구...분위기 좋은 곳에서 식사하러 가는 길이 좀...--;; 케이블카 타는데 기다려야 하고,,,돈들고...사람들한테 껴서 가야하고,,,
1000일만큼은 여자친구를 첨부터 끝까지 공주님 대우 해주세요..
제가 갔던 곳 중에 좋았던 곳은...63빌딩 59층에 있는 워킹온더 클라우드...좋았어요...
야경도 보이고...직원들 서비스가 짱이예요... 갈 때 엘레베이터 눌러주고 앞까지 나와서 인사해요..
서비스 받았다는 느낌을 팍팍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맛있는곳 은 "아이모 에 나디아" 여기도 분위기 진짜 좋아요...
여기는 와인 콜키지 무료니깐 와인 한 병 가져 가셔서...음식 시켜 놓고 먹어도...좋을 것 같네요...
암튼...1000일 잼있게 보내세요....~~
아주 뜻깊은 날이네요~~~ 3년이나 되셨군요~~
제 생각에는 날도 날이니만큼 근사한 곳이 좋을 것 같은데요.
워커힐 포시즌 뷔페나 하야트 호텔 뷔페가 좋은것 같아요.
음식도 맛이 있고, 근사한 분위기에...
여자친구가 좋아할 것 같네요~~ ^^
와우~~ 1000일이라니 축하합니다. 이런 날에는 아주 좋은 곳으로 가야합니다. 그러면 '프리모바치오바치(명동점)'을 강력추천하고 싶습니다. 여기는 분위기가 단연 좋고 서비스도 끝내줍니다. 여기에 가시면 Pane(빠네)를 꼭 드셔야 합니다. 이거 너무 귀엽기도 하고 맛도 너무 좋습니다.
서울에는 분위기 좋은 좋은 레스토랑이 많이 있는데요..
갔다 왔던 곳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나는 레스토랑으로
분위기와 전망 맛 등을 고려하면 <엔그릴(n.GRILL)>이 먼저 생각나네요..
<엔그릴(n.GRILL)>
가격이 비싼지만 분위기나 전망은 두말할 나위 없이 죻죠.. ㅡㅡb
개인적으로는 맛도 좋아서 매우 흡족했던 곳이에요..
홈페이지: http://www.nseoultower.co.kr/aboutN/aboutN_sub3_1ngrill.asp?MenuIDX=22
예전에 다녀왔던 것 추천맛집에 글 남긴 것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03023
엔그릴에는 이동하는 커플석과 이동하지 않는 테이블 등이 있어요..
좋은 좌석에서 식사하려면 빨리 예약해야 하는 센스가 필요해요.. ^^
식사 후에는 전망대 관람까지 콤보로 이어질 수 있는 곳이에요..
즐겁게 식사하고 서울 야경 관람 잘 하세요.. ^^
우선 1000일 되신것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제가 추천하는 곳이.. 가보셨을지도 모르겠어요~ 1000일이면요~ 많이 가보셨을 것 같아서요.
목동에 SkyView 41이에요..
작년 가을? 쯤에 회사동료 몇몇이랑 간적이 있었는데,
이곳은 연인이랑 와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시기 전에 미리 전화로 창가쪽 야경좋은 곳으로 예약을 하고 가시면 좋아요.
라이브 뮤직도 하기 때문에,
창가쪽이면서 라이브 공연모습이 보이는 곳으로 예약하시면 될거에요.
가물가물해서요. 라이브 공연시간도 물어보세요.
당시에 제가 계산을 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가격이 조금은 비쌌던 것도 같아요.
그리고 여럿이 먹는게 아니라 두분이서 드실 것이니까 괜찮을 것 같아요.
02-2168-2222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 보나세라: 02-543-6668
최고의 이태리 레스토랑으로 (7,8,9만원대 저녁 코스)도산공원 앞쪽에 있습니다. 단순히 가격만 비싼 레스토랑이 아니라 (요즘 다른 잘하는 식당들 물가가 올라서 상대적으로 분위기 대비 싼(?) 레스토랑이 되어 버렸습니다) 가격대비 맛 + 분위기에서 감탄사 연발 레스토랑입니다. 2인실 또한 있습니다.
강북에서는 한남동의 '레스토랑 서승호' 추천합니다.
* 레스토랑 서승호: 790-9621 하얏트호텔에서 란스튜디오쪽 바이더웨이 우회전입니다. "음식은 만드는 사람의 마음을 전하는 일"을 본인의 신조로 삼고 있는 서승호 쉐프의 이름을 딴 (쉐프이름이 브랜드화 되는 부분은 정말 한국에 필요합니다) 레스토랑 서승호 강추입니다. 가격이 와인과 함께 했을 때 1인당 20만원 정도 잡으시면 되지만 웬만한 호텔 풀코스 15~25만원급 보다 몇 배 이상의 감흥입니다. (주중에는 스튜디오로 활용하기에 금요일부터 철저한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하루에 딱 한테이블만 예약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