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 년전 맛대맛 330집이라는 리스트를 출력해서 맛집 탐방 시도해 본 적이 있습니다. 열 몇집 다니고서 포기...죄다 미원으로 맛내고 왜 이런집들이 선정됐는지 이해를 못하다가 원래 가지고 있던 신념을 재확인한 결론이 "맛은 주관적인것이지 결코 객관적이 될 수 없다" 입니다.

남들의 입맛에 맛있는게 진짜 맛있는것이 아니라 내(본인) 입맛에 맞는 음식, 어릴때 먹던 음식이 맛있는 주관적인 평가이기 때문에 상대적인것 같아요.

방금 대학로 나갔다가 (송년회 자리 알아봐달라는 부탁에..ㅠ) 메뉴판에서 많은 분들이 추천한 대학로 마리스꼬 잠깐 들러서 음식만 구경하자고 양해구하고 둘러봤는데...가격이 13,000원(부가세별도) 정도 금액이면 딱 맞을만한 웨딩홀 부페 수준 이하의 음식구성이던데도 바글바글...가고싶지 않은 시장판이더라구요..

다양한 상대평가의 기회를 접해보시기 이전 분들의 경우 극찬을 할수밖에 없으며 그렇게 말씀하시는게 당연할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댓글중에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분의 글에 더 귀를 기울이고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추가적으로 쪽지를 보내서 확인 하신다면 더 확실한 선정이 될 것 같아요. (또한 가보지 않고 단순 검색으로 올리시는 분들도 좀 있는거 같구요..)

패널들 세분이서 탐방해서 글 게시되는 메뉴판 닷컴 게시글을 봐도 "맛있다, 특색있다, 깔끔하다" 라는 평 이외에 내공이 있는 상세평이 많이 아쉽고 공짜 음식 제공에 대한 '맛집 나들이' 감사의 수다글 정도로 게재되기에 비.평.을 할 수 있는 패널로 구성되어야 한다고 또한 생각합니다.

릭기막힌님이 올린 글 이외에는 별로 광고성으로 보여지지는 않지만 어디까지나 '맛'은 주관적인 표현이기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제가 Q&A에서 알려드린 식당에 다녀오신 회원들께서 만족하는 추천맛집으로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리시거나 쪽지로 감사글은 받고있지만 맛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욕먹을 준비 또한 하고 있습니다..^^

메뉴판닷컴 '음식점소개'쪽을 보면 식당 소개, 가는길 등 업소별로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으며 그 해당창 맨 아래에 다녀온 분들의 추천맛집 글들이 쭈욱 나와있어서 클릭해 들어갈 수 있는데 이런 구성 말고 강추/비추 이런식으로 나눠서 추천을 하면 왜 좋은지, 비추를 하면 왜 비추를 하는지 40자 이내의 한줄 답변이 있도록 싸이트 개편을 메뉴판쪽에 제안했으나 개만 짖었습니다^^ 이런식으로 비추까지 한꺼번에 볼 수 있으면 좀 더 그 식당의 내공을 가늠하고 그 식당 또한 개선하려 노력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좋을것 같습니다..

다 자기 주관적인 모습 아닌가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음식점에선 순간의 강한맛을 위해 조미료를 많이 씁니다. 그래서 처음갈땐 맛있지만 자구 가서 먹으면

입에 물리는 그런 현상도 있구요... 광고글이라 생각 하지 않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견해의 차이일뿐..^^

항상 좋은일만 있길 빌께요~.;

음..

저는 여기서 보구 맛있는집 많이 찾았어요~

개개인마다 취향이나 입맛 스타일 그런게 다 다르잖아요~

어떤사람은 그집이 맛있고 자주 가는 반면에

그 집 음식이 입에 안맞으면 안 갈수도 있구요

예를 들어 질문 올리신 분이 정말 너무 맛있고 좋은 집을 찾아서

올렸는데 그 글을 보고 다른 어떤 분이 가봤는데

별로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거구요~

다 개개인의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

저도 그런적이 있네요

저도 모 씨푸드 부페 같은곳인지는 모르겠지만

추천보고 갔는데 생각보다 작고 음식도 별로여서 부모님 모시고 갔다가 좀 무안한적이 있지요

그렇지만 전 성공한 적도 좀 많아서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좀더 중립적인 입장에서 메뉴판 후기를 적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메뉴판닷컴을 애용하는 회원으로서, 사기성이나 광고성등의 글이 대부분인것은 아닌것 같구요.

다만 음식점의 분위기나 맛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역시 주관적인 잣대가 많이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크다/작다, 혹은 안락하다/조용하다 등의 평가가 엇갈리는 것이니까요.

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보시고 최대한 조율하는 생각의 폭을 넓히다 보면 점점 실패할 확률도 줄어들것이라 생각해요.

부족하지만 제 생각이었어요^^;;

아마 대부분의 회원님들께서 경험하신 일이겠죠.

저도 얼마전에 한 샤브샤브 음식점을 추천했는데 나중에 신문고에 불친절하다고 글이 올라와서 당혹스러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몇번이나 가서 맛과 서비스를 확신하는 곳인데도요.

어쨌든 제 경험에 의하면 대규모 패밀리 레스토랑은 그렇게까지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것과 맛과 서비스는 정말 주관적이라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메뉴판닷컴을 애용하는 이유는 맛집의 정보와 선택의 근거가 있기때문입니다.

모쪼록 님께서 다음번에 선택하실때 행운이 함께 하시길...

음....저도 있기야 하죠.

저도 간 곳은 무작정 다 올리진 않으니깐 ㅠㅠㅠ

정말 맛있는 곳이야 올리는데...ㅠ

그런데 사람 입맛이야 다 다르니깐 무작정 광고글이라고만 치부하긴 약간 그런 것 같아요.

같이 음식점 간 친구는 매워서 못 먹겠다한 크레이지 페퍼도 전 맛집으로 추천글 올려거든요.

그리고 그 후에도 미친듯이 가고 있다는:)

추천맛집은 말 그대로 추천이라고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요.

백 사람의 추천은 백 사람의 입맛을 담고 있는 거잖아요.

한 사람이 백 사람의 입맛을 다 수용할 수 있다면 그게 더 신기할 것 같네요:)

물론 그럴 수 있다면 좋기야 하지만요.

그리고...음식점을 볼때 어떤 분은 음식, 어떤 분은 서비스, 어떤 분은 미관 등...

각자 보는 기준이 다르니깐 더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네요.

그럴리가요..저도 여러번 있었죠...

참 사람의 입맛이 이렇게 다르구나 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도 할 수 있었지만,

일반 서비스는 물론 프리미엄서비스조차 몰라서

난감했던적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없어진 곳이야 어쩔 수 없었지만요.

다른 분들의 의견은 의견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맛집을 찾아 다니는 것도 좋지요///

저는 예상치 않게 들린 곳이 맛이 좋을 때에는 꼭 명함을 달라고 하여 보관하고 있습니다.

혹간 이 메뉴판 사이트에도 추천 맛집 올리긴 하지만 매번 올리긴 좀 그렇죠....

님도 좋은 맛집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망했던 경험 종종 있습니다.

추천믿고 갔다가 있어야 할 곳에 음식점이 없다거나 친절하다는 후기완 반대로 불친절하고

엄청 맛있다는 음식은 어디 잠시 외출을 했나 싶고...

맛집의 특징중 하나는 보통 단골에겐 무지 잘해 주기 때문에 후기가 풍성해질 수 있다는거...

메뉴판에선 본 건 아닌데 모 포털에 올린 한 음식점에 대한 다양한 후기를 읽게 되었는데

맛집이라 올린 분은 그 음식점에 들를 때마다 곁가지로 주문하지 않은 것까지

나오고 양도 푸짐..알고보니 단골이어서 좋다는 내용이고. 그 후기 읽고 찾아간 다른 분들은

뭔 서비스? 뭔 친절? 황당했던 경험을 올리더라구요.

우리도 자주 가는 단골식당에서 받는 서비스를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그리고 아래 고수님들 말씀대로 미각이 각각인지라 누구에겐 맛있어도 어느 누군가에겐 좀 달달할 수도 있고

싱거운 걸 좋아하는 사람.짠 음식을 선호하는 사람.불친절해도 맛만 있으면 된다는 분...등등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들의 차이들 때문에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맛집이라고 잔뜩 기대하고 갔다가 별로면 기분 정말 좋지 않더라구요.

저도 멘뉴판닷컴을 비롯 여러곳에서 추천받고 갔다가 몇번 실망한 경험이 있어서,,

메뉴판에서 추천글 올라오면 다음이나 네이버에 음식점 명을 검색해봅니다..

유명한 맛집이라면 블로그에 꼭 글이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신뢰감이 생기면 방문을 하곤 해요~~

블로그에는 사진도 많고 경험담도 자세히 적혀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인터넷은 인터넷 일 뿐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아주 맛있다고 하여 가서 실망한 적이 아주 많습니다.

텔레비전 역시 아니 인터넷 보다 음식점 정보면에서는 좀더 믿을 것이 못됩니다... 

후기를 읽어 보시고 본인이 판단 하셔서 맛집 개척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허걱 그런일이 잇으셧군요

사실 사람마다 입맛이 ㄷ ㅏ다르고 그러니까는 그런일도 잇을수 잇겟네여

저두 남들이 ㄷ ㅏ맛잇다고 해서 갔는데

별루드라구요

그럴댄ㄴ 정말속앗다는기분이 들곤 햇어여

어쩌겟어여 마음 다스리는수밖에 ...  ,,

저도 어느정도 정성을 들여 후기를 올릴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근데 다른 분들이 말씀하는 것처럼 지극히 객관적인 거라...

사람마다 틀릴수 있고요

그날마다 서비스도 틀릴수 있는거 같아요

저도 좋은 평받고 갔는데 생각보단 별로 였던적이 있었어요

그것이 맛이란 것이 참 주관적인 것이라서...

모든 사람의 입맛에 맞는 그런 곳은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유난히 그날 따라 서비스가 좋지 않다거나 나온 재료들이 싱싱하지

않다거나 하는 변수도 작용하고요.

모두 다 광고라 하면 좀 그렇구요. 제 생각에는 그런글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글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글의 성격을 보고 잘 판단할 수 밖에요.

메뉴판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 강추해서 가보면 실망하는 곳도 종종 있답니다.

음식 맛이라는게 주관적인 평가라서 그런거 같아요. 물론 대실망이라고해서 가보면 제 입맛에는 딱인곳도 있고요.

참고만 하고 판단은 스스로하는 것이 좋은거 같아요. 물론 광고도 쩜 있겠죠.ㅎㅎ

메뉴판 후기만 보고 가면 종종 실망할 때가 있어요.

아무래도 업체에서 광고 겸 해서 후기를 올리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듯 싶더라구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엔 꼭 네이버 등에서 해당 업체 후기 검색해서 평 좋은 거 많은 곳 골라서 가는 편이랍니다..

저도 꽤 많이 보고서 찾아 나서 봤었는데요.. 그 중 성공한 것도 있고 반면... 왜??? 같은 느낌으로 실패한

것도 종종 있었어요..ㅋ 하지만 사진보고 글 보고 대충 이젠 감으로 파악해도 그럴싸할 뿐인건지 아니면

진짜 괜찮은 데인지 좀 알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암튼 잘 판단해서 좋은 경험을 쌓아야 할듯해요~

그래서 저도 글 올릴때도 정확성과 사실성을 기할려고 많이 노력하며 올리게 되었구요 ㅎ

아무래도 음식맛은 주관적이기때문에 내가 맛나게먹었다고, 다른사람들도 다 똑같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메뉴판에 올릴정도면 일반 음식점 수준이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도 시간이 지남에따라서 음식맛도 달라질수있고, 서비스라던지 변화가 있을수있으니 감안해서 판단함이 좋지않을까요???

메뉴판 후기,,아주 유명한데는 보통 다 좋던데여,,,,순위 1,2위하는 음식점들은 다 괜찮은거 같아여,,,,일부 음식점이 그럴수는 있죠..직원이 좀 불친절할수도 있구 음식이 맛없을수도 있고,,,,진짜 말그대로 그날 상황이나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게 느낄수 있을껏 같아여

기대를 많이하면 실망을 크게 하게되더라구요.

입맛이 다른문제도 있구요.

저도 예전에 정말 유명한 맛집이라고해서 멀지만 찾아간적이 있었는데 정말 실망스러웠어요.

만두집이였는데 고기냄새 역해서 먹지를 못하겠더라구요.

그런데도 사람은 정말많고.. 입맛이 다르구나 했죠..

본인들 식성에따라 다다른것같아요. 음식맛은..

그런데 서비스는, 느끼는게 다똑같을텐데, 올리는사람이 잘판단을하고 올리면되는데,

그렇지 못하는데가 있는것같아요.

그리구 할인권내밀면 안좋아하는곳이 많아요.

서비스는 직원이 바뀌었을때도 있지만, 주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틀린것같아요..

역시 입맛은 주관적이다...가 대다수의 답이기도 한것같습니다만,

음식점 찾아가기전 그맛집에대해 꼼꼼히 살펴보고 여러가지의 평을 알아보고 가는것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 자기만의 주관을 갖고 그기준에 맞춰 음식점들을 물색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개인적으로 무한정 리플 이라든가 저렴한~에 강조하는집들은 안갑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물론, 다 비싸다고 죄다 맛난것은 아니죠,

저렴하고도 맛난집들 극소수를 알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의 재료라든가, 조리법 등 메뉴에따라 어느정도의 가격대비에 맞춰서 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언젠가 양대창집을 제가 가본중 너무 괜찬하서 올렸더니 죄다 너무비싸다~ 그거 바가지다~ 그거 거품이다~ 싼집많다~ 그런 악플만

올라오더라구요..  직접 가보고들 그러는건지...

또한번 누군가 양대창의 저렴하면서도 질이 너무 좋다고 칭찬이 자자해서 혹시나해서 가봤더니, 역시나 냄새나고 질기더군요.

이제는 재료에따라 가격대비에따라 나름 정한 기준으로  갈때도있고  그냥 이곳에서 보고 흘려버리기도 합니다.

실망 많으셨겠지만, 본인의 입맛과 식성에 따라 잘골라(?)서 맛난거 마니 드세요^^

광고 글도 있지만 음식점의평은 개인적으로 다르기때문에 너무 글을 믿고는 가지 마세요

그리고 남들이 다 좋은 점에 만족을 하셔도 본인은 하나의 점에 실망을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러니 많은 기대에 부풀어서 가시면 실망이 더 큰경우도 많답니다

저두 그런적이있어서 망설여질때가 있어요..

하지만, 한번 혹시나, 하고 가봐서, 좋으면,  한번씩은 더가게 되드라구요.

그리고 본이이 다녀와서, 안좋은것은 솔직히들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주로 고기를 않좋아해서, 해산물위주나, 채식위주로 가는데,  채식  샐러드나, 해물같은경우

그때마다 다르더라구요..

글쎄요 저같은 경우는 한번은 대실망을 한적이 있었는데요 나머지는 꽤 성공한 편이예요 근데 그것도 저의 모든 상황을 고려하여 판단을 한후 가게 되져. 아무리 후기가 좋아도 원래 좋아하지 않는 종류는 가지 않구요 좀 가까운곳을 선호하구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맛이란건 어디까지나 주관적이기 때문에 개인차가 매우 크다는 것을 잊음 안될거 같아요

가격이나 개인 입맛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금천구에 있는 씨푸드 키친 메뉴판 후기보고 갔는데, 대게를 좋아하는지라

홍게가 나와서 다소 실망했지만 가격대비 홍게 빼고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도 방송 보고 맛있는 맛집을 찾아다니는 편인데, 아주아주 만족스런 집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또 방송에서는 여러 명이 함께 먹을 때 사람 수가 많기

때문에 접시에 음식도 많지만, 두 명이 갔을 때는 음식이 적을 수 밖에 없어

직접 먹어보면 빈약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감안하시고 그래도 가격과 비교해서 다니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맛집이라면 백파선생의 글부터 참고해서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제 입에 맞으면 맛있는 집이고, 안 맞으면 영 이상한 집이 되는거죠...

음식도 그래요..

저는 친정아버지 고향이 이북이라 이북음식이 입에 맞고,

신랑은 부모님이 전라도 분이셔서 그쪽 음식이 입에 맞거든요....

신랑은 홍어회를 별미로 치지만, 저는 그걸 어떻게 먹냐..그러고,

저는 동태식해를 넘넘 좋아하지만, 신랑은 어쩌다 무 하나 집어먹는게 용하구요..

아래 어떤님도 쓰셨지만, 입맛이 틀리니 맛집도 틀린거겠지요..

메뉴판 맛집도 그렇고, 다른 맛집책도 그렇고 모두 참고만 하시구요,

나만의 맛집을 찾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참고로 시푸드 부페나 패밀리레스토랑 같은곳은 맛집으로 생각하기보다

그냥 어쩌다 한번씩 가는곳이라고 생각하심이 더 좋을듯 하네요...^^;;;

맞아요. 저도 모 부페 갔다가 완전 후회만 하고 왔습니다.

거기 내세우는 이유 중의 하나가 타 부페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양질이라는건데..역시 싼게 비지떡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곳이 어딘지는 제가 불만글에 몇번 실었기 때문에 다시 언급은 안하구요^^:

다들 입맛과 취향이 다르기에 맛집의 기준이 정해져 있는것 같진 않네요^^

음 마자여...아무래도 사람 입맛이란게 모두다 같을수는 없기때문에,,그글을 보구 전적으로 믿고 가기에는 조금 무리가 따를수는있겠네여... 음 그래서 보통 전 일단 글들이 많이 올라온집들을 우선적으로 보네여,,아무래도 한두명이 추천한거 보다는 여러명이 추천한 집이 더 나을수 있을듯 하네여

맛있다는건 과연 무엇일까요???

전, 한마디로 간이 맞는다!!! 고 표현 하고 싶네요...

모두의 입맛은 틀립니다...

그런 입맛에 간이 잘 맞으면 맛있다고 할 것입니다...

대부분의 글은 아주 주관적이지요...

본인이 �ダ聆만� 엄청 맛있다고 강추하고, 맛이 없으면 여기 갈곳이 못된다고 하더군요!!!

시푸드뷔페를 처음 가보는 사람은 마구마구 신기하겠지요...대박이지요 ㅎㅎㅎ

그러나 어느정도 맛집을 다녀본 사람은 뷔페를 잘 가지 않지요...양보다 질을 우선 한다면 뷔페 보다는 원하는걸 오더 해서 드시는걸 좋아 할테니 말입니다..!!!

이렇듯 상대적인 성향이 매우 강한 그런것 이기에 본인 기준으로만 너무 강렬한 생각을 하시는건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두가 너무나도 주관적인 인터넷 공간에서

여긴 아니다, 여긴 좋다 라는 말을 믿고-> 실망하고-> 불만하고-> 극단적으로 대응하고...

결국 광고라는 생각까지... 물론 광고글도 있습니다...

반대로 주변업소에서 맛없다고 비난하는 영업글도 올린다고 하더군요..

많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평을 보시구 스스로 잘 판단하시어요...

결국 메뉴판닷컴 사이트의 잘못이 아니구요,

객관적인 평가 기준이 있을 수 없기에 당연한 상황일 수도 있지요!!!

공중파의 '찾아라 맛있는 TV'나 '생방송투데이', 'VJ특공대' 등에 나오는 맛집 또한 찾아가보면 실망스러운 곳이 많이 있어요...

여러가지 정황과 본인의 입맛과 취향을 따져서 판단하시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참고로, 성실하게 의견 올리는 분들이 아직은 더욱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맛있는집을 찾아다니며 즐기기에도 너무나도 짧은 인생 아닌가 생각합니다~~~

모두모두 맛있는 음식으로 주말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갔다가 그정도로 실망하셨으면 상당히 속상하셨을 것 같네요.

추천 음식점이라도 다 만족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각자의 취향이나 사전지식, 경험 가는 사람 본인이 어느곳에

더 주안점을 두느냐에 따라서도 같은 곳을 가도 반응이 다르듯이

음식점의 분위기나 입맛도 상당히 주관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본인이 가보기 전까진요..)

그리고, 어떤 음식점인지는 몰라도 좋았던 곳이라고 할지라도

더 좋은 곳을 갔다가 이후에 가신다던지..음식점 초기보다

못해지는 경우도 허다하므로 가시기전에 메뉴판 뿐만이 아니라

요즘은 블로그도 많으니 최신에 쓴글 등을 후기로 검색해보시고

가시는 것도 어느정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다 각기 입맛이 다 틀리고

또 모두가 절대미각을 가지고 있지 않는한 백문이 불여일식입니다.

적당히,,기본만 참고하시고 가셔야하는만큼,,,

전적으로 글에만 의지하지 마시고 여러글을 참고하시고 방문하심 그나마 도움이 될듯 하네요...

미각과 맛의 강도를 글로 쓰기가 그리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 그런 것 같습니다.

자기가 좋아 하는 맛의 범위 안에 있었을 때의 만족감이나 행복감도 차후에 가면 그리 쉽게

재연되지 않는 것도 일례로 볼 수 있지 않나 합니다.

대안으로 음식 후기에 맛의 설명을 조금 자세히 하면 그런 우가 줄지 않을까 합니다 

글쎄요...각자의 취향이 틀려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어디선거 오모리찌개 칭찬듣고 갔는데 엄청 실망했어요...거의 1시간 기달렸다 먹었는데

제가 집에서 해먹는것보다 맛이 못했거든요..헌데 사람들은 정말 맛있다...역시 기다려서 먹는 보람있다

하더군요...�Z...또 불친절했구요...반찬 리플하려고 3번을 사람불렀네요...

헌데 또 여기서 추천받고 갈비집엘 갔는데 기대이상이였어요...

해서 다들 느끼는 취향이나 미각등이 틀려서 그런거 아닐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