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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매운 음식 파는 곳 알려주세요
fourcm | 2008.11.20 | 과일상자 :0box | 답변:6 | 조회:10928
받은 추천수

대전에서 회사다니고 있는데요

회사에서 매사모[매운 음식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를 만들었습니당~

근데 회사 근처에는 매운 음식이 많이 없네요...


보통사람들이 "맵다" 하면서 먹는 정도 말구 "불"자가 붙을가 말까 하는 정도 이상의 집으로요

 

대전역 정도 거리에는 매운 집이 좀 있던데(중앙로)

회사 마치고 거기까지 가기는 좀 힘이 들어서요

 

연구단지 쪽이나 둔산, 어은동, 테크노밸리 정도? 에서 아는 집들 있으면 알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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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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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대전에 매운 음식 파는 곳 알려주세요
 도로사랑 | 2008.12.02

유성...장대동 금호고속터미널 근처에 [머슴]...042-826-3080...

 

묵은지 매운 갈비찜매운 그린 홍합찜...

 

둘다 아주 매운걸로 유명합니다...

 

매운홍합찜으로 VJ특공대에도 한번 나왔어요~~~

 

 

아참,,, 저녁 6시부터 영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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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대전에 매운 음식 파는 곳 알려주세요
가새 | 2008.11.21
이보다 더 매운 김치는 없다. 정말 눈물나게 맵다."대전에 ‘매운 김치’로 이 곳 만큼 유명한 곳도 없다. 중구 선화동 실비식당. 매운 김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들러봤을 음식점이고 택시기사치고 이집을 모르면 간첩이나 다름없다.

메뉴는 소머리국밥과 수육, 딱 두 가지다. 반찬도 김치밖에 없는데 그 김치라는 게 진수성찬과 바꾸지 않을 만큼 맛이 좋다. 아니다. 정말 눈물나게 맵다는 표현이 정확하다.

국밥을 먹고 나면 밥을 먹은 건지, 김치를 먹은 건지, 고춧가루를 한 입 가득 털어 넣은 건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맵다. 얼마나 매우면 ‘태국산 고추를 사용한다’는 소문도 났다.

보통 ‘해장’하러 갔다 소주 한 병 시켜놓고 술은 한 잔도 못하고 얼음이 들어있는 물병만 하나 가득 비우고 나오기 십상이다.

하지만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 매력에 안 빠질 수가 없다. 화끈하게 맵고 매운 다음에는 머리부터 가슴까지 모두 후련하다.

김치를 가위로 잘게 잘라서 다대기처럼 국밥에 말아먹으면 그만이다. 또 국밥 안에 담긴 수육은 쫄깃하고 부드러운데다 고소하기까지 하다. 수육을 간장에 한 번 찍어서 김치랑 곁들여먹으면 천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이다.

이 집에서는 국밥을 먹으면서 눈물을 흘리는 사람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처음 온 사람들은 “저 사람들이 왜 이러나"하고 궁금해 하지만 국밥에 김치를 얹어 한입 먹으면 곧바로 그 이유를 알 수가 있다.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국물은 국물대로 먹고 밥에 잘게 썬 김치를 얹어 ‘썩썩’ 비벼먹기도 하고 매운 걸 못 먹는 사람들은 밥을 국에 말고 김치를 조금씩 떼어먹는다.

실비식당은 하루에 김치를 한 번 담근다. 겉절이는 아니고 담가 놓은 김치에 양념을 해내는 방식이다. 하지만 늦게 가면 이 매운 김치를 구경할 수 없다. 김치가 다 떨어지면 식당 문을 닫기 때문이다.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새벽 무렵 이곳을 찾아도 가게는 붐빈다고 한다. 손님이 많기도 하지만 실내가 워낙 좁아 기다리는 수고를 감수해야 한다. 한때는 이집 김치에 마약을 섞었다는 괴소문이 나돌았다. 그 만큼 맛있다는 얘기다.

이집을 찾기란 매운 김치만큼이나 어렵다. 상호가 ‘실비식당’인데 허름한 기사식당 같은 외관에 키가 큰 사람은 고개를 한참이나 숙이고 들어가야 할 정도로 문 높이가 낮다.

실비식당 소머리국밥 6000원, 수육 2만5000원.<
진짜 제대로 된 맛있게 매운 낙지볶음집 알려드릴께요.!!!
쭌이 | 2010.12.19

저도 매운음식 찾으러 안돌아다녀본 집이 없는데요.(매운음식이라면 서울까지도 갑니당ㅋㅋ)

 

우연히 월평동에 아는언니 만나러 커피마시러 갔다가 발견한 집인데요.

 

선사유적지쪽에 엔젤리너스커피매장 사이에 보면 오륙도 낙지라고 있어요.

 

처음엔 입구도 애매해서 장사안하는 집인줄 알았거든요..

 

그때가 점심시간이었는데 대전사람들 전부 거기서 밥먹나 봅니다.  꽉차서 앉을자리가 없었어요.

 

복잡하기도 하고 좀 의심스러워 고민하다가  가격이 싸길래 (밥도주고 6000원밖에 안하더라구요.)

 

호기심에 한번 먹어볼려고 들어갔는데 진짜 깜짝놀랐습니다. 둔산동 낙지 맛있다고 소문난집 갔었는데

 

낙지는 거의 없고 쭈꾸미 다리랑 양파밖에 없엇거든요.근데 거긴 접시 한가득 거의 낙지로 주고

 

진짜 진짜 진짜 맛있게 맵습니다.무작정 매운게 아니라 신경되게 많이쓴 양념맛에 입에 착착감겨 자꾸 자꾸

 

생각이 납니당. 가격이 저렴한데 그렇게 질과 양이 훌륭해서야........정말 낙지질도 끝나요..

 

가격이 오를까봐 걱정되지만 전 이미 오륙도낙지볶음을 사랑하기때문에 60000원으로 올라도 갈꺼예염 ㅋㅋㅋ

 

 

 

re:대전에 매운 음식 파는 곳 알려주세요
쑝쑝대왕비 | 2008.11.28

 

한창 매운음식으로 불닭이 유행하던데... 요즘은 한물 간 모양이더라고요...

 

대신 요즘 떠오르는 강자가 해물떡찜과 매운등갈비찜이던데...ㅎㅎ

 

해물떡찜 1004 는 체인점이 꽤 많으니 아마 대전에도 있을거 같은데...

 

가까운 체인을 찾아보시는건 어떨까요...ㅎㅎ

 

매운등갈비찜은... 음... 대전까지 진출했을듯 싶은데... ㄷㄷ

re:대전에 매운 음식 파는 곳 알려주세요
여울이 | 2008.11.22

요즘 매운 음식이 많이 생기고 다양한 음식이 많죠

근데 어떤 음식이던지 드시는 분의 입맛에 맞아야 매운 맛도 좋은 거 같답니다

모임을 만드셨다니 그냥 직접들 매운음식을 소개하시면서 모임을 하셔도 좋을듯하네요

직접 난 이런 매운음식을 만들어서 먹는다 이렇게요 그러면 더 다양하면서 새로운 음식을

즐길수 있을듯합니다

대전에 매운 음식 파는 곳
오스틴03 | 2008.11.21

매운 정도가 너무 짙을 경우 '맛'자체가 희석되기 때문에 진짜 내공 있는 업소에서는 특별 요청을 하더라도 맵게 만들기를 거부하는 집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대전시 동구 가오동에 있는 '궁'입니다.

 

* 궁: 042-282-7249 (동구 가오동 148-4)

먹을수록 빠져든다는 묵은지 닭매운탕으로 너무도 유명한 업소입니다. 묵은지와 닭매운탕의 조화. 묵은지에 닭살 올려서 뜨거운 밥과 함께 입에 넣는 맛은......말이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추천합니다.

 

청양고추를 좀 넣어서 매운맛을 배가 시킬수는 있지만 더 넣을 경우 음식 맛 자체가 중화되기 때문에 '거부'하는 집인데 주인장의 맛에 대한 자존심때문에 '거부'는 할 수 있지만 청양고추 가루를 따로 좀 줘서 손님 입에 불이 붙던지 말던지 입맛대로 먹을수 있도록은 해줄수 있느냐고 물은적이 있었는데 그렇게는 해주겠다 했었습니다. 소주 한잔과 묵은지 닭매운탕의 '궁'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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