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맛벌이 부부라 애기와 많이 놀아주질 못하는데....
주말에두 와이프가 출근하다보니 우리애랑 둘이 식사두 걱정이네요...
다섯살난 딸아이와 식사할수있는곳 추천좀 부탁드려요...
우리애가 아직 매운걸 못먹어서 먹을만한걸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가벼운 나들이도 겸하면 더 좋을것 같구요 (참고로 집은 서울입니다)...
길동 생태공원 추천합니다. 식당 소개 Q&A인데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 하실 수 있겠지만 다섯살 아이가 바라는 것은 어디가서의 밥 한끼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자아이라면 많이 먹지도 않기 때문에 감성교육적인 장소로 추천드립니다.
* 길동생태공원: http://parks.seoul.go.kr/kildong/program/write_Form.asp
강서습지생태공원 또한 있습니다. http://funseoul.co.kr/200802_03/navi_03.html
길동생태공원의 경우 주말 예약을 해야합니다. 1인 최대 입장가능 인원이 시간별로 15명으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예약제인데 일단 예약하시고 시간맞춰 가시면 인솔자가 생태관련하여 상세한 설명을 해주는 투어가 시작됩니다. 여름철이 더 좋겠지만 요즘 날씨에는 겨울철나는 동식물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는데 꼭 필요한 감성교육의 장소입니다. 서울이 이렇게까지 어린이들을 상대로 뛰어난 교육, 복지 프로그램이 있었는지 의아할 정도인데 날씨는 차지만 따뜻하게 입혀서 동식물이 사는 모습 등 어린이들을 상대로 특화시켜 만든 산교육 현장이 정말 가까이에 있습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5살짜리 아이에게 무슨 자연학습 교육이냐 하실지 모르겠지만 아닙니다. 더 어린아가들도 오는데 땅에는 뭐가 사는지 흙 속, 땅 속에 있는 생물에 대한 호기심 유발부터 너무도 완벽한 감성 자연교육의 현장입니다.
여기 들르신 후 오시는 길에 근처 수타짜장면집 (석촌사거리: 02-2203-0067) www.omori.co.kr/03_store/01_store_01.html 여기 싸이트는 오모리찌개라고 김치찌개 집인데 이 집 1층이 수타짜장집이며 주인이 같습니다 (1층 또는 2층 음식을 다른층으로 가지고 가도 됩니다) 가격은 보통이 4,500원, 곱이 5,500으로 일반 짜장보다는 좀 비싸지만 곱배기 시킨 후 따님과 나눠드시면 딱 좋은 양입니다. 생체공원 체험 후 짜장 직접 만드는 구경거리 보여주시는 '교육의 날'(?)로 감성체험 하시면 완벽한 하루 일정으로 좋을거 같습니다~
아이랑 기실곳이라면 저는 김포공항에 잇는 스카이온 추천이요,,,,음식도 다양하고 아이도 굉장히 좋아할것 같아여,,,시푸드 부페라 가격은 좀 쎄지만 아마 검새가심 전화번호 나올꺼예여,,,돌잔치도 하더라구요,,아이라면 가격이 아무래도 조금 쌀것 같아여,,,장소가 워낙커서 아이가 떠들거나 해서 뭐라 할사람 없을 듯 싶어여,,,아님 패밀리 레스토랑 가셔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사실 다섯살난 아이가 먹어봐야 얼마나 먹겠습니까만은 아이 위주로 식사를 나들이겸 하신다면 파주쪽 [반구정 나루터집]이라고 장어구이집이 있어요 장어는 부드럽기도 하고 숯불에 구워서 담백하기도 하고.... 저희 집 아들도 데리고 가면 너무너무 잘 먹거던요 맵지도 않구요 거기다 그집은 야외로 놀러 나간 기분도 들구요
애슐리가 가격대비 괜찮아요. 아이도 좋아할만한 곳이구요.
야채 샐러드 종류도 많고 파스타와 치즈케잌도 맛있어요.
아웃백 런치에 이용해보셔도 좋을것 같구요. 패밀리레스토랑도 아이가 좋아할것 같구요.
샤브샤브집 채선당도 좋을것 같아요.
프리비 추천하고요 아직 다섯살이면 뷔페가 양이 너무 많이 먹지를 못하는 것도 있으니
칼국수나 수제비 어떠세요 토요일이면 종로에 대련집도 맛이 좋고요 또 신촌수제비도 괜챦답니다
종로에서 청계천 구경을 하고요 그리고 대련집에서 수육이랑 칼국수 드시면 좋을듯합니다
저도 애슐리나 프리비 추천해요~
일단 팸레측에 끼니까 음식 졸유는 선택하기 쉬우실꺼고...
애슐리는 가격대비 만족스러울 정도로 괜찮습니다.
원래의 컨셉은 아이와 엄마를 위한 샐러드 바라서... 아이들이 먹을만한 메뉴가 많아요~`
프리비는 씨푸드 종류가 많은데다가... 주말에는 아이들을 위해 솜사탕을 직접 만드는 코너가 있습니다.
조카들 데리고 갔을 때 무지무지 좋아했거든요^^
둘다 홈피 따로있으니까 가까운곳으로 가서 맛있는 식사 하세요~
요새 낙엽이 예쁘게 떨어져있는 정동길 산책도 하시고, 덕수궁구경도 하고, 시립미술관 산책도할겸 시청앞광장도 둘러보시고 정동극장 2층에 슬로우 푸드 식당 "길들여지기"란곳에서 식사도하는건 어떨까요????
말그대로 요새웰빙유행에 잘 어울리는 식당이라 음식도 일반 식당보다 더 정성이 들어가있어서 맛나더군요...
아이들이먹기편한 샌드위치도 있고, 스테이크, 스파게티도 있는데 가격은 살짝 높지만, 음식도 맛깔스럽고 주변 분위기가 좋으니 아이와 나들이도 하기 좋을듯싶은데!!!
아이랑 가시느거면 애슐리 추천할께요...
요즘은 날씨가 추워져서 야외로 나가기엔 무리가 있을듯해서요...
체인점이 많으니 백화점과 함께 있는곳 택하시어 가시면 좋을듯....
백화점에서 미리 아이와 인형극이나 놀이터에서 혹은 서점에서 책을 보신후
가셔서 식사하시면 좋아요...
아이들이 젤루 좋아하는 레스토랑이 애슐리인듯해요
날씨가 많이 쌀쌀하지 않다면 가까운 교외로 바람쐬러 가시는 것도 조을듯 하네요...ㅎㅎ
과천 서울대공원 같은 곳은 어떠세요? 동물원이나 놀이공원도 있고,
겨울에는 눈썰매장도 개장한답니다..ㅎㅎ
가서 바람 쐬시고 식사는 사당쪽으로 오셔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은데...ㅎㅎ
사당역에 아웃백이나 티지아이 같은 팸레도 있고
이수역 방면으로 보시면 마리스꼬라는 해산물뷔페, 얌차이나 라는 중식, 불고기 브라더스 라는
한국식 갈비레스토랑도 있답니다...ㅎㅎ
그런 곳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실 수 있을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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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함께 모이는 풍성한 식탁 버디 (최경미 ㆍ최문철ㆍ최인희ㆍ최주희 가족) "잠시도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는 말괄량이 딸들과 함께 갈 만한 외식 장소 찾기가 어렵네요. 아이들과 우리 부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을 찾고 싶어요." 7세, 6세 연년생 딸을 둔 최경미·최문철 부부. 아이들의 욕구를 채워주는 데 바빠 정작 부부만의 오붓한 시간은 가져본 지 오래다. 그렇다고 외식을 하러 나서자니 10분이 멀다 하고 칭얼대는 아이들이 걱정이다. 광나루역 근처에 위치한 시푸드 레스토랑 ‘버디’는 이런 그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1층에 마련된 놀이방은 성난 아이를 달래는 데 특효. 또래 친구들과 정신없이 노느라 칭얼거리는 일 따위는 일어나지 않는다. “엄마, 나는 돈가스 먹을래.” 시푸드 레스토랑에서 생뚱맞은(?) 주문을 하는 인희를 위해서는 ‘키드커틀렛’이 준비됐다. 언니를 따라 덩달아 ‘나도 돈가스!’를 외치는 주희에게는 ‘키드스테이크’가 차려진다. 부부는 지배인의 추천을 받아 이름도 멋진 ‘러브세트’를 주문했다. 안심스테이크와 새우구이, 농어튀김 등이 한 접시 가득 나온다. 스테이크는 고기를 좋아하는 남편의 몫, 새우는 해산물이라면 자다가도 일어난다는 아내가 찜한다. 메인 디시를 시키면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샐러드바에서 과일과 쿠키를 가져와 더욱 풍성한 식탁을 만든다. ▒ Infomation 02-3436-4433 11:00~ 23:00 가능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1번 출구에서 100m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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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따라, 취향 따라 라꾸  술 한잔이 생각나는 남편, 상큼한 샐러드가 먹고 싶은 아내, 맛있는 별식을 기대하는 자녀가 함께하는 외식이라면 ‘라꾸’를 추천한다. 초밥과 퓨전롤, 해산물 샐러드와 청주 등 퓨전 일식을 선보이는 라꾸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의 미각 욕구 충족이 가능하다. 1인당 1만8,000원에 샐러드와 해산물, 육류, 구이 중 세 가지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세트 요리를 시키는 것도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아이들에게 인기 좋은 퓨전롤은 5,000~7,000원대로 다른 롤 전문점에 비해 저렴하다.▒ Infomation 02-567-4510 12:00~15:00, 18:00~24:00 가능 단품요리 1만1000~2만원대, 코스요리 3만원부터 서울 역삼동 스타타워 옆 건물 지하 1층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갈비 강강술래  아이들을 데리고 외식 한번 하려면 온 매장을 헤집고 다니는 아이들 때문에 여간 눈치가 보이는 게 아니다. 그러나 이곳은 한옥 마루의 좌식이라 아이들과 식사하기에 편리하다. 천장과 벽, 코너마다 진열된 장독대, 소쿠리 등 소품은 아이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차려지는 전라도 상차림 중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떡갈비. 고소하고 적당히 단맛이 밴 다진 갈빗살이 부드러워 소화에도 무리가 없다. 전라도 배추김치로 더욱 맛깔스러운 홍어삼합과 전라도 고유의 매생이국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가족 모두의 기호에 맞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오붓하게 식사할 수 있는 소규모 룸도 마련돼 있다.▒ Infomation 02-567-9233 11:30~22:00 가능 떡갈비 1만4000원, 얼린 홍시 3000원, 시골밥상 1만3000원, 홍어삼합 5만원 역삼역 2번 출구에서 도곡동 방향으로 700m |
올림픽 공원 어떠세요..
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지하철이나 자가용 모두 이용하기 편하구요,
공원 주변으로 맛집이 쭉 있어서, 외식하기도 좋구요,
공원 안에선 자전거 타기도 좋고, 산책길이 잘 되어있어서 아이와 시간 보내기도 좋답니다...
아이와 함께 갈만한 음식점으론, 아웃백(양식), 칸지고고(중식), 피자헛(피자), 빕스(샐러드바)..등이 있습니다..
또 공원안에는 뚜레쥬르카페와 차이나팩토리, 롯데리아..등이 있습니다..
gangagi67 | 2008.11.21정동쪽 길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정동 극장에서 공연 같이 보시고, 시간이
안 되신다면 그쪽길 따님 옷 두툼히 잘 입히시고 걸어다니는 것도 운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정동쪽에 맛난 음식점 많이 있어 다니시다가 고르시면 될 것 같은데, 돈까스는 맵지
않아 따님과 먹기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