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얼마 안남았는데...
연말이 다가오니...ㅠㅠ, 명동에서 해장할 곳 있나요 ?
금강 섞어찌개집 말고...추천부탁합니다.
하동관의 곰탕은 암소 한우의 양지와 사태중에서도
지방이 적은 살코기만을 사용하고 쇠머리나 잡뼈는
전혀 넣지않고 국물을 우려낸답니다
영업 시간도 밤 장사를 안하고 오후 4시경에 마치는 이유는
다음날 영업을 하기위해서 암소한우를 고르고 손질해서
푹 끓이고 편육을 썰고 해야지만 익일 7시부터
영업이 가능하단 이야기입니다
오랜 세월의 변화로 을지로의 재개발계획에 따라서
2007년 6월에 현재의 명동으로 이전하면서
대문, 탁자, 놋그릇등이 예전에 쓰던 것을
그대로 변함없이 쓰고있지요
물론 제일 중요한 맛도 이어옵니다
왜? 관리하기 힘든 놋그릇을 계속 사용 하느냐하면
품위가있고 곰탕의 국물을 가장 맛있게 먹을 동안까지
온도를 유지시켜 준답니다
중구 명동 1가 10-4
외환은행 본점 뒷편에서 보여요
☎ 776-5656
상호:명동따로집
주소:서울시 중구 명동2가 33-4
전화번호:02-776-2455
영업시간:새벽2시까지(오픈은 몇시지 모르겠습니다)
추천메뉴:따로국밥(6,000원)
1969년부터 한자리에서 영업을 해 온 시골장날에 먹는 국밥의 맛,,,
오랜시간 푹 고아낸 사골국물에 양지머리,차돌박이,선지,콩나물,무등으로 맛을 냈는데,,,
맛은 끝내주며,,,국물,부추,깍뚜기 리필가능...
'개화'에서 굴짬뽕 추천합니다.
* 개화: 02-776-0508
부추굴짬뽕, 버섯짬뽕 등 몇가지가 되는데 중국대사관 근처 굴짬봉으로 예전부터 유명한 업소입니다. 순한맛 (하얀국물)으로 시키지 마시고 매운맛으로 시키세요. 명동 완전 왼쪽편이며 한국은행쪽 방향이지만 요즘처럼 찬바람나며 다음날 해장으로는 얼큰한 굴짬뽕 추천합니다.
명동 교자를 권합니다
국물이 있어야 해장이 되는 것이 되니 칼칼한 양념장을 넣어서 면보다는
국물을 많이 드시면 해장이될듯하고요 그리고 김치도 칼칼하니 맛이 좋답니다
맛나게 드실수 있는 칼국수로 해장을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맛나게 드세요
명동이라면 당연히 따로집 소고기 국밥이 최고죠~
해장엔 국밥이에요!!!
가격도 괜찮고 맛도 좋잖아요?
명동에서 일하시니 자주 이용하시긴 하겠네요.....
오늘 같이 쌀쌀한 날씨엔 더더욱 좋겠죠?
해장 잘하시고 일 열심히 하세요~
예전에 명동분식 옆쪽으로 알탕 대구탕 시원하게 끓여팔던 집이 있었는데..
지금도 그 집이 있을까여?? ㄷㄷ
해장이라고 하시니 문득 그 집이 생각나네요... 무무 허름한 옛날 가게였는데...ㅎㅎ
따로집 이라는 가게 사진을 보니 그집이랑 비스무레 한 집이었던거 같은데..
사진을 보니 저 따로집이라는 곳 가서 선지국도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ㅎ
purcell | 2008.11.21쇠고기 따로국밥이 있는데,벌써 추천들을 하셨으니 생략하고
갠적으론 외환은행본점근처에 있는<하동관>추천하고 싶네요..
요즘처럼 날씨도 쌀쌀하고 해장하기엔 곰탕이 든든하니 좋을듯 합니다.
저렴한곳이라면 그 앞 골목에 있는 <할머니 두부국수>도 괜찮고~~
<리틀하노이>의 쌀국수
국민은행 본점뒤에 있는 <장수분식>돌냄비 우동도 수타라 쫄깃하고 국물맛도 시원하니 해장으로
좋지 않을까 합니다.돌솥우동
아님 저는 명동성당 가는 길에 있는 신선설농탕도 24시간이라서 해장하기 좋던데요
맑은 국물이라 느끼하지도 않고 속도 보해주구요~
전 인천 사는데요. 명동에서 친구들 만나면 가는곳 있어요～술 마시기 전에 밥먹는곳!!
명동성당 근처에 신촌설렁탕이 있거든요.
불고기부라더스 맞은편에 있는 설렁탕 집이예요~
제가 설렁탕 많이 먹어봤지만 정말 여기가 최고인 것 같네여
오죽하면 친구들이 “인천에는 설렁탕집 없냐? 넌 만날때마다 설렁탕 먹자고 하냐” 이런 소리도 들었답니다.ㅋㅋ
깍두기랑 배추김치는 깔끔하게 따로 통이 있어서 덜어서 먹는거구요.
위생 10점 만점에 10점, 맛은 10점 만점에 10점~
손님도 많답니다. 방문때마다 스탬프도 찍어준답니다.
암튼 정말 맛있어요 해장으로는 더더욱 그만일 듯 하네요~~
저도 회사가 명동인데..
해장하러가거나 뜨거운 음식 먹고 싶을때는 포베이로 갑니다.
가산점-_-;에 있는 포베이의 정보를 한번 보시구요, 포베이 시청점(이곳이 맛있어요!)으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위치는 조선호텔 맞은편에 있습니다. 소공지하상가 6번출구 앞이라고 하네요.
아니면 콩나물국밥은 어떠세요?
가격은 5,000원이구요 가게 이름은 '이맛' 입니다~ 회사사람들이 자주 가는 곳이예요. 유명하고 맛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검색창에 입력하시면 어렵지 않게 정보를 구하실 듯..
명동교자집 옆 따로집소고기국밥..
6,000원 짜리 선지국밥 한그릇 드시고,
맛배기로 모듬전 반(5,000원)도 추가해 보시길!
명동성당에서 직진하다가 왼쪽 첫번째 골목에 있어요.
69년에 문열어 한자리에서만 36년간 주욱 영업해왔다고 하네요.
24시간 영업하니까 해장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 찾아가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번 : 02-776-2455
뭐니뭐니 해도 명동에선 명동교자 아닐까요?따뜻한 만두랑 만두 칼국수 정말 줄서서라도 먹어야만 하죠~
육수가 정말 끝내주는 칼국수죠~어른에서 아이까지 정말 다 좋아하죠~명동에 두군데가 있어여~
항상 여기가면 줄이 밖에까지 잇지요~,,,그만큼 맛있으니까요~
명동하면 생각나는 [하동관] 어떠실까요? 그 유명한 푸짐한 곰탕국물 한 그릇이면 해장이 싸--악 되지 않을까 합니다 곰탕은 주문 하자마자 바로 나오는 것이 특징이져... 전화는 776-5656구요 주차장이 따로 없는 것이 커다란 흠이져 되도록 차 안가지고 가시는 것을 권합니다요
따로국밥집이 좋을듯 합니다. 이집이 한 40년정도 된 집인데요,
따로국밥이 선지해장국과 거의 비슷합니다.
살짝 기름기가 있긴하지만 맛이 괜찮습니다. 해장으로는 괜찮은 집이죠.
ABC마트 사거리에서 명동역쪽으로 조금만 올라가시다보면 오른쪽에 있습니다.
간판은 "따로집 소고기국밥"입니다.
아니시면 ABC마트 사거리에서 외환은행본점쪽으로 내려가시다보면 오른쪽에
"하동관"이라고 곰탕으로 유명한 집이 있습니다.
이집은 점심시간에 가셔야지 저녁에는 장사를 안합니다.
그리고 이건 제 경우인데요.
하동관 바로 앞쪽으로 작은 골목에 할머니국수집 아실겁니다.
전 해장으로 그집에서 두부국수 종종 먹었었는데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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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하면 국밥이 최고죠....
따로집 소고기국밥 집이요..
국물이 진국에 선지도 듬뿍들어가 고소합니다...
우리내 인심을 듬뿍담아 무한리필~~~ 깍뚜기가 입에서 살살 녹아요...
약간 허름하지만 한자리에서 이십년 넘게 했으니 맛은 보장..
